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 음식/간식"대추 먹은 댕댕이, '끙끙' 앓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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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먹고 배앓이 난 울 댕댕이, 왜 그럴까요? 대추의 높은 당도와 씨앗은 소화 불량,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 역시 떫은 '타닌' 성분과 씨앗이 위험! 강아지 대추 감을 안전하게 급여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01.강아지 대추 먹어도 되는 과일일까? 강아지 음식 중 강아지 사과대추 급여 주의점

- 강아지가 대추를 먹는 것은 가능하다.
- 대추는 비타민 C, A, B1 등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 눈 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
- 트립토판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이 있어 숙면을 돕고,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 대추는 강아지 간식으로 제공할 수 있으나,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 대추는 당분이 많아 당조절이 어려운 강아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 신장 질환을 가진 강아지에게는 칼륨이 많아 신장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 강아지 대추 급여 시, 껍질과 씨앗을 제거하고 하루 식사량의 10% 미만으로 제공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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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강아지 감 먹어도 되는지 곶감 감말랭이 홍시 급여 주의점

- 감은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과일로, 곶감, 감말랭이, 홍시 등 모든 종류가 가능하다.
- 감에는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타닌이 많아 변비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된다.
- 강아지에게 감을 먹일 때는 흡집이 없고 신선한 상태의 과일을 선택해야 된다.
- 껍질과 씨앗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하루 사료양의 10% 이내로 급여해야 된다.
- 감은 단맛이 강해 과다 섭취 시 비만이나 당뇨 등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 감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급여하는 것이 적당하며, 소량 급여 후 알러지 유무를 살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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