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심바네 독후활동
♥ 예비초등 심바와 책육아& 홈스쿨& 교육 이야기
♥ 둘찌 임신기록 (곧 신생아 일기?!)
♥ 12세 토토 & 3세 쎄쎄랑 육아육묘 중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남아 양육중
워킹맘/대디
교육 방법
경험/노하우 공유
두명
안녕하세요, 초등 1학년과 살고 있는 심바맘이에요 :) 저는 심바가 어렸을 때부터 책육아를 해왔고 저희 가족은 모두 과학을 좋아해서 관련 전집부터 단행본까지 다양하게 읽고 있어요 그중 다음에 읽으려고 장바구니에 담아왔다가 드디어! 읽게 된 시리즈가 바로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에요 :) 재미있는 이그노벨상 이야기, 근데 이그노벨상이 뭐야? <황당하지만 과학입니다> 시리즈는 이그노벨 수상작에 대한 이야기가 모여있어요 이그노벨상은 가짜 노벨상 혹은 괴짜과학자상이라고도 불리는데 엉뚱하거나 기발한 연구를 해서 받을 수 있어요 하버드에서 발간하는 과학유머잡지에서 만든 상인데, 1991년부터 총 5명의 우리나라 사람이 받았는데, 최근에는 작년에 대소변을 보면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스마트 변기로 공중보건상을 받았어요 이 외에도 고양이 언어 해석, 자석을 이용한 개구리 공중부양, 비둘기가 미술작품 구분하게 하기 등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상내역이 있어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상을 골라서 분야별로 이야기해 주는 시리즈로 분야별로 총 10권이 있어요 이 책에서 읽는 세 가지 의미가 있어요 (1) 과학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 있다 (2) 과학은 재미있다! (3) 위대한 발견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 어려운 발상의 전환에서부터 시작된다 원리를 설명하는 게 아니라서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초등 과학...
12개월 아기 성장기록 12개월 4주차 24.09.30~10.6 386~392일차 공휴일이 많았던 한 주 ♥ 수면, 밤잠 + 밤수유 아직 자주 깨고 밤수유도 많이 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당연히 밤수유를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수유를 안하면 아예 깨서 30분~한시간 있다가 잠들기도 해서 못재우겠다 싶으면 자주라도 수유해서 최대한 재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두가지 이유인데, 첫째는 밤에 수유 끊는다고 안잤더니 하루종일 피곤해 하면서 낮에 자면서 밤낮이 바뀌거나, 깨어있는 시간이 내내 피곤해서 짜증내서 애도 나도 너무 힘들다는 거다. 두번째 이유는 잠을 제대로 자야 애가 밥을 제대로 먹고 그만큼 수유를 덜하더라. 오히려 수유를 해서 재우는게 수유를 줄이는 방법이었다. 마지막은 다양한 방법을 시도 후 밤에 자는 습관을 키우는게 우선이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감사하게도 밤에 자는게 습관이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 수면, 낮잠 ♥ 수면, 잠투정?! ♥ 응가기록 ♥ 386일차 주일 밤에 하도 안자서 밤에 둥개둥개 하면서 재웠다. 그리고 1시에 수유하고 나와서 남편 불렀는데 그 소리에 깸 ㅠㅠ 안았는데 밀더라. 밀면 보통 수유인데 이제 막 수유 끝났으니 그건 아니고... 이대로 두면 울면서 깰 것 같아 안고 심바 방까지 걸어갔더니 잠들었다 (이때만 해도 큰방에서 재워서 집 반대편까지 간 거...
<블챌 끝나면 고양이 폴더로 옮기기> 쎄쎄, 코리안숏헤어 턱시도 (참고양이) 2020.10.03 눈 뜸. 이때 2주 추정 네 번의 입원 모두 방광염 방광 슬러지로 인한 요로결석 122년 9월, 쎄쎄 만 2세 첫 입원은 주양육자인 내가 친정에 가서 오랜 기간 없었을 때 급성신부전 오고 방광 터지고 카테터 꼽고 집으로 와서 병원 옮기고 나는 급하게 입국했다 223년 7월, 10개월 간격, 쎄쎄 만 2세 9개월 둘째 임신 8개월 만삭 때, 시가 환갑여행으로 1박 2일 자리를 비우고 난 후 324년 4월, 10개월 간격, 쎄쎄 만 3세 6개월 세 번째는 둘째 태어난 후 () 424년 10월, 6개월 간격, 쎄쎄 만 4세 친정에 몇 개월간 있다 둘째와 돌아온 지 한 달 어떻게 다 같이 살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하고 우선순위를 모두의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 건강에 집중해야 한다. 첫째 때 애들이 괜찮았던 이유는 고양이들이 순딩순딩이어서 그랬던 건데, 쎄쎄는 예민한 아이라 내가 더 신경 썼어야 하는데... 그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더더더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다음 기록으로 육아육묘 하면서 고양이에게 스트레스 덜 주는 방법 들은 거, 안정화 훈련, 이사 준비 등 변화 대응 및 요도성형수술인 FLUTD 제안받은 이야기까지 써보면서 스스로도 정리하고, 변화하는 것도 기록하면서 의식적으로 신경 써야겠다. 입원한 날 지난 몇 주간 혈뇨가 계속 조금씩...
안녕하세요, 활동적인 돌아기 소리와 살고 있는 심바맘이에요 :) 아무래도 요즘 많이 사용하는 육아용품 중 원탑은 기저귀가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외출할 때 바지랑 신발 벗기기 힘드니 밴드형부터 낮밤 다른 제품 써보는 등 돌이 되기까지 상황마다 다른 제품을 써보고 있는데 여러 가지 사는 것도 상황에 맞게 챙기는 것도 번거로워서 하나로 해결할 수 없나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하나로 다양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했던 하기스 맥스드라이 아기기저귀를 소개해 보려 해요 . . . 상황 01 활동적인 외출시간 아이가 크면서 외출을 많이 하는데, 외출해서 정신없이 놀다 보면 잊어버리기도 하고 애들이 중간에 와서 가는 걸 싫어하기도 해서 하나로 오래 쓰게 되더라고요 또 키즈카페나 이런 곳은 괜찮은데 실외로 나갈 경우 프라이빗하게 교환할 수 있는 상황이 여의치 않기도 해요, 그래서 밤뿐만 아니라 낮에도 오랜 기간 보송한 게 중요하더라고요 또 바로바로 흡수되어야 편하게 놀 수 있는데 위에서 말한 통기액션터널, 고속흡수트랙, 그리고 3중 역류잠금 기술까지 적용되어 축축함이나 샘걱정없이 신나게 놀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 더 중요한 건 바로 편한 거죠! 클수록 활동성과 신체 움직임의 범위가 커지는데 하기스는 뒤에는 물론 앞에도 살짝 신축성이 있어 아이 배가 훨씬 편할 것 같은 게 마음에 쏙 들었어요 사이드도 신축성이 있어서 입히기도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