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40
    신생아 배앓이 걱정없이 소화잘되는분유 : 앱솔루트 센서티브 분유와 아기침대 리안드림콧 꿀조합♥

    ※ 해당 포스팅은 매일유업으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신생아 배앓이에 소화잘되는분유 앱솔루트 센서티브 1단계 & 리안드림콧 꿀조합♥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우리 둘째는 조리원 퇴소후 여러 가지 여건상 ( 신생아 황달치료 및 엄마의 급성방광염;;; ) 자연스럽게 모유를 끊고, 완전 분유수유로 전환하게 된 케이스이다. 그런데 분유수유를 하면서 생각지 못한 고민거리가 생겼으니… 그건 바로 우리 아기가 너무 너무넘무X100 잘 토하는 아기였다는 것. 분유를 먹은 직후는 물론이고, 가만히 모빌 보면서 잘 놀다가도 뭔가 낑낑대며 불편한 소리가 나서 달려가 보면 이렇게 읭? 주르륵 하고 분유 먹은 걸 고대로 갤갤 게워낸 흔적이 보였다. 몽글몽글한 순두부 같은 점액질토를 할 때는 소화가 잘 안 되어서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 최대한 소화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픈 마음이 컸다. 🩷 신생아배앓이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리집 육아상비템 : 앱솔루트 센서티브 분유 신생아배앓이 걱정과 소화잘되는분유에 대한 고민을 한창 하던 중, 감사하게도 매일유업의 < 앱솔루트 센서티브 1단계 분유 >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제품명에서도 드러나 있듯이 ‘소화의 불편함’을 도와주는 육아상비템으로 ‘유당 소화가 불편한 민감한 아기들을 위한 유당저감화설계’가 특징인 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34
    산 것과 살 것들

    ♥ 귀염뽀짝 체리 가을/겨울용 바디수트 그리고 호돌시리 앙증맞은 아기 헤어핀 ㅠㅠ)/ 으아아앙 ㅠ0ㅠ) 저 하찮은 사이즈의 머리핀 좀 봐... ♥ 잔디머리처럼 삐죽 솟아나는 배냇머리를 끌어모아 하찮은 머리핀을 꽂아줘본다. 토끼이모가 선물해준 레몬색 내의도 드디어 입혀보았다 헤헤 :) ♥ 아케이 리빙 하이볼 얼음메이커. 동그란 모양의 위스키볼 얼음틀을 사고 싶었는데 이 모양이 뭔가 얼리기도 손쉽고 틀에서 꺼낼 떄도 편리할 것 같아서 주문해봤다. 사용한지 한 달쯤 되어가는데 아주 좋음! 얼음도 큰사이즈로 꽁꽁 얼리니까 더 천천히 녹고... 아주 좋다. ♥ 대체 왜 이제야 샀나 싶은, 젖병보관함. 색상이 조금만 더 크리미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푸른빛 도는 쌩화이트라 약간 아쉽지만 수납력이나 사이즈는 매우 만족이다. ♥ ♥ ♥ 본격적으로 침을 잴잴 흘리기 시작한 체리를 위해 구입한 이지패브릭 아기 턱받이. 하루에도 몇 번씩 교체해주고 있다. ♥ 졸귀탱 ♥ 살 것 #1. 식탁 이제 어엿한 4인가족이 된 우리 식구. 아일랜드처럼 싱크대 끝에 딱 붙여 맞춤제작한 붙박이 테이블은 더는 좁아서 못 쓰겠다는 생각에 별도 식탁을 구입하려고 고민중이다. 스텐으로 마감한 스텐엣지 스타일이 눈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개중 가장 값비싼 (-_-);; 플랑인디홈 제품들이 제일 눈에 들어온다. 망원동 쇼룸까진 절대 못 갈 거리...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12
    셀프백일상 : 여아 백일상 핑크색 엄마옷 코디 🌸

    ♥♥♥ ▼ 우리 첫째 때는 백일상 전반적인 룩앤필이 < 병아리 노랑색 > 이 메인컨셉이었다. ㅎㅎ 그래서 아기한복도 귀여운 노랑색으로 고르고, 백일상 테마도 노란색 조화가 돋보이는 것으로 선택. 엄마옷도 노란 원피스 & 아빠는 베이지색 린넨 수트를 입혔더랬다. https://blog.naver.com/p0pp0/221579928071 [+102♥] 복작복작 귀염뽀짝 태오의 백일잔치 / 스압주의 드디어 무사히 치렀다. 태오 백일잔치 ㅠ0ㅠ)ㅋㅋㅋㅋㅋㅋ 식구들끼리 밥 한 끼 먹으며 백일 동안 열심히 ... blog.naver.com 둘째가 태어난 지 어느덧 100일이 가까워지고... 5년여 만에 다시 맞닥뜨린 신생아 돌보기는 엄마에게 백일상 준비할 틈 따위 내어주지 않았고 (-ㅗ-); 굉장히 뒤늦게 부랴부랴 준비하게 됐던 둘째 체리의 백일상. 둘째는 딸이다보니 엄마의 희망사항으로 꼭~ 여리여리한 핑크빛으로 컨셉을 잡고 싶었다 :) ♥ 그리하여 입게 된 핑크 뷔스티에 원피스 :) 플라스틱아일랜드에서 구입했고 위에 가디건이 같은 컬러로 세트세뚜라서 단정해보이면서 편하고 좋다. ▲ 양가부모님께는 미리 착장에 대해 말씀드린 것은 아니었는데, 엄청 또 예쁘게 ㅋㅋ 하늘빛 / 연보라.베이지 톤으로 깔끔하게 입고 와주셔서 상차림이랑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아들이 갑자기 자기는 한복 입고 찍는다고 하여 급히 한복을 입힘 (-ㅅ-)/ 나름 포인트가 되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25
    아기혈관종 치료일기 : 아주대병원 입원 1일차 (피검사, 소변검사, x-ray) 소아병동 6인실 이모저모

    지난 번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영배교수님께 아기혈관종 초진을 보고온 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약 (*안압약 : 티몰롤말레산염)을 발라줬었다. 하지만 결과는 대실패...ㅋ 사이즈가 줄어들기보다 오히려 더 커지고, 부풀어오름도 눈에 띄게 심해졌다. 추석연휴가 끝난 뒤 2차 진료날, 교수님은 진료실에서 체리의 두피혈관종을 보시자마자 "아이고~ 더 커졌네! 안되겠다. 먹는약으로 치료해야겠는데요" 하셨다. 1차진료때 혈관종 크기 : 약 1.71cm 2차진료 혈관종 크기 : 가로세로 약 2.0 x 1.5cm 아기혈관종 : 먹는약으로 치료법 변경을 위해 입원 결정 바르는안압약으로 혈관종에 뚜렷한 효과를 못 봤을 경우, 이제 진짜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먹는약으로 바꿔보는 것. * 먹는약 : 아기혈관종 치료법/치료제 중 하나인 경구용 베타차단제 시럽 제제 <헤만지올>. (프로프라놀롤). 헤만지올은 영아용 혈관종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이며 국내에는 2016년 한미약품에 의해 수입.출시되었고, 우리에겐 수분촉촉 미스트 <아벤느>로 잘 알려진 프랑스 제약기업 피에르파브르에서 도입했다. 다만 먹는약은 가장 큰 부작용이 저혈압 , 서맥, 기관지 과민성, 저혈당 등이기 때문에 3박 4일간 입원하면서 아기에게 무리가 없을지 살펴보며 경구투약 여부와 용량을 결정하게 된다고 한다. * 각 병원마다 입원기간에는 차이가 있지만 보통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46
    여름과의 늦은 작별인사

    근 5년 만에 앞베란다 데코타일을 바꿔주고 싶어서 샘플타일을 주문해 바닥에 깔아보았다. 우드톤은 다 드러내고, 가벼운 하얀 톤으로 바꾸고 싶다. 밝고, 깨끗하게 - 아기가 낮잠을 잘 자주게 되어 그레이아나토미 다시 보기 시작했더니 미칠듯한 가속력이 붙고 있다. 대학생 시절 밤을 꼴딱 세워가며 즐겨보던 내 인생드라마. 메러디스는 어느새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다. 아, 대학생이던 나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네 :)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만들어온 한가위 맞이 꼬마약과 호두파이 ♡ 한 입 나눠먹었는데 지인짜 달콤하고 쫀득하고 맛있었다 ♥︎ 두유면을 곁들인 콩국수. 나는 콩국물에 소금간 안 치고 먹는파이다 ㅎㅎㅎ * 소금 솔솔 치더라도 아주 쬐끔만 간을 하는 편 콩만으론 부족해서 닭갈비 볶음.. 🌝💖 이 달의 카피라고 칭해도 좋을 법한 명문. 기다리던 가을이고 기약했던 열매맛이다. - 프릳츠 바리스타 이혜진님 비염이 심해 환절기, 그중에서도 특히 가을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왠지, 긴 긴 2024년 여름을 이제는 정말 보내주고 화창하게 어여쁜 가을하늘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짧은 가을이 지나가면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겨울이 온다. ▲ 네쌍둥이들 중 응급으로 한명의 아이만 먼저 출산하게 된 부부가 등장하는 에피. 우리 첫째 태어났을 적의 모습 & 그때의 내가 생각나 눈시울이 조금 붉어졌다. 신생아중환자실에 면회가지 못하던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28
    육아서적추천 : 슬기로운육아처방전 (소아 전문병원 의료진 집필*)

    ※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추천리뷰입니다. 아이가 아플 때? 당황하지 말고, 슬기로운육아처방전 곁에 두고 읽어보세요 :-) 소아전문병원 의료진의 육아가이드를 책으로 만나보다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슬기로운 육아 처방전 저자 정성관,백정현 출판 비타북스 발매 2024.09.05. 첫째를 낳고 5년 만에 둘째 출산. 나는 다시 초보엄마시절로 돌아갔다. 아기가 열이 날 땐? 감기약은 먹여도 되는 걸까? 두드러기나 알러지 증상은? 꼬꼬마 신생아를 돌보다 보니, 하루가 멀다하고 육아와 관련된 각종 물음표들이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물론 여러 맘카페와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아가들의 사례를 엿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들은 정말 여러 [ 경험담 ] 중 하나일 뿐, 전문가의 소견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렇게 나처럼 아이를 키우며 부모가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신체 성장, 두뇌 발달, 마음 케어에 관련해 소아청소년 전문병원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슬기로운 육아 지침이 될만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슬기로운 육아처방전>의 공동저자 중 한분인 정성관 선생님의 프롤로그가 마음에 와 닿는다. 집에 몇 가지 육아서적을 갖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실제 의료현장에서 다양한 부모님들과 아이들을 접하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보엄마아빠가 궁금해할만한 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준 육아서는 없었는데 덕분에 우리집에 가장 가까운 가이드가...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28
    추석 당일 백일을 맞은 김체리찡 🍒 셀프백일상 조이유베베, 백일떡 꽁블리떡 추천

    ♥♥♥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김체리꾸꾸의 태어난지 백일째 되는 날은 다름 아닌 ‘추석 당일’이었다. 거친 육아로 그렇다면 이번 추석은 가볍게 패스해보까? 생각했던 엄마와 아빠는, 어쩐지 그래도 양가 식구들 한번씩은 모시는 게 도리라고 생각되어 집에서 셀프백일상을 차려보기로 결심했는데... 🙊🩷🤍🖤 치명적으로 귀여븐 체리꾸꾸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헤헷 - 첫째 태태때와 다르게, 양가 부모님 방문일정을 두 번에 걸쳐 나누는 바람에 상차림도 두 번을 해야 했고... 하필 백일때가 추석시즌과 겹치다 보니 동네 떡집에서 모두 송편 찌느라 송편 외의 다른 백일떡맞춤주문은 안 받는다고들 해서 정말 준비부터 쉽지 않았다. :( 그래도 요렇게 귀여운 모습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서 조금 힘들어도 준비하길 잘했다고!!! 브라보, 엄마!!! ( 셀프 칭찬 ) 엄마 생애 딸은 처음이라.... 🥹🩷 꼭 당의 스타일의 & 핑크핑크한 한복을 입히고 백일상도 여리여리한 핑크빛으로 꾸며주고 싶었다. 그러나 백일상 대여도 역시나 쉽지 않았다. 첩첩산중 (-ㅗ-)/ 백일상이 맘에 들면, 맘에 드는 한복이 품절이고. 또 어지간해선 추석연휴에 걸쳐 대여가 쉽지 않고오? 모두들 8월중 예약을 끝내놓은듯 했다. 후... 그래도 손품 팔아 열심히 검색한 끝에 < 조이유베베♥ >라는, 사장님도 매우 매우 친절하시고 백일상도 깔끔하게 예쁜 + 대여한복까...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6
    유머 있는 남편과 산다는 것 (ft. 우리만의 개그코드 '서랍대첩')

    작은 것에도 잘 웃는 편이지만, 남을 웃기는 재주라고는 쌀알만큼도 없는 나는 남편될 사람의 유머감각이 참 좋았다. 아, 그때는 이 남자가 내 남편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때였지. 뭐가 그렇게 재밌어요? 라고 묻는다면 또 콕 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뭐랄까, 일상의 소소한 포인트를 개그로 승화시키는 데 탁월한 감이 있달까. 남편은 그런 여유와 재치가 있는 사람이다. 이이와 함께한 덕분에, 마른 사막처럼 퍼석퍼석했던 우리 본가 가족과의 만남도 가끔은 모래산 너머 촉촉한 오아시스를 마주친듯 시원해질 때가 있다. 남편은 종종, 아니 거의 늘 서랍을 여닫을 때 끝마무리가 덜 된다. 아이 낳기 전까진 그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작년부터 더 심해졌나...? 반 년 넘게 3에서 5센티미터쯤 헤벌레 열려있는 서랍장을 볼 때마다 닫아주고 밀어 넣어주곤 했는데, 이제는 이 버릇을 고쳐주어야겠단 마음이 들었다. ( 그런데 이제사 사진을 보니, 내가 정리하지 않은 각종 잡동사니도 총체적난국이긴 하다... 🥹 ) ▲ 여느날처럼 열려 있는 양말칸에 대해 지적하는 카톡을 보내자 그가 보내온 그림. ㅋㅋㅋㅋㅋ 씰룩거리는 엉덩이 왜 이렇게 절묘하냐구... ▲ 어제는 점심 먹고 슬슬 방청소 하려고 보니 예의 양말칸에 괌에서 데려온 괌꼼이를 꽂아놓고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 살포시 꽂아놓으면서 입술 씰룩거렸을 생각하니 아주 웃음이 났다. 어쨌든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17
    산후조리원준비물 : 아기와 엄마를 위한 무드있는 베이글 수유등 💛

    산후조리원준비물 필수템 추천 아기와 엄마를 위한 베이글 수유등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 본 포스팅은 제품만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했습니다. 첫째가 태어났을 땐 산후조리원준비물도 거의 준비하지 않았고, 집에서도 수유등…? 그게 머야 먹는 거야 (o_O)? 할 정도로 무심하게 육아에 돌입했던 나. 둘째 체리를 낳으면서는 아무래도 첫째 출산 때 부족했던 부분이나 미리 더 챙길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초큼 더, 아주 쬐끔 더 신경 써서 준비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그 중에 하나가 있다면 바로 이 <수유등>인데, 여러 가지 올망졸망한 캐릭터 수유등들도 물론 귀엽지만 이번에 체험해 본 모바일아일랜드 베이글 수유등은 엄마 맘에도 쏙! 아기 눈에도 피로하지 않은 너무나 괜찮은 아이템이어서 소개해본다. 배송도 엄청 깔끔하고 예쁘게 원통에 담아서 오고, 조작법도 단순해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옆에 + 표시가 있는 사각형 툴은 베이글 수유등을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기 그라운드다 :) * 현재 스마트스토어에서 그라운드 증정 이벤트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려주세여! 🥯베이글 수유등 특징. ● 든든한 배터리 용량 나는 깔끔한 화이트톤 맘마존을 꿈꿨으나… 이게 웬걸, 분유포트 연결선에 분유쉐이커 연결선, 거기에 각종 충전선까지 치렁치렁하게 식탁 위에 올라오게 돼 너저분한 느...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72
    직장어린이집 가을소풍 : 추석 전주 에버랜드 당일치기♪ 성.공.적!

    직장어린이집 가을소풍 행사 에버랜드 가족나들이 * 추석날 말고, 직전주에 가자요 (*ˊᵕˋ*)ノ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 지난 주말. 그러니까 본격적인 추석연휴를 맞이하기 전 마지막 토요일이었다. 첫째 태태가 다니고 있는 직장어린이집에서 한 두 달 전부터 미리 공지해주었던 대로, <가을소풍 가족행사> 일환으로 에버랜드 나들이를 다녀왔다. 우리 체리는 함모니 품에서 코코낸내하자.... ♪ 이렇게 어무니께 또 파워 효도를 하며 (.....) 둘째를 어머니께 맡겨두고 우리 세식구는 마치 이거슨 저스트 라잌 둘째가 태어나기 전인 것처럼 홀홀하게 에버랜드로 향했다. 입장시간이 예정보다 좀 늦어졌고, 이번엔 발렛 신청도 못해놨던지라 적잖이 긴장했는데 오...? 의외로 입장객도 그렇게까지 많지 않았고 오히려 이때까지 가 본 에버랜드 중에서 가장 쾌적한 편이었다 :) 셔틀 타러 가는 길도 너무 씬나 씬나..!!!! 아, 근데 무슨 가을날씨가 이렇게 한여름처럼 무더운지 챙겨간 썬캡을 거의 하루죙일 쓰고 있어야 했다. (-ㅗ-) ● 에버랜드 입구로 들어가기 전, 매표소 옆에 설치된 [ 웰컴부스 ] 에서 먼저 간단한 선물과 간식꾸러미, 시원한 물을 받고 :) 꺄 - 놀이공원이다!!! ✧*.◟(ˊᗨˋ)◞.*✧ ( 마흔짤 되어가도 놀이공원 좋아함 ♥ ) 아들은 엄마랑 사진을 찍어줄 리 없으... 니까 혼자라도 남겨보는 인증샷 ;p ㅋㅋㅋㅋㅋㅋ...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86
    홍콩에서 보낸 연말 in 2017 ( 우리가 두 식구였던 그때 )

    ● 포토덤프 챌린지 핑계로 외장하드에서 주섬주섬 꺼내보는, 무려 2017년 12월 29일의 홍콩 여행일기. 이 날 오전 8시 30분 비행기였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같은 편을 예약한 친구네 부부 & 삼성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우리에게 선뜻 버스좌석을 먼저 타라고 양보해주신 아주머니 귀인이 아니었으면 비행기를 놓칠 뻔 했다. 아무튼 무사히 비행기는 날아올랐고, 우리도 비행을 놓치지 않았고 :) 첫 2박은 도심에 있는 작은 호텔에서 묵었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홍콩에 왔음이 실감나는 2층짜리 트램. 긴 머리, 지금보다 8kg쯤 덜 나갔던 몸무게 🥹 7살 어린, 엄마가 아니었던 시절의 내 모습. IFC몰 정두(正斗)에서 먹은 홍콩여행에서의 첫끼. 완탕면도 볶음면도 모두 모두 맛있었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 ('ㅠ')/ ▲ 홍콩에서 아이폰10을 만져보고 어서 이걸 사야겠다고 다짐했었다. ㅎㅎㅎ 소호거리 플라워카페 Agnes B ( 아네스베 ) 🌸 B. YOURSELF! 라고 프린트된 컵도 맘에 들었고, 카페 분위기도 조용하니 참 좋았었다. 홍콩 빨간 택시 🚗 아직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로비에 전시해놓은 곳이 많았다.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다 본 홍콩의 야경. 이 날 피크에서 다시 도심으로 내려올 때 탑승했던 버스는..... 정말 버스기사님이 그 구불구불 산등성이를 어찌나 아찔하게 몰아 달리던지... 황천가는 줄 알았다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49
    둘째육아일기 : 생후 2개월, 그녀는 앙큼했다

    ● 생후 2개월 & 3개월차 어딘가에서 아기 월별성장사진 컨셉을 보고 아닛?? 이런 귀여운 아이디어가 있었다니...? 하며 뒤늦게라도 찍어보자고 결심. 6월에 태어났으니 6월이 숫자1 / 7월이 숫자 2 / 8월은 숫자 3을 써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기들 개월수는 생후 날짜 나누기 30을 하면 되는 거더라...... 이미 다 찍은 뒤에 눈치챈 것이라, 그냥 8월은 태어난지 3개월차였다고 계산하기 (-ㅗ-)! ㅎㅎㅎㅎㅎㅎ 당연히 얌전히 따라줄 리가 없고. 아기 앞에서 갖은 재롱을 피워가며 우루루 까꿍!!!! 찰칵찰칵 해봤지만, 결국 뺑 울었다고 한다. 신생아적 오표정 ('오') 은 지나치면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아서, 지을 때마다 호다닥 핸드폰 찾아들고 찍어두려 하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 한 5, 60일 무렵까진 배냇짓도 스쳐 지나가듯 하더니, 요즘은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활짝 활짝 웃어보이는 것이 아주 잔망스럽기 그지 없다. 아이고 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냐면, 궁극의 둘째 안아들고 스킨 찹찹 바르기 스킬 ㅋ 후...... 애 둘 보면서 내 한 몸 씻고 스킨로션 바르는 게 쉽지 않다. ^^).. 그래도 매일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어, 짜릿해. 어느 날 우리 체리랑 단둘이 마트 마실 나갔다가, 롯데마트 <복불복> 복슝아 카피가 너무 맘에...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33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 올인월드 실버패키지 주니어스위트룸 , 아기와호캉스 추천

    제주도 아기와호캉스 ♥ 제주신화월드 신화관 주니어스위트룸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작년 여름 다녀왔던 늦은 여름휴가. 늦었던 휴가여서 그런가 투숙후기도 1년이나 지나서 쓰고 있다. 🙃🩷 제주신화월드는 우리 가족이 처음 가 본 곳이었는데, 물놀이 좋아하는 아기와 함께할 때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음... *** 다만 수영장 수온이 차가운 편이라 좀 깜짝 놀랐고, 분명 제주도에 왔는데 제주도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ㅎㅎ *** 2박 3일의 여정이 예약되어 있었던 제주신화월드 - 신화관에서의 투숙. 우리는 신화월드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프로모션으로 < 올인월드 - 실버 패키지 프로모션 > 을 예약해서 갔었다. 제주신화월드 - 올인월드 실버 패키지 ㅎㅎㅎ 별 거 없는 4박 5일 제주여행 일정표. 당시 2박은 협재해수욕장 근처 <어울다 펜션>에서, 나머지 2박은 신화월드 신화관 주니어스위트룸을 예약했었는데 한적한 바닷가 근처에서 우리 가족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다가 ▶ 리조트의 떠들썩함과 활기참 두 가지 테마를 모두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은 코스였다고 생각. ● 협재 어울다 독채펜션 후기는 요기에! ↓↓↓ https://blog.naver.com/p0pp0/223215209242 협재 어울다 펜션 : 마당이 있는 독채숙소 아기와 제주도여행 숙소 추천 ♥♥♥ 우리 가족 늦여름 제주도 휴가에서 아주 별다섯개 휴식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19
    용인시 출산용품 지원 : 아이조아용 설렘박스 15만원어치 신청후기 , 아이템 추천

    용인시는 혜택 업그레이드를 해달라.. 2024 출산혜택 용인시 아이조아용 설렘박스 후기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 알아보는데 굉장히 애먹었던(?) 출산혜택 중 하나인, 2024 용인시 출산혜택 아이조아용 설렘박스 추천상품 및 택배수령 후기를 작성해본다. 일단 첫번째로 불편했던 점은, 이놈의 아이조아용 설렘박스 신청 홈페이지주소가 뭘로 검색해도 잘 안 나온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검색엔진에 검색이 잘 안 걸리게 사이트가 만들어졌다든지 뭔가 그런 것 같다. ( 텍스트 기반이 아니라, 온통 이미지로 퍼블리싱한 사이트여서 그런걸까...? 🙃 ) 용인시 아이조아용 설렘박스 신청사이트 https://yonginijoayong.com/intro.php 용인특례시 아이조아용 설렘박스 :: 셀렘을 담다, 용인시 출산용품지원사업 용인시에서는 출생 축하 및 육아부담 경감으로 출생친화적 환경조성하기 위해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 기쁜 ‘출산특례시’ 용인시에서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응원합니다! yonginijoayong.com ▲ 위 사이트로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 정말 왜 이렇게 꽁꽁 숨겨둔거야... 🥲 각종 보도자료는 뜨는데 정작 바로가기 할 수 있는 사이트 정보는 어디에도 없음. 아무튼 이것이 아이조아용 설렘박스 신청의 1차 불편함이었다. ▲ 아이조아용 신청 사이트에 접속 후 <지원대상자인증>을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12
    욕망의 신용카드 : 구. 단종 현아플 (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욕망의 신용카드 발급 · 사용기 단종 현아플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때는 2월. 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래티넘 (*일명 현아플) 카드가 단종된다는 예고에 온라인이 들썩 들썩 떠들썩하였다. 나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모으는 용도로 꾸준히 사용해오던 신용카드를 하나둘씩 단종/갱신불가로 떠나보내면서 새로운 신용카드로 갈아탈 준비에 한창이었다. 내 평소 소비여력으로는 절대 발급받으면 안될 카드였는데, 둘째의 임신 · 출산을 앞두고 제법 큰 목돈이 나갈 일이 생기기도 해서 뒤늦게 발급받았고 생각 외로 잘 사용중이다. 책자처럼 단정하게 치장해서 배송되는 현아플. 발급받을 때 배우자 증빙이 필요했는데 내가 처음 상담 받았던 상담원분이 서류를 심사팀에 최종적으로 넘길 때 실수가 있었다며 예상보다 한달은 더 기다려서야 받아볼 수 있었다. 덕분에 괌 태교여행 때는 정작 사용도 못하고.. 이때 하도 배송 지연 이슈가 심해서, 단체로 한두달 더 첫해 사용기한 늘려주라고 카드사측에 클레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VOC도 나왔더랬다. ㅎㅎㅎ ▲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도 기본으로 메탈플레이트로 제작되어 나온다. 메탈플레이트 카드와 서비스 가이드북 각각 별도의 책자에 담긴 형태. 로마 군인 심볼이 또 중후한 매력이 느껴진다 :) ● 사실 이 카드를 다소 무리해서 발급받아본 연유는 혜택을 뽑아먹겠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고, 순전히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33
    신생아 딸기혈관종 치료일기 : 아기혈관종 아주대 초진, 바르는 안압약

    ● 신생아 딸기혈관종 치료일기 #아기혈관종 #안압약 #리스몬티지점안액 #아주대소아청소년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태어나자마자 눈가에는 울긋불긋한 연어반이, 머리 (두피) 가마 부분에는 검붉은 느낌의 불룩 튀어나온 알 수 없는 점 같은 것이 있었던 체리. 처음엔 분당제일 간호실 선생님들이나 조리원에서, ‘애기들 연어반은 시간 지나면 알아서 없어져요~’ 하시길래 두피에 있는 것도 연어반인 줄 알았다. 이 얼마나 무지했던가 .... ▲ 조리원 퇴소후 집에서... 이때만 해도 혈관종 부위가 불룩하게 튀어나온다거나 하지 않고, 그냥 살이 빨갛게 빨간점처럼 얼룩져 있었다. 조리원 퇴소 후 집에 돌아와서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오돌토돌한 느낌으로 아기혈관종 피부 부위가 더 번져가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어라..? 이거 뭐지. 우리 아기혈관종 부위는 뒷통수가 보이게 사진을 찍으면 멀리서도 티가 날 정도의 크기였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자연적으로 차차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심지어는 이것이 <혈관종> 인 줄도 몰랐던 우리 부부 (-ㅗ-); 딸기혈관종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게 된 시점은 생후 30일이 지나 신생아 1개월 예방접종을 하러 가서였다. 1차 예방접종 하던 날 <분당제일병원 소아과> 김나연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 주사를 꽁 맞고나서 우리 아가 윗통수 부분을 살펴보시다가 혈관종을 캐치하고 말씀해주셨다. 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37
    둘째육아일기 : 생후 70일차~ 부모가 지치지 않는 법

    평화롭다 평화로와 이거슨 아주 평화로운 주말 아침. 청소연구소 ... 이런 곳도 출동해주실까..? 하앍 - 사진에서부터 벌써 한번 지치고 시작해보는 생후 70일주차 둘째육아일기 ...ㅋ ♥ 우리집은 첫째와 둘째 나이터울이 5살이나 나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아이 각각 한명씩 전담해서 돌볼 수밖에 없다. (ㅠ_ㅠ) 형제 나이 터울이 크게 지면 외동이 두 명 있는 느낌이라고 하던데, 과연 아직까진 그런 느낌이 좀 들긴 한다. 심지어 같은 성별도 아니고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랑구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참으로 기대된다. 평일은 첫째가 남편 따라 오빠네 회사어린이집으로 등원을 하기 때문에, 거의 첫째는 아빠랑 단짝 짝짝쿵, 둘째는 엄마랑 단짝 짝짝쿵하며 지낸다. 돌아오는 주말마다는 엄마 체력이 허락한다면 이렇게 첫째랑 한번씩 데이트를 하고 있다. 너무나 아빠바라기인 녀석이라 아빠랑 놀러 나갈 때보다 텐션은 조금 떨어지는 눈치지만, 그래도 이 짧은 시간이 엄마는 너무나 소중하다. 😙🩷 육아는 장기전 부모가 고된 육아에 지치지 않는 법은...? 1. 양가 가족들의 도움을 가능한 한 많이 많이 매니매니 받도록 한다. 고양이손이라도 빌려야 함이 옳다!!! 아이가 둘이 되고 보니 진짜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고;; 우리는 격주에 한번 정도는 꼭 양가 부모님들께 한번씩 잠깐이라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moment thumbnail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19
    60일 아기 코로나 확진 & 코로나열 증상 및 치료일기

    ● 60일 아기 코로나확진 증상 및 코로나열 · 치료일기 + 다행히 짧고 굵게 지나갔어요 + 🍒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둘째 체리가 생후 60일이 막 됐을 당시. 아뿔싸. 우리집 남자 둘이 동시에 코로나에 확진되었다. 첫째는 2년 전쯤 코로나에 한번 걸렸을 때 아무런 증상도 없이 무증상으로 슥하고 지나갔었는데 이번엔 열이 조금 났다. 그런데 코로나 걸린 첫째를 가정보육하며 + 아빠도 함께 코로나에 걸린 상태로 밤중수유를 도맡아줘서 그랬는지... 이제 막 신생아 딱지를 떼기 시작한 둘째도 미열이 조금씩 오르는가 싶더니 코로나 자가진단키트에 두 줄이 떴다. 코로나에 걸려버리고 만 것이다. 일단 오전 내내 열체크를 수시로 해주다가 가까운 소아과에 가서 선생님께 진찰을 받았다. 생후 60일 아기 코로나 증상 미열에서 시작해 38.3도까지 열이 올랐다 분유를 쭉쭉 먹어주지 못하고 먹는양이 줄었다 (120~130ml 먹던 아기가 ▶ 60~80ml 먹고, 1-2시간 단위로 끊어먹음) 열이 떨어지자 콧물이 나기 시작했다 60일 아기 코로나 처방약 사실 4개월 미만 아기에게 쓸 수 있는 약은 없다....고 보면 되는데. 그래도 어떻게 약 없이 코로나를 물리치겠나 (ㅠㅠ) 우리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진통제 세토펜 한병과 콧물약 코벤시럽, 그리고 코감기 가루약을 한눈금 만치의 작은 용량으로 처방받아왔다. 2개월아기 코로나 치료일기 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김햄톨 데이로그 ♩
    이미지 수23
    일루마 분유교체 고민 & 조금이라도 싸게 사는법 (ft. 핫딜 찾아 삼만리)

    ●●● 분유를 바꿔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어찌저찌 2개월 넘게 쭉 먹이고 있는 수입분유 : 일루마에 관하여. 일루마는 네슬레코리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수입분유 중 하나로, 내가 갔던 알리르마리 조리원에서 신생아들에게 먹이고 있는 분유이기도 했다. 나는 첫째를 키울 당시... 대수롭지 않게 분유를 바꿔봤다가 아이가 호되게 배앓이를 하고 + 잘 싸던 황금변이 갑자기 녹변으로 바뀌는 에피소드를 겪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둘째는 웬만해선 분유교체는 없다! 진짜로 없다!! 라는 마음을 먹고 있었다. ( 물론 녹변도 정상변이긴 하다... ) * 아빠의 수유자세...  애기가 잘 먹어주니 터치하지 않기로 한다.. (^^) * 배경이 되어준 첫째 아들의 포즈도 다이나믹하다. 이것이 5살 터울 남매를 둔 집의 평화로운 일상 그 잡채!!!! ● 일루마 분유 교체를 고민한 이유.. 분유교체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이유는 ‘게워냄’ 때문이다. 아기 게워냄 / 게워냄 없는 분유 / 일루마 게워냄 등등의 키워드로 몇날며칠을 검색하고 고민하고 난리부르스를 췄다. 사실 조리원에서도 신생아실 오며가며 지나다닐 때마다 우리 아기 잘 있나~~ 하고 살펴보면 입가에 분유가 쪼로록 한줄로 흘러나와 있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는데, 그냥 신생아라서 그렇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와서 실전육아에 돌입해보니... 와오...? 우리 아기의...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