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iktok/@rick.sanchez.ismydad (이하) [노트펫] 처음으로 '간식'이라는 것을 맛본 코기의 행복한 반응이 미소를 선사합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틱톡 사용자 @rick.sanchez.ismydad가 올린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코기와 핏불이 섞인 이 강아지는 소파에 누워 무언가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육포 간식이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녀석은 구조된 개로 추측되는데요. 이 육포가 살면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간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냄새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걸까요? 바로 먹지도 않고 육포 앞에 드러누워 몸을 베베 꼬며 신나는 기분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녀석. 육포의 냄새와 질감을 더 만끽하려는 듯 얼굴을 육포에 비비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TikTok · 🍑🐺 님 좋아요 105개, 댓글 5개가 있습니다. "#corgi #rescuedog #puppytiktok #dogsoftiktok #cute" www.tiktok.com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의 작은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네"라고 댓글을 달자, 영상을 올린 사용자가 "잠깐, 이게 맞아?라고 한 거 같아"라며 호응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녀석의 앞날에 언제나 맛있는 음식이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아기가 리트리버를 쓰다듬자..마음껏 만지라며 조...
위 사진은 본문과 무관함. [노트펫] 바다에서 일하던 어부들이 갑자기 하늘에서 거대한 물체가 떨어져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6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뉴질랜드 북섬 해역에서 작업 중이던 어선에서 일어난 해프닝을 소개했다. 당시 딘 해리슨 선장과 2명의 선원은 약 4.8m 길이의 작은 어선에서 타고 있었다. 모든 것이 평온하던 그 순간 말 그대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졌는데. 바로 길이 3.4m, 무게 408kg의 거대한 돌고래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져 배 위로 착지한 것이다. 해리슨 선장은 "모든 것이 평온했는데, 갑자기 이 돌고래가 배로 뛰어올랐다"며 "그 순간 배가 번개에 맞은 것 같았다. 갑자기 배 위에 나타난 돌고래가 미친 듯이 발버둥 치며 온갖 물건들을 파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3명의 어부들이 배의 난간을 꽉 붙잡고 있는 동안, 돌고래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배에 있던 낚시 장비를 부러뜨리고 배 앞부분에 손상을 입혔다. 한 선원은 팔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X의 🔴 Wars and news 🛰️님(@EUFreeCitizen) 🇳🇿#NewZealand 🐬 “A 400kg dolphin falling out of the sky is going to leave more than just a bruise" A group of mates are still w...
사진 = ⓒHumane Society for Hamilton County (이하) [노트펫] 아기 고양이를 데려온 집사가 10년 키운 노령 반려묘를 저버리는 후안무치한 일이 벌어졌다. 미국 매체 캔자스 시티 스타는 지난 3일(현지 시간) 오랜 시간 함께 지낸 보호자와 헤어진 12살짜리 암컷 고양이 '피오나(Fiona)'의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피오나는 10년간 한 보호자와 조용히 살고 있던 반려묘였다. 하지만 보호자가 새끼 고양이를 데려온 후, 피오나의 삶에 폭풍이 치기 시작했다. 새끼 고양이가 낯설었던 피오나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 기존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새로운 동물을 데려올 때 원래 키우고 있던 개체와 새 개체가 천천히 합사할 수 있게끔 인내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이 보호자의 애정은 한쪽으로만 치우쳤다. 실제로 피오나가 새끼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테이블 근처에서 소변을 보자, 보호자는 어떠한 이해심 없이 녀석의 양육을 내려놓았다. 피오나의 가족으로서 녀석이 새 고양이를 받아줄 때까지 기다려 주지 못한 것이다. Humane Society for Hamilton County (Indiana) For 12 years, Fiona lived a quiet life. She had her routine, her space, and her family. But when her owner deci...
사진=tiktok/@archie_the_good_golden (이하) [노트펫] 10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가 주인의 공부를 방해하는 귀여운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1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최근 틱톡에서 화제를 끈 골든 리트리버의 영상 한 편을 소개했는데요. 이 영상에는 10개월 된 골든 리트리버 아치(Archie)가 등장합니다. 비록 몸집은 크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관심이 필요한 어린아이 같은 강아지라는데요. 당시 주인은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치는 '웬 사각형 물체'가 주인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이 불만이었나 봅니다. 소파 위로 엉금엉금 기어와 슬그머니 주인의 품으로 비집고 들어가려는 녀석. 은근슬쩍 몸으로 노트북을 밀어 닫아버리는 스킬(?)도 발휘합니다. 결국 아치의 애교 기술이 통한 모양입니다. 주인은 공부를 관두고 아치와 놀아주는 모습이군요. TikTok · archie_the_good_golden 님 좋아요 65.1K개, 댓글 393개가 있습니다. "if I fail anatomy 2 it’s Archie’s fault #goldenretriever #fyp #baddog #goldenretrieverlife @HP" www.tiktok.com 이 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냥 관심이 필요한 큰 아기일 뿐이야" "나도 이런 문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사진=instagram/@rage_durim (이하) [노트펫]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방치되어 있던 강아지를 구조해 가족으로 받아들인 사연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연 속 주인공은 '백순이'라는 이름의 강아지인데. 이 강아지는 전북 김제의 한 시골 마을 길가에서 발견됐다. 백순이의 보호자는 "당시 마을에 살고 있는 저희 처형이 '교통사고를 당한 강아지가 방치되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연락을 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도로에서 사고를 당하고 이틀이나 방치되어 있었다는 백순이. 상태가 너무 안 좋았기에 보호자 부부는 앞뒤 상황 따질 것 없이 백순이를 구조했다. 백순이는 병원에서 4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고, 심하면 앞으로 못 걸을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다, 하지만 꾸준한 재활을 통해 지금은 자유롭게 뛰어노는 발랄한 강아지가 됐단다. "사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좋아하긴 했지만, 현실적으로 금전적인 부분이 마음에 걸렸었다"는 보호자. 그러다 보니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 동물들을 외면하지 못하고 끝없이 책임지는 아내 때문에 계속 싸우기도 했다고. 실제로 처음에는 백순이도 처한 상황이 안쓰럽긴 했지만, 가족으로 입양하는 것은 반대했었다는데. 하지만 남편 보호자도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 것은 마찬가지였기에, 애교 많고 착한 백순이의 모습에 푹 빠지고 말았다. 결국 지금은 한 가족으로 지내면서 누구보다도 격한(?)...
사진 = ⓒWhispurring Hope Rescue (이하) [노트펫] 새집에 적응하지 못한 개가 사고를 당한 뒤 바깥 생활을 선택하며 장기간 방황했다고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KCRG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새로운 가족과 살게 된 수컷 블루힐러 '로미오(Romeo)'는 지난해 10월 19일 자동차 사고를 겪었다. 한때 미주리의 농장에서 살았던 로미오는 잘 훈련된 개였지만, 새집에 적응하지 못했단다. 그래서였을까. 녀석은 사고 직후 자취를 감췄다는데. Whispurring Hope Rescue "Romeo, Romeo, wherefore art thou Romeo?" 4 months (127 days) and Romeo has been Rescued...And God is good On October 19th, 2024, (Romeo) was lost after a vehicle accident near Manchester Iowa,... www.facebook.com 아마 로미오는 사고를 겪었던 당시 크게 다치지 않은 듯하다. 동물 구조대 'Whispurring Hope Rescue'가 지난달 24일 공개한 게시물에 의하면, 로미오는 목줄을 착용한 채 바깥 생활을 이어갔다. 구조대는 지역 주민들의 연락을 참고해서 여러 번 로미오를 잡으려 시도했다. 하지만 아무도 로미오를 잡지 못했고, 녀석은...
사진 = ⓒLongview Animal Care and Adoption Center (이하) [노트펫] 집 바닥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남성이 즉각 조치를 취한 결과, 절박한 동물이 생명을 건졌다고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남성은 최근 바닥에서 이상한 소음을 들었다. 그 소음은 개가 짖는 소리였다. 처음에는 인근에 개가 있다고 생각한 남성. 하지만 얼마 뒤 소리의 근원이 외부가 아니라 내부라고 직감했다고. 개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들은 남성은 당국에 연락을 취했다. 그는 저택 내부에서 동물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했다고 의심한 듯하다. Longview Animal Care and Adoption Center 🐾 Rescue Story of a Lifetime 🐾 On Monday, we witnessed a heartwarming tale of bravery and kindness that we just had to share! A dog, who somehow managed to fall down a well under a house, found... www.facebook.com 이후 동물 보호소와 소방서의 구조대원들이 출동했다. 알고 보니, 수컷 믹스견 1마리가 주택 밑에 있는 우물에 빠져 외부로 탈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용하지 않...
사진 = ⓒTiktok/@lola_the_papillon (이하) [노트펫] 거북이와 단짝 친구가 된 한 개가 거북이의 등껍질을 핥아주는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살고 있는 암컷 개 '로라(Lola)'에겐 크고 개성적인 친구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로라는 수컷 거북이 '제우스(Zeus)'와 친한데요. 제우스와 로라는 종은 다르지만, 두 녀석의 우정은 제법 끈끈합니다. TikTok · Lola ♡ 님 좋아요 195개, 댓글 10개가 있습니다. "Replying to @Tinky Tallulah not a turtle but this is her bestie Zeus 🐢🐢" www.tiktok.com 지난달 28일 한 틱톡 유저가 자신의 계정(@lola_the_papillon)에 공개한 영상은 제우스 옆에 있는 로라를 보여줍니다. 제우스는 로라보다 훨씬 크지만, 로라에게 몸 크기는 중요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로라는 제우스의 등껍질을 연신 핥아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TikTok · Lola ♡ 님 Lola ♡ 님의 동영상을 확인하세요. www.tiktok.com 틱톡 유저가 지난 1일 게재한 다른 영상에서도 제우스와 로라의 특별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녀석에게 서로의 다름은 문제가 되지 않았지요. 제우스도 로라와 있으면 괜찮다는 듯 차...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루비와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루비를 품에 꼭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송혜교와 루비의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택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아기가 리트리버를 쓰다듬자..마음껏 만지라며 조심스레 앞에 누운 댕댕이 호기심 많은 아기가 자신을 더듬자 마음껏 만지라며 몸을 내어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지난 5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chaega_a)에는 "개육아의 정석. . "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 www.notepet.co.kr 익사한 노숙자 주검을 묵묵히 지키고 있던 개..'사랑하는 우리 아빠' 해변에서 익사한 노숙자 주인 곁을 지키고 있던 개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해안 도시 발네아리오 캄보리우(Balneário Camboriú)의 주민들은 www.notepet.co.kr '같은 개 맞아?'...목욕과 수영을 대하는 댕댕이의 극과 극 반응 '목욕'과 '수영'을 대하는 댕댕이의 극과 극...
사진 = ⓒJacksonville ACPS (이하) [노트펫] 12시간 동안이나 다리 위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강아지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길 잃은 강아지 한 마리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다리 위에서 발견됐다. 강아지는 차들이 지나가는 다리 옆 좁은 공간에 앉아 있었다. 녀석이 그곳에 버려진 것인지 제 발로 온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라는 것이었다. 까마득하게 높은 곳에 갇힌 강아지 불안하게 아래를 내려다보며 차가 지나갈 때마다 몸을 벌벌 떨었다. 그리고 누군가 자신이 그곳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도우러 올 때까지 기나긴 기다림은 계속됐다. 녀석은 약 12시간 이상이나 그곳에서 떨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한 운전자가 녀석을 발견해 구조대(Jacksonville ACPS)에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 중 한 명인 카일은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녀석은 몹시 긴장한 상태였어요"라고 말했다. 카일은 그들에게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서둘러 구조를 시작했다. 그는 "저는 이게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는 걸 알았어요"라며 "바람이 다리를 흔들고 있었고, 지나가는 모든 차가 요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들은 밧줄로 녀석을 고정해 난간에서 끌어올렸다. 강아지는 자신이 구조되는 걸 아는 듯 순순히...
사진 = ⓒFacebook/Rayban Naklengboon (이하) [노트펫] 한 남성이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가 아이스크림 속에서 뱀을 발견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고 7일 인도 매체 'NDTV'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태국의 무앙 랏차부리 출신인 레이밴 낙렝분(Rayban Naklengboon·남) 씨는 검은콩 아이스크림을 샀다가 뜻밖의 동물을 포착했다. 당시 레이밴 씨는 길거리 상인이 판매하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구매했다는데. 하지만 이 아이스크림은 도저히 먹을 수 없는 간식이었다. 작은 뱀이 아이스크림 속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 เรย์แบน นักเลงบุญ ปากท่อ เมืองราชรี ตาแบ๊ว จัง ตายยังนี้ ถั่วดำ รถเร่ ภาพจริง เพราะชื้อเอง www.facebook.com 레이밴 씨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공개한 사진은 전혀 맛있어 보이지 않는(?) 아이스크림을 담았다. 아이스크림 상단 부분에는 뱀의 몸통이 박혀 있다. 몸의 무늬가 선명하게 보여서 입맛이 뚝 떨어지는 모습이다. 다른 각도에서 찍은 사진에선 아이스크림에 파묻혀 있는 뱀의 머리와 눈도 볼 수 있다. 레이밴 씨는 "아이스크림은 제가 직접 산 거고, 이건 실제로 찍은 사진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레이밴 씨가 공개한 사진들은 많은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너무 무서워요", "이거 실화냐. 소름...
사진=구성환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구성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 다 간식 먹고 자고 일어났음. 구꽃분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낮잠을 자고 일어난 구성환과 꽃분이의 모습이 담겼다. 잠이 덜 깬 듯 눈을 반쯤 감고 있는 귀여운 꽃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구성환은 지난달 '꽃분이'와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아기가 리트리버를 쓰다듬자..마음껏 만지라며 조심스레 앞에 누운 댕댕이 호기심 많은 아기가 자신을 더듬자 마음껏 만지라며 몸을 내어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냅니다. 지난 5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chaega_a)에는 "개육아의 정석. . "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 www.notepet.co.kr 익사한 노숙자 주검을 묵묵히 지키고 있던 개..'사랑하는 우리 아빠' 해변에서 익사한 노숙자 주인 곁을 지키고 있던 개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해안 도시 발네아리오 캄보리우(Balneário Camboriú)의 주민들은 www.notepet.co.kr '같은 개 맞아?'...목욕과 수영을 대하는 ...
사진 = ⓒTiktok/@giddykittykat (이하) [노트펫] 무정한 집사가 공항에 두고 간 고양이가 에스컬레이터 밑에 웅크리고 있다가 구조됐다고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 위치한 베이루트 라픽 하리리 국제공항(Beirut Rafic Hariri International Airport)에서 2살짜리 수컷 고양이가 유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수의사인 라나 하미에(Rana Hamieh·30)는 공항에서 일하는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고 녀석을 구조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TikTok · The Vet Diaries 님 좋아요 286.9K개, 댓글 4564개가 있습니다. "You don't leave Family behind!!!" www.tiktok.com 하미에가 지난 1월 18일 틱톡 계정(@giddykittykat)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고양이는 위험천만하게 에스컬레이터 아래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다. 보호자에게 버림받고 잔뜩 주눅이 든 모습. 해당 영상에 의하면, 고양이의 보호자는 고양이를 데리고 공항에 도착했다가 무자비한 결정을 내렸단다. 당시 보호자는 비행기 탑승을 위한 서류를 충분히 갖추지 못했다는데. 그 결과 고양이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보호자는 일정을 취소하지 않고 공항에 고양이를 남겨둔 채 떠나버렸...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노트펫] 얼굴에서 담배 자국이 발견된 아픈 강아지를 위해 여러 사람이 힘을 모으고 있다고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텍스테드에선 지난달 8일 산책을 하던 행인이 불쌍한 수컷 코카시안 셰퍼드 강아지 1마리를 발견했다. 당시 강아지는 젖어 있는 상태였고 몸 곳곳이 성하지 않았다는데. 녀석에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동물 구조대 'Harlow Essex Animal Rescue Team'은 강아지를 구조하러 현장으로 달려가 약 30분 만에 녀석을 구조했다. 강아지에겐 '베어(Bear)'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베어는 초반에는 사람을 무서워한 듯하지만, 점차 구조대를 신뢰하게 됐다고. 안타깝게도 베어의 몸 상태는 굉장히 나빴다. 녀석은 심하게 말랐고 악취를 풍겼으며, 얼굴에는 담배 자국도 있었다. 더구나 앞다리는 기형 혹은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태였다. 구조대는 여러 정황상 베어가 학대를 당하거나 방치됐을 것으로 추측했다. ⓒGoFundMe 다리 수술비는 무려 1만 파운드(한화 약 1,863만 원)였던 지라, 구조대 측은 기부펀딩 '고펀드미(GoFundMe)'에 베어의 사연을 알리며 네티즌에게 도움을 호소했다. 베어를 진심으로 아끼고 염려하는 마음이 전해진 걸까. 많은 사람이 베어를 돕고자 기부금을 보냈고, 해당 펀...
사진 = ⓒMeriden Animal Control-Saving Paws (이하) [노트펫] 참담한 몰골로 목줄을 달고 다니던 개의 사연이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NBC 코네티컷을 통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에서 살고 있는 수컷 요크셔테리어 '조니 맥(Johnny Mac)'은 최근 위태로운 모습으로 발견됐다. 당시 한 여성이 코네티컷 메리덴의 도로변에서 조니를 목격했는데, 녀석은 매우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었단다. Meriden Animal Control-Saving Paws WE ARE LOOKING FOR THE PREVIOUS OWNER OF THIS DOG! DO YOU KNOW HIM?? PLEASE SHARE! OFFICE #: 203-235-4179 *Johnny Mac does already have a place to go once he can be discharged from the vet hospital.... www.facebook.com 조니가 목줄을 끌고 다닌 점을 미루어 볼 때, 녀석에겐 보호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녀석은 케어를 제대로 받지 못했던 모양이다. 동물 보호 단체 'Meriden Animal Control-Saving Paws'는 지난 4일 공식 페이스북에 "이 개는 분명히 심각한 방치와 학대를 견뎌왔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조...
사진 = ⓒTiktok/@edeeprose34 (이하) [노트펫] 중국 개고기 시장에서 구조된 후 1년을 갇혀 지내던 리트리버가 영원한 가족을 만나 '견생역전'에 성공했다고 지난 14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영국에 사는 여성 틱톡 사용자 @edeeprose34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마샤(Marth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약 1년 전 입양한 반려견인 골든 리트리버종 마샤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에 따르면, 마샤는 중국 개고기 시장에서 고기로 팔려 갈 위기에 처했다가 하얼빈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구조 후 약 1년 동안 마샤는 녀석의 형제와 함께 좁은 케이지 안에서 지내는 생활을 해야 했다. 단체는 틱톡을 통해 입양 홍보를 했고, 우연히 마샤를 보고 마음을 뺏긴 그녀가 입양 신청을 했다. 그렇게 마샤는 베이징에서 파리로, 파리에서 다시 런던으로 긴 이동을 한 후 그녀의 품에 안길 수 있었다. 한 번도 집 안에서 자란 적 없던 마샤는 바뀐 환경에 어색해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의 일원으로 동화됐다고. 그녀와 함께 사는 닥스훈트종 반려견 두 마리와도 금세 가까워졌단다. 산책이라고는 한 번도 해보지 못했고, 바다에서 헤엄치는 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마샤. 그런 마샤의 삶은 그녀를 만난 후 180도 달라졌다. 마샤는 이제 다른...
사진 = ⓒFriends of Benelli Foundation (이하) [노트펫] 일찍 새끼를 잃은 어미견이 인형 덕분에 슬픔을 이긴 일상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미국의 암컷 개 '틴리(Tinley)'는 최근 슬픈 일을 여러 차례 겪었습니다. 앞서 틴리는 강아지 2마리를 출산했는데요. 하지만 녀석과 강아지들은 매우 좋지 않은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틴리와 강아지들은 뒤늦게 힘든 상황에서 구조됐으나, 결국 강아지 1마리는 엄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지요. 아울러 틴리의 남은 새끼마저 다른 집에 입양되면서 틴리는 혼자 남게 됐습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거친 자식 중 그 누구도 틴리의 곁에 남지 못했네요. TikTok · Friends of Benelli Foundation 님 좋아요 1711개, 댓글 114개가 있습니다. "When Tinley was rescued, she had two puppies. One died and the other was adopted out. Whenever she treats her toys like this, it makes me wonder if she misses them. She's an extremely anxious girl who had a lot of trauma prior to rescue, but s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