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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도, 인사도 없이...보호소 로비에 고양이 묶고 후다닥 사라진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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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강아지와 맺게 된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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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 행동분석/소통

'찌리릿' 정전기에 깜짝 놀라 냥냥펀치 연타 날린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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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펫 기타정보

'아이브 안유진'.. 댕댕이와 함께하는 요즘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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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에게 사료를 양보한 고양이.. '남다른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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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강아지 가자는 대로 따라갔더니...그리운 옛날집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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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못 뜨는 아기 고양이 구조한지 한 달..'숨겨왔던 꽃미모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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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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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냥이 이겨보려다가.. '내 머리에서 발 치우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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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형아 보고싶다고 울고불고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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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7
입양 간 강아지가 왜 여기에...3일 만에 길바닥에 혼자 있는 모습에 '경악'

사진=instagram/@chunhyang_lee (이하) [노트펫] 유기된 강아지에게 새 가족을 찾아 줬는데, 3일 만에 길바닥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부산에서 애견유치원 '새마을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 A원장은 최근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 유치원에는 2년간 등원하던 래브라도 '탄이'와 달마시안 '공주'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이 강아지들은 보호자가 장기호텔링으로 전환한 뒤 1년간 방치되다, 그대로 유치원에 유기됐다. 보호자는 '보호소에 보내라'고 했다지만, 차마 그럴 수 없었다는 A원장은 수소문해 탄이와 공주에게 각각 새 가족을 찾아줬다. 그런데 9월에 입양된 공주에게 문제가 생겼다. A원장은 입양자와 계속 연락도 주고받고, 공주의 사진도 받으며 지속적으로 공주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했다는데. 그런데 입양 후 3일이 지난 9월 28일, SNS에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포착됐다. 새 가족의 집에서 잘 지내는 줄 알고 있었던 공주가 부산 시내를 떠돌고 있는 모습이었다. 영상 속 공주는 입양 당시 착용하고 있었던 하네스와 목줄도 없이 혼자 거리에 덩그러니 누워 있었다. 급히 입양자에게 연락했지만 입양자는 개가 없어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 그 전날 입양자는 연락에서 '(공주가) 자고 있다'고 했지만, 전날 밤 공주를 길에서 목격했다는 제보도 나왔다. 우선 차도를 오가며 위험하게 길을 헤매고 있는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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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엽다니!' 신발 상자에서 나온 냥이 삼총사...심장 저격하는 흑절미들

사진 = ⓒAsheville Humane Society (이하) [노트펫] 신발 상자에서 아기 흑고양이 3마리가 발견된 가운데 가슴 먹먹한 입양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일간지 샬럿 옵저버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태어난 지 3주 만에 버려졌으나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고양이 삼총사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Asheville Humane Society' 문 앞에선 신발 상자 하나가 발견됐다. 이 상자 안에선 신발 대신 검정색 아기 고양이가 3마리나 나왔단다. 생후 3주 밖에 안 된 녀석들은 어미도 없이 유기된 상태였다는데. 고양이 삼총사에겐 각각 '어그(Ugg)', '세라(Serra)', '팀버랜드(Timberland)'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비록 녀석들은 버려진 처지였지만, 반짝이는 눈망울과 귀여운 매력으로 보호소 직원들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한 것 같다. 직원들은 몸에서 벼룩이 들끓고 있는 고양이들을 자식처럼 돌봐줬다. 젖병으로 직접 고양이들에게 밥을 먹이고 깨끗하게 몸을 씻겨준 직원들. 그렇게 돌봄을 받은 고양이들은 위탁 가정으로 보내졌다. 삼총사의 위탁 엄마인 로리(Laurie) 씨는 녀석들을 하나하나 보살폈는데, 유독 팀버랜드에게 마음이 갔단다. 팀버랜드는 로리 씨가 앉을 때마다 그녀의 무릎 위에 올라갔고, 로리 씨가 일어설 때는 다리에 매달리면서 애정을 갈구했다. 결국 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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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별로라며 바로 '퉤' 무한 반복..당근 다지기 고수 댕댕이

사진=instagram/@april_hari (이하) [노트펫] 호기심 많은 강아지들은 종종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곤 합니다. 당근을 줬더니 계속 씹고 뱉기 바쁜 강아지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달 29일 '하리 보호자' 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장면인데요. 보호자는 자신의 반려견 '하리'의 얼굴 앞으로 당근을 가져다 대는 모습입니다. 하리는 앞니로 야무지게 당근을 씹어 쪼개는데요. 그런데 먹지는 않고 그대로 바닥에 '퉤' 뱉어버리는군요. 마치 요리할 때 쓰려고 다져둔 것 마냥, 작은 조각으로 갈기갈기 쪼개진 당근이 바닥에 점점 쌓여갑니다. 맛이 없으면 안 먹으면 그만일 텐데. 왜 이렇게 당근을 하나하나 다져놓는 수고(?)를 하는 걸까요? 보호자는 그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는 한번 물어봤습니다. 보호자는 "음식이고 호기심이 있으니 먹고 싶어 하는 건 맞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정작 입에 넣어 보니 맛은 없어서 계속 뱉어내는 것 같다고 하는군요. 대신 예전에 오이를 줬을 때는 야무지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당근을 준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계속 뱉어냈다는군요. 어쩌면 식감이 재미있어서 이렇게 계속 씹고 뱉고를 반복했을지도 모른다고도 하네요. Instagram의 사월에 내게 온 하리, 사월하리🤍님 : "내가 바로 당근 탈곡기다 이거야😎🥕 (피드에 2탄도 올렸어요🤣) 얘… 왜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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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주먹 크기의 초미니 야생 올빼미, 겁도 없이 인간 손에 착석

사진 = ⓒTiktok/@animalexpertsaz (이하) [노트펫] 사람 주먹 크기의 초소형 야생 올빼미가 인간과 공존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az central'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의 야생동물 전문가 마크(Mark) 씨는 작고 소중한 동물 1마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마크 씨와 인연을 맺은 야생동물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올빼미인 '엘프 올빼미(Elf owl)'라는데. TikTok · Animal Experts 님 좋아요 3.3M개, 댓글 35K개가 있습니다. "What a treat! My first time seeing this rare elf owl in person!😲" www.tiktok.com 지난달 27일 한 틱톡 계정(@animalexpertsaz)에는 "희귀한 엘프 올빼미를 직접 본 건 처음입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마크 씨는 매우 작은 체구를 지닌 올빼미와 함께 앞을 보고 있다. 설핏 보면 인형 같지만, 엄연히 살아 움직이는 올빼미. 몸집 크기가 겨우 사람 주먹밖에 되지 않는 올빼미는 마크 씨의 손에 편안하게 앉아있다. 마크 씨는 "지금 보시는 동물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올빼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녀석은 큰 올빼미처럼 위협적이거나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녀석을 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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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잘 컸지?" 어미 잃고 인간 세상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귀환한 새끼곰

ⓒColorado Parks and Wildlife - Gunnison [노트펫] 어미를 잃고 인간 세상에서 살던 새끼곰이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파오니아에선 지난 7월 19일 암컷 곰 1마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안타깝게도 눈을 감은 곰에겐 새끼곰 2마리가 있었단다. 녀석들은 더 이상 어미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됐다. 아직 자연에서 살아남는 생존방식을 터득하지 못한 새끼곰들에겐 청천벽력 같은 불행이었다.   ⓒColorado Parks and Wildlife - Gunnison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었다. 당국은 아직 돌봄이 필요한 새끼곰들이 어미 없이도 생존할 수 있도록 녀석들을 포획해 야생동물 재활 센터로 보냈다. 로드킬로 어미를 잃은 새끼곰들은 이곳에서 최소한의 보살핌만 받았다. 센터 측은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서 체계적으로 녀석들의 자립성을 키워줬다. 센터의 관리 하에 새끼곰들은 야생 곰답게 성장할 수 있었다. ⓒColorado Parks and Wildlife - Gunnison Colorado Parks and Wildlife - Gunnison A leap of faith! Sharing a story today of a recent release of a set of orphaned bear c...

도로에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던 유기견에게 일어난 기적

ⓒTiktok/@christinaamaee [노트펫] 한 여성이 도로에 쓰러진 유기견을 구조한 이후 일어난 변화를 공개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하는 여성은 약 6개월 전, 운전을 하고 가다가 길가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다.  ⓒTiktok/@christinaamaee 생후 4개월 된 그레이트 피레니즈종으로 추정되는 강아지는 심하게 다친 듯 엎드린 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Tiktok/@christinaamaee ⓒTiktok/@christinaamaee 그녀는 겁에 질린 강아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강아지는 그녀의 손길에 안도한 듯 바로 마음을 열고 품에 안겼다.  ⓒTiktok/@christinaamaee ⓒTiktok/@christinaamaee 동물병원 검진 결과 강아지는 다리가 심하게 부러져 있었다. 일부 수의사들은 절단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조금 더 상태를 지켜보기로 하고 녀석의 임시 보호를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강아지는 여성의 남편뿐 아니라 함께 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끼 고양이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Tiktok/@christinaamaee ⓒTiktok/@christinaamaee 그렇게 6개월 동안 총 세 번의 다리 수술을 받은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처럼 달릴...

쓰레기통에 갇힌 채 무서워 종이컵에 숨은 새끼 고양이 '가족 찾아요'

사진=instagram/@chae.sk27 (이하) [노트펫] 깊숙한 쓰레기통 안에서 발견된 새끼 고양이가 구조되고 가족을 찾고 있다. 지난 11월 16일 인스타그램 계정 '리치럭키(@chae.sk27)'에는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한 새끼 고양이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바닥까지 손도 잘 닫지 않을 정도로 깊은 쓰레기통 바닥에 혼자 울고 있는 새끼 고양이가 보이는데.  누군가 쓰레기통에 유기한 것인지, 어미를 잃어버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대로 두었다간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은 분명해 보였다. 강아지, 고양이 개인 구조 활동을 하는 A씨는 당시 산책 중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이 녀석을 발견했는데. 쓰레기통 위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사람이 무서웠는지 고양이는 버려진 종이컵에 얼굴을 집어넣으며 숨어보려고 하는 모습이다. Instagram의 리치럭키님 : "고양이 전문가 기다리는 중 잡을래도 팔이 안닿아ㅠㅠ #강릉 #조순생가 앞 기다란 쓰레기통 #아담 리지 산책중 발견" 14K likes, 135 comments - chae.sk27 - November 15, 2024: "고양이 전문가 기다리는 중 잡을래도 팔이 안닿아ㅠㅠ #강릉 #조순생가 앞 기다란 쓰레기통 #아담 리지 산책중 발견". www.instagram.com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 저런 곳에 빠졌을까요ㅠㅠ" "갈까? 하니까 응 이러는데요ㅋㅋ" "그 와중에 ...

"믹스가 먹던 건 안 사요" 반려견 식품 중고 거래 거절당한 황당한 이유

사진=instagram/@351.113 (이하) [노트펫] 이렇게 황당한 이유가 있을까. 단지 믹스견이 먹던 식품이라는 이유로 중고 거래를 거절당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공분을 샀다.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는 "골때리는 후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후추'라는 이름의 믹스견이 등장하는데. 닉네임 '후추엄마' 님(이하 보호자)은 후추를 데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을 찍은 이 영상을 통해 사연을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당시 보호자는 후추가 안 먹는 펫밀크가 있어서, 중고 거래 플랫폼에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한 견주가 거래를 원하자 보호자는 후추를 산책시키며 거래 장소에 나갔다. 그런데 상대 견주가 후추를 빤히 보더니 이렇게 말했단다. "얘 믹스예요? 얘가 먹던 거예요? 얘가 먹던 거면 거래 안 할게요." 그리곤 자리를 떠나버렸다고. 당시 상대 견주가 산책에 데리고 온 반려견은 '품종견'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였다. 황당하고 상처받은 마음에 보호자는 그저 말없이 집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호자의 기분을 눈치챈 듯 걱정되는 눈빛으로 뒤돌아보는 후추의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보호자는 본지와 연락에서 "그 분에게 사과하라고 중고 거래 메신저로 연락했는데 저를 차단해서 실패로 떴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날 다른 사람과 중고 거래를 하게 됐다는데. 전날 만났던 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가 나타난 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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