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18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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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운동화는 멕시코 66이 전부? 색다른 여자 스니커즈 추천 라인 BEST 5

Onitsuka Tiger 운동화는 멕시코 66이 전부라고? 뭐 어느 정도, 일부는 인정한다. 지금의 일본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에서 전 세계 가장 트렌디한 스니커즈 추천하면 떠오르는 Onitsuka Tiger 상징이자 스테디셀러인 건 맞으니까. 아래는 오니츠카타이거 매장과 멕시코 66 브랜드의 그런 시그니처 모델이자 특유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초. 1960년대 올림픽 부대에서 멕시코 66을 신은 러너들이 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들의 임팩트는 지금 봐도 어마어마했을 것 같은데 그게 전부라 생각하는 거도 어마어마한 오산이다. 오늘은 오니츠카 타이거 신상 여자 스니커즈 추천 라인 BEST 5 재미있게 알아보도록 하자.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평소라면 Onitsuka Tiger MEXICO 66부터 찾아다녔겠지만 말했듯이 이번엔 새로운 라인으로 출시되고 복각된 여자 스니커즈 추천 라인들이 궁금해 매장을 찾은 날이었다. 1949년 기하지로 Onitsuka가 브랜드를 창립하면서 시작된 레트로 스타일에 전통과 현대적인 디자인. 일본 현지에서만 먹히는 게 아니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인기 있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신발 라인들. 신상 출시 및 복각된 BEST 5 라인을 알아보도록 하자. 1.OHBORI 우선 이날 매장에서 본 오니츠카 타이거 운동화 여자 스니커즈 추천 라인 1순위는! 브랜드 75주년을 기념해 1974년 선보인 이후 꾸준히 메달리...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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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같은 "권은비"의 오니츠카 타이거 여성 목폴라 니트 코디

아기 호랑이 같아. 청순, 가련 쪽은 확실히 아니다. 외모도 성격도, 그리고 뛰어난 몸매도 소극적이기보단 당찬 호랑이 같은 적극성. 남심을 공략하다 못해 물어뜯는 매력, 그런 권은비님에 여성 니트 코디와 TPO에 맞던 장소 아래는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이다. 1949년 기하치로에 의해 설립 이후 꾸준히 클래식 스포츠 웨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데 네이밍에 걸맞게 당연 호랑이가 메인 로고 포인트. 예전 ASICS 때부터도꾸준히 좋아했었던 간결하고 클래식한 무드. 뭐 보통은 멕시코 66 같은 신발들을 메인 아이템이라 생각하겠지만 마치 우연을 가장한 필연처럼, 최근에 다녀왔던 ONITSUKA TIGER 매장 이날 권은비님이 선보인 목폴라 여성 니트 코디가 오니츠카 타이거 제품이더라. 특히나 브랜드가 지향하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요점 예전부터 스트라이프 패턴을 주 무기로 쓴 점을 미루어 보면 최근 권은비님에 목폴라도 간결한 레트로 스타일로 무장한 스트라이프 여성 니트 코디에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은 확실한 것 같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ONITSUKA TIGERWS LS KNIT TOP 최근 권은비님이 여성 니트 코디로 선보인 목폴라의 정체는 오니츠카 타이거 LS 스트라이프 TOP 이었다. 색상은 이외에 하나가 더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목폴라 니트가 독보적이라 이것만 봐도 충분할 거라 판단. 그린, 화이트, 옐로...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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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니커즈로 추천하는 오니츠카타이거 매장 내 여름 신발 종류 BEST 5

날렵한 쉐잎에 가벼운 무게감. 어울릴까? 의구심이 들다 어울리네~ 라 확신으로 마무리되는 발랄한 컬러감까지 내가 생각하는 ONITSUKA TIGER의 전신이다. 오랜만에 다녀온 매장. 그리고 여전히 잘 신고 있는 와이프의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SD 친구 녀석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이것저것 촬영하며 일하고 있다가 여기 브랜드가 처음이라는 어안이 벙벙한 사운드에, 멍 때리기 13초. 바로 끌고 들어갔다. 와보니 잘했네! 24ss 신상 라인들에 나도 처음 보는 종류들도 꽤 많았음. 24ss 오니츠카타이거 신발 종류 BEST 5 같이 가보자. 아식스의 프리미엄 1940년대부터 시작된 오니츠카 카하치로의 아식스에서 이젠 청출어람!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가 된 ONITSUKA TIGER 정확히 한달만 24ss 시즌 신상들을 보러 매장을 방문했던 날이었다. 언제 한번 입어보긴 해야 하는데 브랜드의 상징인 호랑이와 기타 다른 동물들로 포인트가 들어간 네온 컬러 롱 슬리브와 후드티도 매장 앞에 DP되어 있었지만 항상 그랬듯 오자마자 보게 되는 건 남자 여자 스니커즈 추천 라인. 그래 신발만으로 눈에 꽉 찬다. 친구 녀석이 이브랜드를 전혀 모른다는 당황스러운 한마디에 나 역시 좋아하는 브랜드라 가벼운 마음으로 소개 차 방문했지만 시원시원한 여름 신발 무드에 처음 보는 대칭 스트라이프까지 오니츠카타이거 뮬과 신발들을 보다 보니 또 갖고 싶은 것만...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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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오호스 운동화 VS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둘중 고민이라면

이번에 확실하게 정리하고 넘어가야지 아식스 운동화와 오니츠카 타이거의 상관관계! 무엇이 먼저고 무엇이 더 인기인지 크게 의미 없을지 몰라도 두 브랜드의 뿌리가 같다는 점에서 난 항상 뭘 사야 할까? 구매가 고민이었다. 왼쪽 멕시코 66 오른쪽 내가 한창 잘 신고 아식스 운동화 젤카야노 게다가 이번에 작년이구나 벌써 12월 7일! 일반 협업도 아닌 " 무려 트리플 콜라보. " ASICS와 스니커즈 편집숍의 ATMOS에 고프코어하면 떠오르는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 OJOS의 협력이라니. 말뿐인 잔치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NEVER"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어디에나 어울리는 데일리 무드로 뽑힌 아식스 오호스를 보면 뭘 사야 할지. 나처럼 고민이 될 거다. ONITSUKA TIGER -1 -> ASICS -2 -> ONITSUKA TIGER -3 -> ASICS -4 전신! 그래 맨 처음은 1940년 카하치로가 만들어낸 오니츠카 타이거가 그 시작이었다. 그러다 세계 2차대전 이후 젊은이들의 운동능력과 자존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으로 농구화 배구화부터 만들어진 게 아식스 운동화. ONITSUKA TIGER -> ASICS 그러다 1977년 ASICS 란 이름하에 ONITSUKA TIGER 가 사라지나 싶더니 2002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트렌드에 민감한 느낌으로 새롭게 출시된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을 통해 지금에 이르...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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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니커즈로 추천하는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빈티지 SD 구입 후기

뉴발 993을 3년 신었다고 신발을 새로 사야겠다 마음먹은 직후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을 찾았던 날. 그런데 왜 .. 너꺼 사?... 내꺼 아니네.. Onitsuka Tiger Mexico 66 SD 그렇게 100% 의도치 않게 여자 스니커즈 추천으로 갖고 오게 된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빈티지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인 SD 시리즈를 지난 주말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오래간만에 구입했더랬다. 아직 뉴발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인지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는 합리화로 우리 싸랑하는 와이프의 또 다른 신발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빈티지 SD 후기를 만나보자. 스니커즈가 왜 SNEAKERS 게? 몰랐는데 단어의 어원이 밑창이 고무로 된 신발로 걸을 때 발자국 소리가 나지 않아 살금 살금 걷는 사람이 란 뜻이라 한다. 그래서 Sneaker 라 부른다고. 대박, 몰랐지? 알아가자 이참에 아무튼 내 신발을 보러 간 2주도 채 안 되오 재방문한 Onitsuka Tiger 매장에서 정작 구입한 건 여자 스니커즈 추천이란 타이틀을 써야 했던 우리 와이프의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빈티지 SD 제품이었다. SD란 의미는 Super Deluxe 컬렉션으로 기존 클래식한 실루엣과 같은 갑피 디자인에 조금 더 부드러운 프리미엄 가죽으로 만들어진 더 비싼 가격에 그만큼 따라붙는 고퀄의 신발이다. 아래 이 제품. 오랜만에 해보는 내 돈 내산 언박...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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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매장서 본 멕시코 66 아식스 운동화 여전히 매력적

남자 명품 브랜드 중에선 개인적으로 몽블랑에 끌리는 편인데 패션과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스니커즈 브랜드로는 Onitsuka Tiger 이상하게 끌린다. 아래는 오랜만에 방문한 매장.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신상 CACTFUL 1949년 Onitsuka 기하치로가 고베에서 농구화를 제조하는 회사를 설립하며 문어의 빨판 기능에 착안한 게 시작이었다. (유명한 신발 브랜드들은 동물을 보고 착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보고 가보자. 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 Onitsuka Tiger 오랜만에 찾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오니츠카타이거 매장. 어찌 보면 하이엔드 KENZO 보다 호랑이 아트웍이 어울리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 (네이밍도 그렇고) 매장 앞 귀엽던 호랑이 오버핏 반팔티. 대부분의 사람들이 ASICS 가 먼저인 줄 아는데 아니라는 거! 기존의 Onitsuka Tiger에서 1977년 다른 스포츠 생산 브랜드까지 합병한 게 아식스 운동화들이다. 기존 농구화의 문제점을 보완한 것에서 멕시코 올림픽 때 선수들이 신었던 신발을 업그레이드한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과 매장에서 본 신상 신발들 위주로 신상부터 하나하나 알아가 보자. 1.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오리지널스 브랜드의 상징이자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해준 시그니처다. 아래는 재활용 가죽을 활용한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세련된 실루엣. 1960년대 아카이브의 현대적인 요소...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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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외에 남자 스니커즈로 추천하는 라인들

클래식한 세입, 날렵한 스타일 하면 떠오르는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아식스 프리미엄 라인인 ONITSUKA TIGER의 여전한 시그니처 라인긴 하지만 ''오늘은 그게 다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그 외에 남자 스니커즈 추천으로 소개할 만한 매장 내의 다양한 라인들!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인 만큼 많은 사람들, 좀 더 많이 알아가라 직접 방문해서 준비했으니 여전한 인기인 시그니처부터 이번에 출시된 신상 라인까지 알아보고 가시길. 23년 토끼해 패션과 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며 헤리티지와 이노베이션을 적절하게 융합한 일본 ASICS의 프리미엄 라인 ONITSUKA TIGER 토끼해를 맞아 새롭게 출시된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을 선보였다. 크림색 토끼 디자인의 멕시코 66 / 가격 16만 원 물론 이뻤다. 이뻤어. 이뻤는데.. 여전히 이쁜 그 시그니처 말고 소개할 제품들이 참 많은 곳이 또 이곳이자나?! 그래서 올 때마다 뭔가 찝찝하고 아쉽기도 한게 그 때문이라고 지금 패딩은, 좀 아니다. 처음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건 1969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일본 국가대표 선수단이 신고 나온 이후다. 그 당시에도 아이코닉 한 세잎과 상징적인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었는데 그 신발이 벌써 60년을 넘어 아직까지도 남자 스니커즈 추천 시그니처로 굳건하게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얼마나 잘 만들어지고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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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오니츠카타이거 슬립온부터 기존 멕시코 66까지

신발의 발뒤꿈치에서 나오는 한 쌍의 선과 교차시키는 두 개의 수직선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있지만 자신들을 알리는 상징적인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모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품들은 그렇게 우리에게 각인되고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든다. 그런 의미에서 빈티지 스니커즈 교차되는 선으로 제대로 한 획을 그은 BRAND 오늘은 오니츠카타이거다. 출처 -onitsukatiger 밀짚 샌들을 닮은 농구화에서 시작하며 제대로 실패를 맛본 경험이 지금의 멕시코 66과 스파이크 트랙 슈즈 최신 상인 델라게이션빈티지를 만들어냈다. 매장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쉽게 지나가지 못해 기어코 들어가게 만드는 빈티지 스니커즈계의 새로운 트렌드 반년 만에 다시 찾은 매장 함께 가보자. onitsukatiger 1949년 오니츠카 키하치로가 설립한 일본의 스포츠 회사!! onitsukatiger 우리에겐 아마 아식스로 더 알려져 있을 텐데 77년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가지를 치며 다시 판매가 이루어진 브랜드다. 나름 확고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심플하면서 확고한 존재감으로 1년에 2~3번은 찾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스니커즈나 슬립온 말고 의류들도 볼만한 게 많다. 대부분 빈티지한 느낌이 가미되어 있어 트렌디하면서도 올드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잠시 볼까? 고민하던 찰나 귀여운 호랑이 인형 옆에 비치...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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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히 신기좋은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매장 원픽 신발은?

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R G? 알 구 말 GU 머래.. 작년에 딱 이맘때쯤 소개하면서 지금 시국에 알려주기엔 조금 난감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운을 땠었던 것 같은데.. ''올해 2022년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그리 말하고 있을 줄이야.'' 언제쯤 좀. 친한 척!이라도 할련지 가깝지만 먼 나라 JAPAN 오니츠카 기하치로가 만들어낸 브랜드 오늘은 ONITSUKA TIGER 다. 발목 아래 적당한 위치까지 슬림함으로 감싸주는 심플한 세련미. 로우 스니커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 66 신발은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을 거다. 이런 류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는 컨버스보다도 개인적으로 훨씬 이쁘고 희소가치도 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라 생각함. 이날 매장에서 본 다양한 신상들. 마치 이런 SHOES를 신고 싶다는 걸 새하얀 스케치북 위에 그려놓은 듯한 스티치. 가보자!!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을 다녀오다.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중 개인적으로 정말 취지라 할만한 세련미와 심플함을 갖추고 있는 곳이지만 일본 BRAND라는 점이 아직도 마음 한편에 자리하고 있어 쉽사리 이거 좋아!! 무조건 신어봐 라고 목소리 내어 외치지 못하는 곳이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1년 만에 제품 그대로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간만에 찾은 타임스퀘어점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헤리티지와 이노베이션을 융합한 컨템퍼러리 컬렉션. 작년 한해 우리 딸내미가...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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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본 멕시코 신발과 저지, 제대로 취향 저격

좀 소개하기 껄끄럽지만.. 좋은 건 좋은 거야 패션과 스포츠를 기반으로 다 죽어가는 닛폰 스타일에 그래도 그나마 이게 있었지 라고 위안을 삼게 해주는 브랜드가 있다. onitsuka tiger 이날은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을 다녀온 날 한국에는 1982년 정식으로 런칭하고 처음엔 마라톤과 배구 같은 스포츠에서만 높은 인지도를 보이다가 어느새 패션 쪽으로도 세련된 물결무늬를 선보이며 훅 하고 들어와있는 brand 아디스 오리지널이 있다면 아식스엔 오니츠카타이거 신발과 옷들이 있다 가보즈아 타이거 감성 ㅋㅋㅋ 아식스는 다들 알 텐데 onitsula tiger는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냥 아식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단순하게 생각해도 무방하다. 아 에이치앤엠의 코스도 있었지 아무튼 상위 포식자 조금 더 비싼 대신 더 좋은 퀄리티의 아우라 베불런 효과라고 비싸면 좀 더 좋아 보이는 거 한국인의 종특도 무시 못 하고 그렇게 찾은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이었다. 오니츠카타이거 신발만 보고 오려다가 하이패션 감성으로 업데이트됐다는 헤리티지 트랙 탑이 한눈에 들어왔다. 저지는 아디다스만 올인하던 내가 조금은 생뚱맞지만 이런 트랩탑에 눈이 갈 줄이야. 위브 원단으로 제작되었고 아이코닉 더블 스트라이프가 특징인 루즈핏 저지. 브라운 색상의 카라가 특히나 맘에 들었다. 이거 실물이 정말 이쁘더라 보란 듯이 dp된 투톤 트랙 탑이지만 얼굴 빨을 많이 받게 생긴 빈...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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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코르테즈! 클래식의 정점을 신다

나이키 코르테즈가 Nike 의 첫번째 운동화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휙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는 뜻의 스우시 SWOOSH~~ 이 바람같은 디자인이 트레이드 마크인건 지구인이라면 모르는 사람들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탠데 빌바우어만이 만들어낸 이 오리지날 러닝화가 1972년 나이키의 역사적 한발이 었다는것 그후 클래식버전으로 재출시되어 요즘도 구매가 가능한 이녀석 전에 소개드린 오니츠카타이거와도 꽤나 닮은 모양인 이 신발은 단순히 그래 보이는걸 넘어서서 어느정도의 연관성을 갖고 있죠. 처음엔 같이 협력 관계를 맺고 제작하던게 맞았지만 블루 리본 스포츠 측에서 독자적인 생산 라인을 만들면서 오니츠카와의 관계는 약화 그때 새롭게 블루 리본으로부터 새롭게 분리되어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BRAND 가 바로 나이키의 시작이랍니다. 그렇게나 많이 NIKE 제품을 알려드리고 소개했는데도 이런 역사적 배경을 이제와서야 알려드리는 이유느 이 코르테즈가 러닝화가 그러한 의미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뭐든지 처음은 오래 기억되는 법이니까 ㅎㅎ 오늘의 NAM TINg fAshion 나이키 코르테즈 클래식함의 정점이란 이런것 고고씽~~~ NIKE 첫번째 시작을 알린 운동화 나이키 코르테즈 처음에는 1970년에 빌 바우어만은 와플을 굽는 기계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 고무 스파이크가 들어간 미끄럼 방지 패턴의 밑창을 개발한 후에 이 밑창을 신발에 장착하면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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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스치듯 매장을 가보았다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이 유명하다는건 귀에 따갑도록 듣고 눈이 아프도록 봐온지라 이번에 추석연휴 남고 남는 시간을 할애하여 직접 매장을 다녀온 NAM TINg 머 내가 산건 아니지만 그냥 구경한다는 의미자체로도 일본 브랜드라는것에 조금(?) 아니 많은 부담감을 느낀것도 사실이지만 패션글을 연재하는 저 NAM TING 로써 구매로 이어지는 링크를 건다거나 장점만을 얘기하는 그런상업적인 글을 쓸 생각은 아니기도 했고 이날은 제가 구매한것도 아닌 단순한 소개 패션의 축으로서의 괜찮은 신발을 말그대로 알려드린다는 의미의 접근이었기에! 오해는 없으시길 바란다는 말을 조심히 외치면서 가봅시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Onitsuka tiger 매장 사실 제품을 알아보기 위해 발품을 팔았다고 하기엔 너무나 짧은 시간 스치듯 오겡끼데스까~ 같은 의미인지라 제대로된 소개글은 아닐지 모르지만 평소에 눈여겨봐 왔던 슈즈 브랜드이기도 하고 이번 2019 fW 시즌으로 새롭게 출시된 신상들도 많이 있다고하여 정말 정말 간만에 정보의 바다를 뒤지고 뒤져낸 사진과 매장 입구를 눈치봐가며 찍은 사진을 함께 이용해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오늘의 NAM TIng fashion 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매장방문기 고고씽~~ 지역과 사회 문화 같은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헤리티지한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로 1940년에 런칭한 Onitsuka tiger 브...

201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