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엔젤링 카푸치노 만드는 법 카푸치노를 달콤하게 먹는 꿀팁 카푸치노 만들기 안녕하세요. 페퍼의 어쩌다 홈카페의 페퍼민트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카푸치노 만드는법을 레시피 해봅니다. 예전에도 한번 올린적이 있고, 만드는 방법도 여전히 비슷하지만 카푸치노를 더욱 맛있고 달콤하게 즐기는 꿀팁과 함께 올려 봅니다. 카푸치노는 커피중에 예민하고 어려운편에 속하는 커피 인것 같아요. 거품이 너무 거칠어도 안되고, 너무 쫀쫀해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뜨거워도 안되고, 미지근해도 안되고.. 한손으로 컵을 잡고 기울인 상태에서 온 신경을 곤두세운체 만들면 정말 예쁘게 만들어지는데…. 오늘은 포스팅해야하니 컵을 바닥에 두고 한손으로 사진찍으며 만들어봤어요. (한손작품?!?) 핑계같지만 ㅋㅋ 그렇다보니 예쁜 엔젤링이 만들어지지는 않았네요. 하지만 시나몬층과 거품이 탱글탱글 맘에 들게 나와서 살짝 올려봅니다. 카푸치노를 만들땐 비율만 지켜도 반은 성공입니다. 에스프레소 : 우유 : 거품 = 1 : 1 : 1 즉, 에스프레소 2샷을 기본 60ml로 추출했다면 우유는 120~130ml를 스팀치며 부드러운 거품을 내서 부어줘야합니다. 바리스타들은 카푸치노만들때 라떼아트도 많이하는데.. 저는 아직 그 부분은 미숙해서^^;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하지만 제가 만든것처럼 동그라미로 모양내는 엔젤링 카푸치노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을꺼예요. 재료는 에스프레소...
19부드러운 카푸치노 만드는법 아침에 마시기 좋은 따뜻한 커피 홈카페 레시피 안녕하세요. 페퍼의 어쩌다 홈카페&쿡의 페퍼민트 입니다. 요즘 쌀쌀해진 날씨탓에 따뜻한 커피를 많이 찾게 되지 않나요? 20대에 회사 다닐땐 한겨울에도 얼죽아(얼어죽어도아이스아메리카노) 였는데, 30대 중반이 훌쩍넘어선 지금은 추워지면 따뜻한 음료로 몸을 녹이는게 습관이 되었답니다. 나이들었다는 증거일까요?!? 매일 밤 육퇴 후 자유시간(?)을 즐기다 새벽에 잠들다 보니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부터 찾게됩니다. 공복에 마시는 커피, 위에 부담을 준다는걸 알지만 잠에서 깨야 율이와 함께 놀아 줄 수 있다보니 커피 외엔 딱히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모닝커피로 깔끔한 아메리카노 대신 최대한 위에 부담을 덜주는 부드러운 카푸치노를 즐겨 마신답니다. 은은한 시나몬 향과 부드러운 밀크폼이 매력적인 카푸치노. 예전엔 거들떠보지도 않던 커피였는데, 카푸치노의 매력을 알고 난 뒤로는 2-3일에 한번 꼴로 마시게 되는것 같아요. 아침에 모닝커피로 아메리카노 마시는것보다 훨씬 위가 편하니 잇님들에게도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오늘의 커피 레시피는 #카푸치노 로 준비해봤답니다. 카푸치노는 솔직히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요ㅠ 처음부터 잘 하긴 어렵지만 하다보면 점점 실력이 늘꺼예요. 저도 잘 못해요ㅠ 연습하는 수준 입니다ㅋㅋ 잘 못하지만 레시피를 적고 싶은 마음에 하는 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