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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노트펫] 개그맨 김재우가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미소'의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자랑 타임~~"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Instagram의 개그맨 김재우님 : "개자랑 타임~~" 6,246 likes, 67 comments - kumajaewoo - January 19, 2025: "개자랑 타임~~". www.instagram.com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재우는 원피스와 목도리로 한껏 멋을 낸 미소를 팬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흐뭇한 표정으로 미소의 매력을 소개하는 김재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딸바보의 조짐이 보입니다ㅋㅋㅋ", "미소 옷이 공주공주하네요~ 꼭 좋은 가족 만나길", "미소 사랑 듬뿍 받으면서 지내고 있네요. 미소와 재우 님 눈코입이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겨울이 되면 강아지가 더 신나는 이유..푹신한 이불 위로 '점프! 점프!' 몸을 덜덜 떨게 하는 추위가 찾아오는 겨울. 그런데 이 계절이 와서 더욱 신난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모모'인데요. 모모는 유독 겨울이 되면 더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www.notepet.co.kr 강아지와 꼭 친구가 되고 싶었던 고양이의 '소심한 터치' 새로 가족이 된 래브라도와 친해지려 애쓰는 고양이의 ...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한지민이 고양이와 함께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깡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작은 새끼고양이를 안은 채 미소짓고 있다. 한지민의 품에 얌전히 안겨있는 귀여운 고양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이는 안 드시고 본인처럼 귀여운 고양이만 들고 계시네요", "야옹이도 지민 님도 사랑스러워요", "동물들 안고 있을 때 표정이 찐행복해 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겨울이 되면 강아지가 더 신나는 이유..푹신한 이불 위로 '점프! 점프!' 몸을 덜덜 떨게 하는 추위가 찾아오는 겨울. 그런데 이 계절이 와서 더욱 신난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의 이름은 '모모'인데요. 모모는 유독 겨울이 되면 더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www.notepet.co.kr 강아지와 꼭 친구가 되고 싶었던 고양이의 '소심한 터치' 새로 가족이 된 래브라도와 친해지려 애쓰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는 영국의 반려동물 보호자 릴리 드레이크가 공유한 영상 한 편이 소개됐는데요. www.notepet.co.kr ˝포토샵 아냐?˝ '삐뚤어진' 얼굴로 논란된 댕댕이 사진의 비밀 포토샵이 의심되는 삐뚤어진...
사진=tiktok/@soccercatmom (이하) [노트펫] 아픈 새끼 고양이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보낸 한 고양이의 영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틱톡에서 3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한 고양이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시애틀에 사는 애슐리 살다나는 당시 생후 하루 된 새끼 고양이들을 임시 보호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중 한 마리가 매우 아프고 반응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픈 새끼 고양이가 같은 고양이의 포근한 품속에 있으면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살다나는 새끼 고양이를 자신의 반려묘 '포피' 옆에 데려다 놨는데요. 놀랍게도 포피는 곧바로 모성애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픈 새끼 고양이를 부드럽게 자신의 품 안으로 감싸 안았는데요. 새끼 고양이도 포피의 따뜻한 품에서 잠시나마 생기를 되찾았습니다. 작은 발로 포피의 몸에 꾹꾹이를 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입니다. 포피도 아직 태어난 지 3개월 정도밖에 안 된 어린 고양이인데도, 임시 보호 엄마로서 역할을 해내는 모습이 대견한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생후 10일이었던 새끼 고양이는 그다음 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순간만큼은 따뜻한 사랑을 느끼면서 눈을 감았을 듯합니다. TikTok · soccercatmom 님 좋아요 252.7K개, 댓글 2823개가 있습니다. soccercatmom 님...
사진 = ⓒInstagram/stella_and_stubbs (이하) [노트펫] 집사가 어제 먹은 스테이크를 주지 않자 충격을 받은 핏불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이 웃음을 지었습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의하면, 미국에서 살고 있는 암컷 핏불 '스텔라(Stella)'에겐 좋아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많은 개들이 고기를 좋아하듯이, 스텔라도 '스테이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스테이크는 사람들이 가끔 먹는 특식이지만, 스텔라는 그걸 이해하지 못한 듯합니다. 스텔라의 집사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아침 식사 시간에 멀뚱히 앉아 있는 스텔라를 보여줍니다. 영상 속에서 스텔라는 아침 밥을 앞에 두고도 먹질 않고 있습니다. 집사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듯한 눈빛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Instagram의 👀Stella Girl & Mr. Stubbs 👀님 : "The betrayal she felt when her breakfast was served without any steak😝 #newyear #dogreels #pickydog #pittieprincess #sillypitty #dogmeals #dogs #dogsofinstagram #spoileddog" 315K likes, 3,024 comments - stella_and_stubbs - January 1, 2025: "The...
ⓒColorado Parks and Wildlife - Gunnison [노트펫] 어미를 잃고 인간 세상에서 살던 새끼곰이 자연으로 돌아갔다고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BS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 파오니아에선 지난 7월 19일 암컷 곰 1마리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안타깝게도 눈을 감은 곰에겐 새끼곰 2마리가 있었단다. 녀석들은 더 이상 어미의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됐다. 아직 자연에서 살아남는 생존방식을 터득하지 못한 새끼곰들에겐 청천벽력 같은 불행이었다. ⓒColorado Parks and Wildlife - Gunnison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었다. 당국은 아직 돌봄이 필요한 새끼곰들이 어미 없이도 생존할 수 있도록 녀석들을 포획해 야생동물 재활 센터로 보냈다. 로드킬로 어미를 잃은 새끼곰들은 이곳에서 최소한의 보살핌만 받았다. 센터 측은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서 체계적으로 녀석들의 자립성을 키워줬다. 센터의 관리 하에 새끼곰들은 야생 곰답게 성장할 수 있었다. ⓒColorado Parks and Wildlife - Gunnison Colorado Parks and Wildlife - Gunnison A leap of faith! Sharing a story today of a recent release of a set of orphaned bear c...
ⓒTiktok/@christinaamaee [노트펫] 한 여성이 도로에 쓰러진 유기견을 구조한 이후 일어난 변화를 공개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응급실 간호사로 근무하는 여성은 약 6개월 전, 운전을 하고 가다가 길가에 쓰러져 있는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했다. ⓒTiktok/@christinaamaee 생후 4개월 된 그레이트 피레니즈종으로 추정되는 강아지는 심하게 다친 듯 엎드린 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Tiktok/@christinaamaee ⓒTiktok/@christinaamaee 그녀는 겁에 질린 강아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다. 강아지는 그녀의 손길에 안도한 듯 바로 마음을 열고 품에 안겼다. ⓒTiktok/@christinaamaee ⓒTiktok/@christinaamaee 동물병원 검진 결과 강아지는 다리가 심하게 부러져 있었다. 일부 수의사들은 절단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조금 더 상태를 지켜보기로 하고 녀석의 임시 보호를 시작했다. 그러는 동안 강아지는 여성의 남편뿐 아니라 함께 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새끼 고양이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Tiktok/@christinaamaee ⓒTiktok/@christinaamaee 그렇게 6개월 동안 총 세 번의 다리 수술을 받은 강아지는 다른 강아지처럼 달릴...
사진=instagram/@chae.sk27 (이하) [노트펫] 깊숙한 쓰레기통 안에서 발견된 새끼 고양이가 구조되고 가족을 찾고 있다. 지난 11월 16일 인스타그램 계정 '리치럭키(@chae.sk27)'에는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한 새끼 고양이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바닥까지 손도 잘 닫지 않을 정도로 깊은 쓰레기통 바닥에 혼자 울고 있는 새끼 고양이가 보이는데. 누군가 쓰레기통에 유기한 것인지, 어미를 잃어버린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대로 두었다간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은 분명해 보였다. 강아지, 고양이 개인 구조 활동을 하는 A씨는 당시 산책 중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이 녀석을 발견했는데. 쓰레기통 위에서 자신을 내려다보는 사람이 무서웠는지 고양이는 버려진 종이컵에 얼굴을 집어넣으며 숨어보려고 하는 모습이다. Instagram의 리치럭키님 : "고양이 전문가 기다리는 중 잡을래도 팔이 안닿아ㅠㅠ #강릉 #조순생가 앞 기다란 쓰레기통 #아담 리지 산책중 발견" 14K likes, 135 comments - chae.sk27 - November 15, 2024: "고양이 전문가 기다리는 중 잡을래도 팔이 안닿아ㅠㅠ #강릉 #조순생가 앞 기다란 쓰레기통 #아담 리지 산책중 발견". www.instagram.com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 저런 곳에 빠졌을까요ㅠㅠ" "갈까? 하니까 응 이러는데요ㅋㅋ" "그 와중에 ...
사진=instagram/@351.113 (이하) [노트펫] 이렇게 황당한 이유가 있을까. 단지 믹스견이 먹던 식품이라는 이유로 중고 거래를 거절당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공분을 샀다.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는 "골때리는 후기"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후추'라는 이름의 믹스견이 등장하는데. 닉네임 '후추엄마' 님(이하 보호자)은 후추를 데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을 찍은 이 영상을 통해 사연을 설명했다. 설명에 따르면 당시 보호자는 후추가 안 먹는 펫밀크가 있어서, 중고 거래 플랫폼에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한 견주가 거래를 원하자 보호자는 후추를 산책시키며 거래 장소에 나갔다. 그런데 상대 견주가 후추를 빤히 보더니 이렇게 말했단다. "얘 믹스예요? 얘가 먹던 거예요? 얘가 먹던 거면 거래 안 할게요." 그리곤 자리를 떠나버렸다고. 당시 상대 견주가 산책에 데리고 온 반려견은 '품종견'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였다. 황당하고 상처받은 마음에 보호자는 그저 말없이 집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고. 보호자의 기분을 눈치챈 듯 걱정되는 눈빛으로 뒤돌아보는 후추의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보호자는 본지와 연락에서 "그 분에게 사과하라고 중고 거래 메신저로 연락했는데 저를 차단해서 실패로 떴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날 다른 사람과 중고 거래를 하게 됐다는데. 전날 만났던 그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가 나타난 것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