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두곳 소개합니다.
제주현대미술관에서 현재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서양 미술사 400년에 걸친 명화들을 전시중에 있어요. 모네의 작품과 세잔, 고갱 등 명작들을 볼 수 있어 추천합니다.
제주 빛의벙커는 세잔과 이왈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과 영상을 통해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제공하는 곳이에요.
-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제주 비엔날레 협력 전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를 방문했다.
- 이 전시에서는 서양미술 400년, 명화들을 만날 수 있었다.
- 전시 기간은 2024년 11월 26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이며, 제주도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전시 내부 사진 촬영은 불가능하지만, 인상주의 구간에서만 플래시 없이 촬영 가능하다.
- 또한 온라인 도슨트가 무료로 제공되며, 아트샵에서는 전시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제주 비엔날레 전시도 무료로 진행 중이며, 주변에 공공수장고, 분관, 아틀리에 등도 함께 관람 가능하다.
- 빛의 벙커 제주에서 이왈종 화백의 작품 전시 중
- 전시 기간은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27일까지
- 가격은 성인 18,000원, 중고생 13,000원, 초등학생 10,000원
- 제주도민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
- 예매는 네이버를 통해 가능하며, 제휴카드, 관광지, 숙박업소 등에서 할인 가능
- 전시 구성은 폴 세잔 약 35분, 이왈종 약 12분, 박길주 작가 작품 약 5분
- 모든 전시 영상은 반복적으로 상영되며, 어느 시간에 입장해도 전체 영상 관람 가능
- 제주도 빛의 벙커에서는 현재 "세잔, 프로방스의 빛"과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 진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