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한달간 읽고 쓴 미술 책 리뷰입니다.
어떤 건 미술책이 아니지만 미술 작품과 관련이 있어서 함께 소개합니대.
그리고 지금도 한 권 거의 다 읽었는데 아마 리뷰는 7월에 올라갈 듯^^
- 같은 작품이지만 다른 출판사에서 출간된 두 권의 책, '나의 첫 미술 공부'와 '비밀의 미술관'이 있다.
- 이 책들은 모두 쥘 브레통의 그림 '종달새의 노래'를 다루고 있다.
- 쥘 브레통은 1800년대 중후반에 활동한 프랑스의 사실주의 화가이다.
- 쥘 브레통은 장 프랑수아 밀레보다 더 유명하고 성공했다.
- '종달새의
- 내돈내산이나 광고 협찬이 아닌 지인들로부터 받은 책
- 책의 저자는 홍미옥 외 4인, 출판사는 퍼플
- 책은 모바일 그림 작가들의 에세이며, 사진이 많이 포함되어 있음
- 책의 그림들은 사진을 배경에 깔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린 것으로 보임
- 책은 디지털 세상에서 모바일로 그린 그림과 개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음
- 책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순수한 에세이집으로,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제공함
- 책은 그림 그리기나 글 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으로 보임
- <5일 만에 끝내는 서양미술사>에서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예수의 부활>이 세계 최고의 그림으로 소개됨
- 올더스 헉슬리가 이 그림을 최고로 평가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으로 <Along the Road>를 읽어봄
- 이 책은 여행 에세이로, 미술 관련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음
- 올더스 헉슬리의 주장에 대해 납득이 가지 않아 여러 번 읽어봄
- 결국, 선배들의 작품을 열심히 공부하고 순수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림
- <Along the Road>가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기를 바람
- 오늘의 미술 책은 에드워드 호퍼의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 이 작품은 유명한 미술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음
- 지난주에 '우리는 사랑의 얼굴을 가졌고'를 읽고, 헤밍웨이를 좋아함을 밝힘
-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대출을 결정
- 이 책의 목차에는 살인자들이 포함되어 있음
- 헤밍웨이의 단편선 '살인자들'을 몇 해 전에 읽었음
- '살인자들'을 읽을 때마다 찝찝함이 남아 고민했음
-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과 '살인자들'은 비슷한 점이 많음
-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의 식당 장면은 '살인자들'의 식당 장면과 유사
- 에드워드 호퍼는 '살인자들'의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