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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단양 가볼만한곳 패러글라이딩,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 익스트림 스포츠 어때요? 남은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추석이 지나면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될 것 같아요. 아직도 낮에는 바깥 날씨가 훅~ 하고 덥습니다. 그렇다면 산이나 바다, 계곡으로 더위 피하러 다녀야 하는데요, 충북 단양에서 시원한 익스트림 스포츠 즐겨보면 어떨까요? 충북 단양은 단양팔경 외에도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단양 패러글라이딩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와이어와, 만천하 슬라이드, 알파인코스터에요. 그리고 카페산에서 즐길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이 있습니다. 패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조 무섭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일단 한번 경험해 보면 정말 재미있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다녀온 곳은 카페산과 같은 곳에 위치한 패러일번지입니다. 주차장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주차 걱정도 없고요, 만약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예약 시 약속된 장소에서 픽업도 가능합니다. 픽업 가능한 장소는 단양 버스터미널, 단양역, 소노문, 게스트하우스 등입니다. 당일 현장 예약도 가능하지만 주말의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유선 또는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러일번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 010-3235-2688 단양패러일번지 (para1.co.kr) 단양패러일번지 주목 ...

비가 그치고 나면 하늘이 더 화창합니다.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는데요, 아직은 더위가 더 남아 있을 것 같긴 해요. 패러글라이딩 체험 가장 중요한게 바로 날씨인데요, 날씨 검색을 해도 실제랑 차이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오늘도 비 예보가 있었는데 제가 사는곳은 햇볕이 쨍~ 합니다. 하늘을 수놓은 빨강. 노랑. 파란색은 바로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분들이에요. 단양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려면 우선 날씨가 좋아야 하는데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부는 날은 체험이 어렵기도 하지만 무리하게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단양은 기상이 아주 좋지 않은 날을 제외하고는 1년 내내 패러글라이딩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출발 전 체험이 가능한지 미리 전화 연락후 방문하는것도 괜찮습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체험 장소는 두산마을입니다. 내비게이션 카페산 또는 패러일번지를 검색하고 두산마을 활공장에 도착합니다. 패러일번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 010-3235-2688 연중무휴 미리 예약하고 갔다면 체험 동의서를 작성하고 비행복으로 갈아입고 구두나 샌들 등을 신었다면 착륙 시 다칠 수 있으므로 준비된 운동화로 갈아 신습니다. 소지품은 라커에 보관하거나 개인 차량에 보관하면 됩니다. 차량이 없이 방문한다면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양역이나 버스터미널 등에서 가능하며 예약 시 미리 신청을 하면 됩니다. 예약은 홈페이지...

제가 또 언제 이런 사진을 찍어보겠어요. 길이길이 수첩에 wkf 저장해 놓고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더를 맬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있는 건 아니지만 인생 네 컷은 패러일번지에서 찍고 인화해서 가져갈 수 있으니 일단 도전해 보는 걸로요! 패러일번지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 010-3235-2688 https://naver.me/FcaLfEvo 패러일번지 : 네이버 방문자리뷰 547 · 블로그리뷰 557 naver.me 예약은 네이버를 통해서 하게 되면 예약금 2만 원을 결제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결제하면 됩니다. 패러일번지는 카페산과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내비게이션에 패러일번지 또는 카페산을 검색하고 찾아가도 되고 단양역이나 단양버스터미널, 소노문, 게스트하우스 등에서도 유선 예약 시 신청을 하면 픽업 서비스도 됩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하는 장소는 두산 활공장이에요. 카페산과 같이 있어 뷰는 물론 활공장이 넓어서 안심하고 패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시작 전에 강사님들이 안전에 대해 더 철저하게 이야기해 주시고 안전장비도 차근차근 챙겨주시니 더욱 안심이 됩니다. 대기하고 기다리는 동안 어린이들이 패러를 타는 모습이 많았는데요, 유치원생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몸무게가 너무 가볍지 않으면 탑승이 가능합니다. 몸무게에도 제한이 있긴 하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에는 예약 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좋고 충북 단양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후에 너무 재미있어 보인다고 동생이 커플로 다녀왔는데, 커플 비행도 의미 있고 재미있을 것 같네요. 너무 재미있었다고 다음에 또 간다고 벌써부터 기대가 크더라고요. 패러는 오전에 타고 오후에는 시내로 내려가 점심도 먹고 가까운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도담삼봉도 들렀거든요. 단양 하루 여행 코스로 딱 좋았습니다. 카페산에서 내려가면 가장 가까운 곳은 고수동굴과 구경시장이지만 모든 곳을 여행하려면 하루로는 부족한 것 같아요. 한두 군데 다녀오고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까요. 단양 패러글라이딩 & 카페산 단양 패러글라이딩 두산 활공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멋진 모습입니다. 날씨와 바람만 좋다면 평범하게 내려오지 않고 더 익스 트림하게 내려올 수도 있는 거거든요. 일전에 캠핑했던 두산 캠핑장에도 잠시 들러봤는데요, 여기서 캠핑하면 뷰가 장난이 아닙니다. 일몰 명소이기도 하고 패러 타는 모습을 일렬 직관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미리 예약한 패러일번지에 들러서 동의서도 작성하고 맘에 드는 옷으로 환복하고 탑승장으로 올라갑니다. 운동화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머리카락이 긴 분들을 위한 운동화와 머리끈도 준비되어 있으니 사용하면 되고, 비행복 입을 때 적당한 사이즈는 직원분이 도와주니 어려움이 있으면 문의하면 됩니다. 두둥~ 사실 이때가 가장 긴장되긴 합니다. 처음 해보는 사람...

패러글라이딩 해 봤으면 이렇게 여유 있는 사진도 한 번 찍어봐야죠! 영상 촬영은 노멀 비행의 경우 선택사항이지만 촬영 안 하면 무척 아쉽습니다. 내려가자마자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전송해 주니 휴대폰 갤러리에서 동영상 검색해서 찾으면 이렇게 멋진 사진도 프린트해서 소장할 수 있답니다. 패러일번지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 010-3235-2688 단양 패러글라이딩을 알기 전에 먼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카페산입니다. 개그맨 이영자 씨와 매니저가 방송에서 나와 빵이랑 커피 마시는걸 보고 여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거든요. 거기가 바로 카페산, 앞에 보이는 거기에요~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등등 여러 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해 봤지만 단양 패러글라이딩이 차로 편하게 올라가서 내려오니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은 패러일번지입니다. 카페산과 넓은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주차 걱정도 없습니다. 당일 예약도 물론 가능하지만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기다리지 않아 바로 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방문 전날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날씨가 좋지 않다면 업체에서 연락이 옵니다. 당일 날씨가 좋지 않다면 기상이 좋아질 때까지 조금 기다리면 되고요. 비행은 안전이 더 중요하니 혹시라도 기상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면 카페산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달달한 케이크 한쪽 먹으면...

날씨도 따뜻하고 활발한 아웃도어의 계절이 왔습니다. 사진이 조금 잘 나왔다고 혼자 비행하는 건 아니고요, 전문 파일럿과 함께 안전한 비행을 하고 이렇게 멋진 사진도 득템 했습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장소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길 196-86 패러일번지 자주 찾는 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은 카페산이 위치한 곳에 있는 패러일번지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패러 업체가 있는 곳이 바로 두산 마을 활공장인데요, 이번 비행을 하면서 느낀 점은 예전에 비해 안전교육이 무척 강화된 듯 보였습니다. 그러니 더 안심이 되었던것 같아요. 패러글라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날씨인 것 같거든요. 체험 예약 전후 미리 날씨 체크를 해보고 기상이 안 좋다고 생각한다면 무리하지 말고 기상 상황을 보고 기다리던지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후 날씨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카페산에 왔다가 당일 체험을 희망한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주말엔 체험객이 많을 경우 기다리는 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귀여운 유니콘이 반겨주는 패러일번지는 카페산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해 찾기도 쉽습니다. 주차도 무료로 가능하고 주차공간도 여유롭습니다. 활공장이 있는 카페산이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하다 보니 가끔 걸어서 올라가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차를 이용해 올라가도 되고 차량이 없다면 단양역이나 버스...

단양 패러글라이딩 다녀온 지 며칠 안되었는데 벌써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올해는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지만 다시 따뜻해 질지도 모를 일입니다. [위치.장소] 단양 패러글라이딩 장소는 두산마을 활공장이에요. 두산마을 활공장은 전국에서 인정받는 최대 규모의 활공장으로 카페산과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픽업] 올라가는 길이 다소 구불구불하긴 한데 도로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단양역에서 픽업을 희망하면 예약 시 픽업 지점과 시간을 말하면 됩니다. 단양역 외에도 단양 버스터미널, 소노문. 게스트하우스 등에서도 가능합니다. [업체] 제가 이용한 패러일번지는 다양한 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한 경력자와 25년 경력의 베테랑 파일럿이 이륙부터 착륙까지 안전하게 비행을 해 줍니다. 예약 확인 후 체험 동의서를 작성하고 안전교육을 비디오를 통해 미리 시청하면 도움이 됩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처음 해 보는 초보자라면 안전 수칙도 한 번쯤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 전에 파일럿이 기본 안전 수칙을 알려주지만 긴장하게 되면 까먹을 수도 있거든요. 기본 복장 위에 패러 옷만 덧입으면 되는데요, 의상 고르는 건 직원분이 도와줍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하늘에서 추워서 어떡하냐고요?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겨울이면 따뜻한 유니폼이 준비되는데요, 여러 번 경험해 봤지만 추워서 떨었던 적은 없었으니까요! 운동화와 머리카락 긴 분들을 위한 머리끈도 준비되...

온 세상이 단풍이 물들고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단풍은 어떨지 너무 궁금한데요, 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 체험 방법과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오전 일찍 시작하는데 일기차 때문에 가끔 구름이 끼는 경우가 있어요. 수원에서 단양까지 가는 길에 가끔 소나기도 내리고 안개도 껴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했는데 막상 도착해 보면 구름 위에서 보는 모습이 너무 멋져 황홀하기까지 했답니다. 서울이나 경기권에 비가 오더라도 단양은 날씨가 맑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약 후 날짜를 변경하고 싶을 때는 꼭 업체에 미리 전화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예약하고 방문한 곳은 카페산과 같은 위치에 있는 패러일번지입니다. 주차장을 카페산과 함께 쓰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에 카페산을 검색하고 올라가도 됩니다. 전화로 미리 예약했다면 예약한 시간에 방문해 확인하고 체험 동의서를 작성한 후에 패러 복장을 옷을 갈아입습니다. 패러 옷은 위아래로 붙어 있는데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겉옷만 탈의하고 기존 옷 위에 입으면 됩니다. 비행복 컬러가 정말 다양하죠? 무난한 카키색부터 파랑. 노랑. 빨강 최근에 핑크색이 추가되었는데 아무래도 여성분들은 핑크색을 선호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을 위한 비행복도 따로 준비되어 있고요. 구두 등을 신고 왔다면 무료로 대여해 주는 운동화도 준비되어 있으니 운동화로 갈아 신고 머리...

이런 사진 꼭 한번은 찍어보고 싶었어요. 남자친구도 좋고 남편도 좋고 설정샷이니까요~^^ 선선한 날씨에 바람도 솔솔 가을에 즐겨볼 만한 액티비티로 패러글라이딩만 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단양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가는 길에 꼭 들러볼 만한 곳이 또 있죠! 바로 도담삼봉인데요, 도담삼봉 정자에서 보면 멀리 하늘에 수를 놓은 작은 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또 이렇게 멋진 뷰를 볼 수 있고 계단을 올라 15분만 가면 석문의 모습도 볼 수 있으니 조금 서둘러 나선다면 단양의 가볼 만한 곳도 두루두루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잠깐의 휴식을 끝내고 다시 10여 분 달려가면 패러 체험마을 두산마을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하고 하늘을 수놓은 알록달록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내비게이션 카페산을 검색해도 좋고 패러일번지를 검색해도 같은 주차장을 사용하고 주차장에서 바로 패러일번지가 보이기 때문에 찾기도 쉽습니다. 카페산은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영자 씨와 매니저가 이곳에서 쉬어가던 모습에 반해 늘 오고 싶었던 곳이기도 해요. 역시 방문해 보니 정말 멋진 뷰에 가끔 힐링하고 싶을 때 찾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버킷리스트가 있지만 패러글라이딩이 버킷리스트인 분들도 있더라고요. 언젠가 60이 넘은 어르신들이 꼭 한번 타보고 싶어서 왔다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가 대단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