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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8회 줄거리 리뷰 : 고은하씨 안 좋아합니다 강한 부정은 긍정인데?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8회 줄거리 리뷰 : 고은하씨 안 좋아합니다 강한 부정은 긍정인데? "내가 서지환이 아니고 윤현우였던 시절.." 은하가 계속 마당에서 현우 오빠와 묻었던 상자를 찾는 걸 알고있었던 지환은 앞서 자신이 이사를 오며 찾았던 상자를 돌려준다. 그냥 뒀다간 마당에 나무까지 뽑을 것 같아 애들 시켜 찾았단 핑계를 대며.. "그냥 묻어두는 게 더 나은 추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때의 그 오빠란 사실은 밝히지 않는데.. 윤현우는 죽었다고 말하는 지환에겐 그사이 무슨 일들이 있었던걸까? 10년 전, 지환의 아버지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사천억대 자금을 차명계좌로 빼돌려 체포되고 당시 그걸 꼰지른 건 지환이었다. 이후, 세탁 전인 자금을 묶어두려 움직이는데.. 조직을 욕심내 뒤쫓아온 고양희가 죄 없는 사람들까지 희생양으로 삼으려하자 맞서다가 칼에 찔려 치명상을 당하고 만다. 앞의 사정을 모르는 현우는 무기를 든 지환과 쓰러진 할머니만 보고 상황을 오해해 지환을 의심하며 계속 캐왔었던 것. 우리의 의리남 서지환은 사라진 직원 정윤택이 고양희에게 인질로 붙잡혀 거래에 이용당한단 사실을 밝혀내 홀로 찾아나서는데... 뒤늦게 알게 된 부하들은 지환을 돕고자하고 은하는 자신이 위험할까 지환이 깔아준 앱이 있다며 위치찾기 어플로 지환의 행방을 찾아준다. 그사이 이미 적진에 침투한 지환이 틈을 만들고 일영이 윤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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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7회 줄거리 리뷰 : 밝혀진 현우 오빠 정체, 서지환 = 윤현우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7회 줄거리 리뷰 : 밝혀진 현우 오빠 정체, 서지환 = 윤현우 만호는 좋은 의도로 둘을 냉동창고에 가뒀지만 얼어죽을 상황... 이에 지환은 황제펭귄이 추위를 이기기위해 하는 허들링이라며 은하를 안는다. 은하는 의식을 잃었지만 그렇게 버틴 덕에 지환은 무사히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요? 나는 서지환씨한테 뭐에요?" "은하씨는 나한테.." 조건 없이 잘해주는 지환에 은하는 그 이유를 묻는데 그 타이밍에 부하들이 맥을..! 여튼 은하는 자신을 지켜주며 곁을 맴도는 지환에게 계속 눈길이 간다. 그래서 궁금한 게 하나둘 더 생기고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는데... 지환은 그 물음에 답하며 어린 시절 얘기도 꺼냈다. 어릴 적, 자주 이사를 다니는 상황에 누군가에게 마음을 잘 안내어줬었는데 딱 한사람, 자신과 비슷하게 외로워 보이는 사람에겐 옆에 있어주고 싶었다 한다. (상황이 은하와 현우의 어릴 적 얘기 같쥬?) 그리고 현우가 자신과 이름이 같은 현우에 대해 알아보는 거 보면 현우 오빠일 리가 없어.. 은하를 향한 관심에 어릴 적 그 오빠를 찾아주고싶어 알아보는 듯했던 현우는 마침내 그의 정체를 알게된다. "서지환 이름이 윤현우?" 그리고 그시각 은하는 자신과 현우 오빠의 추억이 담긴 상자를 지환이 들고있는 걸 보게되는데.. - 본 콘텐츠는 JTBC 스토리퀸 활동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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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tvN과 김소현 채종협이 써내려 갈 첫사랑 드라마 우연일까

    2024 tvN과 김소현 채종협이 써내려 갈 첫사랑 드라마 우연일까? <플레이어2> 후속으로 방영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뭔가 제목이 익숙하다 했는데, 맞았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된 작품으로 첫사랑 소재의 이야기다. 우연일까? 우연일까? 운명일까?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comic.naver.com 분명 정주행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분들은, 본방 전에 웹툰으로 먼저 예습하고 원작과 드라마는 어떻게 다를까 비교하면서 봐도 좋을 듯하다. '첫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하면 '국민 첫사랑' 타이틀을 얻었던 수지의 영화 <건축학개론>이 떠오르곤 하는데... 현재와 과거를 오갈 <우연일까?>도 <건축학개론>과 같은 느낌이 나지않을까?! 다른 점이 있다면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첫사랑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 ㅎㅎ 뭔가 찌질하고 서툴렀던 열아홉의 주인공들이 스물아홉, 이십대의 끝자락에 다시 만나며 본격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십대의 끝자락과 이십대의 끝자락은 확연한 차이가 있었다. 십 대엔 '사랑에 진심'이었다면 이십 대엔 여러 풍파를 겪으며 '사랑의 회의자'가 되어버려 첫사랑을 성사시키기도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성인이 된 장점이 있다면 과거엔 찌질하고 서툴렀을 첫사랑이 풋풋하고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미화될 수도 있다는 것! 십 년만에 우연이 만난 두사람, 인호(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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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6회 어둠의 상자, 다름을 이해하고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6회 어둠의 상자, 다름을 이해하고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계속 과거의 아픔을 꺼내놓는 딸 효리와 들추기보단 묻어놓고싶은 엄마. 결국 모녀의 대화는 더이상 이어지지 못했다. 앞서, 효리가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걸 눈치챈 엄마이기에 등을 지고 노래를 불러도 왠지 엄마는 딸의 눈물을 알고있지 않았을까? 포기하지않은 효리로 인해 다시 이전과 같은 주제의 대화를 이어가게 되는데.. "내 마음 안에 있는 상처가 뭐였는지 정확하게 알았어. 나는 아빠 때문이었다고 생각했거든. 엄마 때문이야." "왜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나를 데리고 어디로 가줬으면... 그런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아." "엄마는 날 보호하지 않았잖아." "어떻게 할 수 없었어." 엄마에게도 상처였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과거였기에 엄마는 대화를 그만하길 원했고 모녀의 대화는 결국 진전없이 끝이 났다.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한테 상처를 절대 줄 수 없어." 아빠에게서 자신을 보호해주지못한 엄마에 대한 원망이 가슴 한켠에 남아있는 걸 깨달은 효리와 혼자 자식들을 키울 수 없었기에 아빠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엄마. 각자의 입장이 다르고 서로 상처를 마주하고 극복하는 방법이 다를 뿐인데...ㅠㅠ 엄마가 들어주길 바랐던 '딸의 이야기' 딸도 들어주길 바랐던 '엄마의 이야기' "힘이 없고 나약한 게 아니라 그 시대가 그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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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다른 그녀 6회 줄거리 리뷰 : 나 같아서요 돌아갈 곳이 없어보였거든요

    낮과 밤이 다른 그녀 6회 줄거리 리뷰 : 나 같아서요 돌아갈 곳이 없어보였거든요 지난 밤, 술에 취해 친구 집을 잘못 찾아간 미진은 지웅에게 비밀을 들킬 위기에 처하는데.. 본인이 도어락까지 고장내놔서 나가지못하자 급한대로 베란다로 향해 지웅을 당황시킨다. 베란다를 넘어 갑자기 벽타기를 하니 놀란 지웅은 달려오고, 미진은 발로 차며 기어올라 가영의 집 베란다로 이동했다. 벽타기는 예상치못한 장면 ㅋㅋㅋㅋ 쨌든 들키기 일보직전에 가영의 집 베란다에 도착해 가까스로 위기를 넘겼다. 지웅은 전날 흥분해서 심한 발언을 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려하고.. 미진은 취기에 아무말이나 내뱉은 기억에 다급히 말실수는 할 수 있다며 사과를 받기도 전부터 이해한다고 답한다. "저희 진짜로 잘해보죠. 가능하면 앞으로 쭉." 이에 지웅은 예전처럼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잘해보자며 악수를 건넸다. 미진은 자신이 50대로 변해버리는 게 구해준 고양이 때문이라 생각해 전단지를 붙였었는데.. 학생들이 사례금을 받기위해 고양이에게 상처를 내어 미진에게 넘기려한다. 그 때문에 따지던 미진은 해코지를 당할 뻔하는데 지웅이 발견해 구해줬고 지웅은 본의아니게 학생들에게서 마약 정황을 찾았다. 이후, 미진은 술에 취해 지웅과 30여분 정도 통화한 것을 잊었다가 기억해내는데... 취한 채, 속상함을 가득 담아 나이 먹은 게 죄냐며 왜 아줌마를 무시하냐, 같이 일하기 싫으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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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졸업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리뷰 : 준호와 혜진의 복수 성공! 분열로 무너진 형선 승희

    드라마 졸업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결말 리뷰 : 준호와 혜진의 복수 성공! 분열로 무너진 형선 승희 우승희는 혜진의 조교인 민지에게도 따로 접근해 장학금 명목으로 일을 시키려한다. 민지는 돈 때문에 잠시 갈등했지만 하율이 전한 감사 인사에 정신을 차렸고 혜진에게 우승희가 뒤에서 하려던 짓을 알렸다. 민지의 어려운 형편을 약점 삼아 이용하려던 승희의 행태에 혜진은 크게 분노하고, 준호는 복수의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준다. "우승희가 아니에요. 정강이를 찢어놓을 거면 제대로." 준호의 말을 듣고 우승희의 뒤에서 일을 같이 도모한 최형선에게로 향한 혜진. "서혜진이 길을 잃었습니다.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나라면 나한테 오지. 사랑하는 제자까지 데리고. 그리고 내가 차려주는 큰 무대에 오르지. 시끌벅적한 스캔들의 주인공들이 펼치는 사제 출격 시즌2. 이시우도 호객꾼으로 내세워야지. 생각있어요?" 직접 찾아와 틈을 보이는 혜진에게 형선은 기다렸단듯 먹잇감을 내던졌다. "출제자의 의도도 파악 못하면서 무슨 통찰력?" 하지만 혜진은 형선의 계획대로 된 게 뭐가 있냐며 그 반대로 살려고 물어본 거라 비웃었다. "우승희가 제 조교를 만났어요. 원장님이 좋아하는 그 시나리오 우승희도 쓰나본데요?" 그리고 형선이 시우를 스파이로 보냈을 때처럼 우승희가 몰래 비열한 짓을 하고있음을 알린다. 준호가 낸 소문에 계획대로 타이밍 맞춰 달려와준 우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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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커넥션 12회 줄거리 리뷰 : 재경에게 약을 먹인 범인, 진짜 브레인은 정상의였어

    드라마 커넥션 12회 줄거리 리뷰 : 재경에게 약을 먹인 범인, 진짜 브레인은 정상의였어 정윤호가 제어 안 되기 시작해 붙잡히기 전 대책을 강구하기위해 다시 모인 3인방. 오치현은 정윤호가 대화 내용 녹음본을 들은 것마냥 연락해 모든 게 태진의 짓이라 했다며 불륜에 대한 게 사실이냐 묻는다. "너 진짜 준서 와이프랑 놀아난 거 맞냐? 그래서 윤호 죽이려고 한 거야? 그거 덮으려고?" 답은 안해도 반응을 보니 맞다는 것을 치현도 종수도 금세 눈치챘다. 그 상황에 윤호는 종수에게 연락해 태진을 욕하며 자신을 구해달라 요청하는데.. "만약에 내가 그렇게 못하겠다면 어떻게 되는 건데?" 종수가 거절하면 종수가 이명국이 만든 약을 먹었고 이명국을 죽여달라 시켜서 자신이 죽인 걸 밝히겠다 협박했다. 종수는 언제 죽이라 시켰냐 맞섰지만 또라이 윤호에겐 통하지 않았다. 이번 일로 누가 준서를 죽였는지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이 되자 태진은 휘둘리지말라며 당장은 정윤호를 처리하는 게 먼저라 한다. "누가 준서 죽였는지 알아내자고 서로 싸워가지고 어쩔 거냐고!" 결국 종수는 자신을 의심하지않고 도움을 청하는 윤호를 죽이기로 마음먹는다. 지금은 필오동 사업을 진행시키려 투자금까지 다 마련해놨는데 정윤호가 재를 뿌릴 상황이니. 그래서 치현이 처리를 맞게됐는데 친구라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살 기회를 주려했지만 정윤호는 그 기회마저 걷어차버렸다. 그래서 어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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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다른 그녀 5회 줄거리 리뷰 : 임순에게 빠진 고원, 미진의 비밀 들키기 일보직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5회 줄거리 리뷰 : 임순에게 빠진 고원, 미진의 비밀 들키기 일보직전! 미진은 몰카가 들켜 큰일날 뻔했지만 고함소리에 놀라 클럽을 치고들어온 검사 지웅의 소문에 놈들이 도망치며 무사할 수 있었다. 그래서 도망가는 길에 문이 살짝 열린 방에서 약이 의심되는 장면을 촬영하는데... (급히 찍는다고 얼굴을 못찍어서 무쓸모) 잡혀서 폰을 뺏길 뻔했지만 지웅이 구해줘 클럽에서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미진은 임순을 찾는 지웅에겐 문자로 심근경색이 있어 급히 퇴근한다 알렸다. 임순은 고원을 구해준 뒤 인연이 되어 자주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악플로 힘들어하는 고원에게 자신의 경험을 살려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네기도 한다. "보이지않을 뿐이지 죽을 힘을 다해서 버티고있는 걸 사람들은 잘 모르거든요." "아줌마가 하는 말은 뻔한데.. 좋아요." 그리고 고원은 그런 임순을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테러범이 죽은 소식을 고원이 알게되는데... 사인이 자기 때문일까봐 불안해하는 고원에 계지웅은 누가 알려준 거냐고 한바탕 난리를 친다. 그러자 안심했음해서 알려줬다며 나서는 미진에 지웅은 피해자가 혹시 자신 때문이란 생각으로 불안해할 건 생각 안하냐며 쎄게 나무랐다. "내가 이래서 경력없는데 나이는 많고 쓸데없이 말 많은 사람과 일하는 거 별로에요. 열심히 하면 뭐합니까? 도움이 되야지." 잘하고자 한 일인데 혼나며 날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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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졸업 15회 줄거리 리뷰 : 학생이 아닌 어른으로, 혜진에게서 졸업하고 전면전에 나선 준호

    드라마 졸업 15회 줄거리 리뷰 : 학생이 아닌 어른으로, 혜진에게서 졸업하고 전면전에 나선 준호 강해보였던 준호가 현탁과 상담하는 중에 우는 모습을 목격해버린 혜진. 혜진은 그 상황을 현탁이 다그친 거라 오해하기도 하는데... 준호는 자세히 답하기보단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그냥 넘어가달라 부탁한다. "너.. 왜 울었는지 물어보면 대답할래?" "그런 거 말고 진짜 하고싶은 말.. 오늘 어땠나 그런 거 얘기하세요. 이게 다 너 때문이다. 그런 말 하시라구요." 준호가 말하고싶어하는 것 같지 않자 혜진은 낮에 학생을 쫓아내 학원에 피해준 얘길 꺼내고, 준호는 현상황에 대한 감정을 꺼내놓게 시켰다. "오늘 하루종일 내가 니 선생이 아니었으면 어땠을까.. 그랬다, 왜! 결국 여기서 빌어먹어야 하는 나 한심하다 그랬다, 왜! 시원하냐?!" 결국 이런 상황에 좀 더 번듯하지못한 자신을 탓하는 혜진에 준호는 안쓰럽.. 조금 더 감정을 추스른 후 준호는 자신이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서 밝히게 된다. "말해봐, 왜 울었어?" "세상 무서울 거 없는 이준호. 마음 먹은 거 뭐든 해내는 이준호. 그거 다 한심한 자뻑이었단 걸 알게되서요. 그걸 선생님이 갈가리 찢기는 걸 보고 나서야 알게된 거, 사랑만 달라고했던 말 뒤에 숨어서 정말 그거면 될 줄 알았던 거 그거 다 미치게 창피해서요." 준호는 이번 일로 10년 전 그 작은 교실에서, 모두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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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 루리보검 부모님 접선, 우티명수 오토바이 잃어버렸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2회 루리보검 부모님 접선, 우티명수 오토바이 잃어버렸다 J형 본체 루리가 상황 설명을 얼마나 잘한 건지 지인들이 진짜 보검을 루리처럼 대해줘 박보검도 루리의 삶에 보다 더 잘 스며든다. 지인들을 만나고, 좀 어려운 미션이지만 대학시절 잠깐 비슷한 일을 했던 실력을 살려 합창단원을 이끄는 단장까지 해냈지만... 루리보검에겐 미션이 하나 더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부모님 댁에 방문하기! 근데 또 보검이 스윗보이라 루리 엄마를 위한 꽃다발을 준비해가기도. 그리고 부모님들도 보검을 진짜 아들 루리처럼 반겨줬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같이 요리도 해먹고 전등도 갈아주고 노래도 불러주며 부모님 만나기 미션까지 완벽히 완수! 그렇게 하나하나 마주해 나가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밤을 맞이한 루리보검. 루리의 마지막을 장식 지을 건 역시 사람들 앞에서 해야하는 공연인데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을까?! 이제, 장사를 해야하는 우티명수의 삶 속으로 들어가보면.. 에어컨 없는 더운 거실에서 어찌저찌 잠드니 다음날 아내가 명수를 깨운다. 쏨땀 장사를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장보기! 근데 리스트가 태국어로 되어있고 외국어를 잘못하는 명수이기에 난항이 충분히 예상되긴 했다. 하지만 장사 경험이 있었던 덕인지 손짓 발짓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막힘없이 재료들을 구입해나갔다. 그런데 예상못한 변수가 있었으니...! 시장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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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커넥션 11회 줄거리 리뷰 : 레몬뽕 뒷배 박태진 수상한 정상의 공범 가능성 제기된 최지연

    드라마 커넥션 11회 줄거리 리뷰 : 레몬뽕 뒷배 박태진, 수상한 정상의, 최지연 공범 가능성 윤사장을 죽인 공진욱은 닥터에게 연락해 자신이 떠날 수 있는 중국 배편을 마련해달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그러면서 관련인물이 공개되는데, 그 사람은 정상의였다. 윤진은 자신이 비밀번호를 알아냈다고 자신만만하게 나섰다가 되려 태진의 분노를 사서 죽을 뻔한다. 허주송 덕에 구사일생! 돈을 욕심 낸 윤진은 죽을 뻔한 상황을 겪은 뒤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숨겼던 정보들을 재경에게 모두 공유하게 됐다. 그리고 정보를 더한 재경은 새로운 그림을 그렸다. 처음의 레몬뽕은 종수가 먹기 위해 소량으로 이명국이 개발하고 박준서가 배달한 거라고. 그러다 박태진의 사업으로 커졌고 박준서를 닥터로 내세워 마약을 판 돈이 숨겨둔 코인이라 예상한다. 혹시나 자신이 피해 입을 걸 걱정한 준서가 비밀번호 4자리를 결정하는 걸로 했기에 지금 박태진이 그 나머지 4자리를 알아내기위해 최지연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 거라고. "준서가 죽은 지금은? 준서가 없는데 원종수가 먹을 양은 누가 배달하고 박태진이 하던 그 레몬뽕 사업을 누가 하고 있는 거야?" 준서에 이어 바지 닥터를 하고있는 게 바로 정상의. 태진은 윤진이 지연에게서 알아낸 번호가 '0302'인 걸 확인하고는 예상했던 번호가 틀리자 지연과의 관계도 끝을 맺는다. "어떡하냐? 준서가 비밀번호 안 알려주고 가서. 니가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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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라이브 1회 줄거리 리뷰 : 막막한 취준생 현실 피해 경찰이 된 정오와 상수, 그것도 녹록치않다

    드라마 라이브 1회 줄거리 리뷰 : 막막한 취준생 현실 피해 경찰이 정오와 상수, 그것도 녹록치않다 쉽지 않은 취업에 집에서 찬밥 신세인 한정오. 번번히 떨어지는 면접 만큼이나 되는 일이 없다. 생수회사 인턴이던 상수는 가족들까지 동원해 회사에 투자했건만.. 불법다단계로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돈도 잃고 정규직 전환의 꿈도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제대로 된 취업 자리를 못 구해 늘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스스로도 좌절 중인 정오와 상수의 눈에 '경찰 공무원' 모집 공고가 들어오고... 두사람은 짤릴 걱정 없고 성 차별없이 승진할 수 있는 경찰공무원에 도전하기로 한다. 제대로 취업하는 것에 대한 열정이 가득찬 두사람은 열심히 준비했다. 그리고 시험에 통과했지만 그 앞에 놓인 현실이 마냥 꿈 같지만은 않았다. 시험 통과 후, 교육을 위해 중앙경찰학교에 입소했는데 무도 교수 오양촌이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니들 중에 얼빠진 놈 한 명 이상 쫓아낸다!" 양촌은 교육생들 중 누가 퇴교하게 될 지 모른다며 사명감을 강조했고 경찰 공무원이 되었단 꿈에 부풀어있는 교육생들을 압박했다. 그리고 매 교육순간 가차없이 벌점을 매겨 동기들끼리도 서로 경쟁자가 되게 만든다. 첨엔 장난처럼 받아들였지만 정말 벌점 때문에 퇴교 조치될 지도 모른단 사실에 다들 긴장하고 일부는 자발적으로 퇴교하는데... 그사이 다른곳으로 발령이 난 양촌은 자진 퇴교하는 교육생들을 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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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6회 줄거리 리뷰 : 서지환씨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6회 줄거리 리뷰 : 서지환씨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술에 취해 미끄러지며 본의아니게 지환에게 뽀뽀해버린 은하는 다음 날, 10년 무사고 음주경력이 깨진 것에 경악한다. 하지만 지환을 보기 껄끄러울까봐 필름이 끊겼다고 거짓말하고 모쏠 인생에 입술을 뺏긴 지환은 살짝이 당황하기도.. 그래도 지환은 다른 사람이 있는데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게 하라 조언하고 기억이 온전한 은하는 자신의 뽀뽀가 불미스럽다는 걸로 오해해 기분 상해했다. 그리고 신제품 홍보행사에서 예나가 소세지를 먹고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 지환이 감싸고 데리고 나간 얘기를 들은 은하는 묘하게 신경쓰이기도 한다. 지환은 부하들 수업 중에 자신을 '어깨깡패'라 칭하는 은하에 안좋은 깡패를 강조한 거라 오해해 툴툴 거리기도. 하지만 어깨깡패가 어깨가 넓은 사람이란 걸 알고 부각시키기위해 더 열심히 운동해 어깨를 으스댔다. 현우 오빠와 이름도 같고 자신에게 우호적인 현우에게서 계속 오빠와의 기억이 겹친 은하는 현우와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하지만 그 와중에 은하는 같이 없는 지환도 눈에 밟히고 환각이 보여 놀라기도 한다. 지환이 찾는 부하직원의 동생 연이가 갑자기 사라져 은하는 혹시 지환이 아는지 묻는데.. 뭔가 아는 듯한 지환에 현우가 먼저 나서 경고를 하고.. 지환이 왜 자신을 집요하게 쫓는 건지 의아해하니, 현우는 자신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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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5회 줄거리 리뷰 : 은하란 이름에 울컥하는 지환이 현우 오빠인 걸까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5회 줄거리 리뷰 : 은하란 이름에 울컥하는 지환이 현우 오빠인 걸까 이 뭐.. 예상치못한 삼자대면. 지환의 행방을 쫓아 현우가 찾아왔다가 같이 있던 은하와도 마주하게 된 것이었다. 현우는 은하에게 지환과 엮이면 공범이 되거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위험하다 경고하고.. 이미 조직에 손을 뗀 지가 언젠데 여전히 범죄자 취급 받는 상황에 지환은 은하와 선을 긋는다. "잘못 짚으셨네. 이분 나랑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서지환씨가 안 무섭습니까?" "무서워야 하는데 무서울 거라 생각했는데 무섭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아요." 은하가 지환에 대해 우호적으로 말하자 현우는 자기가 아는 서지환은 위험하고 절대 가까이해선 안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은하는 짐을 찾으러 지환의 집에 들리고 지환은 무슨 일이 있을 지 모르니 자신 같은 사람을 함부로 믿고 따르지말라고 한다. "저기.. 이름이 은하입니까." "네. 고은하요." 그리고 현우가 불렀던 이름을 떠올리며 혹시 은하냐고 묻는데... '하..'하는 걸로 봐선 서지환이 현우에서 지환으로 개명했을 가능성도. 나간 지 얼마나 됐다고 은하가 찜질방에 있다가 위험할 뻔한 걸 알고 지환은 부하들을 가르칠 가정교사로 집에 들인다. 전과자라 가방끈이 짧은 부하들에게 검정고시 공부를 가르치기로. 은하를 다시 집에 들이고.. '미니 언니'라고 불러왔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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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션 후속 범죄물 → 법정물 굿파트너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커넥션 후속 범죄물 → 법정물 굿파트너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7인의 탈출> 시즌2였던 <7인의 부활>로 순옥드의 명성을 이어가고 싶었겠으나 이제 마냥 자극적이기만 한 것이 대중에게 먹히지 않는지 4%대로 종영을 했더랬다. 그런데 <7인의 부활> 후속작인 <커넥션>에서 시청률 10%대로 치고 올라와주니 요새 SBS의 효자 드라마는 <커넥션>이 아닐까 싶다. 연기파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하여 스토리까지 흥미롭고 탄탄하니 재밌을 수밖에!! 총 14부작으로 종영까지 4회 차 남겨놓은 <커넥션>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커넥션> 후속으로 바통을 이어받아 SBS 금토드라마를 이끌 작품은 <굿파트너>. 수사범죄물이었던 전작과 달리 이혼 법정물로 조금 쉬어가는 드라마가 되어주지 않을까?! 이제 이혼은 흠도 아니게 된 시대에 '이혼' 관련 예능은 물론 드라마도 많이들 등장하는데 앞서 했던 이혼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와 <신성한 이혼>은 다소 밋밋하게 끝난 경향이 있어 염려가 되는 부분도 있지만.. 끝까지 잘 이끌어 나간다면 그게 소재가 같은 타 드라마와 <굿파트너>의 차별성으로 자리매김 할 듯하다. 그래도 <굿파트너>가 시작 전부터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는 건 분명했다. 이혼전문변호사 '최유나'가 인스타에 연재 중인 웹툰 <메리지레드>를 원작으로 했기 때문.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 (메리지레드)(@coeyunabyeonh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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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cotidiano da B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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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회 가까워졌지만 과거의 응어리에 발목 잡힌 모녀 사이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회 가까워졌지만 과거의 응어리에 발목 잡힌 모녀 사이 "고래가 모성애가 엄청 깊대. 새끼 고래를 인질로 잡고있으면 엄마 고래가 그 곁을 못 떠난대. 그럼 그때 엄마 고래를 사냥한다는 거야. 너무 슬프지?" "엄마는 그래.." 거제로 이동해 고래섬을 보며 고래 이야길 나누는 모녀. 고래의 모성애에 공감하는 걸 보면 겉으론 많이 표현하진 못해도 효리의 엄마 또한 딸을 위하는 모성애는 고래 못지않을 듯 싶다. 각자의 생활방식은 다르지만 여행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진 모녀는 여러 추억을 쌓으며 4일 차 밤, 숙소의 방이 하나인 것을 핑계삼아 30여년 만에 한 방에서 잠을 청한다. 그리고 같이 장도 보고 사이가 좋았는데... 위기는 예상치못하게 찾아왔다. 전을 먹던 중, 어린 시절에 홍합만 골라먹다 아빠한테 혼나서 눈물 흘렸던 기억을 떠올린 효리. 엄마는 그게 아직까지 상처로 남아있을 줄은 몰랐다며 효리를 안쓰러워했고 앞서도 계속 그래왔듯 과거 이야기는 이어지지않길 바랬다. 과거사를 두고 당사자인 엄마는 다 잊어버리고 사는 게 편하다며 이야길 덮어두길 택했고 효리는 서로 사랑한 기억이 있는데 그 가운데 과거란 응어리가 가로막아 멀어진 듯한 기분에 이야기를 하며 풀고싶은 입장이었다. 너무도 극명한 입장 차이였지만, 효리는 꿋꿋이 다시 이야길 이어간다. 전화를 하면 듣기 싫은 아빠와의 싸움 이야길 듣게될까봐 갈수록 연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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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cotidiano da B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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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다른 그녀 4회 줄거리 리뷰 : 준비된 인재 이미진 잠입수사까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4회 줄거리 리뷰 : 준비된 인재 이미진 잠입수사까지! "나는 한 번도 노력한 걸 못 이뤄봤다이가. 이번만큼은 꼭 보고싶다. 내가 최선을 다하면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실무관 보조로 첫 출근을 앞두고 가영에게 스타일링을 받은 뒤 결의를 다지는 미진. "최선을 다해 검사님을 돕겠습니다." 그리고 출근하는데 티는 내지않았지만 계지웅은 그녀를 달가워하지 않았다. 그래도 연장자는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기에 지웅은 막말은 하지않고 업무적 괴롭힘으로 임순이 스스로 나가게 만들기로 한다. 그래서 어려운 업무를 쥐어주는데 타자도 엑셀도 마스터한 준비된 인재 임순은 모든 미션을 완벽하게 완수해 경악시킨다. 고원은 퇴근하는 임순을 발견해 뒤쫓다가 모퉁이를 돌자 같은 복장으로 미진이 있는 걸 보고 의아해하는데... 곧 비밀을 들킬 듯! 지웅은 앞서 미진과 마주쳤던 차주가 살해용의자라며 위험한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자신의 번호를 1번으로 저장해준다. 물론, 수사를 위한 것이지만 지웅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한 미진은 벌써부터 김칫국을ㅋㅋ 마약과 같은 펜타닐 패치를 조사를 시작한 지웅을 보며 임순도 끼워달라 애원하고 그래서 클럽에 잠입수사를 하게 된다. 50대 임순이라면 얄짤없지만 밤이라서 20대 이미진으로 돌아갔기에 클럽 프리패스! 미진은 펜타닐 패치가 있는 VIP룸까지 들어가는데 성공하지만 무리하게 헤집다가 카메라가 발각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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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 cotidiano da B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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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졸업 14회 줄거리 리뷰 : 윤지석의 찌질함, 퍼붓는 공격에 눈물 터진 혜진 준호

    드라마 졸업 14회 줄거리 리뷰 : 윤지석의 찌질함, 퍼붓는 공격에 눈물 터진 혜진 준호 "니가 해줄 게 있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날 사랑해." 혜진은 곧 불어닥칠 피바람과 맞서기 전, 준호를 의지하며 힘을 얻는다. 다음날, 혜진과 준호의 스캔들 문제와 관련하여 대치체이스 선생들의 회의가 소집되는데... 특권을 문제 삼아 의견을 들으려는 중에 당사자인 혜진도 같이 회의하자고 나선다. "이준호 선생은 제가.." 하지만 혜진이 망하길 기다렸던 이들은 혜진의 입장을 들어주기보단 물어뜯을 준비를 하고있었고 준호와의 사이부터 캐물었다. 그 타이밍에 준호가 등장하자 명준은 둘이 세트로, 살림 차렸냐며 막말을 하고 이성을 잃은 준호는 계급장을 떼고 맞선다. 결국 대화보단 개싸움으로 끝나버린 싸움.. 그 상황이 준호에게 더 마이너스가 될 건 분명했다. 내부적으로도 일을 키우려고 난린데 당연히 외부로도 소문이 새어나가고 엄마들까지 혜진이 준호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꾀어냈던 거라며 더러운 소문을 더하기 시작했다. "대체 왜 이러시는 겁니까?" 현탁은 이 논란의 배후에 승희가 있는 걸 알기에 찾아가보지만.. 이미 뒷통수 칠 준비를 완전히 마친 승희는 사직서를 보내겠다 한다. "김현탁 원장님은 무슨 죄에요." 혜진은 한 학기라도 마무리 할 수 있게 해명할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는데, 지석은 혜진을 좋아했다더니 고백도 전에 거절 당한 걸로 찌질남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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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커넥션 10회 줄거리 리뷰 : 돈 때문에 민낯 드러낸 박태진 덜미 잡힌 김창수

    드라마 커넥션 10회 줄거리 리뷰 : 돈 때문에 민낯 드러낸 박태진 덜미 잡힌 김창수 윤진은 박태진과 최지연이 불륜인 걸 알고 사람을 붙여 사진 찍은 걸 재경에게 들키는데.. "너 그거 박태진이 알면 어쩌려고 그래? 이 모든 건 박태진이 주도했을 수도 있다고." 걱정하는 재경에게 윤진은 어쩔 수 없이 상황을 공유하며 카페에서 태진과 지연이 나누는 대화를 같이 들었지만 중요한 정보들은 숨겼다. '이번 주말 안에 마음 정해줬으면 좋겠다. 이번 주말 지나면 그 돈, 나한텐 의미 없거든.' 둘의 수상한 대화에 재경은 그동안의 녹취파일을 모아놓았냐 묻지만, 윤진은 불륜커플들이 하는 흔한 대화뿐이었다며 돈도 처음 듣는 거라 발뺌했다. "이명국이 거기서 약 만들어 팔았지? 너는 준서 시켜서 약 배달 받았고. 너 몇 알 먹니?" 다 안다는 듯 종수를 찾아가 흔드는 재경. "약 만들던 사람, 약 배달하는 사람 둘 다 죽었어. 이제 약 먹은 너만 남았는데 답이 나온 거 아닌가? 니가 둘 다 죽이라고 시킨거야?" 맞말만 하는 재경에 순간 흥분한 종수였지만 곧 이성을 찾아 흔들려는 거 다 안다 소리쳤고, 재경은 당황하는 걸 보고싶었고 이러고 가면 얼마나 불안해할지 궁금했다며 웃어보였다. "나중에 올 땐 내가 니 손목에 수갑 꼭 채워줄게." 정윤호의 협박에 어쩔 수없이 도움을 주는 태진. 제어되지않는 장기말 정윤호에 태진도 인내심이 MAX에 달해있었고,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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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 줄거리 리뷰 : 청소 인턴 → 계지웅의 실무관 보조 승진 아닌 승진한 임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3회 줄거리 리뷰 : 청소 인턴 → 계지웅의 실무관 보조 승진 아닌 승진한 임순 돌진해오던 차량은 미진을 치기 직전 멈추었고, 범인이 미진에게 추가 위협을 가하려는 상황에 달려온 지웅 덕에 미진은 무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사회복무요원이 된 아이돌 고원을 테러에서 구한 것이 이슈가 되어 미진은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다. 고원은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임순의 집에 선물을 가득 보내는데.. 미진은 본인 집으로 기재해놓을 수 없으니 이력서에 친구 가영의 주소를 적어놨고 그래서 커밍아웃하게 됐다. 물론, 가영이 갑자기 50대로 나타난 친구를 미진이 맞다 믿어줄 리 없었고 미진은 해가 지면 돌아오는 걸 직접 증명해 변하는 걸 인증한다. 한편, 임순에겐 새로운 직무가 주어진다. 계지웅이 실무관이랑 싸워 공석이 된 자리에 가게된 것. 고원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름의 포상을 핑계로 골칫거리를 투척한 거였다. 그 내막을 알 리 없는 임순은 일 다운 일을 해볼 수 있단 기대로 기뻐했다. 하지만 실무관 보조라며 갑자기 난입한 임순을 곱게 볼 리 없는 계지웅은 상부에 항의하지만 사람이 없다며 물리지 못한다. 그전엔 친절했어도 일로 엮이면 성격이 돌변한다는 계지웅의 밑에서 일한다니 '이미진, 임순' 고생길 열렸다! ※ 인용된 이미지 및 대사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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