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남 한달살기 3곳 (거제도, 통영, 남해)
2022.03.17콘텐츠 3

2022년 경남 한달살기 지역 3곳을 추천해 드려요 :)

거제도 한달살기

한없이 걷고 또 걷고 싶은 땅 거제시

겨울이면 지심도에서는 빨간 동백꽃 길이 펼쳐지고
희귀 식물들이 가득한 외도 보타니아와
파도 소리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학동몽돌해변까지
발이 닿는 곳은 모두 아름다운 산책로

거제시에서는 전국 최초 복합 어촌 체험 상품도 있어서
갯벌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도 가능하답니다.

통영 한달살기

예술과 음식의 맛에 혼을 빼앗기는 통영

보물 같은 섬 욕지도와 바다를 품은 장사도 해상공원까지
수려한 자연 경관이 가득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시인 백석이 지나간 자리와 통영이 고향인 소설가
박경리의 발자취가 깃들어 있는 동네이기도 하답니다 :)

통영의 명물이 되었다는 충무김밥이나 대표 간식 꿀빵까지
통영 여행에서는 빠지지 않는 주전부리 목록이에요.

남해 한달살기

이국적이면서도 향토적인 남해

빨간 지붕과 하얀 벽돌로 이루어진 독일마을은
유럽으로 순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이와 정반대로 CNN이 선정한 한국 여행지 BEST3에
선정된 가천 다랭이 마을은 층층이 쌓인 논과 어우러지는
시골 풍경이 편안함을 더해줘서 추천드리고 싶답니다.

바다와 접해있어 농어촌 성격을 모두 지닌 두모마을은
봄이면 유채꽃밭이 드넓게 펼쳐져 절경을 이루고
남해를 대표하는 멍게비빔밥, 원예예술촌의 꽃비빔밥
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한 끼를 맛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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