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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 : 14:00~ // ⏰ 체크아웃 : ~12:00
📍7 Chome-14-4 Roppongi, Minato City, Tokyo 106-0032 일본
📌 롯폰기역 a4출구 : 엘베 이용 가능

렘롯폰기 호텔이 있는 롯폰기역은 도쿄 지하철 패스로 이용 가능 한 노선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 패스 이용하여 알차게 다녔답니다.

​역이랑 위치가 가까워서 정말 편하고 주변에 드럭스토어, 4~5분 거리에 로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편의점도 다양하게 있어요.

도쿄 숙소의 특성상 내부 자체가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뷰도 끝내주고, 룸 자체가 정말 깔끔해요. 또 안마의자가 있는 곳이라서 2박 3일 묵으면서 몸에 쌓이 피로도 회복하며 너무나도 편하게 묵고왔던 숙소예요.

가마쿠라, 에노시마에 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제 마음에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쇼난 모노레일을 탑승해 보았어요.

쇼난 모노레일은 일본의 경치를 한눈에 보면서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에요. 하늘에 떠있는 느낌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마치 4D 체험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쇼난 모노레일을 탑승하기 위해선 오후나 역으로 가야 돼요. 오후나 역에선 Shonan Monorail 표지판만 따라가면 바로 나와요.

쇼난 모노레일 열차는 5분 간격으로 다니며 오후나역에서 쇼난 에노시마역까지는 15분 정도 걸려요.

에노시마역에 도착해서 에노시마 섬으로 천천히 걸어가면 30분 정도 걸려요. 버스나 전철이 따로 없어서 많은 분들이 도보로 이동해요. 양산은 필수로 챙겨 가는 걸 추천드려요.

에노시마 섬은 유명한 관광지라 길거리 음식, 기념품 가게가 많은 편이에요. 길을 따라가면서 다양한 제품들 구경할 수 있어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에서는 잔멸치, 잔멸치 덮밥, 타코 센베, 오이 꼬치, 과일 꼬치와 같은 메뉴들이 있어요.

저는 이 중에서 인기 많은 타코 센베와 오이꼬치, 파인애플 꼬치를 먹어보고 왔어요.

또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촬영지인 '文佐食堂' 식당까지 다녀와보았답니다.

가마쿠라코코마에역은 일본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다, 열차, 역 한 번에 보이는 곳으로 분위기 자체만으로도 감성이 넘치는 곳이에요.

직접 방문해 본 가마쿠라코코마에역은 포토존으로 핫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사람들이 많은 편이지만 그만큼 사진이 잘 담기는 곳이라 도쿄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다녀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찍는 팁은 아마도 타이밍이 아닐까 싶어요. 열차가 지나갈 때 찍으면 인생 사진 가득 건질 수 있어요. 열차는 10분에 한 대씩 다니고 양방향으로 한 번씩 다녀요. 자주 다니는 편이라 여러 번 구경하고 왔어요.

인스타에서 핫플로 많이 뜨기도 했고 예쁜 만큼 사람들도 많은 곳이라 실제로 방문하면 조용하고 고즈넉한 역의 풍경이 아니에요. 하지만 저는 일본만의 감성이 있는 바다, 열차, 푸른 하늘 함께 볼 수 있는 곳이어서 한 번쯤 다녀와 보는 걸 추천드려요.

⏰ 11:00~23:00
📍 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6 Chome−1−2 富士プラザビル １階

이키나리 스테이크는 질 좋은 고기를 가성비 있는 금액에 먹을 수 있는 찐맛집이에요. 일본 전국 체인점이라 맛은 보장되어 있지만 롯폰기점은 직원분들이 특히 더 친절해서 좋았던 장소예요.

오픈 주방이라 셰프님들이 굽는 고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주문은 QR로 가능해요. 크롬으로 번역해 편하게 주문했어요.

스테이크는 불향 가득하고 부드러운 살코기로 나와서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도쿄 여행 첫날 제대로 먹은 한 끼였는데 남김없이 싹싹 먹고 왔답니다.

롯폰기 맛집 찾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