#그라나도에스파다
2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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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펠리페 서버, 연합의 갑질과 쟁의 시작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버는 지금 고담시티 같은 분위기다. 덕분에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다. 뭐 다른 의미로 활기가 넘치니까 할 맛은 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꼭 보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몇몇 사람들이 있다. 나이도 꽤 드신 걸로 보이는데 적당히 좀 하지, 브레이크 고장 난 기관차 같다. 그중에 통칭 'ㅇ' 유저라는 분이 연합의 의견에 반하는 조직이 있다면 모두 척살하겠다는 이야기를 공카에 작성했다. 예컨대 사냥터에서 그냥 본인보다 좋은 자리나, 뭔가 탐나는 게 있다면 두들겨 패서라도 빼앗겠다는 소리다. 아니라고 하기엔 나도 필드에서 당한 게 많아서 주저리주저리 써본다. 썰자 통제하자, 어떻게 되려나 예전 포스팅을 본 분은 아시겠지만 나는 예쁘당 출신이다. 그 유명한 킬러당에서 탈퇴해도 해당 인원들을 쫓아와서 없애버리겠다고 했던 그곳. 그렇게 돌고 돌다가 현재는 흑우당에 정착한 상태다. 워낙에 강력한 형님들이 많이 계신 곳이라 든든하게 지내고 있다. 가려는 드릴게 적은 빨갛게 보인다 그렇게 지내다 보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바로 연합의 갑질. 연합이 뭐길래 저렇게 갑질을 해대는지 모르겠다. 현재 카페에 올라온 글만 봐도 본인들한테만 유리한 내용만 잔뜩 써놓은 상태다. 그리고 본인들 의견에 반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 척살시키겠다고 카페에 '좋은 말'로 올려둔 상태다. 그렇게 자기네끼리만 살아남아서 뭐 어쩌겠다는 건지 모...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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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바하마르 사전예약, 신 서버 오픈이라고?

드디어 바하마르가 업데이트된다. 2010년 PC 버전으로 할 때에도 굉장히 고통스러웠던 지역이었는데 과연 이번엔 어떤 난이도로 업데이트가 될지 궁금하다. 메인 화면을 보면 시에라 로스와 샤론이 반반씩 보이는데 이 둘을 기점으로 다른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큰 틀에서는 비슷한 내용으로 흘러가겠지만 디테일한 면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도 된다. 또한 현재 신규 지역 출시를 기념하여 사전예약과 더불어 신 서버 오픈까지 예고했다. 보상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니 모르고 있었다면 꼭 신청해두시길 권장한다. GEM 사전예약 스타트, 보상이 꽤 좋은데? 지난 7월에는 우스티우르 지역을 선보였었다. 고대의 몬스터와 강력한 적들이 득실득실 대는 곳이지만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어 지금도 많이 찾는 장소다. 바하마르는 그런 우스티우르 지역에서 조금 더 깊숙한 늪지대에 위치한 곳인데, 지금보다 훨씬 강해져야만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뭔가 아쉬워 그런 의미에서인지 이번 사전예약에서는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보상들로 준비되어 있더라. 각각 영웅 펫 도전권 1장, 영웅 윙 도전권 1장, 마녀의 눈물(공격력 +2) 도감 아이템, 일반 코스튬 티켓 10장, 베테랑 진급서까지 진귀한 아이템이 한가득이다. 개인적으로 3MCC로 움직이는 만큼 도전권은 3장씩 줬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주는 게...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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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당에서 일어난 일, 그냥 접을까?

내 인생에서 가장 길게 한 타이틀이 뭔가 묻는다면 단연코 그라나도에스파다라고 대답한다. 그만큼 애정을 갖고 있는 타이틀이라 15년 넘게 즐긴 것도 이상할 게 아니다. 다만 PC는 예전만큼 들어가지 못해 당원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품고 있지만, 모바일 버전 같은 경우에는 자주 들어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최근 8월 10일부터 지금까지 할까 말까 고민에 빠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정확한 내용은 본문에서 설명하겠지만 굉장히 짜증 난다. 참 할 말이 많지만 이거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다. 특히 상대 프락치가 개인정보를 빼간 건 진짜 맞고 싶냐? 무슨 일인데? 사소한 문제가 커졌어 와이프와 여수에 여행을 떠났을 때의 일이다. 당톡이 시끌시끌하더라. 원래도 대화가 많은 편이었지만 이만큼 왁자지껄할 정도는 아니었기에 체크를 해보니 뭔가 사건이 발생한 것 같았다.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우리 당원이 사냥을 하고 있는데 다른 길드 사람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겹쳐서 전투를 했다는 이야기다. 당도 없다 이제 그래서 뭐 비켜라 마라 하다가 이제 문제가 발생한다. 서로의 감정이 격해져 공식 카페에서 추가적인 배틀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진짜 치열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금방 끝나겠지 싶었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나 싶었더니 험악한 분위기가 산불처럼 번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결국 당원끼리의 싸움이 당으로까지 퍼지게 됐다. 적 팀의 ...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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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pc버전 후기, 컴퓨터게임추천으로도 딱이야

솔직히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리니지 라이크 장르는 아무래도 모바일에서 즐기기 한계가 있다. 특히 세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경우에는 잘 못 클릭해서 타이밍이 꼬일 수도 있어,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건 이번에 소개할 그라나도에스파다m도 마찬가지다. 그런 점을 의식했는지 얼마 전 pc 버전을 선보였다. 다운로드해서 직접 플레이해봤는데 와 진짜 편했다. 거의 이 정도면 컴퓨터게임추천으로도 딱 맞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는데, 특히 튕길 일이 없다는 게 너무 좋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살펴보자. 세세한 컨트롤도 문제없어, 키보드 몇 번이면 뚝딱 나이가 들어서인지 몰라도, 요즘 작은 화면이 무척이나 불편하다. 특히 세밀하게 컨트롤 해야하는 구간에 들어서면 짜증까지 난다. 분명 캐릭터를 클릭했는데 이상한 오브젝트를 향해 달려가는 등, 생각지도 못한 결과로 패배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기 때문이다. 당원분들께는 미안하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1주일간 그라나도에스파다m을 하지 않았던 적도 있다. 어쨌든 그러던 와중 pc 버전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바로 다운로드 했는데 신세계였다. 역시 리니지 라이크는 컴퓨터로 하는게 제맛이구나 싶더라. 이동하는 것도 W,A,S,D 키를 입력하면 되서 직관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했다. F 키 한번이면 자동 사냥도 가능해서 무척이나 편리했다. 덕분에 요즘은 하루종일 켜두고 있다. 2스킬 돌리는 것...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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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100일 쿠폰 공략, 무과금 모바일게임 멀리서 찾지 마

그라나도에스파다m이 벌써 100일을 맞이했다. 그동안 워낙 많은 사건사고가 있어서 유저들이 꽤 도망가긴 했지만, 남은 유저들 덕분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래도 PC버전에서 일어났던 문제에 비하면 새 발의 피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조만간 서술할 예정이다. 꽤 재밌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어쨌든 100일 기념으로 현재 쿠폰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더라. 당연하겠지만 보상도 상당하다. 할까 말까 고민하는 분이 있던데, 지금이 싹 다 챙겨갈 기회다. 특히 무과금 모바일 게임을 찾고 있다면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바로 여기니까. 백일 기념 쿠폰, 보상이 상당한데? 백일을 기념하여 현재 공식 카페에서 '100DAYGEM' 쿠폰을 공개했다. 쓰는 방법은 환경설정의 계정란에 접속. 고객센터를 누르고 쿠폰 등록란에 기입을 하면 완료다. 보기엔 복잡해 보이겠지만, 막상 해보면 어려울 것 없다. 제대로 입력했다면 우편을 통해 아이템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1 문의 아니다 간단하다 각각 별자리 지도, 주사위, 차트 100개, 스페셜 펫과 윙 11회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웬일로 통 크게 쐈더라. 참고로 등록까지 완료했는데, 우편함에서 체크가 안 될 경우에는 재접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왜 이렇게 잘 아냐 싶으실 텐데, 포스팅 작성 당시 내가 못 받았기 때문이다.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소환권...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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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RPG 게임음악 콘서트에서 추억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BGM 다시 즐겨보자

언제 게임을 가장 행복하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최근 들었다. 스쳐가는 순간은 많았지만 가장 즐거웠던 건 2000년 대 후반과 2016년 그 사이가 아니었나 싶다. PC MMORPG의 전성기이기도 했고, 그라나도에스파다,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같은 명작이 탄생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나만 그럴 게 아니라 동시대에 함께 즐겼던 유저라면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싶으실 터. 그렇다면 이번에 라이브러리컴퍼니에서 개최하는 한국 RPG 게임음악 콘서트에 참석해 보는 건 어떨까 한다. 소중했던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기회일 테니 놓치지 말도록 하자. BGM 하나는 소문난 맛집 그라나도에스파다 사실 인생 타이틀이 뭐냐라고 물으면 난 단연코 '그라나도에스파다'라고 말한다. 것도 그럴게 무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재밌냐라고 물으면 선뜻 대답은 못 하겠지만 그래도 BGM 하나만큼은 어떤 타이틀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다고 확실히 자부할 수 있다. 아마 초반부에 입성하게 될 '알쿠에트 모레자'에 들어오면 무슨 의미인지 대번에 이해가 가실 거다. 나도 처음에는 파이터, 워록, 스카우트로 시작하여 모험을 떠났었다. 3mcc니 뭐니 말이 많았지만 사실 많은 유저들이 감탄한 부분은 배경음악에 있다. 웅장함, 비범함 등 어떤 수식어를 붙여도 이상하지 않을 역대급 음악들이 한가득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유튜브에서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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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소장 스탠스 후기, 큐티 클레어 장난 아닌데?

그라나도에스파다m에서 잠킵을 하기 위한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뉴비라면 스탠스 교본 조각을 모으는 게 가장 클 거다. 물론 쉽지는 않다. 확정적으로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20개의 조각이 필요하기도 하고, 아무리 빨라도 1주~2주는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물론 만들고 나면 전투의 양상은 확 달라지더라. 나도 이번에 소장 캐릭터인 큐티 클레어의 두 번째 폼인 '캐논 슈터'를 오픈했다. 장난 아니더라. 대포를 빵빵 쏘아대는데, 다수의 적들이 옥수수 털리듯이 개박살 나는 모습이 무척이나 재밌었다. 자세한 후기는 본문에서 알아보자. 열어보니 어때? 신세계 오픈했어 다들 왜 그렇게 열어라고 했는지 직접 써보고 체감했다. 1 스탠스하고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공격력 증가 버프는 물론이고, 넓은 범위의 타게팅 스킬까지 빼놓을 요소가 하나도 없었다. 다만 PVP 지역인 사자의 대지에서는 쓰기 애매하지만 그 외에서는 압도적인 딜링을 자랑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타수의 변경이 아닐까 한다. 기본 공격에서는 3 타였는데, 습득 이후에는 4타로 변경된다. 1타 차이가 무슨 소용이겠어 싶겠지만 꽤 크다. 더군다나 큐티 클레어는 한 번에 여러 마리를 동시에 두들겨 패기 때문에 그 효율은 상상 이상이다. 3타에서 간당간당하게 죽지 않는 몬스터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한 방 때문에 또 공격을 하는 시간적인 로스, 생...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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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당 던전 공략, 티어 높은 영웅선택은 필수야

드디어 우리 당에서도 그라나도에스파다m 최상위 콘텐츠인 당 던전에 도전하게 됐다. 수 십 명이 도전하는 만큼 그 난이도는 상당하다. 특히 처음 하는 길드 입장에서는 입장 재료부터 시작해서, 클리어 유무까지 신경 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 그래서 안정성 있게 공략을 하기 위해서는 티어가 높은 영웅선택은 필수가 아닐까 한다. 숟가락만 얹는다는 생각하지 말고, 어느 정도 장비나 레벨은 올려두고 참여하는 게 어떨까 한다. 어쨌든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입장 전 잠깐, 리볼도외 에서 입장하는 게 좋아 우리 당에서는 오픈 채팅방을 하나 파서 운영 중이다. 그래서 미리 시작하기 전 주부터 인원 체크와 더불어, 일정까지 잡아뒀었다. 아무래도 처음 하는 만큼 꼼꼼한 준비와 대비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정해진 게 토요일 22시 정각. 공통적으로 모인다 모이면 출발한다 다만 바로 입장하는 게 아니라, 10분 전에 리볼도외에서 미리 모인 다음에 출발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초창기 버전이다 보니 잔 버그가 상당히 많다. 당 던전을 마을이 아닌 곳에서 입장하면 대기열이 발생한다 하여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기 위해 부당수 분들이 안내해 줬다. 그리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재료도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각각 정제된 연마제, 가죽 조각, 결정체, 탈트, 목재 순으로 들어가는데 백 단위로 들어간다. 혼자 모으기는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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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티어표 공략, 쿠폰도 챙겨가

과연 내가 키우고 있는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이 시도 때도 없이 들 거다. 주어지는 재화는 한정적인데, 괜히 성능 낮은 녀석 키웠다가 손해 보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도 들 테고. 그렇다면 이번 그라나도에스파다m 터어표 포스팅을 꼭 집중해서 보시길 바란다. 될 수 있는 한 높은 등급을 가진 녀석들로만 육성을 하고 알려드리는 정보니까 잘 참고하셔서 파티를 꾸리시면 되겠다. 무과금이 써도 충분히 괜찮은 영웅이 많기 때문에 영입 퀘스트를 비롯한 시나리오만 집중해도 플레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본다. 스카우트 캐릭터가 훨씬 좋아, 그건 어쩔 수 없어 캐릭터는 크게 2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각각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입 유닛과 스카우트를 통한 소장용으로 분류된다. 눈치챘겠지만 당연히 후자 쪽의 영웅이 훨씬 강하다. 거의 압도적이다. 다만 무과금이 얻을 확률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려우니 그 점도 참고하도록 하자. 티어 이름 1 제인, 제이나, 현자 에밀리아, 디자이너 카자라이네 1.5 지휘자 리오, 용병단장 칼리,바람의 소호 2 그 외 나머지 현재 리볼도외, 코임브라, 오슈 순으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녀석들 위주로 공개된 상황이다. 조금 더 알아보기 쉽게 위의 그라나도에스파다m 티어표를 살펴보고 골라가시면 되겠다. 나 같은 경우엔 운 좋게 1티어에 위치한 녀석들을 챙겨갈 수 있었는데, 확실히 다르더라. 힐...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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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 신규 캐릭터 카르멘, 너무 잘 나왔는데?

어떻게든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 게임이 있다. 바로 그라나도에스파다. 매번 열심히 미션 참여해야지 마음은 앞서지만 현실 상황 때문에 접속이 미비해 당원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뿐이다. 형님들 콜전 매주 참여하고, 요리 많이 만들어 둘게요 흑흑. 어쨌든 신규 캐릭터 카르멘이 출시했다. 생각보다 외형이 너무 예뻐 가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같이 즐기고 있는 형이 캐릭터를 지원해 줘서 이번에 포스팅을 쓸 수 있게 됐다. 대구경을 쓰고 있어 살짝 불안하지만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하자. 얼굴과 몸매는 합격, 무기는 불합격 처음 보자마자 사실 끌렸다. 붉은 눈동자에 창백한 얼굴 금발까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뭔가 스파이 같은 착 달라붙는 의상까지 박수가 절로 쳐진다. 여기까지라면 만족이다. 다만 문제는 무기가 대구경이라는 점. 쓰기 너무 애매하다. 외형은 대기권을 뚫을 정도로 아름답지만 대구경에서 아쉬움을 금치 못 하고 있다. 그건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마찬가지. 과연 어떻게 써야 할까 고민이 되더라. 홈페이지만 들어가 봐도 모두 호소문이 대부분일 정도다. 과연 IMC에서 이를 받아들일지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를 내줄지 모르겠지만, 예쁘니까 일단 용서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주력 파티 멤버가 있기 때문에 사냥은 그쪽으로 플레이하고, 오슈 킵으로는 무조건 카르멘을 활용할 예정이다...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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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캐릭터 영웅 선택, 초반은 뭘 골라도 관계없어

베일에 감춰져있던 '그' 게임이 드디어 론칭을 시작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라나도에스파다M. 현재 PC에서도 재미나게 즐기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매칭했는지 너무 궁금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그대로 도입은 했다고 하는데 직접 플레이해 보니 좀 다르긴 했지만 즐기기에는 충분했다. 다만 뉴비라면 고민이실거다. 효율적인 시작을 위해 어떤 캐릭터와 영웅을 선택할까 하고. 그래서 직접 30까지 키워보고 알려드린다. 참고로 초창기에는 '필수'로 필요한 녀석은 없으니 자유롭게 선택하셔도 무방하다. 그럼 자세한 정보는 본문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럼 개척의 세계로 출발! 기본 캐릭터 선택은 의미 없어, 그냥 시작해 PC 버전을 해본 유저라면 소름이 돋으실 수도 있겠다. 반가운 OST와 그 시절 그대로의 5 직업을 가진 캐릭터 선택 창까지 그대로 재현했기 때문. 각각 파이터, 머스킷티어, 워록, 스카우트, 위자드인데 솔직히 뭘 골라도 상관없다. 계속 밀고 나갈 것도 아니고, 조합만 적당하게 꾸리면 초반부에는 문제 될게 없다. 다만 빠르게 임무를 밀고 싶다면 원거리 캐릭터인 머스킷티어를 고르는 게 살짝 더 낫다. 퀘스트를 깰 때 내가 잡은 몬스터만 카운트되는 게 아니라, 남이 잡던걸 스틸 해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 후에는 본인이 원하는 녀석을 추가해서 파티를 꾸리면 된다. 다만 초반에는 상관없지만, 리볼도외 후반기쯤 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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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M 사전예약 스타트, 기대되는 신작모바일게임이야

언제 나오나 목이 빠져라 기다렸다. 오죽하면 같이 플레이하던 원작 유저들도 모바일팀 철수한 거 아니냐며 불안해했으니까 말이다. 그런 타이틀이 지난 12월 27일 사전예약 소식을 전해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그라나도에스파다M. PC 버전만 하더라도 나의 20대를 모두 바칠 만큼 열심히 했던 작품이다. 그런데 이렇게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가 된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되더라. 궁금한 점도 많다. 스토리는 그대로 이어지는지와 3MCC 시스템으로 전투가 진행되는지.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파워스의 감동 다시 볼 수 있을까, 3MCC의 재미 기억을 더듬어보면 처음 PC로 즐겼을 때가 2007년 겨울쯤이다. 살짝 늦은 감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즐기던 때라, 숨겨둔 도서 상품권을 모두 쓸 정도로 푹 빠져있던 시절이었다. 특히 기존에는 없던 3MCC 즉 한 번에 세 명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어, 너무 재밌게 즐겼었다. 3 머스킷티어의 로망을 실현해 봐 우럭이가 진짜 예쁘다 당시 생각해 보면 유행하던 기본 조합이 파이터, 워록, 스카우트 즉 파워스가 대세였다. 스카우트가 버프를 걸고, 파이터가 프로보크로 어그로를 끌고, 워록이 광역 마법으로 처치하는 형식이었는데 밤을 새울 정도로 재밌게 플레이했었다. 물론 15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즐기고 있지만, 2000년 후반의 본질적인 재미는 느끼기 힘든 게 사실이다. 너무나도 광범위하...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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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 설화 공략, 복귀하자마자 선물 받았어

예전에 같이 게임하던 형에게 연락이 왔다. 쟁 터졌으니 다시 복귀하자고. 솔직히 솔깃했다. 언젠가 포스팅은 적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명분이 없었다. 그런데다가, 신규 캐릭터까지 선물로 주겠다 하니 안 할 이유가 없더라.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받게 된 그라나도에스파다 설화. 진짜 예쁘더라. 내 생각엔 역대급이 아닐까 한다. 진즉에 다른 녀석들도 이렇게 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을 정도로. 여기에 레어 스탠스는 분신술까지 쓰는데 단연코 1티어급이라고 명성이 자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그럼 렛츠 고! 동양에서 건너온 도사, 한국형 캐릭터야 동예국에서 건너온 새로운 캐릭터다. 우리가 마법이라고 부르는 것을 그쪽에서는 도술이라고 부르며 전해 내려왔다. 실제로 기존의 녀석들과 다르게 부적이나, 대금을 활용해 적을 처치한다. 지인들은 검은 사막의 누가 떠오른다 이야기하는데, 노코멘트하겠다. 굳이 언급해 봤자 또 싸움 난다. 어쨌든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한국형 콘셉트를 잡아서 그런지 한복을 입고 있다. 다만 머리 형태는 조금 그렇다. 무슨 조선 시대 공주님도 아니고 과하게 땋은 게 아닌가 싶다. 그 외에는 얼굴 형태나 표정까지 전부 마음에 들었다. 다만 저 머리 꼬락서니를 계속 보기 싫어서, 정체를 가리기 위한 너울을 구매하기로 했다. 당연하겠지만 공짜는 아니다. 30만 페소가 필요하다. 너무 아까웠지만 일단 샀...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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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 베리르, 복귀하자마자 뽑아봤어

학창 시절부터 30대에 들어서도 꾸준히 즐겼었던 게임이 있다. 바로 그라나도에스파다. 그렇다고 지속적으로 한 건 아니고, 접었다가 돌아오기를 몇 차례를 반복했었다. 그래서 우리끼리는 우스갯소리로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라고 이야기하는데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1년에 한 번쯤은 접속하게 되거든. 역시나 마찬가지로 2022년에 들어서도 찾아오게 되었는데, 다름이 아니라 신규 캐릭터가 너무 이쁘게 뽑혀서 말이야. 참을 수가 없더라고. 그 주인공은 베리르. 심연에서 왔다는데 도대체 아르모니아를 어디까지 뽑아먹을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쁘니까 봐준다. 어둠의 주민, 마법사형 캐릭터야 위에서도 말했지만, 언제쯤 심연에서 벗어날는지 모르겠다. 2015년쯤부터 계속 재탕하는 것 같은데 말이야. 물론 거기에 맞게 예쁜 친구들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다른 스타일도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어쨌든 기본 배경부터 소개하자면, 심연에서 태어난 비밀의 존재라고 한다. 원래는 만우절 이벤트에서 잠깐 등장한 녀석이었는데, 인기가 너무 좋아 영입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신경 쓴 흔적이 많이 보이더라. 옷이라든지, 표정, 기본 모션까지 역동감 있게 표현을 잘 해놨더라니까. 약간 어떻게 보면 서큐버스가 모티브가 아닐까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예쁘다는 소리. 거기에 성능도 좋아서인지, 복귀하고 오슈에 가봤더니 에밀리아는 하나도 안 보이고, 다 '베리르...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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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 님로드 7랭크미션, 악마형 오그제프 잡기

그라나도에스파다에는 요일별로 님로드미션이 틀리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인간형 몬스터 잡기를 했었는데, 오늘은 수요일이라서 악마형으로 등장한다. 악마형 보스 몬스터는 오그제프가 등장하는데, 엄청 커다란 괴물돼지 같은 몬스터이다. 전체범위 스킬과, 입냄새 공격, 점프해서 내려찍는 공격까지 하는데, 잘못맞으면 그대로 즉사한다. 악마형 추가 대미지 아이템을 장착하고 도전해봤다! 미션은 어디에서? 코임브라 님로드 다리에서 미션은 시작된다. 저번과 같이 7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일은 악마형이라고 적혀있다. 그런데 갑자기 입장이 안된다고 활동량이 적다고 한다. 활동량이 29 밖에 안된다. 7랭크에 가려면 활동량이 40 필요한데 충전이 안되있었다. 그럼 오늘 못하느냐? 아니다! 바로 왼쪽으로 보면 여자 npc가 존재한다. 클릭해주자! 하루에 한번 활동량을 풀로 채워주니까, 꼭 확인해보고 미션을 시작하자! 뭐 재료가 필요하니 이런거 없이 군말없이 채워주니까 팍팍 채워주고 미션을 진행하자! 엔피씨에게 활동량을 제공받으면 풀로 채워져있다. 7랭크가 한번 돌때마다 40씩 소모되니까 3번정도 진행이 가능하다! 고대의 축복 보통은 티에라 버프를 많이 받지만, 요새 까먹고 잘 안들어가서 못 받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럴때는 고대의 축복을 받고 미션을 진행하는데, 개인레이드병 바로 옆에 동상을 누르면 된다. 가문명성 300이 소요되고 버프가 추가된다. 공격등급...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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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에스파다, 님로드미션, 7랭크 인추

요즘 다시 그라나도에스파다에 접속하고 있다. 그라나도는 내가 고3때 부터 거의 장기적으로 하고 있는 게임인데, 아직까지 하고 있는 것이 참 신기하다. 오늘은 요즘 하고 있는 님로드 7랭크 개인미션을 해보고 공유해보고자 한다. 미션은 어디에서? 미션은 코임브라 님로드 다리에서 진행 가능하다. 코임브라 정문을 통해 님로드 다리로 이동하여 개인미션 진행병에게 말을 걸어 진행을 하면된다. 나는 바로 진행을 시작했다. 맨날 저기서 끄고 저기서 시작한다. 요새 시간이 없어서 자주 저렇게 플레이 하고 있다. 개인 레이드 미션 입장병을 클릭하여 바로 랭크를 고르고 입장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아주 간단하다. 대신 7랭크부터는 템이 악마템 이상은 되어야 원활한 사냥이 가능하기에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는 미션이다. 매일 종족이 바뀌는데 화요일은 인간형 타입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7랭크는 황실근위대가 등장한다. 총 3명의 몬스터가 나오며, 삼각형 방향으로 서있다. 들어가기 위해서는 활동력이 필요한데 7랭크는 40의 활동량이 필요하다 플러스는 내가 아직 딜량이 안되서 못들어가서 패스 플레이영상 영상 찍는다고 많이 버벅 댔는데 원래는 더 빠르게 클리어한다. 사미나로 사격버프, 에밀리아로 슈팅 버프 걸어준다음 토이 로이드로 펫 버프 키고 마이스터 로르크로 자기 버프 걸고 평타 치면 된다. 올해 나온 마이스터 로르크는 키울수록 감탄인게, 컨트롤을 못하는 나에게...

202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