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가 다시 돌아왔죠. 다소 비싼 가격 7천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약 3천만원이 더 오른 가격인데요. 최고 사양인 #Z71 만 들어왔기 때문에 다른 트림을 선택할 수 없는 아쉬움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픽업트럭 이라고 생각하기에 놀라운 승차감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옵션은 직접 시승해 보니 그 가격의 가치를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지금 소형 SUV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차는 꼭 픽업으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다수의 차량을 시승하면서 픽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제가 다음 차를 구입하는 시점이 언제인지에 따라 #전기픽업 이냐 #내연기관픽업 이냐...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차량은 분명 픽업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이번 2024년 올뉴 쉐보레 콜로라도는 단순한 픽업트럭 이상의 가치를 지닌 차량입니다. 2024년형 #쉐보레 콜로라도는 전통적인 픽업트럭의 내구성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최신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모델입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다목적 차량으로서의 강점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실제 출퇴근 #연비 를 한번 측정했습니다. 강남에서 여의도 하루 왕복 출퇴근 거리와 연비입니다. 막히는 서울의 출퇴근용으로는 살짝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강인한 인상과 세련된 디테일 2024년형 콜로라도의 외관은 이전 모델의 터프함을 계승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이 ...
픽업트럭은 즐거움을 주는 재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의 경우에는 그 효과가 더욱 좋은데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느낄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자동차 이것이 제가 정의하는 #픽업트럭 의 매력입니다. 큼직한 버튼과 다이얼이 픽업의 장점 중에 하나인데요. 이는 #픽업 의 태생적인 목적과 결부된다고 볼 수 있죠. 작업 및 각종 자재를 싣고 현장으로 이동하는 경우에 장갑을 끼고도 조작에 오류가 없도록 버튼과 다이얼이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국내 출시된 픽업트럭인 콜로라도는 그 동안 쌍용, 현 KG모빌리티의 렉스턴 스포츠와 그 시장이 겹치는데요.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또한, 가솔린 엔진의 콜로라도의 연비를 우려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연비효율을 극대화 합니다. 막히는 도심에서는 4~5키로대이지만, 고속도로에서는 #4기통 만 운행하는 방식으로 8~9키로를 꾸준히 보여주며 연료를 최대한 아끼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으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픽업인 #콜로라도Z71 은 큼직하고 두꺼운 전면이 인상적입니다. 트럭이지만 실제 운전은 어렵지 않습니다. #크기 를 살펴보면 전장 5,395mm 전고 1,795mm 전폭 1,885mm 5미터 훌쩍 넘는 길이를 자랑합니다 포드의 레인저와 항상 비교가 되는데요. 외관으로 느낄 수 있는 위압감은 콜로라도의 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