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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라피트, 하루카, 리무진버스 3가지 종류가 있어요.

1️⃣ 라피트
라피트는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난바역으로 가는 급행열차예요. 난바까지는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서 시간 절약하기 좋아요. 라피트 금액은 1인 11,000원 정도이고 30분 간격으로 한 대씩 있어요. 숙소가 난바역, 도톤보리 쪽에 위치하신 분들이 라피트 탑승하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2️⃣ 하루카
하루카는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가는 분들이 많이 탑승하는 급행열차예요. 오사카역, 신오사카역, 교토역을 정차하고 교토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 걸려서 부담 없이 교토로 가기 좋은 직행 열차예요.

3️⃣ 리무진 공항버스
리무진 버스 탑승시 오사카역, 신사이바시, 덴포잔까지 갈 수 있어요. 직행으로 가는 버스라서 근처에 숙소 잡으신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 교통수단이에요.

⏰ 일~월 : am10:00~am2:00 // 금~토 : am9:00~am2:00
📍 7-19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일본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간단하게 배 채울 겸 방문했던 아치치는 20분 정도 웨이팅했던 다코야키 맛집이에요 사람이 많은 만큼 맛보장 다코야키집이랍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지하 1층에 먹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먹고 가도 돼요(대량 구입).

1접시에 8개씩 들어가요. 맛은 아무것도 뿌려지지 않은 기본맛과 소스는 8가지 종류가 있어서 선택 가능하답니다.

8가지 소스 중 가장 인기 많은 메뉴는
1️⃣ 소스
2️⃣ 소스마요네즈
3️⃣ 간장
4️⃣ 간장마요네즈

저는 이 중에서 2번 소스마요네즈 먹어보고왔어요. 2번은 달달한 느낌의 소스에 고소한 마요네즈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무난하게 먹기 좋은 맛이에요.

⏰ 체크인 15:00~00:00 // ⏰ 체크아웃 ~11:00
📍 2 Chome-8-17号 Nishishinsaibashi, Chuo Ward, Osaka, 542-0086 일본
📌 외출 시 숙소키 반납
📌 오사카 관광세 4박 400엔 (카드 가능)
📌 보증금 x

테이코쿠 호텔은 일본 호텔치고 방이 넓은 편이기도 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테이코쿠 호텔만의 특이한 점은 외출 시에 카운터에 숙소키를 반납해야 된다는 점이에요. 한편으로는 키를 잃어버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서 좋지만 외출 후 들어올 때마다 영수증 보여드리고 키를 받아야 하는 게 살짝 귀찮을 수 있어요.

난바역, 도톤보리와도 근접하여 저녁, 밤에 편의점, 식당 가는 길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도톤보리의 유흥가 쪽이 아니어서 밤에 걸어 다녀도 무서움이 덜했던 곳이에요.

오사카 도톤보리 호텔, 난바역 호텔 찾고 계신 분들에게 '오사카 테이코쿠 호텔' 추천드려요.

츠텐카쿠는 오사카 특유의 휘황찬란한 상점가와 개성 넘치는 통천각 타워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츠텐카쿠 타워 내부에는 액티비티하게 즐길 수 있는 타워 슬라이더와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서 츠텐카쿠 방문하시는 분들이 하루종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1️⃣ 오사카 감성 포토존 ‘신세카이 혼도리 상점가’
📍 2 Chome-5-1 Ebisuhigashi, Naniwa Ward, Osaka, 556-0002 일본

2️⃣ 액티비티 체험 ‘츠텐카쿠 타워 슬라이더’
⏰ 10:00~19:30
📌e-pass 이용 시 평일에만 무료

3️⃣ 뷰 맛집, 야경 명소 ‘츠텐카쿠 전망대’
⏰ 일반전망대 10:00~19:30 // 야외전망대 10:00~19:50
📌 e-pass 이용 시 평일에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