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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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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분야 소식
파스키에 브리오슈 식빵을 맛보면 다른 식빵을 먹기 힘들 정도로 향기부터 식감까지 너무나 황홀한 맛이었다. 좀 오버하는 거 아닌가 싶겠지만 진짜.. 독보적으로 다르다. 맘 같아서는 1일 1봉 하고 싶을 정도로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고 다른 걸 곁들이지 않고 빵만 먹어도 입가에 미소가 퍼진다. (광고 아님) 얼마나 맛있으면 포스팅을 남기게 하는지.. 알게 되어버린 이상 나만 알고 있을 수는 없지 !! 식빵도 맛있지만 딸기 타르트도 비주얼과.. 맛.. 모두 만족스럽다. 먹어보니 앞으로 연말, 연초에는 케이크보다 타르트를 준비하는 게 더 좋겠다. 플레이팅도 예쁘고 조각내서 나중에 다시 꺼내 먹을 때 보관도 편리하니 더욱 좋다. ( 케이크는 먹고나서 나머지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왠지 다시 꺼내 먹기가 싫어짐 ) 연말에 손님이 올 때마다 한 조각씩 꺼내 먹으면 간편하기도 하고 손님들도 좋아해주셔서 다음에 재구매해야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두툼한.. 두께에 기분이 좋아져///..ㅎㅎ 친구가 일본 여행을 다녀오고 선물해 준 멜론 맛 스프레드까지 야무지게 발라먹었다. (오븐이 없어서 프라이팬에 데워먹음)😅 마지막은 블루베리 잼도 가득 올려 맛보기!! 개인적으로 과일잼과 같이 먹으면 향기로움이 더욱 배가 되어서 기분전환하기 좋고 소소하지만 삶의 질이 상승한다고 해야 하나 ㅎㅎ 별거 아닌 거에 큰 행복을 느껴서 좋았다....
주연이의 추천으로 보게 된 영화. 스튜디오에 놀러 온 주연이는 공간을 처음 봤을 때 이 영화가 떠올랐다고 했다.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를 선호한다면 좋은 영화라고 말해서 바로 검색했는데 오래된 필름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내용도 좋을 거 같지만 이미 영상미만으로 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느꼈다.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가지 모험 감독 에릭 로메르 출연 조엘 미쿠엘, 제시카 포드, 필립 로덴바흐 개봉 2011.01.18. <레네트와 미라벨의 네가지 모험> 개봉 | 2011년 1월 18일 러닝타임 | 1시간 39분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완전한 정적은 없다는 미라벨의 말에 이른 새벽 아주 찰나의 순간에 느낄 수 있는 고요한 정적을 보여주고 싶다며 블루 아워에 깨워주겠다고 말한다. 첫째 날 시도는 불청객 같은 외부 소음으로 인해 실패했고 안타까운 마음에 격분하는 레네트를 미라벨이 차분히 달래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어딘가 시니컬하게 보이는 미라벨에게 따스함을 느껴져 인지 그 순간 미라벨에게 확 빠져버렸다. 블루 아워 (해뜰녘과 해질녘의 박명이 지는 시간대) 판단 기준 레네트와 미라벨은 의상부터 성격, 가치관까지 서로 대조 되는 끔 만든 인물이다. 특히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부분에서 접근하는 태도가 달랐고 서로 논쟁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며 여기서 나라면?어떤 처지일지 고민되게 하는 순간들이 많았다. 결과적으로 ...
시부야의 경치를 한눈에 보면서 정갈한 일본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히카리에 백화점 8층에 위치한 d47 (d shokudo)식당을 추천한다. 같은 층에 볼거리도 많기 때문에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밑에 적어두고 식당 소개부터 하면) 셀렉트숍 D&DEPARTMENT 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건물 외벽이 대형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확장되어 보이는 쾌적한 공간과 일본의 47개의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OPEN 월요일-일요일 오전 11:30~오후 4시 오후 6시~오후 9시 수요일 휴무 (디너 타임에는 1인 1주류를 시켜야 하는 점 참고) 음식은 대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속 편한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튀김요리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돈가츠 정식과 생선구이 정식을 주문했는데 돈가츠 소스가 한국과 다른 맛이라 신기했고 생선구이도 비린내 없이 맛있다. 밑반찬들이 전부 본연의 맛을 유지한.. (밍밍할 수 있는) 건강한 맛이었다. 여기서도 우롱차를 주문했는데 찻잔이 앙증맞아서 좋았다.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식당! 8/06/d47 SHOKUDO/D&DEPARTMENT PROJECT/6月のメニュー(6/13更新) 渋谷駅直結の超立地に、オフィスのような、カフェのような、ギャラリーのような、ショップのようなスペースが誕生。渋谷らしい交流により新しいクリエイションの可能性を探ります。東急文化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