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의 꽃 임신 중기,
다양한 증상부터 배크기 , 태동 기록 :)
17주부터 24주차까지의 기록을 담아봤어요
- 임신 5개월, 17주, 18주를 지나 19주에 도달
- 입덧이 좋아지고, 컨디션도 괜찮음
- 조금 무리하면 환도서는 통증과 꼬리뼈 통증이 있음
- 화장실이 자주 가고 싶어짐,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이 눌림
- 조금만 먹어도 배가 볼록볼록 나옴, 과식하면 배가 남산만하게 나옴
- 몸무게가 계속해서 증가함, 입덧이 심하지 않아 몸무게가 5kg 증가
- 16주에 태동을 느끼기 시작, 18주에 명확한 태동을 느낌
- 19주에 들어 태동을 많이 느낌, 하지만 육안으로 보일 정도는 아님
- 17주, 18주, 19주의 자궁 위치는 배꼽 한뼘 아래
- 임신 6개월 20주를 맞이함
- 유륜이 커지고, 자궁이 커져 배뭉침이 느껴짐
- 태동이 확실하게 느껴지며, 입덧은 완전히 사라짐
- 체중은 임신 직전보다 6키로 증가, 눈물이 많아짐
- 배가 불러오고, 숨이 차며, 가스가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남
- 다행이 변비는 없으며, 1일 1똥을 함
- 임신 20주에는 자궁이 확실하게 커지며, 이로 인해 숨이 찰 수 있음
- 태아의 미각, 청각, 촉각, 시각, 후각 등의 오감이 발달되는 시기
- 양수맛을 느끼고 바깥에 소리를 느끼는 등 사람으로써의 형태와 감각이 갖춰져가는 과정을 지켜봄
- 머리둘레는 배둘레와 허벅지뼈길이를 합산하여 몸무게가 나옴
- 보리는 주수보다 빠르게 성장 중이며, 엄마가 잘 먹어서 쑥쑥 크고 있음
- 초음파로 본 보리의 얼굴은 아직 누굴 닮은지 모르겠음
- 다음 24주 검진 때는 임당검사와 정밀 초음파가 예약되어 있음
- 임신 23주에 정밀초음파를 진행함
- 정밀초음파는 약 25분간 진행되었으며, 보리의 왼손을 찾는 데 시간이 소요됨
- 보리의 성별은 아들로 확인되었으며, 항문과 발가락 등의 신체 부위도 확인됨
- 보리의 심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혈류도 정상적으로 흐름
- 보리의 허벅지뼈는 주수보다 작게 나왔으며, 배둘레는 주수만큼 나옴
- 보리의 양수양은 정상적이며, 머리직경은 주수보다 빠르게 성장함
- 입체초음파는 따로 00 못했으며, 다음 검진 때 4D 입체초음파를 진행할 예정임
- 정밀초음파 비용은 약 38,500원으로 결제함
- 임신 7개월, 24주에 진입함
- 태아는 건강하게 성장 중이며, 23주에 진행한 정밀 초음파에서 이상 없음 확인
- 임신 24주에는 배가 나오고 다양한 증상이 나타남
- 몸무게는 10키로 증가, 배는 빠르게 커지고 있음
- 가슴도 함께 커지고 있으며, 튼살이 생길 가능성이 있음
- 배뭉침이 느껴지며, 무리한 활동 시 단단하게 뭉침
- 태동은 강하게 느껴지며, 주로 아랫배와 오른쪽 윗배에서 느껴짐
- 태아의 크기는 550g ~ 750g 사이로 추정되며, 눈썹과 속눈썹도 형성됨
- 임신 21주 22주에 접어들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
- 배가 점점 나와서 쫄리는 옷은 못 입게 됨
- 태동이 강하게 느껴지며, 주로 팬티라인에서 느껴짐
- 배뭉침이 종종 있으며, 무리하거나 정면으로 누워 있을 때 단단하게 뭉침
- 배뭉침이 주기적으로 오고 통증을 동반한다면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음
- 이 주수의 태아 몸무게는 350g ~ 500g, 크기는 파파야 혹은 사과 두 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