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경제 흐름을 예측하기 어려워지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 개별 종목에 올인하기보다 S&P500 지수 ETF SPY와 같은 종목에 분산 및 장기투자하거나 채권ETF로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 미국 ETF SPY는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종목이다.
-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미국 기업들 중 시총 대부분을 차지하는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이 포함된 S&P500 지수에 투자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다.
- 배당수익률은 높지 않으나 장기간 주가가 우상향한 영향이다.
- 메이저 기술주도 비중이 높아 추후 주가 상승 기대를 해볼 수 있다.
- 안전자산 중 하나로 미국채가 있다.
- 미국채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발행 주체에 따라 국채, 회사채, 지방채 등으로 분류되며 국채를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방어할 수 있다.
- 만기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상품으로 구분되며 경제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 장기채 ETF는 금리 하락에 민감하며, 중기 국채 ETF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기에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