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다이어트 일기 어제는 뿌미 첫 낮잠 재워놓고 다시 안자서 아침시간을 활용했는데 오늘은 또 여지없이 자버렸다. 뿌미가 우리 침대에 가로로 누워있어서 잠들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는데 잠드는 바람에 나도 같이 쿨쿨 또 10시까지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육아가 마냥 어려운 것 만은 아닌것 같다고 몰매맞을 소리를 한번 해본다. 58일차 공복 몸무게는 73.5Kg 전전날보다 0.3kg 감량 시작보다 7.7Kg 감량 성공 같은 장소 같은 카메라로 비슷한 시간에 찍은 사진인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오늘 찍은건 동굴에서 찍은 줄 암튼 전전날보다는 조금 줄었지만 300g가지고 살빠졌다고 할 수 없다. 그냥 자세와 체중계 위치의 조금의 오차로 생긴 차이리라... 딸기 먹고 가려고 딸기 씻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냄비 역시나 며칠 전 신랑이 먹고 남긴 부대찌개의 흔적 밥솥에도 딱 2/3인분의 밥이 남아있고 이거 분명 안먹고 버릴텐데 아깝잖아 나는 주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먹을라고 먹은게 아니라 아까워서 먹은거야. 부대찌개 조금 남은거에 밥 말아먹기 나트륨폭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도시락 싸서 #폴댄스 고고씽 나의 유일한 다이어트 #폴댄스다이어트 괜히 오늘은 옷 갈아입다말고 눈바디 찍어보기(한껏 힘준건 비밀) 내...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다이어트 일기 어제 커피를 안마셨더니 은근 잠을 잘 잤다. 커피 몇잔을 마셔도 잠 잘자던 내가 또 체질이 변한건가? 요 며칠 잠을 제대로 못자서 어제 커피 안마셔봤더니 바로 잠 스르륵~ 임신하고 출산하고 체질이 바뀐다지만 육아하는 중에도 바뀌고 그러나??? 당분간 아쉽지만 커피를 좀 끊어보려한다. 아마도 여행 준비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잠이 안오는 듯하니 것만 지나가면 괜찮아 지리라 ㅋㅋㅋ 오늘은 아침 공복 몸무게 재는걸 까먹었다 정확히 말하면 나는 쟀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히스토리에 보니 없다 ㅋㅋㅋㅋ 그냥 내일 재는걸로 ㅋㅋㅋㅋ 공복 12시간 오늘 아침도 어제와 똑같이 사과로 시작! 전날 신랑이 저녁 먹고 남긴 고등어랑 누룽지 조금 먹어서 공복시간은 12시간 16시간을 채워야 이론상으로 최적의 다이어트인데 요즘 계속 못채우고 있다. 그만큼 의지가 약해저 간다는건가..... 진짜로 약해져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과먹고 폴댄스 고고 이번주는 월,화,수,목 4일 연장 가려고 다짐중이고 오늘까지 반 성공! 맘 같아선 일주일 내내 가고 싶다. 운동을 가야 뭔가 다이어트 일기가 풍성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나는 다른 운동을 안하고 식단도 거지같이 하니까 ㅋㅋㅋㅋ 그나저나 오~~~~~~~~~오늘 썸네일도 봐줄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영인 원장님 쉅~ 약간 예술적인 수...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다이어트 일기 엊그제 나의 다이어트 일기를 보고 이웃님께서 주말이니 그리 먹어도 괜찮다고 해주셨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난 어제도 많이 먹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도 엄청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친구랑 친구 아이들과 밖에 나가 놀았는데 핸드폰을 안가져가서 아무 사진도 못 찍었다. 그걸 핑계로 다이어트 일기 안쓰고 엄청 먹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일차 공복 몸무게는 73.8Kg 전전날보다 1.1kg 증량 시작보다 7.4Kg 감량 성공 어제 그리 먹어댔으니 몸무게 찌는건 당근만땅 많이 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복 17시간 오늘부터 4일 연속 운동 갈 예정이라 사과 먹고 출동 안먹고 가면 너무 어지러워서 이제 사과라도 먹고 가자며.... 까먹기 편한 귤이 제일 좋은데 그거 먹어다가는 뿌미님 난리 나시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사과먹고 폴댄스 고고고! 오늘은 주희쨈 초급수업 초급수업이 젤 잼있긴 한데 젤 어려워서 주눅들기 딱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늘 약속이 있어서 월요일은 쉬고 싶어서 안간것도 있지만 위에 이유도 없지 않음 3월부터 쭉 계획중인 여행때문에 수업일수 다 못채울것 같아서 당분간은 초급수업도 가는걸로 ㅋㅋㅋ 오늘은 썸네일 좀 괜찮네 맨날 방구같은 모습 썸네일로 잡더니 그래도 온전한 상태를 잡아주어 고맙구나. 수업 끝날때까지 혼자 안되던 ...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다이어트 일기 아.......오늘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 일기 미루고 안쓸까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끄적거려보겠다 컴터를 켰다. 53일차 공복 몸무게는 72.7Kg 전날보다 0.6kg 증량 시작보다 8.5Kg 감량 성공 어제 다이어트 일기를 읽어보면 나름 클린하게 했고 이정도면 나는 분명 줄어있어야 하는 몸무게인데 왜 올라갔을까?! 어제 다이어트 일기 쓰고 나서 신랑하고 먹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며칠 밤잠을 계속 설치는 나를 보고 술한잔 하고 푹 자라고 신랑이 막걸리를 개봉했는데 막걸리가 맥주를 낳고 맥주가 와인을 낳았다. 결국 새벽 3시넘어서까지 신랑이랑 간만에 이야기 꽃 피우면서 신나게 먹고 마시는데 갑자기 뿌미의 외마디 비명소리 방문열고 쓰윽 들어가봤더니 언제 일어났는지 침대에서 뒤지고 놀고 있더라는....완전 등줄기에 땀 흐르는 소름돋는 순간이었다. 어쩐지 일찍 잠 들더라니.................... 한참 말똥말똥하게 깨어있는 상태를 발견한거라서 어제 깬건지도 알 수 없는 상태. 재워보려했으나 자지 않고 노는 상태. 결국 새벽 4시반에 잠들었고, 잠 못잔다고 먹게 된 술 덕분에(?) 더 잠을 못자게 됐다. 오늘 대학교 친구가 강릉에서 놀러 올 예정이라 아침에 뿌미 첫 낮잠 재워두고 집청소 그래도 나름 정리하고 살아서 그런가 손은 많이 안갔지만 뿌미...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다이어트 일기 우와................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진짜 엄청바빳다리 하학학학 푸키미용이랑 내 펌 예약해뒀는데 이 두가지 하는게 이렇게 바쁜일일줄이야.... 진짜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정신차리니 지금 이시간이다 ㅋㅋㅋㅋㅋ 53일차 공복 몸무게는 72.1Kg 전날보다 0.7kg 감량 시작보다 9.1Kg 감량 성공 그저께 저녁에도 잠들기 전에 너무 배고파서 죽을뻔했는데 어제도 마찬가지로 넘나리 배고픈거.... 신랑한테 통닭시켜먹자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어찌됐건 잘 참았다. 시켰더라면 자연스레 맥주도 함께 했을 텐데 말이다. 잘 참고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도 700g 빠져있었다. 처음 다이어트 할때처럼 몇주동안 쭉~~식단을 유지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이것저것 먹고 어떨때는 폭식도 하고 하니까 몸무게가 계속 그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그래도 뭐 막 엄청 더 찌지 않는게 어디냐며 ㅋㅋㅋㅋ 근데 내일 또 대학교친구 우리집에 놀러온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뿌미 냠냠주고 놀아주다가 첫 낮잠 재우자마자 푸키 데리고 외출 지저분해서 유기견이라고해도 사람들이 맏을 만큼 더티도그가 된 상태여서 미용을 예약해뒀다. 샵 오픈하자마자인 10시에 예약을 해둬서 집에서 9시 40분쯤 나가서 푸키 맡겨두고 돌아오는 길. 샵 사장님께서 커피...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12일 화요일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눈을 뜨자마자 클린한 하루를 다짐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안클린 ㅋㅋㅋㅋ 늘 말하지만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 52일차 공복 몸무게는 72.8Kg 시작보다 8.4Kg 감량 성공 체중계 밑에 깔려있는 머리카락은 맨날 치워도 맨날 있어 젠장 청소 안하는 여편네 같잖아 ㅋㅋㅋㅋ 공복 17시간 공복시간 오랜만에 적어본다며 ㅋㅋㅋ 요즘 공복시간 진짜 1도 못 지켰었는데 간만에 지켜냈다. 17시간....하..... 어제 5시쯤 저녁 식사 마치고 진짜 잠들때 배고파 죽는줄 알았다. 엄마와 뿌미와의 제주여행 계획 짠다고 머리가 복잡해서였는지 잠이 안와서 새벽 3시 넘어서 잠들었는데 진짜 고통의 시간이었다. 일어나서 밥 먹고잘까를 수백번은 고민했던 것 같다. 잘 버텨내서 다행이야 ㅋㅋㅋㅋㅋ 17시간의 공복을 깨고 감으로 아침 챙겨먹고 문센갔다가 점심 원래는 언니들 점심 먹는 동안 도시락 먹고 카페가서 커피 마실 계획이었는데.... 브런치 하는 카페로 바로 가는 바람에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나도 먹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보이는 이 비쥬얼앞에서 당당히 무너져 내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확실히 카메라 화질이 진짜 좋으다. 블로그하라고 신랑이 사준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 넘나 애정하는 것! 요요요 플레이트 진짜 맛있었는데 또 묵고 싶다. 오돌뼈가 오돌...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다이어트 일기 어제 다이어트 일기에서 예고했던대로 신랑이 퇴근하자마자 먹방 파티가 벌어졌다 ㅋㅋㅋ 김치부침개 할 재료를 가져온다던 신랑은 김치부침개 반죽을 만들어왔고 스테이크 고기도 2개나 가져왔다. 완전 내가 사랑하는 굽기의 스테이크 신랑의 스테이크 굽기 실력은 진짜 와따다 와따 짭쪼롬하게 간도 잘 맞춰서 딱히 뭐 찍어먹을 필요도 없이 쓱쓱 잘라서 먹으면 이것이 JMT 냉장고에서 썩어갈뻔할 파프리카를 구제해서 스테이크 구운 후라이팬에 볶아먹는데 파프리카가 이렇게 맛있었나 싶다 ㅋㅋㅋㅋ 스테이크에는 와인한잔 곁들여줘야 또 제맛이지 간만에 와인셀러 문 열고 한병 비워냄. 금새 스테이크와 와인은 클리어하고 이제 원래 예고헸던 김치부침개와 막걸리의 환상조합 신랑이 요리를 곧잘해서 뭘 만들어줘도 맛있다. 재료에 딱히 뭘 넣은것도 없는데 맛있어부러 ㅋㅋ 막걸리 부어라마셔라 신나게 마시고 김치부침개도 4장이나 부쳐먹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이 후에 맥주도 한캔씩 더 뜯었다지 어쩐일로 뿌미도 깨지않고 잘 자줘서 간만에 데이트 잘 했네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아침 와인 막걸리 맥주 섞어 마셨더니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머리가 약간 무거웠다. 신랑이 막걸리 두병 사왔었는데 두병 다 마셨으면 오늘 못 일어났을 듯 ㅎㅎㅎ 정신이 몽롱해서 공복 몸무게 재는 것도 잊어버리고 바로 운동을 가버렸다. 전날...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19일 화요일 다이어트 일기 아침에 일어나니 소복소복 눈이 제법 왔다. 올 겨울은 눈이 많이 안와서 참 좋았는데 뒤늦게 많이 내리려나보다. 오늘은 신랑이 일찍 일어나서 뿌미 아침 분유 챙겨줘서 밍기적밍기적 늦잠자고 일어났다. 뿌미 첫 낮잠도 같이자고 간만에 꿀잠잤네~~ 50일차 공복 몸무게는 73.1Kg 전날보다 0.9kg 감량 시작보다 8.1Kg 감량 성공 뿌미 첫 낮잠 자고 일어나서 놀고있길래 나도 기상 쉬야하고 잰 오늘의 공복 몸무게는 73.1kg 어제보다 900g 빠져 있었다. 조금만 식단 신경쓰면 일케 잘 빠지니까 좋다. 근데 반면에 이렇게 쉽게 빠지니까 하루쯤은 먹어도 되겠지? 한끼는 먹어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 자꾸 지배한다. 내 머린데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참 어렵도다.. 오늘 눈이와서 신랑태워다 주려고 부랴부랴 나왔더니 아침도 안먹고 운동하고 먹을 도시락도 안챙겨나왔더라는 ㅠㅡㅠ 요즘 공복에 운동하면 좀 어지럽던데.... 물배는 채우기 싫고 커피는 마시고 싶어서 운동 들어가기 직전에 커피사서 숑숑숑 돈주고 사마시는 커피 간만~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폴 타고 왔다. 오늘은 원장님 수업 몸매가 정말 이쁜 원장님 수업 그래서 원장님이 하고나서 내가 하면 오징어가 되어버리는 수업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배운거 하나도 실패 안하고 다 성공해서 영상 촬영했다. 근데 빌어먹을 ...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18일 월요일 다이어트 일기 며칠만에 쓰는 다이어트 일기인지?ㅋㅋ 지난 주말 뿌미 데리고 창원에 다녀오느라 다이어트 일기를 쓸 엄두도 내지 못했고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가 없었다 ㅋㅋ 창원에 내려가던 지난 금요일부터 아주 신명나게 먹었다 ㅋㅋㅋㅋㅋ 예전이었다면 여기에 소주도 엄청나게 곁들였겠지만 뿌미와 함께 간 여행이니만큼 엄마가 고주망태가 되면 아니아니 아니되지 ㅋㅋㅋ 대신 간간히 맥주 한캔씩 마셔줬다지.. 첫날에는 친구 아버님과 맥주 1500cc 둘째날이랑 셋째날에는 친구랑 맥주 각 500cc 뭐 토탈 3,000cc 도 안되니 이정도면 양호하징ㅎㅎ 사진에 있는 음식들 말고도 번외로 먹은 것들이 많은데 뿌미챙기랴 내 정신챙기랴 사진찍는걸 자꾸 잊어버려서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이렇게 핑계대면서 조금 먹은척 하기 ㅋㅋㅋㅋㅋ 49일차 공복 몸무게는 74.0Kg 시작보다 7.2Kg 감량 성공 3일 아니 사실은 목요일 조리원 동기 모임부터 먹었으니까 4일 신나게 먹었다. 몸무게도 안재고 진짜 신나게 먹었다. 쪘으면 다시 빼면 된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별일 아닌 것 처럼 했지만 오늘 아침에 체중계 올라가는게 진짜 겁나더라는....... 여독 때문에 밍기적 가리다가 12시 넘어 기상해서 쉬야 응아 다 하고 찍은 공복 몸무게다. 수요일 공복 몸무게 72.9kg 보다 1.1kg 증가 4일 푸지게 ...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다이어트 일기 아침에 일어나서 할일이 많았는데 뿌미의 첫 낮잠을 재우면서 또 자버렸다 하...자꾸 아침잠이 느는 이유는 뭔가;; 아침에 뭔가 움직여야 살도 좀 더 빠질텐데 44일차 공복 몸무게는 72.9Kg 전날보다 0.3kg 감량 시작보다 8.3Kg 감량 성공 어제보다 조금 감량되긴 했지만 뭔가 아쉬운 몸무게....또르르 이러고나니 어제 저녁에 신랑이 남긴 밥 두숟갈 집어먹은게 더더더 후회된다. 오늘은 절대! 신랑의 밥상을 넘보지 않으리다! 어제 공복에 폴댄스 했더니 스핀 돌고나면 평소보다 더 어지러운 것 같아서 오늘은 먹고 운동을 갈까 생각했지만 어제 두숟갈 집어먹은 것에 대한 응징이라며 오늘도 공복으로 폴댄스 수업 듣기 오늘 동작이 어려워서 해보겠다고 기를 많이 써서 그런지 오늘도 어질어질 전에 오금 안걸려서 팅커벨을 못했었는디 오늘은 어쩌구리 좀 된다 싶더니 그 뒤에 프린세스는 개코나 ㅋㅋㅋ 하...프린세스 왤케 어렵!??! 머리는 알겠는데 몸이 안따라준다. 겨드랑이를 폴에 빠짝 붙여야하는데 내몸이 이리도 무겁던가 하하하...... 그래도 주희샘의 응원에 힘입어 야매로 성공은 했으나 참.... 프린세스 정이안가 ㅋㅋㅋㅋㅋㅋㅋ 공복 15시간 어제 그 밥 두숟갈이 아니였으면 공복 19시간은 지킬 수 있었는데ㅠㅡㅠ 공복 폴댄스하고나니 역시나 어질어질 차에 타자마자 감 뿌시...
안녕하세요 매력이예요~ 제가 요즘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는건 알고 계시죠?! 다들 식단은 제가 자주 올려서 대충 아실텐데 도대체 운동은 어떻게 하고 있냐고 많이들 물어 보시더라구요. 저는 지금 규칙적으로 다니는 운동인 딱 하나 있는데요~ 바로 제 취미이자 삶의 활력소 폴댄스랍니다. 제가 폴댄스를 배우고 있는 곳은 대한폴댄스연맹 인천구월점이예요. 대한폴댄스연맹은 전국 각지에 다양한 지점이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 바로 여기 인천구월점이랍니다. 대한폴댄스연맹학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하로507번길 76 위치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근처예요. 롯데백화점 인천점 후문으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다보면 건물 2층에 위치한 대한폴댄스연맹 인천 구월점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저기~ 건물 2층에 크게 보이시죠?! 주차는 건물 지하에 무료주차가 가능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기계식 주차를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그냥 롯데백화점에 주차 한 후 살살 걸어서 다닌답니다. 위치가 백화점에서 그닥 멀지 않아서 요즘같은 한파에도 잠시 걷는거라 괜춘해요 덕분에 롯데백화점 무료주차쿠폰 아주 잘 써먹고 있어요. 저는 사실 출산 전에도 가끔식 폴댄스를 배우러 다니곤 했었어요 그래서 구월동 주변에 많은 폴댄스 학원을 다녀봤지만 대한폴댄스연맹 인천 구월점처럼 꾸준히 오래 다니고 있는 곳은 진짜 처음이랍니다. 이유는 너무 많아서 하나씩 설명해 드려...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12일 화요일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일기의 2일의 공백 그 2일의 공백동안 나는 참 많이도 먹었다. 먼저 지난 토요일 다이어트 시작 한 이후에 최저 몸무게를 찍고 좋다고 좋아해놓고 그날 바로 시작된 1박2일 신랑 친구들의 모임에 더하여 일요일 저녁 조리원 동기들과의 곱창 파티로 살은 무럭무럭 자랐다. 신랑 친구들과는 저녁늦도록 집에서 먹고 다음날 아침에 소고기국밥 시켜서 먹고 그리고나서 한숨 때리고 저녁 7시에 곱창 먹으러 출격! 이 얼마만에 먹어보는 곱창이더냐!!! 아마도 뿌미 낳으러 병원 입원하던 날 저녁에 마지막 만찬으로 먹고 거의 7개월만에 먹는 곱창 조리원 동기 언니들은 이미 여러차례 곱창 벙개를 가졌지만 늦게 퇴근하는 신랑을 둔 나는 이번이 처음 참석하는 곱창 벙개였다. 너무 신나서 혼자 룰루랄라 난리도 아님. 곱창 나오기도 전에 소맥 두잔 말아먹고 그때부터 시작된 알콜의 세계.... 분명 설날때, 오빠 친구들 모임때는 술이 안받아서 맥주 몇잔으로 끝냈는데 이날은 왜이리 술이 달고 맛있는지.... 진짜 생각도 없이 퍼마시고 퍼마셨다. 4명이 모였는데 1명은 술을 안마시고 1명은 맥주만 마시고 2명이서 소주를 마시는데 나 말고 다른 언니는 쏘사를 마셨기에 우리가 총 마신 소주의 병이 6병 내가 4병은 마셨나봉가;;;; 그렇다... 그리하여 필름이 똑딱! 끊어졌고 집에서 아주 진...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9일 토요일 다이어트 일기 기름기 가득한 음식을 먹던 설이 지나고 이틀 클린하게 식단 유지하고나니 일단 속부터가 완전 편했다. 배 부글거리는 것도 없고 설투더사도 완전 뚝~ 40일차 공복 몸무게는 71.7Kg 전날보다 0.6kg 감량 시작보다 9.5Kg 감량 성공 600그람 감량한 오늘의 몸무게는 71.7kg 데이비드 다이어트를 마친 마지막 날보다 200g이 더 빠진 몸무게로 1월 1일 다이어트를 시자하고 최저몸무게다. 전날 1키로만 더 빠졌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욕심이고 바람이었다. 이정도면 충분하다. 5일을 일반식 먹고 늘어났지만 2틀 클린식단 유지하니 이렇게 빠져버린다. 이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정말 제대로 알게 된 것 같다. 공복 20.5시간 아침 몸무게에 기분이 좋기도하고 이날 신랑 친구들이 우리집에 와서 다같이 냠냠 할 예정이었기에 최대한 공복을 길게 가졌다. 감 3개로 식사 시작. 오빠 친구들 오기 전까지는 배고파도 과일만 먹겠다고 다짐했는데... 술 사러 간 마트에서 옛날통닭이 5천원이래 자기 먹어달라고 다리를 쩍 벌리고 기다리고 있는 통닭님을 내가 또 어떻게 지나치냐규우 집에서 뿌미 봐주고 계시는 친정엄마두 통닭 엄청 좋아라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그러냐구 그래서 사왔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먹었지 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뭐... #할많하않 ㅋㅋㅋ...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8일 금요일 다이어트 일기 뿌미가 어제 저녁8시에 잠들었었는데 오늘 아침 8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몇칠전에 안방에 암막커튼을 달았더니 뿌미도 우리 부부도 낮인지 모르고 자는가봉가 쨋든 뿌미 덕분에 아주아주 푹 자고 일어났다. 39일차 공복 몸무게는 72.3Kg 전날보다 1.1kg 감량 시작보다 8.9Kg 감량 성공 뿌미 우유주고 조금 놀아주다가 신랑에게 잠시 보라고 하고 친정갈 준비 하면서 공복 몸무게 쟀다. 어제보타 1.1키로 빠졌다. 찌는것도 쉽지도 빠지는 것도 쉽네.ㅋㅋㅋ 이런 간사함 ㅋㅋㅋㅋㅋㅋ 이대로 쭉 또 달리고 싶으나 내일 약속있다. ㅋㅋㅋㅋㅋㅋ이래서 다이어트가 힘든거야... 오늘은 일어나서 씻고 바로 친정가서 뿌미 맡기고 자동차 정기검사를 다녀왔다 2월 20일이 마감이라 생각난김에 슝~ 현대자동차 남인천센터로 30분? 정도만에 끝 자동차 정기검사 포스팅은 여유가 되면 따로 할예정 사진은 찍어왔으나 귀차니즘때문에 장담은 못한다. 공복 16.5시간 오늘도 공복 완료 더 참을 수 있었지만 입이 궁금해서 외출하면서 싸온 귤 2개를 와그와그 먹었다. 귤 먹고 이마트가서 뿌미 옷이랑 뿌미 친구 옷 사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지 이마트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오늘의 커피 벤티로 질렀다 ㅋㅋㅋ 아니 근데 컵이 바껴서 그런가 벤티 사이즈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은 뭐지...?? 볼일...
드디어 까치까치 설날과 우리우리 설날이 지나가고 나에게도 평화의 날이 왔다. 뭐 지가 먹어놓고 저래 그러지만 어른들 앞에서 안먹을 수도 없는거자너~ 암튼 클린한 다이어트 식단을 꿈꾸며 오늘아침을 맞이했다. 38일차 공복 몸무게는 73.4Kg 전전날보다 1.1kg 감량 시작보다 7.8Kg 감량 성공 어제까지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 선방 걱정했던 것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자만하지 말자! 언제든 무너질 수 있으니까~ 공복 16.5시간 어제 저녁 7시 식사를 마지막으로 간만에 공복 16시간을 넘겼다. 새벽에 뿌미 우유 줄때 배가 고팠지만 잘 참아냈다. 확실히 저녁에 먹고 자니까 아침에 더 힘든건 사실이다. 공복의 즐거움을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듯~ 첫끼는 배 1개 설날에 어머님, 아버님께 과일을 엄청엄청 받아서 완전 행복쓰 ㅋㅋㅋ 당분간 내 식사는 걱정없다. 배로 아침식사를 끝내려고 했는데 엊그제 뿌미 뜯어주고 남은 바나나가 눈에 들어왔다 그냥 두면 썩을 것 같아서 먹으거다 ㅋㅋ 오늘은 문센데이~ 신나게 놀아주는 뿌미떄문에 엄마는 힘을낸다 ㅎㅎㅎ 낚시한 물고기를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문센 끝나고 점심시간 조리원동기들은 오늘은 짬뽕을 선택했다. 설날 전까지는 솔직히 문센끝나고 점심 먹을때 침 나오고 좀 먹고 싶었었는데 오늘은 레알 하나도 안먹고 싶었다. 설날에 일반식 먹고 배가 너무 아프고 오늘까지도 설사를 주르륵주르륵 해버려서...
다이어터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기간 바로 명절이 아니겠는가...?? 근데 사실 나는 간호사로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명절이라고해서 큰 차이 없이 지내왔다. 오히려 명절이 더 바쁘고 더 못먹고 더 힘들었더랬지.. 신랑 가게도 명절 당일만 쉬어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이번 설에는 신랑도 3일동안 쉬게되었고 나도 육아휴직중이라 명절 내내 집에 있으니 3일 모두 약속이 쭈루루룩~~ 그래서 며칠만에 쓰는 다이어트 일기 아닌 일기는 그냥 내가 얼마나 잘 먹었나 자랑하는 일기로 ㅎㅎ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고 하느라 사진도 죄다 빼먹고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대로 기록해보려한다.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1일 금요일 다이어트 일기 지난 1월 31일 일기를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일기를 잠시 중단(?) 했기에 2월 1일부터 기억을 더듬어본다. 32일차 공복 몸무게는 71.8Kg 시작보다 9.4Kg 감량 성공 1월 31일은 몸무게를 측정하지 못해서 얼마였는지는 모르지만 지난 주말부터 먹어대기 시작해서 73.4를 찍고 28일부터 31일까지 클린식단 유지했더니 다시 감량해서 71.8kg를 찍었다. 데이비드 다이어트 21일차 마지막 날 71.9kg였으니 그보다 100g이 더 빠진 셈 며칠 먹더라도 다시 내가 마음 잡고 돌아오면 또 감량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날이었다. (그래서 설날연휴동안 그렇게 먹어댔냐며..) 2월 1일 다이...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다이어트 일기 (늦게쓰는 31일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다. 1월 1일 굳은 결심을 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31일차... 물론 제대로 못 지킨 날도 있지만 그래도 최대한 클린하게 보냈기에 만족쓰~ 오늘은 아침에 공복 몸무게를 재지 못했다. 아침부터 엄청시리 바빠서 진짜 후다다닥 정신 못차리고 공복 몸무게를 자연스레 패스 ㅋㅋㅋ 8시에 뿌미랑 일어나서 좀 놀다가 8:30분에 이유식 먹이고 분유 먹이고 9시에 필라테스하러 고고씽 폴댄스만으로는 운동량이 부족해서 뭔가 다른 운동이 더 필요했다. 출산전에 다니던 바디클리닉에 다시 입성! 오늘 체어 수업이었는데 조금 일찍 왔더니 나 혼자 혼자 수업하는거 아닌가 걱정했으나 이내 6명 정원에 5명이 출석했다. 아침에 운동하는 이들이 많구나~~~ 오늘은 공복 몸무게 대신 눈바디로 ㅋㅋㅋㅋ 나는 어깨가 많이 굽고 거북목이라 그냥 바른 자세로 필라테스 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운동이 된다. 어깨 내리고 목 뒤로 빼라는 이야기를 10번은 들은 듯 ㅋㅋㅋㅋㅋㅋㅋ 체어 이지 수업이었는데도 불타오름 ㅋㅋㅋ 대자연의 날이라 운동 후 집에와서 씻고 문센갈준비 샤샤샤!! 쉴틈이없다 ㅋㅋㅋ 그나마 도시락을 전날 싸놔서 그나마 다행 그리고 신랑이 뿌미를 봐줘서 그나마 다행 나갈 채비를 하고 눈바디 한번더?ㅋㅋㅋ 출산 전에 잘 입던...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1월 30일 수요일 다이어트 일기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바쁠것도 없는데 바빳네~ 새벽 아직 동도 안 텄는데 뿌미가 응애~~하고 울길래 오늘은 또 왜이리 일찍 일어나서 엄마를 괴롭히냐고 시계를 봤는데 웜머나 벌써 아침 7시여~ 최근에 뿌미가 새벽에 자꾸 깨서 혼자 오늘도 새벽이라 착각 했나보다. 분유 220ml 타서 먹였더니 꿀떡 다 먹고 엄마 놀아줘 애엥~~~ 자는 신랑 조금 더 자라고 뿌미 데리고 거실로나와 신나게 한바탕 놀아줬더니 한시간 있다 졸리단다 오늘은 엄마의 승리 뿌미가 자는 동안 오전에 할일을 다 해야 하기에 언능 일어나서 설거지 안한거 하고 커텐 널어놨던거 정리하고 세탁조 청소한바탕 하고 오늘 운동갔다가 속눈썹 연장 할 예정이라 도시락 하나 싸고 그러고 씻으러 들어가면서 잰 공복 몸무게 30차 공복 몸무게는 72.8Kg 전날보다 200g 감량 시작보다 8.4Kg 감량 성공 아니 분명히 처음에 올라갔을때는 72.6kg 였는데 핸드폰 가지고 다시 와서 찍으려고 재니 그새 200g 늘기 있음..???? 참나 진짜 그래 알았다 ㅋㅋㅋ 며칠 먹고 어제랑 그제 클린하게 갔더니 그래도 조금이지만 감량은 하고 있다. 오늘은 운동하고 속눈썹 붙이고 와야해서 엄마가 뿌미 봐주시는 시간이 좀 길것 같아서 엄마집으로 내가 갔는데 정신없이 챙겨가다보니 아침을 안먹고 갔...
24일차 다이어트 일기를 끝으로 5일만에 돌아왔다. 이유야 뭐 ㅋㅋ엄청 먹고 노느라??ㅋㅋㅋ 그래서 오늘 밀린 일기를 한번에 몰아서 써보려한다. 물론 다는 못찍었지만 5일동안 먹은것들과 먹은만큼 늘어나는 공복 몸무게도 함께 써보려한다.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다이어트 일기 공식 다이어트가 끝나고 나니 뭔가 마음이 헤이해져서 요 며칠동안 이것저것 먹어댔었다. 다이어트 25일째 되는날은 클린하게 하자 다짐! 왜냐면 다음날인 주말에 창원 친구들이 놀러와 아마도 술과 함께 엄청난 폭식이 예상되서... 25일차 공복 몸무게는 72.4kg 전날보다 1,000g 감량 시작보다 8.8kg 감량 성공 며칠 먹어서 잠시 올라간 몸무게는 어제 하루 클린하게 했다고 또 드라마틱하게 1kg나 빠져있었다. 내몸이 이리도 정직하니 어찌 속일 수 있는가.. 주말에 폭식을 예상해서 최대한 먹지 말자고 다짐하고 집에 있는 귤로 연명하며 버티고 있는데.. 어제 신랑이 먹다 남긴 바나나킥이 눈에 보일건 왠말이냐 ㅋㅋㅋㅋ 아니 뜯었으면 다 먹지 왜 남기냐고 ㅋㅋㅋㅋ 10개도 안되니까 이정도는 먹어도 된다며 또 자기 합리화 쩔어서 흡입 오랜만에 먹는 바나나킥 진짜 꿀맛! 바나나킥을 다 먹은지 한시간도 안되서 또 입이 궁금하기 시작했다. 다른거 자극적인 일반식이 자꾸 떙겼지만 참고 배 하나를 깎았다. 어머님이 보내주신 배가 참 달고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