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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에게 콜라비와 무는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음
- 콜라비는 열량이 낮고, 섬유질, 비타민 C,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함
- 콜라비에 포함된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과다 섭취 시 갑상선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음
- 따라서 적정량을 급여하는 것이 중요함
- 무는 소화를 돕는 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하며, 수분이 많아 음수량 보충에 도움이 됨
- 무에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있어, 매운맛이 덜한 부분을 소량만 주는 것이 좋음
- 콜라비와 무는 생으로 줘도 괜찮지만, 딱딱하기 때문에 잘게 썰어주는 것이 좋음
- 콜라비와 무를 살짝 데치거나 쪄서 주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음

- 강아지에게 상추는 수분 보충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
- 상추에는 락투카리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양을 급여하면 문제가 될 수 있음
- 깻잎은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지만, 티오에스터 성분이 적혈구를 손상시킬 수 있음
- 깻잎은 칼륨 비중이 높아 신장이 좋지 않은 반려견에게는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음
- 강아지에게 채소를 급여할 때는 세척, 잘게 썰어주기, 적정량 급여하기, 이상 반응 확인하기, 보관방법 등을 주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