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반려동물과 행복한 세상' 을 꿈꾸는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입니다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전해 드립니다 : )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5개 채널에서19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사진 = ⓒOneida Police Department (이하) [노트펫] 연못에서 한 올빼미가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 발견됐다. 마치 덫에 걸린 것 같은 모습. 왜 이런 잔인한 일이 발생한 걸까.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WVLT'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오네이다에 위치한 한 연못에선 올빼미 1마리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혔다. 당시 연못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낚싯줄이 올빼미의 날개를 옭아맸단다. 다행히 올빼미를 발견한 사람들이 올빼미가 구조될 수 있도록 경찰서에 해당 사실을 알렸다. 이후 경찰관 더스틴 버크(Dustin Burke)와 로빈 칼슨(Robyn Carson)이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린 올빼미를 도와주러 왔다. 경찰서가 지난 27일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을 보면, 잠시 자유를 잃은 올빼미를 확인할 수 있다. 녀석은 날개와 엉킨 낚싯줄로 인해 인형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이 낚싯줄은 사람이 제대로 치우지 않고 방치한 것으로 보인다. ⓒOneida Police Department ⓒOneida Police Department ⓒOneida Police Department ⓒOneida Police Department 우선 경찰은 올빼미를 잡아서 도움을 주기로 했다. 녀석은 경찰의 손이 닿자 몸을 떨며 경계했지만, 경찰들은 침착하게 구조 작업을 이어갔다. 낚싯줄은 날개 끝에 감겨 있었다. 이들...
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와 서울 나들이를 즐겼다. 지난 5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나왔다가... 적응 못 하고 가까운 공원으로.. 영락없는 시골 사람!!"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정희는 마누와 함께 한강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둘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도 마누 미소는 백만 불짜리 미소네요~", "마누 댕스널컬러가 가을 웜인가요? ㅋㅋㅋ 가을이랑 털빛이 찰떡이네요", "마누랑 배우님 모두 서울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벨문학상 한강 '채식주의자'에서 인간의 폭력성을 상징한 '개고기' 소설가 한강이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수상 소식 이후 한강의 책들은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을 차지하며 100만 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www.notepet.co.kr 거대한 동생 댕댕이 '침대'로 쓰는 치와와 할아버지...'경로우대댕!' 덩치가 거대한 동생을 '침대'로 사용하는 22살 치와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24일 (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치와와와 아메리칸 불리 형제의 이 w...
사진=윤종훈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윤종훈이 반려견 '마루'와의 첫 만남을 추억했다. 7일 윤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루와 처음 만난 날. 벌써 내년이면 9년. 항상 고마워 마루"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Instagram의 윤종훈 Yoonjonghun 尹鐘焄님 : "⠀ 마루와 처음 만난 날. 벌써 내년이면 9년. 항상 고마워 마루 🥰 #마루 ⠀ ⠀" 8,428 likes, 121 comments - yoonjongactor_official - November 6, 2024: "⠀ 마루와 처음 만난 날. 벌써 내년이면 9년. 항상 고마워 마루 🥰 #마루 ⠀ ⠀". www.instagram.com 공개된 영상 속에는 9년 전, 윤종훈과 마루의 첫 만남 모습이 담겼다. 낯선 집에 와서도 겁먹기는커녕 꼬리를 흔들며 돌아다니는 마루. 윤종훈은 그런 마루에게 '안 낯설어?'라고 물으며 웃는 모습이다. 최근 '마루'의 모습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꺄아 아기 마루라니!!! 진짜 솜뭉치 같았네요", "마루 9살 같이 안 보이고 아직도 아가 같아요", "배우님 목소리에서 꿀 떨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노벨문학상 한강 '채식주의자'에서 인간의 폭력성을 상징한 '개고기' 소설가 한강이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온 나라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수상...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노트펫] 한 동물원에서 라쿤 4마리가 집단 탈출한 가운데 동물원 측이 라쿤들을 추적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영국에 위치한 동물원 'Amazon World Zoo Park'에선 황당한 사건이 벌어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이곳에서 살고 있던 암컷 라쿤(Raccoon)들이 동물원 생활에 불만을 품었는지 가출을 했다는데. 그것도 하나도 아니라 4마리의 라쿤이 집단으로 우리 밖을 뛰쳐나가 동물원을 발칵 뒤집어놨단다. 사진 = ⓒAmazon World Zoo Park (이하) 동물원 측은 지난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쿤 암컷 4마리가 탈출했습니다"라며 '라쿤 공개 수배령(?)'을 내렸다. 또한 "라쿤을 목격하셨다면 접근하지 마세요. 즉시 저희에게 연락주세요. 보통 공격적이진 않지만 겁에 질리거든요"라며 도움을 호소했다. 그렇게 말썽쟁이 라쿤들과 동물원의 긴박한 추격전(?)이 시작됐다. 동물원 직원들은 밤새 라쿤을 추적했단다. 이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라쿤 1마리가 포획됐다. 이어 직원들은 동물원의 앵무새 횃대에서 2번째 라쿤도 잡았다. 라쿤들은 탈출에 성공하긴 했지만, 몸을 숨기는 일은 서툴렀던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 라쿤은 2마리로, 아직 절반을 더 찾아야 한다. 다행히 동물원 측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3번째 라쿤이 ...
ⓒTiktok/@_jannnnv [노트펫]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동물 보호소에 길 잃은 2살 시추 '루퍼스(Rufus)'가 들어왔다. 루퍼스를 임시 보호하게 된 위탁 엄마 얀 베가는 녀석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걸 좋아하고, 사람과 교류하기를 간절히 원한다는 걸 알아챘다. TikTok · jan 님 좋아요 123.3K개, 댓글 1039개가 있습니다. "☹️" www.tiktok.com 약 3주간의 임시 보호 후, 베가는 사람을 좋아하는 루카스가 어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입양 행사에 데려갔다. 그녀는 루카스에게 멋진 옷을 입히고 멋진 스카프까지 둘러줬지만, 안타깝게도 어느 누구도 녀석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Tiktok/@_jannnnv ⓒTiktok/@_jannnnv 루카스는 행사장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커다란 눈으로 바라보며 관심을 갈구했다. 마치 누군가 자신에게 기회를 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듯한 모습이 안쓰럽기만 하다. 결국 루카스는 선택받지 못했고, 베가와 함께 원래 있던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Tiktok/@_jannnnv 실망한 듯 축 처진 듯한 루카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베가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게시했다. 그리고 놀랍게도 영상이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며 루카스를 입양하려는 사람들의 신청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철저한 심사를 거친 후 루카스는 시추 형제가 있는 집에 입양됐다. 이제 루카스는 '비노(Bi...
ⓒKrista Sobocan [노트펫] 여행지에서 만난 강아지와 한 약속을 7개월 만에 지킨 여성의 사연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미국에 사는 여성 크리스타는 휴가차 볼리비아를 방문했다. 그녀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차 뒤로 털이 번쩍이는 걸 보게 됐다. 알고 보니 강아지 한 마리가 그녀가 탄 택시를 따라 달리고 있던 것이었다. ⓒKrista Sobocan 그녀는 녀석을 모른 척 지나가고 싶었지만 동물애호가로서 그럴 수 없었다. 결국 그녀는 차를 세웠고 자신을 따라오던 길 잃은 강아지를 돌봐주기 시작했다. 그녀는 강아지에게 '체이스(Chase)'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먹이를 주며 시골 마을 여행을 함께 했다. 조회 151만회 · 공감 11만개 | Stray Dog Chases After Woman's Taxi Until She Stops | Stray dog ran after this woman's taxi while she was on vacation in Bolivia — so she stopped to pick him up ❤️ We talked to Krista about how she finally... | By The Dodo | Facebook Stray dog ran after this woman's taxi while she was on vacation in ...
사진=X/@momonosekaiii (이하) [노트펫] 일본의 한 시바견이 가족들의 대화를 엿들었는데, '공원에 간다'는 말을 듣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늘(5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일본의 한 반려견 보호자가 자신의 X(구 트위터)계정에 올린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보호자가 키우는 시바견 '모모'의 모습이 보인다. 차에 타고 있는 모모는 무슨 일인지 입꼬리를 올리고 미소를 짓는 표정인데. 설명에 따르면 당시 가족들은 공원에 가자는 내용의 대화를 하고 있었다. 모모는 대화 속 '공원' '가자' 등의 단어를 알아들었는지 한껏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상만 해도 즐겁다는 듯 감출 수 없는 모모의 행복한 표정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X의 柴犬·͜·♡もも님(@momonosekaiii) 公園ハシゴしようか話し合ってる家族の会話を期待して聞いちゃってる犬 x.com 지난달 13일 올라온 이 게시물은 현재까지 28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에 가득 찬 표정이네요", "귀와 입이 함께 웃고 있어요", "자주 놀러 다니는 강아지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체에 따르면 모모는 평소에도 감정 표현이 풍부한 강아지라고 한다. 좋아하는 장난감들이 세탁을 위해 모두 사라졌을 때는 매우 슬픈 표정을 짓기도 하고, 가장 좋아하는 공원에 가더라도 다른 강아지들이 많으면 순식간에 ...
ⓒTiktok/@along_came_monty [노트펫] 동생만 밖에 데리고 나갈 걸 알게 되자 충격받은 강아지의 모습을 지난 30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카터(Carter)와 그녀의 남자 친구는 두 마리의 반려견 형제 '패딩턴(Paddington)', '몽고메리(Montgomery)'를 기르고 있다. 지난 6일 카터는 반려견 전용 틱톡 계정에 "한 마리의 개를 데리고 나가고 다른 한 마리는 데리고 나가지 않았을 때의 드라마"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TikTok · Paddy & Monty 님 좋아요 55.4K개, 댓글 325개가 있습니다. "#puppiesofinstagram #puppy #dogsoftiktok #dog " www.tiktok.com 공개된 영상 속에서 카터는 동생 강아지 몽고메리와 집 밖에 나선 모습이다. 잔디의 냄새를 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몽고메리. 그런데 어디선가 '싸늘한(?)' 눈빛이 느껴지는데. ⓒTiktok/@along_came_monty 알고 보니 이 모습을 형 패딩턴이 집 안에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자신만 빼놓고 산책하러 나간 모습에 충격을 받은 패딩턴은 배신감 가득한 눈빛으로 몽고메리를 바라보고 있다. 해당 영상은 31일 기준 63만 5천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 그는 이제 당신이 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