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 덕질을 하는 여러요인 중에서 일러스트가 빠질 수 없다고 봅니다.
요즘 저희 오덕포텐 기획 포스팅을 참여하고 있는 제 절친 '무휴휴'는 일러스트레이터 덕질을 꽤 했던 친구였습니다.
이번에 기획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전설과 현재' 는 유명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노마타 무츠미 작가님(이하 작가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화려하고 섬세한 그림체로 유명한 80~90년대의 전설적인 게임/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터. 날씬하지만 볼륨있는 아름다운 큰 눈의 여성 캐릭터로 그녀의 그림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를 고르라면 조금도 고민하지 않고 혈라 작가님(이하 혈라)을 말하겠다. 그의 취향과 내 취향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의 일러스트를 너무나 좋아했었기에 작년에 서비스를 종료한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을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스텔라 블레이드로 지금 전세계 게임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김형태 대표가 발굴해 낸 인재이기도 하다. 한번 혈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소개할 일러스트레이터는 게임이나 판타지 일러스트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만한 진짜 거장, 영국이 낳은 그래픽 아트계의 실력자 아드리안 스미스다.
폭력적이면서도 섬세하고 기괴하면서도 인상적인 서양풍의 일러스트로 판타지 세계의 인물이나 몬스터를 주로 그리는 그의 일러스트 세계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자.
소개해 드릴 일러스트레이터는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중 하나이자 치프 캐릭터 아트 담당인 DoReMi 일러스트레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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