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 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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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포스팅은 매일유업으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신생아 배앓이에 소화잘되는분유 앱솔루트 센서티브 1단계 & 리안드림콧 꿀조합♥ 글, 사진 ⓒ 육아인플루언서 김햄톨 우리 둘째는 조리원 퇴소후 여러 가지 여건상 ( 신생아 황달치료 및 엄마의 급성방광염;;; ) 자연스럽게 모유를 끊고, 완전 분유수유로 전환하게 된 케이스이다. 그런데 분유수유를 하면서 생각지 못한 고민거리가 생겼으니… 그건 바로 우리 아기가 너무 너무넘무X100 잘 토하는 아기였다는 것. 분유를 먹은 직후는 물론이고, 가만히 모빌 보면서 잘 놀다가도 뭔가 낑낑대며 불편한 소리가 나서 달려가 보면 이렇게 읭? 주르륵 하고 분유 먹은 걸 고대로 갤갤 게워낸 흔적이 보였다. 몽글몽글한 순두부 같은 점액질토를 할 때는 소화가 잘 안 되어서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 최대한 소화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픈 마음이 컸다. 🩷 신생아배앓이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리집 육아상비템 : 앱솔루트 센서티브 분유 신생아배앓이 걱정과 소화잘되는분유에 대한 고민을 한창 하던 중, 감사하게도 매일유업의 < 앱솔루트 센서티브 1단계 분유 >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제품명에서도 드러나 있듯이 ‘소화의 불편함’을 도와주는 육아상비템으로 ‘유당 소화가 불편한 민감한 아기들을 위한 유당저감화설계’가 특징인 분...
♥ 귀염뽀짝 체리 가을/겨울용 바디수트 그리고 호돌시리 앙증맞은 아기 헤어핀 ㅠㅠ)/ 으아아앙 ㅠ0ㅠ) 저 하찮은 사이즈의 머리핀 좀 봐... ♥ 잔디머리처럼 삐죽 솟아나는 배냇머리를 끌어모아 하찮은 머리핀을 꽂아줘본다. 토끼이모가 선물해준 레몬색 내의도 드디어 입혀보았다 헤헤 :) ♥ 아케이 리빙 하이볼 얼음메이커. 동그란 모양의 위스키볼 얼음틀을 사고 싶었는데 이 모양이 뭔가 얼리기도 손쉽고 틀에서 꺼낼 떄도 편리할 것 같아서 주문해봤다. 사용한지 한 달쯤 되어가는데 아주 좋음! 얼음도 큰사이즈로 꽁꽁 얼리니까 더 천천히 녹고... 아주 좋다. ♥ 대체 왜 이제야 샀나 싶은, 젖병보관함. 색상이 조금만 더 크리미했더라면 참 좋았을 텐데,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푸른빛 도는 쌩화이트라 약간 아쉽지만 수납력이나 사이즈는 매우 만족이다. ♥ ♥ ♥ 본격적으로 침을 잴잴 흘리기 시작한 체리를 위해 구입한 이지패브릭 아기 턱받이. 하루에도 몇 번씩 교체해주고 있다. ♥ 졸귀탱 ♥ 살 것 #1. 식탁 이제 어엿한 4인가족이 된 우리 식구. 아일랜드처럼 싱크대 끝에 딱 붙여 맞춤제작한 붙박이 테이블은 더는 좁아서 못 쓰겠다는 생각에 별도 식탁을 구입하려고 고민중이다. 스텐으로 마감한 스텐엣지 스타일이 눈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개중 가장 값비싼 (-_-);; 플랑인디홈 제품들이 제일 눈에 들어온다. 망원동 쇼룸까진 절대 못 갈 거리...
♥♥♥ ▼ 우리 첫째 때는 백일상 전반적인 룩앤필이 < 병아리 노랑색 > 이 메인컨셉이었다. ㅎㅎ 그래서 아기한복도 귀여운 노랑색으로 고르고, 백일상 테마도 노란색 조화가 돋보이는 것으로 선택. 엄마옷도 노란 원피스 & 아빠는 베이지색 린넨 수트를 입혔더랬다. https://blog.naver.com/p0pp0/221579928071 [+102♥] 복작복작 귀염뽀짝 태오의 백일잔치 / 스압주의 드디어 무사히 치렀다. 태오 백일잔치 ㅠ0ㅠ)ㅋㅋㅋㅋㅋㅋ 식구들끼리 밥 한 끼 먹으며 백일 동안 열심히 ... blog.naver.com 둘째가 태어난 지 어느덧 100일이 가까워지고... 5년여 만에 다시 맞닥뜨린 신생아 돌보기는 엄마에게 백일상 준비할 틈 따위 내어주지 않았고 (-ㅗ-); 굉장히 뒤늦게 부랴부랴 준비하게 됐던 둘째 체리의 백일상. 둘째는 딸이다보니 엄마의 희망사항으로 꼭~ 여리여리한 핑크빛으로 컨셉을 잡고 싶었다 :) ♥ 그리하여 입게 된 핑크 뷔스티에 원피스 :) 플라스틱아일랜드에서 구입했고 위에 가디건이 같은 컬러로 세트세뚜라서 단정해보이면서 편하고 좋다. ▲ 양가부모님께는 미리 착장에 대해 말씀드린 것은 아니었는데, 엄청 또 예쁘게 ㅋㅋ 하늘빛 / 연보라.베이지 톤으로 깔끔하게 입고 와주셔서 상차림이랑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아들이 갑자기 자기는 한복 입고 찍는다고 하여 급히 한복을 입힘 (-ㅅ-)/ 나름 포인트가 되어...
지난 번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영배교수님께 아기혈관종 초진을 보고온 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약 (*안압약 : 티몰롤말레산염)을 발라줬었다. 하지만 결과는 대실패...ㅋ 사이즈가 줄어들기보다 오히려 더 커지고, 부풀어오름도 눈에 띄게 심해졌다. 추석연휴가 끝난 뒤 2차 진료날, 교수님은 진료실에서 체리의 두피혈관종을 보시자마자 "아이고~ 더 커졌네! 안되겠다. 먹는약으로 치료해야겠는데요" 하셨다. 1차진료때 혈관종 크기 : 약 1.71cm 2차진료 혈관종 크기 : 가로세로 약 2.0 x 1.5cm 아기혈관종 : 먹는약으로 치료법 변경을 위해 입원 결정 바르는안압약으로 혈관종에 뚜렷한 효과를 못 봤을 경우, 이제 진짜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먹는약으로 바꿔보는 것. * 먹는약 : 아기혈관종 치료법/치료제 중 하나인 경구용 베타차단제 시럽 제제 <헤만지올>. (프로프라놀롤). 헤만지올은 영아용 혈관종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이며 국내에는 2016년 한미약품에 의해 수입.출시되었고, 우리에겐 수분촉촉 미스트 <아벤느>로 잘 알려진 프랑스 제약기업 피에르파브르에서 도입했다. 다만 먹는약은 가장 큰 부작용이 저혈압 , 서맥, 기관지 과민성, 저혈당 등이기 때문에 3박 4일간 입원하면서 아기에게 무리가 없을지 살펴보며 경구투약 여부와 용량을 결정하게 된다고 한다. * 각 병원마다 입원기간에는 차이가 있지만 보통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