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22
2021.01.28참여 콘텐츠 2
11
gtt수 계산하는 방법 / 수액 주입 속도

gtt수 계산하는 방법 안녕 얘들아 구슬언니야! 오늘은 간호사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gtt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줄게. 처음에는 어렵지만 한번 이해하면 완전 쉬운게 이 #gtt수 계산하는 방법이거든? 앞으로 절대 헷갈리지 않게 오늘 언니랑 제대로 배워보자! 제일 먼저 도대체 이놈의 gtt라는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를 알아야겠지? gtt는 1분당 떨어지는 방울수를 의미하는거야. 즉 1분에 1방울이 떨어지면 1gtt 1분에 10방울이 떨어지면 10gtt가 되는거지 gtt의 정의는 쉽게 이해가 됐지? 이 기본을 가지고 이제 계산을 해줄껀데 병동에서 제일 많이 처방되는 10gtt를 먼저 응용해보자 10gtt는 1분에 10방울이 떨어지는거라고 했잖아? 1분은 60초니까 10방울이 60초에 떨어져야한다는 말과 같은거지. 그럼 60/10을 해주면 되겠지? 60/10 = 6 즉, 10gtt는 6초에 1방울을 떨어트리라는거야. 그럼 20gtt는 어떨까? 60초에 20방울이 떨어져야 하니까 60/20=3 3초에 한방울 30gtt는 60/30해서 2초에 한방울 어때? 이제 감이 오지?? 내가 몇초에 한방울씩 줘야하나? 하는 방울수 계산은 60 / xgtt 를 해주면 단박에 나온다!! OK! 이제 gtt수 완전 정복했어!! order 한번 받아볼까? ”이구슬 환자 NS100에 vanco mix해서 over 1hr로 주세요” 아니 이게 뭔 소리야?...

2021.01.25
10:06
수액 주입속도 gtt수 계산하기💧 수액주는 방법 어렵지 않아👏🏻
재생수 25.9만+2020.10.19
2021.02.14참여 콘텐츠 2
08:04
[100만뷰] IV 정맥주사 놓는 법 💉 짧은 혈관도 성공하는 방법🤩 Intravenous injection
재생수 111만+2021.02.10
08:10
[100만뷰] IV 연습 모형💉실제 사용후기 직접 정맥주사 해봤습니다👏🏻 Intravenous injection practice model reviews
재생수 106만+2020.09.18
2023.02.01참여 콘텐츠 1
16
벙커침대 3개월의 고민끝 내돈내산 후기

3개월의 고민끝 내돈내산 후기 공주침대 벙커침대 아이들의 영원한 소원이 나만의 #벙커침대 #공주침대 갖는거 아닐까요? 저희 아이들은 이제 4살 6살이라 벙커침대나 #이층침대 해달라는 말을 하진 않았는데요 그냥 제가 하고 싶어서 해줬습니다 ㅋㅋㅋ 그 후기를 오늘 간략히 써볼까 해요. 아직 수면분리를 하지 못해서 딸랑구 두명과 제가 같이 자고 있어요~ 저의 벙커침대 고민은 책장에서부터 시작되었어요. 자기 전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데 책을 읽은 뒤에 마땅히 둘 곳이 없고 매번 책을 가지고 오고 정리하고 하는데 거실 책장으로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게 여간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책장을 방에 들일까 했는데 다른 가구들하고 어울리지 않게 뭔가 책장만 쌩뚱맞게 들어가면 이상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예요. 그래서 이런 고민 저런고민을 하다가 결국 벙커침대까지 둘러보게 되었죠. 벙커침대 제작하시는 분들 인스타를 정말 수도 없이 들락거렸습니다. 왜이렇게 이쁜 디자인이 많던지~~ 제가 디자인을 혼자 할 줄 아는 실력이 못되서 다른 분들 제작한 벙커침대 이층침대를 보는데 다 들이고 싶은 이마음~~ 정말 수도 없는 고민과 여러 군데에서 견적을 받은 뒤 최종적으로 이런 모습의 벙커침대를 저희 공주들 방에 들여놓았습니다. 처음에는 2층침대로 해줄까 고민을 했었는데 일반 침대도 오르내리는거 귀찮아 하는 저인데 향후 2~3년은 더 아이들과 자야하는데 2층침대를 ...

2023.01.31
2021.05.23참여 콘텐츠 10
17
다이어트 하고 있냐규요?

다이어트 하고 있냐규요? 다이어트 일기 안올라오니까 이거이거 역시나 또 실패했구나 하시는 이웃분들 계시쥬? 하지만 전 실패하지 않았슴돠 단지 일기를 쓸 시간이 없을만큼 아주 바쁘게 지내고 있을 뿐 뭐 다이어트 한다고 해도 호텔 놀러다니고 뭐 먹으러 다니고 그러면서 뭐 얼마나 빼기나 했겠나? 그래서 갑자기 하는 몸무게 공개 대략 한달 전... 다이어트 시작 몸무게는 80.4kg 다이어트를 마음먹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위에 사진 몸무게 그리고 바로 어제의 몸무게 총 6.8kg 감량 ing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거봐거봐 나 완전 잘하고 있자녀 ㅋㅋㅋㅋ 먹는 날은 먹어도 안 먹는날은 식단 지키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규 허리가 아파가지고 운동은 잘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치료받으면서 식이조절은 계속하니 살은 아주 잘 빠지고 있다. 식단사진 몇개를 올려보자면 대략 이럼 특별한 외식있는날은 맘껏 먹고 아닌날은 샐러드 위주로 먹고~ 그리고 #레이디환 챙겨 먹으면서~ 나이 드니까 의학의 도움을 좀 받아야함 그래서 몸뚱아리는 어떻게 변했냐고?! 혐짤 주의🥶 . . . . . . . 2021.04.05 다이어트를 시작하리라 마음 먹게 된 나의 아주 저질스러운 몸 뚱아리 누가 그랬어 엄마배라고😭 엄마배가 명사가 되버렸듯이 엄마들이 일케 애 낳고 쳐진다규ㅠㅡㅠ 무튼 이런 나의 슬픈 몸이 싫어 시작한 다이어트 2021.05.03 안들어가던 바지가 들어가게...

2021.05.12
13
다이어트 일기 16~17일차 세차하다 배터리 방전되다

다이어트 일기 16~17일차 세차하다 배터리 방전되다 다이어트 일기 16일차 맛있는 전에 막걸리 덕분인가 몸무게 득템 ㅋㅋㅋ 그래도 뭐 이정도면 선방 했다고 생각함 운동을 하고 칼로리를 채우는 모임은 다음주에도 계속 될 예정 ㅋㅋㅋ 공복에 물과 함께 먹는 요즘 나의 다이어트 동반자 #다이어트한약 이올시다. 젊을때는 이정도하면 10키로 쑥이더니 보름이 지나도록 고작 4키로라니.... 이래서 다이어트한약을 함께 먹어주나봄 ㅋㅋ 내 체질에 맞게 진맥하고 지어서 부작용 1도 없이 아주 잘 먹고 있는 중이다. 다이어트 한약 정보는 내 다이어트가 정말 성공하면 그때 아주 대대적으로 공개할 예정! 신나는(?) 아침 운동을 가볼까?!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따땃한 운동복을 꺼내 입었다. 오랜만에 입어서 안들어갈 줄 알았는데 다행히 들어감 ㅋㅋㅋ 기쁜 마음에 한컷! 사뿐사뿐 신나게 걷는 푸키와 함께 오늘도 3키로 걷기 성공 혼자였다면 못했을 아침 산책을 엄마와 푸키와 아주 잘 해내고 있다. 간단한 운동을 했으니 아침을 먹어줘야지 출장세차 맡겨놓고 집에 올라와서 밥상을 차렸다 아침에 아이들 부쳐주고 남은 두부를 샐러드에 올렸다. 그랬더니 뭔가 이쁨 ㅋㅋㅋ 사먹는 샐러드 같아서 기분 좋아. 신랑이랑 수다떨면서 PT 시간 기다리고 있는데 세차가 끝났다는 전화가 왔다. 근데 시동이 안걸린단다........허....하...... 출장세차 불렀다가 배터리 방전됨...

2021.05.02
21
송도배달맛집 송도오리고기 오리홀릭에서 먹어봤어요

송도배달맛집 송도오리고기 오리홀릭에서 먹어봤어요 지난주 등산 모임의 먹부림을 시작으로 며칠 째 치팅데이를 즐기고 있는 나님 이렇게 무너지면 안되는데 다시금 마음을 잡아보지만 일단 지난 #송도배달맛집 포스팅 먼저 하고 ㅋㅋ 바로 어제, 해장국을 끓여놨음에도 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다는 신랑님의 말에 집앞에 새로 생긴 #송도오리고기 전문점 #오리홀릭 송도점에서 주문을 했다. 요즘 배달 시키면 1시간은 기본인데 집앞이라 그런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음! 그냥 길만 하나 건너면 송도배달맛집이 있다니 이것은 어떻게 보면 혜자가 아니겠는가? 호다닥 포장을 뜯어보니 깔끔함이 쏙쏙 묻어나는 포장 그리고 사실 제일 먼저 눈에 뛴건 센스있는 사장님이 챙겨주신 서비스! 배민에서 리뷰 이벤트가 있긴했었는데 내가 가끔 리뷰하겠다고 하고 리뷰를 깜빡할때가 많아서 이번에는 따로 리뷰 이벤트 신청 안했는데 리뷰이벤트 말고도 이렇게 서비스를 추가로 챙겨주시는 아름다운 사장님이시다. 메인메뉴 포장을 뜯어보니 비쥬얼 실화? 송도오리고기 전문점 오리홀릭은 오리바베큐는 물론이고 삼겹살도 함께 맛볼 수 있는 모듬 메뉴가 있다. 오리따로 삼겹살따로도 당연히 되지만 우리처럼 한번에 두가지 음식을 맛 보려면 이렇게 모듬을 시키는걸 추천한다. 오리고기가 또 그렇게 몸에 좋은데 기름이 많아서 집에서 해먹기는 꺼려지는게 사실! 근데 오리홀릭 오리고기는 참나무 장작 바베큐로 구워나와서 기...

2021.05.02
13
다이어트 일기 15일차 등산갔다가 칼로리 폭탄 맞고 옴

다이어트 일기 15일차 등산갔다가 칼로리 폭탄 맞고 옴 어제 저녁에 먹은 감자튀김과 떡볶이가 너무너무 죄스러웠지만 다행히 아침 공복 몸무게는 많은 변화 없이 정상 유지! 오늘은 엄마와의 워킹 대신 친구들과 등산을 하기로 한 날이다. 과연 운동이 될 것인가 먹방이 될 것인가?! 간만에 타는 산이라 너무 공복에 가면 힘들 거 같아서 샐러드 먹고 출발 청량산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집 근처 #청량산 으로 향했는데 등산이라고 하기보다는 마실 느낌?! 해발 200m가 안되는 높이라서 올라가는데 30분도 안걸렸다. 마지막에 연이은 계단에 허벅지가 좀 아팠으나 아주 깔꼼하게 등반 성공 ㅋㅋㅋㅋ (등반이라고 하기도 창피함 ㅋㅋ) 올라왔으니 인증샷 한번 날려주고! 다들 너무 이쁜 엄마미들~ 등하산 합쳐서 1시간만에 클리어 다음엔 더 높은 산으로 가기로 하고 점심먹으러 꼬! 원래는 장어덮밥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갔더니 웨이팅이 40분! 다들 굶주렸기에 40분을 기다릴 수 없어서 친구 중 한명이 추천한 제첩해장국 집으로 꿔! 1인당 1메뉴 시키고 추가로 전을 시켰는데.. 전에 막걸리가 빠지면 안되자녀 ㅋㅋㅋ 한잔씩만 먹자고 한병 주문해서 마셨다. 세미 #치팅데이 라고 쓰겠다며... 보름만에 먹는 알콜은 아주 맛나다. 이렇게 보니 내 잔이 제일 가득 찬 듯ㅋㅋ 의도한 건 아님 ㅋㅋㅋㅋ 어쨋든 달달하니 맛있었다. 1인 1메뉴 제첩국 이거 다이어트일기 맞...

2021.04.21
10
다이어트 일기 14일차 인바디하고 충격받다

다이어트 일기 14일차 인바디하고 충격받다 #공복몸무게 아니 언제 벌써 16일이나 됐냐? 고삐 안풀리고 잘 버텨낸 내 자신 칭찬해 그리고 오늘 드디어 몸무게 정체가 풀렸다. 76키로 밑으로 며칠을 안내려가더니 오늘 드디어 장벽(?)을 뚫다! 전날 친구따라 크로스핏 갔다가 반 송장되서 어제는 하루종일 집에서 요양을 했더랬다. 오늘 아침까지도 여운이 남아서 어질어질 역시 운동은 분수에 맞게 해야해 온몸 근육통으로 오늘은 워킹을 하지말까 살짝 고민은 했지만 원래 근육통은 운동으로 풀어줘야지~~그렇고 말고 힘든 운동 아니니까 일단 나서본다. 날씨가 정말 많이 따뜻해졌다. 반바퀴돌고나면 땀이 흠뻑! 나가기는 귀찮아도 이렇게 나와서 걸으면 또 상쾌하니까 즐겨줘야지🏃‍♀️ #다이어트식단 집에 와서 오늘의 아침식사 운동하면서 배고파서 현미김밥을 싸먹을까 통밀 샌드위치를 만들어먹을까 고민을 했으나 결국 귀찮음에 샐러드 닭가슴살로 퉁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함께~ 펜트하우스 보면서 꿀 아점~ #팀윤짐송도2호점 #송도PT #송도피티 밥 먹고 부랴부랴 송도 팀윤짐 요즘 운동 다니느라 너무 바쁨 ㅋㅋ 소중한 복직 전 자유시간을 운동으로 다 씀 이래서 다시 날씬한 몸을 갖게 된다면 그것보다 좋은게 어디있겠냐며~ 전날 #크로스핏 여파로 인한 고통으로 오늘은 #재활피티 ㅋㅋㅋㅋ 스트레칭하고 마사지받고 제대로 재활피티 받음 슨상님 감사해요 ㅋㅋㅋㅋ 근육 뭉친거 언능 ...

2021.04.20
2021.01.27참여 콘텐츠 4
14
임신 36주 :: 송도허브여성의원 제왕절개 준비, 페인부스터 예약하기

#임신36주 2일차 임신 10개월에 진입했다. 이제 진짜 거의 다왔네 ㅋㅋㅋ 2주만에 검진을 왔다. 한달에 한번 하던 검진이 2주에 한번으로~ 내가 다니고 있는 산부인과는 송도허브여성의원이다 송도의 처음 생긴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라지 처음에는 사람이 적었는데 요즘은 꾀나 많이 늘어났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가면 30분은 기본 대기 점점 평이 좋아지나부다. 그래서인지 주차장도 점점 복잡해진다 ㅋㅋ 더 사람 많아지면 주차 지옥이 될듯 ㅋㅋㅋ 지지난주까지만해도 2층 산부인과에서 접수 수납이 다 가능했는데 다시 1층으로 내려갔네. 벌써 세번째 바뀌는 듯 2층 -> 1층 -> 2층 -> 1층 ㅋㅋ 1층에서 접수 수납하는거 좀 번거로움 난 개인적으로 2층에서 할때가 좋았는데.. 1층에서 접수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이제 아쥬아쥬 친숙한 산부인과 데스크 점심시간이 지나고 첫 타임인 2시 예약 오늘은 지난번 #막달검사 할 때 못했던 심전도 촬영을 했다. 오늘 태동검사도 한다고 했는데 이건 다음주 검진때 한단다. 심전도만 하면 가만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숨이 찬다 ㅋㅋㅋㅋㅋㅋㅋ 심전도 찍고 내려와서 바로 진료실 직행 간단히 초음파 보고 아기상태 확인했다. 36주 2일차인데 몸무게는 2.6kg 머리는 34주 6일 정도로 작은 편 뿌미때랑은 비교되네 ㅋㅋㅋㅋㅋㅋ 조금 작은 편인 우리 뿌찌 엄마가 작게 낳아 크게 키워주마 2/24일 11-13시 사이로 수술...

2020.02.10
47
송도 허브 산부인과 :: 5박6일 출산 & 입원후기

둘째 제왕절개 출산 후기를 이미 썼지만 왜 또 따로 포스팅을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내가 #송도허브여성의원 에서 제왕을 하기로 한 후 여기저기 진짜 열심히 후기를 찾아봤으나 오픈한지 일년이 안된 #송도산부인과 여서 그런지 후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 진짜 답답했었다. 그래서 나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허브산부인과 출산예정 엄마미들을 위해 생생후기를 남겨놓고 싶어 따로 포스팅 결정! 산모로 내가 출산하고 느낀 그대로를 아주 적나라하게 포스팅해볼까 한다. 임신을 알게된 6주때부터 출산까지 쭉~~다닌 허브산부인과 건물 하나에 외래, 분만 수술실, 입원실 산후조리원까지 갖춘 여성병원이다. 송도에는 분만병원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가까운 곳에 생기니 참 좋더라는! 늘 2층 외래나 3층 검사실만 왔다갔다 했던 나 오늘은 출산을 위해 1층에서 접수 후 5층 입원실로 바로 갔다. 따로 입원수속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몇달을 다녔어도 5층 병동은 처음 깔끔하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스테이션 우리가 짐을 가지고 올라갔을 때 스테이션은 텅~ 잠시 기다리니 간호사샘이 오셔서 안내를 해주신다. 나는 입원 전부터 외래에서 다인실을 이용할거라 이야기를 했었더랬다. 근데 전달이 잘 안된건지 1인실 쓰시냐고 묻길래 다인실을 쓰겠노라고 다시금 이야기 했다. 송도 허브 산부인과 병실 송도 허브 산부인과 병실은 간호사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양쪽을 둘러 병실...

2020.03.01
18
둘째 출산후기 :: 두번째 제왕절개 페인버스터 만만세

드디어 매력양 애둘맘이 되다!! 내가 출산했드아~~ 딱 하루 전인 어제 있었던 #둘째출산후기 생생함이 사라지기전에 언능 시작해봐야지 ㅋㅋ 일단 #둘째제왕절개 후기를 한마디로 간추리자면 #페인버스터 만만세다 ㅋㅋㅋㅋ 그럼 어제 출산한 매력이의 따끈따끈한 둘째 출산후기 시작 ㅋㅋㅋ 2월 24일 12시 전후로 제왕을 예약했다. 첫째때는 대학병원 출산이어서 수술 전날 오후에 입원을 했지만 이번에는 집 근처 개인 여성병원에서 출산을 해서 수술 당일 아침에 입원을 하라고 안내 받았다. 12시 수술 예정이라 9시까지 병원으로~ 오랜만에 알람을 맞춰놓고 7시에 기상 신랑과 첫찌는 아주 푹 자고 있다. 제왕절개 수술을 하고 나면 못 씻기 때문에 수술하러 가기 전 샤워는 필수! 주의할 점이라면 샤워 후 수술부위에 오일이나 바디로션은 안바르는게 좋다. 간혹 소독약이 먹지를 않는 경우가 있다니~ 목욕재개하고 나와서 나의 마지막 배불뚝이 사진을 남겨보았다. 둘째 치고 배가 많이 안나왔다는 말을 지겹도록 들었던 이번 임신기간도 이제 끝이다. 둘째 제왕절개 출산가방 리스트 38주 1일 드디어 내일이다.무엇이? #둘째제왕절개 D-day오기는 오는구나 ㅋㅋㅋㅋ첫째때도 제왕절개를 했기에둘째도... blog.naver.com 준비를 마치고 신랑을 깨우고 일주일 가량 비워놓을 집을 간단히 정리한 후 미리 싸 놓은 출산가방을 한번 더 점검한다. 첫째때는 출산가방 진짜 간...

2020.02.25
20
둘째 제왕절개 출산가방 리스트 38주 1일

드디어 내일이다. 무엇이? #둘째제왕절개 D-day 오기는 오는구나 ㅋㅋㅋㅋ 첫째때도 제왕절개를 했기에 둘째도 선택 권한 없이 #제왕절개 두번째 제왕절개를 맞이하는 마음은 첫째때보다 떨린다 ㅋㅋㅋㅋ 고통을 알아서 그런가 좀 무서움 그리고 첫째는 대학병원에서 출산했는데 둘째는 개인병원에서 할라니까 괜히 그냥 또 쓸데없는 걱정이;; 뭐 잘 되겠지 뭐 ㅋㅋㅋㅋ 며칠전부터 #출산가방 싸기위해 열어놓은 캐리어를 드디어 오늘 완성해서 문을 닫았다. 제왕절개 경험자라고 나름 경험에 비춰서 출산가방 리스트를 싸봤는데 제왕절개 수술을 앞둔 산모님들을 위해 살짝 공유해볼까 한다. 엄마를 위한 출산가방 리스트 수유브라 3개, 수유나시 1개 산모내의 2벌, 산모팬티 5장 손목 보호대, 수면양말 일단 엄마의 몸에 걸칠 것들 젖이 돌기 시작하면 모유가 제법 똑똑 떨어지기도 하고 출산 후에 땀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속옷은 좀 넉넉하게 챙기는게 좋다. 빨아서 입어도 되지만 입원해서 뭔 빨래를 얼마나 하겠냐며 ㅋㅋ 수유브라는 심리스 브라 산모내의는 #프라하우스 제품 첫째때 감촉이 너무 좋아서 텐셀 제품으로 한벌 샀었는데 여름 출산이라 거의 안입었었다. 이번에는 겨울 출산이라 한벌 더 필요할 것 같아서 35,700원주고 부랴부랴 구매했다. 산모패드, 오버나이트 생리대 뭐 이건 개인 취향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 산모패드가 편한 사람은 산모패드 오버나이트 생리대가 편한...

2020.02.23
2021.02.08참여 콘텐츠 1
31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도 엄마도 만족한 역시 한솔교육

아이돌봄서비스 아이도 엄마도 만족한 역시 한솔교육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온전히 엄마만의 시간을 갖는건 참 어려운일이 되었다. 곧 복직이 다가오기도 하고 이제 정말 나 혼자 힘으로 두 아이를 케어하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꼈고 그러던 찰나에 #한솔교육 #아이돌봄서비스 를 알게되었다. 한솔교육 아이돌봄서비스는 돌봄과 튜터 서비스가 있는데 내가 이번에 이용해본 서비스는 돌봄서비스였다. 돌봄 서비스도 베이직 키트 베베로 나뉘는데 가장 기본 돌봄인 베이비를 선택했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아주 간단했다.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한 후 서비스를 받고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그 시간대에 돌봄이 가능한 선생님을 선택하면 된다. 전화하고 이러는거 싫어하는 나에게 어플로 예약하는 간편시스템 너무 좋으당ㅋㅋㅋ 만약에 꼭 원하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선생님의 활동 가능시간을 먼저 확인하고 가능한 시간에 맞춰서 선택을 해주면 된다. 어플을 통해서 간단히 예약을 하고 나니 얼마 후 담당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셨다. 첫 방문을 하기 전에 아이 성향 파악을 위해서 연락을 주셨던건데 목소리가 밝으셔서 우리 뿌미가 너무 좋아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약속한 날, 약속한 시간에 늦지 않게 방문을 해주셨다. 오시자마자 전용 조끼를 입으시고 바로 손위생부터 해주신다. 코로나때문에 다들 모두가 예민한 시기인데 이렇게 신경써주시니 좋았다. 두 돌 쯤에 심해졌던 ...

2021.02.06
2021.01.27참여 콘텐츠 1
06:59
응급실에서 대는 스플린트 종류, 처치피 끊는 법 쉽게 알려줄게!
재생수 3.4만+2020.05.14
2021.01.27참여 콘텐츠 1
06:34
벨마비와 뇌졸중 구별하는 방법 / bell’s palsy vs CVA
재생수 2,5632020.06.15
2021.02.06참여 콘텐츠 1
04:25
간호사가 직접 해본 헌혈 후기 브이로그💉
재생수 6만+2020.09.24
2021.01.27참여 콘텐츠 1
08:04
실제상황!🚨 내 아이를 살린 하임리히법 🚑 Real situation!🚨 The heimlich maneuver who saved my baby
재생수 84.1만+2020.10.31
2021.01.27참여 콘텐츠 2
13
아기화상 치료일기 :: 밥솥 수증기에 의한 2도화상

안녕하세요 뿌미맘 이매력이예요. 제가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이유는 제목에서 짐작 하셨으리라 생각이 되요. 저희 딸이 며칠 전 화상을 입었거든요..또르르 하...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던 그 날...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을 씁니다.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밥솥화상 으로 오는 #아기화상 환자들을 참 많이 봤었어요. 그때만해도 애를 어떻게 보길래 다쳐서 오냐 이런 시건방진 생각을 했었는데 사고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나더라구요. 아기화상 1일차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놀러오셨던 지난 8일 저는 뿌미랑 거실에서 놀고 있었고 엄마는 부엌에서 가지를 손질하고 있었어요.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기어다니다가 잘 놀길래 잠깐 핸드폰을 보고 있는 사이 할머니가 부엌에 있으니 쪼르르 기어갔나봐요. 목적은 할머니였지만 가던길에 밥솥이 보이니 밥솥선반을 잡고 벌떡 일어나 밥솥 추에 손을... 정말 사고는 한순간이었어요. 아직 밥솥에 증기가 빠질 시간이 아닌 것 같은데 치~~~~~하는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저희 딸이 추를 잡고 서있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엄마!!엄마!!" 하면서 친정엄마를 부르며 뛰어가고 가지 손질하던 엄마가 뒤를 돌아보고 바로 아기를 안아올렸죠. 그 순간이 2~3초 정도 됐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기도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추를 잡고 허공을 바라보며 멍을 때리고 있다가 할머니가 자기를 들어 올리니 그때부터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바로...

2019.08.13
11
아기 화상 :: 2도 화상 치료 3주 후기 (사진 주의)

안녕하세요 뿌미맘 매력이예요. 이제 제법 선선하게 가을바람이 부는게 진짜 가을이 온것 같네요. 지긋지긋했던 여름이 가고 잠깐의 가을을 즐기면 이제 또 엄청 매서운 겨울이 다가오겠죠?! 이번 여름은 저에게는 덥기도 했지만 정말 힘든 계절이 아니었나 싶어요. 둘째를 임신해서 입덧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대략 3주 전쯤 일어났던 저희 딸의 화상사건도 한몫했죠. 못난 애미 덕에 이 더운 여름에 그 흔한 수영장 물에도 한번 들어가지 못하고 답답하게 손에 붕대를 칭칭 감고 올 여름 제일 더웠다던 지난 3주를 견딘 저희 딸에게 그저 미안하고 고마을 따름입니다. 얘가 지금 뭔소리를 지껄이나..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거예요. 네...못난 애미는 이제 잊혀지지도 않는 그날 지난 8월 8일 목요일 딸에게 큰 고통을 주었어요. 아래에 내려 놓았던 밥솥 수증기에 저희 딸이 #2도화상 을 입게 된 거죠.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그 순간 정말 다시 되돌리고 싶은 그 순간 후회해봐야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생각할수록 가슴이 미어지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그럽니다. 이게 엄마의 마음이겠죠. 아기화상 치료일기 :: 밥솥 수증기에 의한 2도화상 안녕하세요 뿌미맘 이매력이예요.제가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이유는 제목에서 짐작 하셨으리... blog.naver.com 그때의 자세한 이야기는 저의 지난 후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뭐 자랑이라고 이렇게 떠들어대냐 하겠...

2019.08.25
2021.01.27참여 콘텐츠 4
11
생후 28일 육아일기 :: 유두백반 너 오랜만이다. 단유 할까?말까?

생후 28일 육아일기 유두백반 너 오랜만이다. 단유 할까? 말까? 사진/글 : 이매력 며칠전부터 뿌찌가 오른쪽 젖을 빨때마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유두에 상처가 있거나 한건 아닌데 말이다.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거 어디서 많이 느껴봤던 쎄~~함... 뿌미때 여러번 나를 괴롭혔던 유두백반이 올때 느껴졌던 그 통증 같았다. 아니나다를까 미미한 통증이 시작된지 이틀 후 머리가 쭈뼛서고 고함이 절로 질러지는 겪어본 사람은 아는 그 통증이 찾아왔다.예상대로 #유두백반 강림하시다. 이틀전만해도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던 하얀 백반이 떡하니 자리잡고 인사를 한다 젠장... 너 오랜만이다 하......생후 28일 육아일기는 내 일기로 변질 뿌미때는 젖을 잘 못 물어 유두보호기를 썼기에 유두백반이 와도 그럴만 하다고 쿨하게 인정이 됐었는데 뿌찌는 완모에 젖도 잘 물고 한번 빨면 20분은 거뜬히 빨아줘서 유두백반이 오리라고 예상도 못했다. 고작 이 작은 유두백반 하나가 삶의 질을 얼마나 저하시키는지는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상처가난 예민한 젖꼭지에 누가 칫솔질을 하는 느낌 가만히 있어도 시큰거리고 수유라도 할라치면 허벅지를 주먹으로 내리치면서 참아내야한다. 그렇게 1-2분을 참아내면 통증이 그나마 나아진다. 진짜 지옥에 가면 이 느낌일까 싶다. 그대로 두면 직수는 커녕 유축도 아파 응급조치가 필요했다. 유두백반을 집에서 여러번 해결했던...

2020.03.24
14
젖몸살 극복 :: 오케타니 송도점 가슴마사지 진짜 고마워요!

먼저 진짜 이것은 광고도 허위도 뭣도 아닌 진짜 눈물로 써내려가는 나의 #젖몸살 일기라고 이야기하겠다. 내가 또 젖몸살을 겪을 거라고 살짝은 생각을 했었지만 이렇게 혹독하게 겪을지는 상상도 못했다. 첫째때 젖몸살로 고생했던 터라 둘째때는 대비를 잘 하자 다짐을 했었다. 출산 전에 #가슴마사지 도 받고 싶었지만 첫째때 조기진통으로 입원도 했었고 제왕절개 예정이여서 여의치 않았다. (가슴마사지를 할 경우 자궁수축을 유도해 조기진통이 올 수 있어 제왕절개의 경우 추천하지 않음) 혹시 이 글을 보는 분들 중에 젖몸살 경험이 있거나 조금이나마 수월한 모유수유를 원하는 분이 있다면 미리 #오케타니 마사지를 받기를 강력 추천한다. 암튼, 출산 전 가슴마사지를 받지 못한 상태로 출산을 하고 역시나 3일만에 젖이 돌기 시작했다. 난 젖이 한번 돌기 시작하면 무서운 속도로 가슴에 모유가 꽉 들어차버린다.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젖이 돌기 시작하면서 내 가슴은 돌덩어리가 되었다. 아직 유선이 뚫리지 않은 상태여서 나갈 구멍은 없는데 계속 젖이 차니 저녁이되자 가슴은 이미 손쓸 수 없는 상태. 얼음팩을 수시로 바꿔가며 유축을 해가며 버텼지만 다음날 진짜 견딜 수 없는 통증이 찾아왔다. 병원 간호사분들이 와서 나름 신경을 써준다고 가슴마사지를 두어번 해주셨는데 진짜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흐느끼며 울었다. "이럴바에는 차라리 가슴을 도려내버리고 싶다." ...

2020.03.04
9
단유하는법 :: 치밀유방의 젖몸살 없이 단유한 일기

치밀유방의 단유하는 법 젖몸살 없이 단유한 일기 사진/글 : 이매력 단유를 시작한지 오늘로써 딱 2주가 되었다. 슬기로운 육아생활을 위하여 행복한 육아생활을 위하여 출산 한달을 기점으로 시작한 #단유 첫째때나 둘째때나 #치밀유방 #젖몸살 때문에 진짜 고생을 했었기에 이번 단유는 겁이났다. 첫째때는 혼합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양이 줄었고 그래서 따로 #단유하는법 따위 없이 그냥 단유가 됐었는데 이번엔 완모가 가능할 정도로 젖양도 많은데다 한달밖에 안되서 막 모유가 늘어나고 있던 시점이라 더 걱정이 됐던 것 같다. 그래서 단유하는법 검색도 엄청하고 나름대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획대로 실천했고 그 결과 오늘의 #단유성공 단계에 이르렀다. 치밀유방에 단유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하는 오늘의 포스팅 단유를 결심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단유차 구매 단유차 중에서 가장 유명한 #굿바이밀티 두박스를 주문했다. 효과가 있든 없든 일단 마셔보자고 2박스! 배송온날부터 하루에 2-3잔 마셨다. 굿바이 밀티 복용법에 단유시에는 하루 2-3번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먹을때마다 새 팩을 꺼내야 하는건가? 난 그냥 한팩으로 세번 우려먹었다 ㅋㅋ 그리고 친정엄마가 출산후에 먹으라고 직접 키운 늙은호박이랑 이것저것 붓기 빼는데 좋은 것들 넣고 만든 #호박즙 모유수유 하는 동안 혹시 젖양 줄까봐 안먹고 모셔두던 이녀석도 먹기 시작했다. ...

2020.04.08
47
송도 허브 산부인과 :: 5박6일 출산 & 입원후기

둘째 제왕절개 출산 후기를 이미 썼지만 왜 또 따로 포스팅을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내가 #송도허브여성의원 에서 제왕을 하기로 한 후 여기저기 진짜 열심히 후기를 찾아봤으나 오픈한지 일년이 안된 #송도산부인과 여서 그런지 후기가 없어도 너무 없어 진짜 답답했었다. 그래서 나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허브산부인과 출산예정 엄마미들을 위해 생생후기를 남겨놓고 싶어 따로 포스팅 결정! 산모로 내가 출산하고 느낀 그대로를 아주 적나라하게 포스팅해볼까 한다. 임신을 알게된 6주때부터 출산까지 쭉~~다닌 허브산부인과 건물 하나에 외래, 분만 수술실, 입원실 산후조리원까지 갖춘 여성병원이다. 송도에는 분만병원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가까운 곳에 생기니 참 좋더라는! 늘 2층 외래나 3층 검사실만 왔다갔다 했던 나 오늘은 출산을 위해 1층에서 접수 후 5층 입원실로 바로 갔다. 따로 입원수속을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몇달을 다녔어도 5층 병동은 처음 깔끔하네~~~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스테이션 우리가 짐을 가지고 올라갔을 때 스테이션은 텅~ 잠시 기다리니 간호사샘이 오셔서 안내를 해주신다. 나는 입원 전부터 외래에서 다인실을 이용할거라 이야기를 했었더랬다. 근데 전달이 잘 안된건지 1인실 쓰시냐고 묻길래 다인실을 쓰겠노라고 다시금 이야기 했다. 송도 허브 산부인과 병실 송도 허브 산부인과 병실은 간호사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양쪽을 둘러 병실...

2020.03.01
2024.06.06참여 콘텐츠 3
00:40
수액세트에 공기 제거하는 법 3 #shorts #수액세트 #간호사
재생수 2.6만+2024.01.29
00:42
수액세트 공기제거 하는 방법 2 #shorts #수액세트 #공기제거
재생수 2.3만+2024.01.28
00:35
수액세트 공기 제거하는 방법 1 #shorts #수액세트 #공기제거
재생수 3.3만+2024.01.27
2022.11.08참여 콘텐츠 1
24
46개월 아기 다래끼 제거 후기

46개월 아기 다래끼 제거 후기 나도 어릴 때 이렇게 다래끼가 잘 났던가? 이상하게 우리 첫째가 다래끼가 잘 난다. 오른쪽에 다래끼가 올라왔다 들어왔다 반복하다가 일명 #콩다래끼 라고 불리는 보이지 않는 다래끼로 굳는가 싶더니 한 두어달 전에 왼쪽에 또 다래끼 생성 오른쪽처럼 그냥 두면 나으려니 생각하고 간간히 온찜질만 해주고 그냥 내버려 뒀다. 그랬더니 점점 작아지는 듯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이모양 이꼴 엄마인 나는 보고만 있어도 아파 죽을 지경인데 아이는 괜찮다고 한다. 근데 어쨋든 이렇게 농익은 #아기다래끼 째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쨀것이냐?! 어른 다래끼는 일반 송도안과에서 제거가 가능하다. 어른들은 잘 참으니까~ 그런데 아기 다래끼의 경우에는 조금 말이 달라진다. 다래끼의 위치 자체가 눈꺼플이라 협조가 잘 안되는 아이들에게 그냥 무작정 시술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대학병원에서는 수면마취나 심하면 전신마취로 수술(?)을 하게 된다. 이 조그만 다래끼로 그렇게나 할 일인가? 수면마취, 전신마취가 얼마나 곤욕스러운 것이고 아기고 엄마고 고생이 심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부분마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의견) 물론 부분마취의 단점도 있다. 아이가 고스란히 부분마취의 고통과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겪어야 한다는 점. 근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2022.11.04
2021.01.27참여 콘텐츠 19
8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 58일차 공복 몸무게 73.5kg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다이어트 일기 어제는 뿌미 첫 낮잠 재워놓고 다시 안자서 아침시간을 활용했는데 오늘은 또 여지없이 자버렸다. 뿌미가 우리 침대에 가로로 누워있어서 잠들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는데 잠드는 바람에 나도 같이 쿨쿨 또 10시까지 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육아가 마냥 어려운 것 만은 아닌것 같다고 몰매맞을 소리를 한번 해본다. 58일차 공복 몸무게는 73.5Kg 전전날보다 0.3kg 감량 시작보다 7.7Kg 감량 성공 같은 장소 같은 카메라로 비슷한 시간에 찍은 사진인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오늘 찍은건 동굴에서 찍은 줄 암튼 전전날보다는 조금 줄었지만 300g가지고 살빠졌다고 할 수 없다. 그냥 자세와 체중계 위치의 조금의 오차로 생긴 차이리라... 딸기 먹고 가려고 딸기 씻고 있는데 눈에 들어온 냄비 역시나 며칠 전 신랑이 먹고 남긴 부대찌개의 흔적 밥솥에도 딱 2/3인분의 밥이 남아있고 이거 분명 안먹고 버릴텐데 아깝잖아 나는 주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먹을라고 먹은게 아니라 아까워서 먹은거야. 부대찌개 조금 남은거에 밥 말아먹기 나트륨폭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도시락 싸서 #폴댄스 고고씽 나의 유일한 다이어트 #폴댄스다이어트 괜히 오늘은 옷 갈아입다말고 눈바디 찍어보기(한껏 힘준건 비밀) 내...

2019.02.27
9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 57일차 공복 몸무게 안잼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다이어트 일기 어제 커피를 안마셨더니 은근 잠을 잘 잤다. 커피 몇잔을 마셔도 잠 잘자던 내가 또 체질이 변한건가? 요 며칠 잠을 제대로 못자서 어제 커피 안마셔봤더니 바로 잠 스르륵~ 임신하고 출산하고 체질이 바뀐다지만 육아하는 중에도 바뀌고 그러나??? 당분간 아쉽지만 커피를 좀 끊어보려한다. 아마도 여행 준비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서 잠이 안오는 듯하니 것만 지나가면 괜찮아 지리라 ㅋㅋㅋ 오늘은 아침 공복 몸무게 재는걸 까먹었다 정확히 말하면 나는 쟀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히스토리에 보니 없다 ㅋㅋㅋㅋ 그냥 내일 재는걸로 ㅋㅋㅋㅋ 공복 12시간 오늘 아침도 어제와 똑같이 사과로 시작! 전날 신랑이 저녁 먹고 남긴 고등어랑 누룽지 조금 먹어서 공복시간은 12시간 16시간을 채워야 이론상으로 최적의 다이어트인데 요즘 계속 못채우고 있다. 그만큼 의지가 약해저 간다는건가..... 진짜로 약해져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사과먹고 폴댄스 고고 이번주는 월,화,수,목 4일 연장 가려고 다짐중이고 오늘까지 반 성공! 맘 같아선 일주일 내내 가고 싶다. 운동을 가야 뭔가 다이어트 일기가 풍성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나는 다른 운동을 안하고 식단도 거지같이 하니까 ㅋㅋㅋㅋ 그나저나 오~~~~~~~~~오늘 썸네일도 봐줄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영인 원장님 쉅~ 약간 예술적인 수...

2019.02.26
12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 56일차 공복 몸무게 73.8kg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다이어트 일기 엊그제 나의 다이어트 일기를 보고 이웃님께서 주말이니 그리 먹어도 괜찮다고 해주셨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난 어제도 많이 먹었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도 엄청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친구랑 친구 아이들과 밖에 나가 놀았는데 핸드폰을 안가져가서 아무 사진도 못 찍었다. 그걸 핑계로 다이어트 일기 안쓰고 엄청 먹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일차 공복 몸무게는 73.8Kg 전전날보다 1.1kg 증량 시작보다 7.4Kg 감량 성공 어제 그리 먹어댔으니 몸무게 찌는건 당근만땅 많이 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복 17시간 오늘부터 4일 연속 운동 갈 예정이라 사과 먹고 출동 안먹고 가면 너무 어지러워서 이제 사과라도 먹고 가자며.... 까먹기 편한 귤이 제일 좋은데 그거 먹어다가는 뿌미님 난리 나시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사과먹고 폴댄스 고고고! 오늘은 주희쨈 초급수업 초급수업이 젤 잼있긴 한데 젤 어려워서 주눅들기 딱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늘 약속이 있어서 월요일은 쉬고 싶어서 안간것도 있지만 위에 이유도 없지 않음 3월부터 쭉 계획중인 여행때문에 수업일수 다 못채울것 같아서 당분간은 초급수업도 가는걸로 ㅋㅋㅋ 오늘은 썸네일 좀 괜찮네 맨날 방구같은 모습 썸네일로 잡더니 그래도 온전한 상태를 잡아주어 고맙구나. 수업 끝날때까지 혼자 안되던 ...

2019.02.25
6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 54일차 공복 몸무게 72.7kg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다이어트 일기 아.......오늘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 일기 미루고 안쓸까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끄적거려보겠다 컴터를 켰다. 53일차 공복 몸무게는 72.7Kg 전날보다 0.6kg 증량 시작보다 8.5Kg 감량 성공 어제 다이어트 일기를 읽어보면 나름 클린하게 했고 이정도면 나는 분명 줄어있어야 하는 몸무게인데 왜 올라갔을까?! 어제 다이어트 일기 쓰고 나서 신랑하고 먹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 며칠 밤잠을 계속 설치는 나를 보고 술한잔 하고 푹 자라고 신랑이 막걸리를 개봉했는데 막걸리가 맥주를 낳고 맥주가 와인을 낳았다. 결국 새벽 3시넘어서까지 신랑이랑 간만에 이야기 꽃 피우면서 신나게 먹고 마시는데 갑자기 뿌미의 외마디 비명소리 방문열고 쓰윽 들어가봤더니 언제 일어났는지 침대에서 뒤지고 놀고 있더라는....완전 등줄기에 땀 흐르는 소름돋는 순간이었다. 어쩐지 일찍 잠 들더라니.................... 한참 말똥말똥하게 깨어있는 상태를 발견한거라서 어제 깬건지도 알 수 없는 상태. 재워보려했으나 자지 않고 노는 상태. 결국 새벽 4시반에 잠들었고, 잠 못잔다고 먹게 된 술 덕분에(?) 더 잠을 못자게 됐다. 오늘 대학교 친구가 강릉에서 놀러 올 예정이라 아침에 뿌미 첫 낮잠 재워두고 집청소 그래도 나름 정리하고 살아서 그런가 손은 많이 안갔지만 뿌미...

2019.02.23
9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 53일차 공복 몸무게 72.1kg

육아맘 매력이의 다이어트 일기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다이어트 일기 우와................ 오늘 아침부터 지금까지 진짜 엄청바빳다리 하학학학 푸키미용이랑 내 펌 예약해뒀는데 이 두가지 하는게 이렇게 바쁜일일줄이야.... 진짜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정신차리니 지금 이시간이다 ㅋㅋㅋㅋㅋ 53일차 공복 몸무게는 72.1Kg 전날보다 0.7kg 감량 시작보다 9.1Kg 감량 성공 그저께 저녁에도 잠들기 전에 너무 배고파서 죽을뻔했는데 어제도 마찬가지로 넘나리 배고픈거.... 신랑한테 통닭시켜먹자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어찌됐건 잘 참았다. 시켰더라면 자연스레 맥주도 함께 했을 텐데 말이다. 잘 참고 자고 일어났더니 오늘도 700g 빠져있었다. 처음 다이어트 할때처럼 몇주동안 쭉~~식단을 유지하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이것저것 먹고 어떨때는 폭식도 하고 하니까 몸무게가 계속 그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그래도 뭐 막 엄청 더 찌지 않는게 어디냐며 ㅋㅋㅋㅋ 근데 내일 또 대학교친구 우리집에 놀러온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뿌미 냠냠주고 놀아주다가 첫 낮잠 재우자마자 푸키 데리고 외출 지저분해서 유기견이라고해도 사람들이 맏을 만큼 더티도그가 된 상태여서 미용을 예약해뒀다. 샵 오픈하자마자인 10시에 예약을 해둬서 집에서 9시 40분쯤 나가서 푸키 맡겨두고 돌아오는 길. 샵 사장님께서 커피...

2019.02.22
2021.01.27참여 콘텐츠 2
11
아기 화상 :: 2도 화상 치료 3주 후기 (사진 주의)

안녕하세요 뿌미맘 매력이예요. 이제 제법 선선하게 가을바람이 부는게 진짜 가을이 온것 같네요. 지긋지긋했던 여름이 가고 잠깐의 가을을 즐기면 이제 또 엄청 매서운 겨울이 다가오겠죠?! 이번 여름은 저에게는 덥기도 했지만 정말 힘든 계절이 아니었나 싶어요. 둘째를 임신해서 입덧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대략 3주 전쯤 일어났던 저희 딸의 화상사건도 한몫했죠. 못난 애미 덕에 이 더운 여름에 그 흔한 수영장 물에도 한번 들어가지 못하고 답답하게 손에 붕대를 칭칭 감고 올 여름 제일 더웠다던 지난 3주를 견딘 저희 딸에게 그저 미안하고 고마을 따름입니다. 얘가 지금 뭔소리를 지껄이나..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거예요. 네...못난 애미는 이제 잊혀지지도 않는 그날 지난 8월 8일 목요일 딸에게 큰 고통을 주었어요. 아래에 내려 놓았던 밥솥 수증기에 저희 딸이 #2도화상 을 입게 된 거죠.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그 순간 정말 다시 되돌리고 싶은 그 순간 후회해봐야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생각할수록 가슴이 미어지고 속상하고 미안하고 그럽니다. 이게 엄마의 마음이겠죠. 아기화상 치료일기 :: 밥솥 수증기에 의한 2도화상 안녕하세요 뿌미맘 이매력이예요.제가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이유는 제목에서 짐작 하셨으리... blog.naver.com 그때의 자세한 이야기는 저의 지난 후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뭐 자랑이라고 이렇게 떠들어대냐 하겠...

2019.08.25
13
아기화상 치료일기 :: 밥솥 수증기에 의한 2도화상

안녕하세요 뿌미맘 이매력이예요. 제가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이유는 제목에서 짐작 하셨으리라 생각이 되요. 저희 딸이 며칠 전 화상을 입었거든요..또르르 하...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던 그 날... 이제야 정신차리고 글을 씁니다.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밥솥화상 으로 오는 #아기화상 환자들을 참 많이 봤었어요. 그때만해도 애를 어떻게 보길래 다쳐서 오냐 이런 시건방진 생각을 했었는데 사고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나더라구요. 아기화상 1일차 친정엄마가 저희집에 놀러오셨던 지난 8일 저는 뿌미랑 거실에서 놀고 있었고 엄마는 부엌에서 가지를 손질하고 있었어요.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기어다니다가 잘 놀길래 잠깐 핸드폰을 보고 있는 사이 할머니가 부엌에 있으니 쪼르르 기어갔나봐요. 목적은 할머니였지만 가던길에 밥솥이 보이니 밥솥선반을 잡고 벌떡 일어나 밥솥 추에 손을... 정말 사고는 한순간이었어요. 아직 밥솥에 증기가 빠질 시간이 아닌 것 같은데 치~~~~~하는 소리가 나서 쳐다보니 저희 딸이 추를 잡고 서있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엄마!!엄마!!" 하면서 친정엄마를 부르며 뛰어가고 가지 손질하던 엄마가 뒤를 돌아보고 바로 아기를 안아올렸죠. 그 순간이 2~3초 정도 됐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기도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추를 잡고 허공을 바라보며 멍을 때리고 있다가 할머니가 자기를 들어 올리니 그때부터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바로...

2019.08.13
2021.02.03참여 콘텐츠 2
43
부안 가볼만한곳 :: 한복입고 돌스냅 찍기 딱 좋은 곳!

뿌미뿌미뿌미맘 이매력 입장완료!!! 오늘은 지난 5월에 다녀온 부안에서 우리 부부가 찾은 완전 핫플레이스를 공개해볼까 한다. 사실 이곳이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긴 하지만(나중에 또 우리끼리만 사진찍고싶어서??ㅋㅋ) 이런 좋은데가 너무 안 알려진 것 같아서 내가 널리널리 소문을 좀 내볼까 한다. 오늘 내가 소개할 여행지는 #부안가볼만한곳 #부안영상테마파크 이다. 처음부터 부안 영상테마파크를 목적지로 간 것은 아니었다. 시댁식구들 모임이 부안에서 있어서 가는 길에 근처에 둘러볼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이다. 입구에 주차장 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그런지 주차장이 아주아주 넓다. 주차 못하는 초보들도 거뜬히 주차하기 쉬운 공간 주차를 하고 부안군 관광안내소 쪽을 보니 부안군하고 관리위탁업체하고 소송중이란다. 다 보고 나와서 느낀건데 그래서 영상테마파크 관리가 좀 미흡했구나 싶긴 하더라는... 여기 그래도 나름 최근에 유명했던 미스터 션샤인도 찍은 곳인데 말이다. 주차를 하고 걸어들어가는 길 정상영업한다는 종이땡이가 붙어있다. 하긴 하도 왕래하는 사람이 적으니까 오해할만도 하다 ㅋㅋㅋㅋㅋ 사람은 없는데 고양이는 여기저기 엄청 많다. 아마도 부안 가볼만한곳 영상테마파크 직원분들이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것 같았다. 사람을 봐도 도망가지 않고 아주 편안해 보였다. 고양이 싫어하는 우리 막내이모 오면 기절...

2019.06.26
20
부평사진관 :: 리코드라이프 스튜디오 전통돌촬영 후기 (+보정본)

뿌미뿌미뿌미맘 이매력 입장완료!!! 얼마전에 아주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을 바치고 온 우리 딸 전통돌촬영 보정본을 며칠전에 받아보았다. 돌스냅을 찍고 집으로 돌아가자마자 진짜 몇시간 되지도 않아서 메일로 딱! 도착한 원본 사진들 원사이즈로 받으면 용량도 많고 로딩이 오래걸려서 사진 셀렉하는데 불편할 수 있다며 리사이즈해서 보내주시는 섬세함! 역시 사진 셀렉하는 방식도 여는 스튜디오랑은 다른 리코드라이프 스튜디오 만의 차별화전략이 있었다. 이렇게 작가님의 손을 거쳐서 촬영된 모든 사진을 리사이즈해서 메일로 보내주셨다. NG컷 포함해서 한장도 빠지지 않고 보내주셔서 차근차근 한장씩 넘겨가면서 내가 직접 고를 수 있었다. 중간중간 실장님이 나온 사진도 있지만 상관 없다. 실장님이 나오신 사진을 셀렉하더라도 보정하면서 도려내(?)ㅋㅋ주시니까 신경쓰지 말고 우리 딸 얼굴만 보면 된다. 아직 허리에 힘이 없어서 자꾸 오른쪽으로 기우는 바람에 전통돌촬영 저 컨셉만 엄청나게 찍었네 ㅋㅋㅋ 작가님, 실장님 모두다 엄청 고생하셨다. 정말 수 많은 사진 중에 심사 숙고해서 고른 6장의 전통돌촬영 사진 한장한장 하나같이 정말 다 사랑스럽고 너무 이뻐서 골라내는데 힘들었다. 촬영하던날 부평사진관 작가님께서 추천(?)해 주셨던 사진도 몇장 함께 넣었다. 전문가의 눈으로 고른 사진이 보정했을때 제일 이쁘다는 걸 나는 잘 알기에(웨딩촬영때 경험해보았지 ㅋㅋㅋ)...

2019.06.23
2021.01.27참여 콘텐츠 1
06:34
벨마비와 뇌졸중 구별하는 방법 / bell’s palsy vs CVA
재생수 2,5632020.06.15
2023.01.14참여 콘텐츠 1
24
46개월 아기 다래끼 제거 후기

46개월 아기 다래끼 제거 후기 나도 어릴 때 이렇게 다래끼가 잘 났던가? 이상하게 우리 첫째가 다래끼가 잘 난다. 오른쪽에 다래끼가 올라왔다 들어왔다 반복하다가 일명 #콩다래끼 라고 불리는 보이지 않는 다래끼로 굳는가 싶더니 한 두어달 전에 왼쪽에 또 다래끼 생성 오른쪽처럼 그냥 두면 나으려니 생각하고 간간히 온찜질만 해주고 그냥 내버려 뒀다. 그랬더니 점점 작아지는 듯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이모양 이꼴 엄마인 나는 보고만 있어도 아파 죽을 지경인데 아이는 괜찮다고 한다. 근데 어쨋든 이렇게 농익은 #아기다래끼 째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쨀것이냐?! 어른 다래끼는 일반 송도안과에서 제거가 가능하다. 어른들은 잘 참으니까~ 그런데 아기 다래끼의 경우에는 조금 말이 달라진다. 다래끼의 위치 자체가 눈꺼플이라 협조가 잘 안되는 아이들에게 그냥 무작정 시술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대학병원에서는 수면마취나 심하면 전신마취로 수술(?)을 하게 된다. 이 조그만 다래끼로 그렇게나 할 일인가? 수면마취, 전신마취가 얼마나 곤욕스러운 것이고 아기고 엄마고 고생이 심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부분마취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의견) 물론 부분마취의 단점도 있다. 아이가 고스란히 부분마취의 고통과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겪어야 한다는 점. 근데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2022.11.04
2021.01.27참여 콘텐츠 1
06:34
벨마비와 뇌졸중 구별하는 방법 / bell’s palsy vs CVA
재생수 2,563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