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이면서도 향토적인 남해
빨간 지붕과 하얀 벽돌로 이루어진 독일마을은
유럽으로 순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이와 정반대로 CNN이 선정한 한국 여행지 BEST3에
선정된 가천 다랭이 마을은 층층이 쌓인 논과 어우러지는
시골 풍경이 편안함을 더해줘서 추천드리고 싶답니다.
바다와 접해있어 농어촌 성격을 모두 지닌 두모마을은
봄이면 유채꽃밭이 드넓게 펼쳐져 절경을 이루고
남해를 대표하는 멍게비빔밥, 원예예술촌의 꽃비빔밥
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한 끼를 맛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