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관련주 기업들이 전방 산업의 캐즘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저평가 기업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에 2차전지관련주 기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2차전지 시장에서 캐즘 현상과 함께 밸류에이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음.
-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정책이 발표되며 시장 변동성이 커짐.
- 이러한 상황에서 2차전지관련주의 거품이 빠지고 저평가 기업들이 나타남.
- 2차전지장비주와 소재주 중에서 저평가된 기업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장비주로는 피엔티, 엠플러스 등이 있고, 소재주로는 포스코퓨처엠이 있음.
- 피엔티는 Roll to Roll 기술을 활용하여 2차전지 음극 및 분리막 소재 등의 장비를 제작함.
- 엠플러스는 2차전지 및 연료전지 조립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조립장비 사업 부문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음.
-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캐즘과 보조금 이슈로 인해 주가 하락 추세를 보임.
- 포스코퓨처엠은 실적 부문에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함.
- 양극재는 전기 자동차부터 스마트폰까지 모든 기기에 전원 공급을 위해 사용되는 충전식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 구성 요소기에 2차전지관련주 중 핵심이라 할 수 있음.
- 2차전지관련주 산업이 전방 산업의 부진한 흐름에 양극재관련주 산업도 좋지 않은 실적이 이어지던 상황임
-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추가적인 불확실성 요소로 작용하던 상황
- 3분기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나 실적이 살아나던 기업도 있기에 2차전지관련주 양극재 부문에도 관심가질 필요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