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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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버티기 힘들때 꼭 알아두어야 할 3가지

    신하영 작가의 솔직 담백한 에세이 <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를 다시 읽는 밤 『친구야, 나는 가끔 세상 물정을 모르고 살고 싶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에 불을 켜고 찾는 게 아니라.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며 토마토를 베어 물고, 어딘가에 누워 하늘을 보고 싶어. 조금 쉰다고 해서 조급함을 느끼거나 해야 할 일을 의무적으로도 떠올리기도 싫어. 그냥, 가지고 있는 돈과 내가 가진 시간을 소모하며 적당히 하루를 살아가는 거지. 분명 여백이 가득할 거야. 나를 괴롭히던 강박에서 벗어났으니 말이야.』 _ 책 16쪽 '사랑하는 내 친구에게' 우린 아직 뭐든지 할 수 있어. <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20쪽 中 『괜찮지 않은 내가 묻는 안부는 가림막에 불과하다. 이 부정을 절대 전염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그러면서도 아등바등 사는 나를 누가 좀 알아봐 주고 다독여줬으면 싶다. 모순에 모순이 더해져 망가진 감성 상태가 무르익으면 내가 경멸스러워 코가 시릴 정도다. 그때 알았다. 예민함이 끝에 도달하면 그냥 눈물이 나오는구나.』 _ 책 22쪽 '내 마음이 가난할 때' 中 마음을 비우니 그제야 채워지는 느낌이다. 비울수록 채워진다는 뜻이 이런 것이구나. <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20쪽 中 『나는 그토록 듣고 싶었던 말을 해준 그 독자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 한마디로 외로웠던 과거를 보상받는 듯했다. 한동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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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만 헤세 에세이추천 <밤의 사색> 좋은책구절 외국베스트셀러 서평쓰기 독서명언

    <밤의 사색> 헤르만 헤세 지음_배명자 옮김_반니_초판 1쇄 2019년 5월 25일 도서출판 반니에서 지난 2019년 5월 펴낸 헤르만 헤세의 에세이 <밤의 사색>을 읽는다. 흥미로운 건, 요즘 밤 산책을 자주 다녀서인가. 자꾸 <밤의 사색>을 '밤의 산책'이라고 쓴다. 몇 번을 고쳐 쓰면서 책 제목을 바로잡았지만… '밤의 산책'이든, '밤의 사색'이든 어떠한가? 헤르만 헤세의 글을 읽는 건, 그렇듯 대부분 해가 기운 밤이었으니. 헤세의 책이 서너 권 있고, 새로운 책을 마주할 때마다 가볍게 고민한다. 살까 혹은 말까라는 고민의 틈에서 이미 나는 책을 사서 읽고 있다. 크레마클럽을 이용해서 전자책으로 읽고 있지만, 헤세의 <밤의 사색>은 종이책으로 읽어야 제맛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했다. 우리는 강해지기 위해 불필요한 노력을 하곤 한다. 하지만 때때로 일이 흘러가는 대로 놓아두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 헤르만 헤세 <밤의 사색> 中 헤르만 헤세 <밤의 사색> 13쪽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 中 쾌락과 기억은 상생 관계에 있다. 쾌락이란, 과일의 달콤한 과즙을 남김없이 짜서 마시는 일이다. 기억이란, 그렇게 누린 쾌락을 멀리 아득하게 보내지 않고 언제나 새롭게 되새기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이런 상생의 과정을 무의식적으로 수행한다. 헤르만 헤세 <밤의 사색> 13쪽 '당신은 정말 행복한가' 中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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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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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쉽게 사나워지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들이 쉽게 사나워지는 이유는 당신이 분노하는 이유는 두려움, 억울함, 나약함, 막막함 등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해서다. 내 안의 분노를 이해하면 인생이 바꾼다. 충페이충 지음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中 심리학자 충페이충은 "분노 뒤에는 진짜 감정이 숨어 있다. 우리가 분노를 직시하고, 이해하고, 전환할 수 있다면 인생이 달라진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분모는 나쁜 일이 아니며, 무조건 억누르느거나 분출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고 다스리는 것이 먼저인데. 분노하는 이유와 그 이면에 충족되지 못한 감정을 이해하면 분노를 삶의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라고 강조합니다. 사람들이 쉽게 사나워지는 이유가 바로, '자기 분노의 원인을 잘 파악하려 하지 않고 다만 억누르거나 분출하는 방식'에 젖어 있기 때문입니다. 잘 참고 있다가 한 번 화가 나면 화산처럼 폭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런 모습도 바로 화를 억누르기만 했지, 잘 다스리지 못한 원인에 있습니다. 한번 화가 나면 자기 제동력을 잃고 계속 화를 내야만 성이 풀린다고 말하는 사람도 그런 사례에 속합니다. 쉽게 화를 내거나, 갑자기 사나워지는 때가 있다면… 분노 뒤에 숨어 있는 원인 감정을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내 분노의 원인을 찾아서 그것을 해결하여 주면 분노를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_충페이충 지음_권소현 옮김_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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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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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리는 호수공원 정지용 향수 _ 좋은시추천 겨울시

    일산 호수공원 내에 설치된 정지용 시인의 시비 _ 호수 정지용 시인(1903~1950)은 힘겨운 시대를 두 번이나 견뎌야 했던 인물입니다. 휘문고보에서 선생님을 이화여전에서 교수로 활동했지만, 시인은 6·25 때 납북된 것이 월북으로 오인되어 긴 세월 동안 세상에 나올 수 없었습니다. 정지용이란 이름은 물론이고, 시인이 지은 아름다운 시도 그런 오인된 시절을 견뎌야 했었지요. 다행스럽게도 거짓말은 진실을 이기지 못하는 법. 시인의 시는 이제 세상 속에서 늦게나마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줍니다. 호수공원에 가면 정지용 시인의 시비와 「호수」 시 앞에서 잠시 머물다 옵니다. 어제는 눈 오는 호수공원에서 시인의 시비 앞에서 한참 서 있었습니다. 오늘은 시인의 시 「향수」를 옮겨 놓습니다. 향수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배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뷔인 밭에 밤바라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아란 하늘빛이 그립어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 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든 곳, --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傳說)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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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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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도대체 뭘까요? 250가지 사랑의 언어

    나는 서툰사람이라. 매번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결코 그만두질 못한다. _프리다 카로(1907~1954) <사랑에 관한 모든 말들> 中 오래전 누군가, 제게 이렇게 말한 기억이 납니다. "난, 난 말이야. 물과 공기 그리고 사랑이 인간 생존의 필요충분조건이라 생각해!" 스물넷 그즈음의 인생에서 사랑이 얼마나 큰 무게 중심축을 이루는지는 몰라도. 다시 생각해 보면 다른 것도 그렇지만 그 아이는 사랑만큼은 항상 진심이었구나 싶습니다. 누군가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또 다른 이는 슬픔과 절망처럼 여겨지는…. 사랑, 도대체 사랑이란 뭘까요? 사랑은, 영혼의 작용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는 살아 있는 생명과 같아서 식물을 가꾸듯 보살펴야 잘 자라난다. (…) 우리가 사랑을 느끼는 것도, 사랑으로 인해 변화하는 것도 모두 영혼의 작용이다. 처음 얼마간은 사랑을 깨닫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이 사람을 사랑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지금 사랑을 느끼고 있잖아."라고 말하게 될 때도 있다. 그것이 바로 영혼의 작용이다. 나는 우리가 자신의 마음을 따라갈 때, 그 길을 영혼이 인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_ <사랑의 모든 말들> 6~7쪽 '대프니 로즈 킹마 추천사' 中 지혜롭고 재치 있는 여성 작가들이 사랑을 말할 때 <사랑에 관한 모든 말들> 베카 앤더슨 지음_홍주연 옮김_니들북_초판 1쇄 2021년 11월 22일 도서출판 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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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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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책추천 양자역학에서 찾은 부의 원리 6가지 남현우 작가 <돈의 시그널> 행동경제학 경제관련 책 베스트셀러 북리뷰 새해추천도서

    평범한 사람이 가장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돈의 시그널> 끌어당김의 법칙과 양자역학의 원리를 활용하여 '부의 시그널'을 꼭 잡아야 한다고 말하는 책. 남현우 작가의 <돈의 시그널>을 처음 손에 들었을 때 표지에서 먼저 눈에 띈 카피는 "양자역학에서 찾은 부의 6가지 원리"였다. 책을 읽기 전 하루일기 검색창에 "양자역학"이란 키워드를 검색했고, 대 여섯 권 관련 책 리뷰가 검색 결과로 나왔다. 양자역학의 대가라 불리는 카를로 로벨리의 책 서너 권과 <슈뢰딩거의 고양이>, <평행우주>,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상대성 이론과 상식의 세계> 등을 읽었는데. 검색 한 책들 가운데 디팩 초프라는 양자역학을 활용한 <마음의 법칙>이란 책을 쓰기도 하였다. 양자역학에서 찾은 부의 6가지 원리를 다룬 남현우 작가의 <부의 시그널>은 경제적자유를 꿈꾸는 독자에겐 필독서다. 양자역학이란 용어를 세상에 처음 소개한 건, 1924년 막스 보른이었다. 그가 사용한 양자(quantum)라는 단어는 '얼마나 많이'라는 뜻의 라틴어 quantus에서 유래하였다. 양자역학을 한 마디로 정의하거나 설명하긴 쉽지 않지만, "우주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라는 개념만 이해해도 좋다. 양자역학에서 주요한 부분인 '양자 얽힘(quantum entanglement)'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두 개 이상의 입자는 서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고, 하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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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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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시간 활용 어떻게 할까요?

    집중력 높이는 방법? 시간 활용 어떻게 할까요 하루는 24시간, 그 안에서 내가 무엇을 하는지에 따라 내 삶은 달라진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 집중력이 높은 사람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성과를 높입니다. 집중력과 시간 활용에 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모든 하루는 24시간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만, 어떤 사람은 이 시간을 몇 배 효과를 내면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장하는 기쁨을 체감하는 이들이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집중력이 약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자책하기도 하고, 때론 시간 활용법 또는 집중력 노하우 등을 찾아 자신에게 적용하기도 합니다. 흔이 말하는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은 ① 명상과 심호흡으로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심신을 집중력 가능 상태까지 가라앉게 합니다. ② 충분한 수면은 집중력 향상에 필수 조건이죠. 얼마 동안 자는가 보다 어떻게 자야 하는가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③ 규칙적인 운동은 집중력을 높이는데 필요충분조건입니다. 체력이 약하면 집중력도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는 집중력 높이는 방법의 바탕이 되고요. 이 다음부터가 실제 생활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④ 작은 목표 설정하기를 통해 집중력이 필요한 일을 작게 분리합니다. 목표를 달성한 후 성취감은 뇌에 좋은 경험치를 기록하게 됩니다. ⑤ 시간 관리 기법 활용의 기본은 일정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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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새해추천책 브라이언 트레이시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자기계발도서 독후감 쓰는법 예시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아주 작은 실행의 힘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_정지현 옮김_현대지성_초판 1쇄 2024년 11월 19일 오직 행동만이 행동이다. 말을 하거나, 간절히 바라거나, 희망을 품거나, 의도하는 것은 진짜 행동이 아니다. 루트비히 폰 미제스(경제학자) 지난해 출간 이후 독자들의 관심을 여전히 받고 있는 책. 세이노와 켈리 최, 주언규 PD 등이 추천한 자기계발추천도서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를 2025새해추천책으로 선정했다. 그 이유는 책 첫 장을 읽는 순간부터 "지금 당장 행동할 용기를 주는 어떤 감정을 느끼기 때문"이다. 현재 브라이언 트레시는 40년 동안 70개 나라에서 1천여 곳 이상의 기업을 컨설팅하고, 수백만 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5천 회 이상 강연하는 자기계발분야 인플루언서다. 그런 그의 과거 모습은 어땠을까? 지금 모습과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고등학교 중퇴 후 접시닦이, 목재공 청소부 등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일용직을 가질 수밖에 없던 이유는 중퇴 학려 등 여러 요인이 작동했지만, 무엇보다 브라이언 스스로의 의지도 한몫하였다. 그런 그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는 실제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16쪽 中 당신이 있는 곳에서, 당신이 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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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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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를 대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_ 긍정의 힘으로 과거와 다른 관점에서 시작

    M. 스캇 팩의 <아직도 가야 할 길, 그 길에서의 명상> 中 삶의 성패를 가르는 것이 문제들이다. 문제에 부딪치면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실로, 문제는 용기와 지혜를 창조한다. Problem are the cutting edge that distinguishes between and failure. Problem call forth our courage and our wisdom; indees, they create our courage and our wisdom. 살아가는 동안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를, 어떤 생각과 태도로 해결하는가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문제를 어떤 시선과 관점에서 판단하고 실행하는가는 '과정과 결과'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인데요. 존 F. 케네디는 "문제와 만났을 때, 우리는 문제를 그 자체로 인식하지 말고. 그것을 해결할 기회로 봐야 한다."라고 강조합니다. "문제를 대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문제, 그 자체로 인식하지 말고 그것을 해결할 기회로 생각하라! 존 F. 캐네디(1917~1963)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대부분 과거의 경험을 통해 얻어진 지식을 사용하기 마련입니다. 예전부터 새로운 시선과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했다면 크게 무리되지 않지만,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만 의존하여 그것을 해결하려 합니다. 어려운 난제를 만나면 우리는 그것을 새로운 시선에서 다른 관점으로 해석한 후,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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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일상을 소소한 즐거움으로 채워보기

    Galaxy Watch6 기능을 활용하여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한다. 직장생활에서 벗어난다고 스트레스가 사라질까요? 수십 년 동안 살아온 삶의 방식을 바꾼 건, 지난 2019년 7월 즈음인데. 타인이 만들어 놓은 구조물의 일부가 되어 생활하는 '일에 마침표'를 찍었다. 직장에서 퇴사했지만, 직업을 잃지는 않았으나. 몸도 마음도 꽤 지친 상태였다. 그 해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통장에 심어 놓은 돈을 뽑아 먹으며 살았다.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었고, 가고 싶은 곳도 홀로 훌쩍 떠나보기도 했다. 아무런 생각도 일도 하기 싫을 땐, 사나흘 정도 빈둥거리며 보냈는데. 그러는 동안에도 '쓰는 일'은 단 하루도 빼먹지 않았다. 쓰는 것이 일로 변화하는 시점이 그해 그 즈음이었다. 잠시 인생이란 길 위에서 멈춰봐도 상관 없다. 쉼표를 찍는 동안 다른 기회는 찾아오기 마련이라 여긴다. * 글이 길어요. 시간이 없는 분은 맨 뒤로 스크롤을 옮겨보세요. 그러면 연필꽂이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불안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 하는 것이다.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일,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딥락 초프라(인도 정신의학 전문의) 원커피랩에서 만든 스페셜티 커피 _ 콜롬비아 엘파라이소 리치 7 『스페셜티 커피타임__스페셜티 커피를 접한 건. 지난해 12월 초순인데. 그 후부터 스페셜티 커피를 즐겨 마신다. 원커피랩에서 만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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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의 꿈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짧고 좋은 글귀

    갈매기의 꿈 <Jonathan Livingston Seagull> 64쪽 中 간혹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평소와 달리 주춤거리면서 망설일 때가 있습니다. 신중함과는 조금 다른 결을 지닌 이 감정은 뭐랄까요? 일종의 두려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생각이 가지치기를 하듯 뻗어가죠. 이를테면 '괜히 시간만 낭비하는 건 아닐까?'라든가. '혹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면 어떻게 하지?'라는 식이죠. 그리고 조금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도전을 꺼려하는 마음은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지배적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워렌 버핏은 "도전은 성공으로 가는 첫 번째 단계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일단 도전하는 것으로도 첫 성공은 이뤘다는 말이죠. 만약 도전하지 않았다면 '성공의 첫 번째 단계'는 경험하지도 못했겠지요. 그리고 '꿈과 도전'을 생각하면 반드시 떠오르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바로 <갈매기의 꿈>에 나오는 '조나단'의 이야기를 읽어봐도 좋을 듯합니다. 조나단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매기의 꿈 <Jonathan Livingston Seagull> 64쪽 中 We choose our next world through what we learn in this one. 우리는 지금 이 세상에서 배운 것을 통해 우리의 다음 세상을 선택한다. 갈매기의 꿈 > 64쪽 中 생각만으로 이룰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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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새날 새아침, 새 연필을 깎는 마음으로 _ 짧고좋은글귀

    김창완 작가의 에세이 <안녕, 나의 모든 하루> 34쪽 中 처음 겪는 하루 향나무 냄새가 나는 기다란 새 연필을 깎으면 이제부터는 글씨를 흘려 쓰지 않고 또박또박 정성 들여 써야지 하고 다짐했던 적이 있잖아요. 새 신발을 신으면 신발에 흠내지 않으려고 돌부리를 피해 다닙니다. 새 옷을 입으면 누구나 새사람이 되는 기분이지요. 오늘은 새날입니다. 처음 겪는 하루예요. 무엇을 다짐해야 할까요? 김창완 작가의 에세이 <안녕, 나의 모든 하루> 34쪽 中 <안녕, 나의 모든 하루> 김창완 지음_박하_초판 1쇄 2016년 7월 25일 김창완의 작고 사소한 것들에 대한 안부 <안녕, 나의 모든 하루> 어제도 눈, 오늘도 눈이 꽤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설맞이하러 먼 길 떠난 분들에게는 좀 힘들게 여겨지겠지요. 길이 많이 미끄러울 테니까요. 그런데 그런 마음을 살짝 뒤집어 보면 '아,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 또 조심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러니 조금 더 안전 운전에 신경 쓰지 않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명언 가운데 스토아 학파의 글이 있습니다. "하루는 모든 날의 다른 이름이다"라는 문장을 읽으면, 새해 첫날은 물론이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나날이 귀하게 여겨지더군요.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그런 동요 가사를 읊조리며 걸은 아침 산책.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새해 새날 아침'에 어울리는 글을 하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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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폭크루VVIP 협찬도서 스노우폭스북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사람의 길흉화복은 얼굴이 아닌 음식에서 결정된다고 강조하는 책. 미즈노 남보쿠가 1812년 첫 출간 후, 200년 동안 9개국에서 55차례 개정 증보판으로 출간한 밀리언셀러. 스노우폭스북에서 펴낸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은 "과잉에서 벗어나 맞이하는 자유의 가치"를 예찬한다. 고대 지혜를 현재에도 적용하면,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라 할 수 있다. 끊임없는 탐욕과 과잉 시대로부터 벗어나,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방법에 관한 책. 과욕을 내려놓는 순간 진정한 자유와 만날 수 있다. #스폭크루vvip #결코배불리먹지말것#스노우폭스북스#연필꽂이하루일기#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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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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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인간관계가 왜 힘들까? 인간관계론 LOVER의 법칙

    익숙한 내 삶의 일부분을 바꿈으로써 인간관계 변화를 줄 수 있다. 세상은 거울과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문제들 중 대부분은 스스로와의 관계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거울처럼 보여주고 있다. 밖으로 나가서 남들을 바꿔 놓을 필요는 없다. 우리 자신의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동으로 개선된다. _ 앤드류 매튜스의 말 中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 있다> 1쪽 中 나는 왜? 인간관계가 힘들까요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이루며 사는 사람이 없듯이, 그 반대의 경우도 드물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은 각자 저마다 '하나의 섬'이라 생각하고, 그곳을 향해 들어갔다가 잠시 머문 후 떠나오는 여행 같은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니가 흔히 말하듯 '인생은 여행'이라 비유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 여행길 위에서 누군가는 내 곁에 오래 머물고, 또 다른 이는 잠시 머무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그렇게 마음' 먹어도, 유독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적지 않습니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관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겐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이를테면 ① 감정 표현이 서툴다. ② 과도한 걱정과 불안감을 느낀다. ③ 타인과 관계에 있어 높은 기대감을 지닌다. ④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서 소통이 힘들다. ⑤ 반면 자존감이 낮아서 관계 맺기에 불안감을 느낀다. ⑥ 문제 해결보다 갈등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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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무료할 때 재미없다고 생각될 때 반대로 하기 _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 사전> 짧고좋은글귀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 사전> 246쪽 '반대로 하기' 中 타성은 점차적으로 경화증을 가져온다. 때로는 자기가 정말로 원하는 것과 반대가 되는 것을 해보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다. 자고 싶을 때 깨어 있어 본다든지,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정적 속에 그대로 있어 본다든지, 자동차를 타고 싶을 때 걸어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런 작은 행위를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느낌과 미지의 길을 발견할 수도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상상력 사전> 246쪽 '반대로 하기' 中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_열린책들_초판 1쇄 2011년 3월 3일_초판 29쇄 2011년 9월 21일 "삶이 무료할 때 재미없다고 생각될 때 반대로 하기" 언젠가 '삶이 무료하다'거나 '재미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나타난다는 글을 읽었는데요. 자기 기준이 뚜렷해서 원칙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빈틈 없이' 살아가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내면이 지칠 때가 있다는 얘기였는데요.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을 읽다가, '아! 그래 이렇게 하는 방법도 있구나.' 싶어지는 짧은 글이 있어서 옮겨 보았습니다. "반대로 하기"는 원칙과 틀에 갇혀 사는 사람들에게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몸이나 마음에 이완 작용을 줄 수 있습니다. 삶이 무료하다거나, 인생이 재미없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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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에북스에서 보내온 협찬도서 문화예술 변호사 박주희 작가의 에세이 <계속하는 마음> 문화예술 변호사로 활동하는 박주희 작가의 에세이 <계속하는 마음>을 두 번 읽었고, 리뷰를 쓰는 동안 가볍게 한 번 더 읽는 중이다. '법과 예술'은 이질적인 질감으로 지은 '옷' 같다고 생각했다. 하나는 성문화된 원칙을 기준으로 삼아 사람들의 삶과 함께하고, 다른 하나는 정해진 원칙 없이 자유로움 그 자체로 우리의 삶과 함께 한다고 여긴다. 이질적인 법과 예술을 하나의 삶 속에서 병행하는 삶은 어떨까? 박주희 작가는 164쪽 분량의 책에서 문화예술 변호사로서의 역할에 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 그들이 법의 언어에 '덜' 상처받도록 예술의 언어로 살도 붙이고 부드럽게 매만져 설명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문화예술 변호사를 무엇이라 정의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작가는 "제 역할은 통역사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문화예술계에서 쓰는 용어와 상황을 법전이나 수사기관에 법률적인 언어로 전환해 줄 필요가 있었거든요."라고 나름의 철학을 밝힌다. #협찬도서#박주희작가#계속하는마음#마로니에북스#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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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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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책추천 북리뷰 박주희 작가 한국베스트셀러 에세이추천 <계속하는 마음> 새해책선물 마음다스리기

    새해 책선물하기 좋은책. 문화예술 변호사 박주희의 '예술 같은 나날들' <계속하는 마음> 잠시나마 복잡한 현실에서 한 발짝 물러서는 것만으로도 내가 누군지, 어디에 있는 확인하고 숨을 가다듬을 수 있다. <계속하는 마음> 111쪽 '의도된 단절' 中 책 읽을 때, 시간보다 공간의 영향을 조금 더 받는 편이다. 많은 책을 읽고 리뷰를 남기다 보니, 거의 모든 나날이 '읽는 행위'를 중심으로 작동한다. 그런데 공간이 시간보다 한 뼘 정도 우선하는 건. 타인은 들어설 수 없는 방어막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지옥철이라 불리는 공간에서도 '책을 펴는 순간' 타인들은 페이드아웃되는 것과 같다. 헤드셋과 책만 있다면 지옥철도 여행을 떠나는 기차 안으로 바꿀 수 있다. 그렇게 보통의 독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미팅 시작 전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하는 자투리 시간대를 이용한다. 좀 특별한 독서는 이른 새벽이나 자정 무렵 아무도 없는 서재안에서 이루어진다. 사람들과 분리되어 '책과 오롯이 나만 존재하는 공간'에서 독서는, 멀리 떨어진 세상에서 살아가는 낯선 누군가를 반갑게 맞이하는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독서가 아닌 작가와 대화의 시간을 전환되는 순간이다.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는 태도로 예술과 법의 언어를 다루는 삶"에 관한 에세이 <계속하는 마음> 전문가는 무언가를 하는 법보다 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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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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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 챔피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말하는 성공의 정의 & 의미있는 삶을 위하여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긍정의 힘 짧은명언

    김미선 작가의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6쪽 中 김미선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성공보다 나은 실패가 있다고 믿게 된다. 스포츠는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충분히 아름다운 세계라는 걸 다시 한번 확신할 수 있었다. 세상이 정한 기준과 가치에 따라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나만의 삶의 철학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스포츠 정신을 삶에 적용해 보는 일은 어쩌면 삶을 어제보단 더 나은 존재로 만들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생도 결과보다 과정이 훨씬 아름다운 것이니까. _ 프로게이머 페이커 김미선 작가의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6쪽 '페이커 추천사' 中 프로게이머 페이커 강력 추천도서 김미선 박사의 <실패를 생각하지 않는 연습> 세상이 어수선하면 할수록, 어떤 기대를 갖게 하는 세대가 있습니다. 때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곤 합니다. 현재가 불안할수록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는 기대와 희망' 때문에 버거운 나날도 살아낼 수 있기 때문이겠죠. MZ세대 프로게이머를 대표하는 페이커(이상혁 씨)는 2013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도 여전히 영향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그는 LOL(League Of Leagend)의 전설이자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런 그가 언론 등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왜? 챔피언이라 불리는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페이커 어록'을 찾아보면, 수많은 승패의 현장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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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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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률 시인 시집추천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좋은시추천 감동적인시

    "각각의 슬픔은, 저마다 이름을 새겨 안고 사라진다" 라고 생각하며 읽은 이병률 시인의 시집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아무도 모르게 이병률 당신 방에 앉아 침대 옆에 놓인 시집을 읽습니다 당신이 비운 집 한쪽에 놔둔 식물에 물을 주라 하였기에 아무도 모르게 누워도 봅니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술 한 병 꺼내 마셔도 좋다 하였기에 술만 마실 수 없어 달걀 두 개를 삶습니다 아, 희미한 삶의 냄새 이 삶은 달걀을 어디에 칠까요 무엇에 부딪쳐 삶을 깨뜨릴까요 이병률 시집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20쪽 詩 '아무도 모르게'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이병률 지음_문학동네_초판 1쇄 2020년 9월 1일_1판 2쇄 2020년 9월 18일 방향의 감각 이병률 어느 서점 책장 안쪽에서 마주친 오래된 마른 걸레 까만 먼지를 몸에 감고 마르다못해 뒤틀려 뒹굴고 있는 그것은 누가 하다가 그만둔 일일까 일을 하다가 이제는 더이상 일을 하지 않으려고 다짐을 하고 행주로 책상 사이를 닦다가 주인에게 다가가 다부지게 꺼냈던 말이 그만두겠어요 그만두지 않으면 당장 죽을 것 같아서요 라고 말하지 않았을까 싶게도 걸레는 숨이 빠진 상태로 뭉쳐져 그곳에 쓰러져 있다 돌아올게요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이라고 말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나는 그것의 위치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다시 책으로 엄중히 가려놓았다 내가 잘 떠나는지 지켜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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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필꽂이하루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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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다 <명언의 힘> 짧은명언 인생명언 독서명언 인간관계명언 _ 짧고좋은글귀

    <명언의 힘> 21쪽 中 _ 독서명언 그 무엇도 직선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따라서 어떤 목표도 좌절과 방해를 겪지 않고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앤드류 매튜스(호주 작가) _ 인생명언 프랑스 최초의 이민자 출신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 그는 어린 시절 경제와 학벌 그리고 작은 키 때문에 열등감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의 열등감은 훗날 강력한 에너지로 작동하는데요. 그는 평소 "현재의 내 모습은 어린 시절 겪은 수치심의 총체"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포스터 전단 붙이기, 전단지 돌리기 등 생계를 위해 다양한 일을 해야 했던 니콜라 사르코지는 열등감을 딛고 선 최초의 이민자 출신 대통령으로 인류 역사를 기록할 것입니다. <명언의 힘> 21쪽 中 _ 짧은명언 발견이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온다 루이 파스퇴르(프랑스 미생물학자)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만들어진 적지 않은 프로그램들이 사실은 빌 게이츠가 만들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다른 회사에서 기본적인 틀이 만들어지면, 사업 감각이 좋은 빌 게이츠가 구입하여 손을 본 후 대중에게 판매한 것이지요. 빌 게이츠는 아이디어나 프로그래밍 기술도 좋지만, 그보다 돈이 될 만한 가치를 알아보는 놀라운 비즈니스 감각을 지녔다고 합니다. 명언의 힘 | - 교보문고 명언의 힘 | 인류 역사를 빛낸 동서고금 최고의 명언 236 『명언의 힘』. 명언에는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고 이 세계에 새롭게 눈을 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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