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브랜드로부터 제품과 제작비를 지원받아 실제 사용 후 작성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 찾았다. 근래 가장 만족스럽던 클래식 면도기. 시작부터 영상으로 소개한다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반증. 흔히 클래식 면도기 추천하면 생각나는 누구나 아는 그 브랜드. 나도 그것만 꾸준히 쓰다가 그냥 그런 일상이 갑자기 지겨워지던 어느 날. 뭔가, 더 특별하고, 고퀄리티에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세련된 디자인에 쉐이버는 따로 없나? 싶다가. 찾았네~ 슬릭 [ SLEEK ] 별거 없어 보이지만 보이는 곳곳에 별게 많이 들어있던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고급스러운 장난감 같은 퀄리티랄까? 나처럼 평소 SHAVER에 지루함을 느끼고 있거나 썸남, 남친, 남편, 아빠 할 거 없이 남자 좀 아네? 싶은 선물을 준비 중이라면 클래식 남자 면도기로 자신 있게 추천하는 SLEEK 을 만나보자. 크리스마스 선물 같던 제품 패키지. 갑자기 추워졌네,,ㄷㄷ 집 근처 커피숍에서 슬릭에서 새롭게 출시된 클래식 면도기를 알아보고자 꺼내드는데 때마침 크리스마스 캐럴이 매장에 흘러나왔다. 그러고 보니 패키지 색상도 초록색이네, 연말 선물로 좋겠다는 첫인상이 시작이었다. 우선 메인 제품 패키지부터 SLEEK 클래식 핸들 하나에 날이 무려 10개? 1년 치 인가? 더 쓸 거 같은데 그래 연말 선물로 이 정도 인심은 있어야 제 사용해 보기 전 디테일하게 잡아본...
사실 어그로였고 정소민 님과 지예은님 모두 한결같이 "결" 이 같다. " 러블리 + 큐티. " 이쪽 분야 최강자 분들 아니었나? 아 물론 여러모로 비교하자면 정소민 님이 팔씨름 잘 할 것 같긴 함. 그래도 둘 다 로엠 여자 패딩은 너너 할 거 있이 잘 어울렸음. 1990년대 롯데그룹 한국 패션계에서 20대 여성들을 위한 우아하고 세련된 제품을 출시하는 ROEM 은 이번에 33년 주년을 기념하면서 로맨틱한 애티튜드와 아름다운 마인드란 슬로건으로 새로운 여자 패딩 라인을 론칭했는데 정소민 님과 지예은님이 딱 그런 느낌의 모델이 맞더라고. 자세한 로엠 여자 패딩 정보를 더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로엠 벨티드 숏 다운 정확한 제품명은 33주년을 기념하면서 24fw 신상으로 출시된 로엠의 여자 패딩 벨티드 숏 다운이다. 지예은님의 여성스러우면서 러블리한 느낌으로 착용한 로엠 여자 패딩 신상 라인이다. 80:20 덕 다운이 꽉꽉 들어가 있다. 로엠만의 로맨틱한 감각을 엡체적인 패턴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릴 수 있는 벨트를 통해 플레어 실루엣으로 연출이 가능한데 그래서 더욱 페미닌한 느낌이 강하다. 작년보다 더 길어진 힙을 덮는 기장감이지만 무게도 굉장히 가벼워 겨울 헤비 아우터에 이너로 레이어드하기 좋은 아우터. 핏앤플레어 라인에 제철 벨트가 인상적이다. 로엠 여자 패딩 후디에 달린 퍼만 보면 좀 부해 보이나? 싶은 의구심이 들다가 옷 ...
나는 편협한(?) 사람인가? 생각도 해봤던게 과거 손연재 님에 토끼같이 귀여운 외모만 보고는 체조가 '주'가 아닐지 모른다 괜히 혼자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한데 오히려 -외모에 가려진 게 실력이었고 -그보다 더 빛난 인성을 가진 -어린 엄마이자 멋진 여성 그리고 후배를 양성하는 -간지(?) 나는 선배였더라 최근 손연재의 리프 스튜디오와 넥스트 유포리아가 주관한 2024 마포구청장배 리프 챌린지컵. 유치부부터 초등부와 주니어 성인 아마추어 선수들 약 300여 명이 모여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던 기한 기회. 그 중심엔 깔끔하게 테일러링 된 톰브라운 가디건을 입고 어른스럽지만 귀여운(?) 손연재 님이 계셨다. 다시 잠시 돌아 아래는 2001년 미국에서 창립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 THOM BROWNE 매장 앞이다. 항상 지나칠 때마다 기웃 되게 하는 특유의 매력이 있는 장소. 남성 정장을 현대적 테일러링으로 재해석한 혁신적인 스타일과 클래식한 실루엣은 소화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제외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을 갖는 브랜드인 건 변함없다. (국내 인지도도 어느 정도 회복 중으로 보임) 그렇게 이날 손연재 님이 의미 있는 장소에서 의미 있게 착용한 - 빨강, 흰색, 파랑, 삼색 스트라이프 포인트를 중심으로 - 슬림 하고 짧은 기장 -테일러링 톰브라운 가디건 편믹스 코튼 크레이프 V넥 4 바 카디건에 디테일과 가격을 알아보도록 하자. ...
" 라퍼지 스토어로부터 제품과 제작비를 받아 실제 착용 후 작성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 매 겨울마다 강조하는 남자 숏패딩 코디법은 헤비 아우터 한 벌보다 얇은 경량 디자인을 몇 벌 레이어드하는 게 활동성, 보온성에서 월등히 좋다는 부분이었다. 이번에 해본 니트와 레이어드 한 남자 숏패딩 코디법 그렇게 모두 라퍼지 스토어. 옷에 좀 관심이 있고 패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아실 거라, 아니 아셔야 한다는 생각. 트렌디한 캐주얼 패션을 지향하면서 남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에이지리스한 아이템을 출시하는 한국의 인기 패션 브랜드. 라퍼지 스토어! 오늘은 남자 니트 후디 + 푸퍼 숏패딩 두 제품을 하나로 모아 지금부터 한겨울 끝까지 다양하게 레이어드 스타일링하기 좋은 코디법. 바로 가보도록 하자. LA FUDGE STORE 서론을 더 길게 할 건 없을 것 같고 바로 본론부터 하이넥 라인에 화이트로 배색 처리된 스포티한 무드가 뿜뿜하던 라퍼지스토어 남자 숏 패딩이 이뻐 보였다는 게 시작이었다. 바로 착용하고 나온 모습. 24FW 신상으로 출시된 제품인데 넥 라인부터 허리 지퍼 라인 끝까지 덧대진 화이트 배색 처리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평소 라퍼지 스토어 하면 트렌디한 캐주얼 패션을 지향하면서 특히 오버핏으로 출시되는 라인들과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이 메인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역시 그렇게 이번 24FW로 새롭게 출시된 ...
머야, 스카프 사야 돼? GD의 컴백은 역시는 역시였다. 최근 열배 가격이 띈 동내 시장에서 팔 듯한 지압 슬리퍼부터 최근 공항에서는 양로원 멋쟁이 할머니룩 같은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화려한 컬러웨이로 연출한 지드래곤 권지용 님의 착장을 보고 올해 할머니들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렇게 재미나게 보고 있다가 몇 달 전 너무 재밌게 본 엄마 친구 아들의 여주 정소민 님이 아마도 올해 마지막 소풍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원에서 마지막 가을을 즐기시는 모습을 인별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여기도 할머니룩? 정소민 님의 여자 니트 가디건 브랜드를 보고 뭐지? 싶더라. 사실 할머니룩이라는 게 OLD 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한겨울 함박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며 따뜻한 아랫목에서 흔들의자에 앉아 뜨개질을 하시는 할머니의 옛날이야기를 듣는 손녀딸처럼 포근하고 안정적이며 사랑스러운 무드. 그런 스타일을 표방하는데 이날 정소민 님의 니트 가디건은 딱 그런 분위기더라. 안경까지 쓰셔서 더 그랬던 것 같다. 가을 끝 무렵 (언제라고 벌써,,) 겨울 초입에 정소민 님의 마지막 소풍. 내추럴한 무드에 보기에도 입기에도 따뜻하고 아늑해 보이는 여자 니트 가디건 브랜드와 가격을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STOBI HAND MADE 여자 니트 가디건 이날 정소민 님의 할머니룩. 그리고 GD 가 유행시킬 예정이라지만 정소민 님만에 임팩트는 남자가 따라올 그런 유연함...
Oh! OFF LINE은 처음. 항상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미국 디자이너 제리 로렌조가 추구하는 오버핏 (레이어드하기 좋은) 피어 오브 갓 에센셜 후드티와 맨투맨을 구경하고 구매한 적은 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은 처음이었다. 그것도 계획 없이 우연히.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점. 오호~! 하면서 들어갔는데 2020년 아디다스의 제리 로젠조가 FEAR OF GOD 과의 장기 협업을 발표하며 실제로 삼선 마크를 임팩트로 Fear of GOD x Adidas 로고를 보고 있자니 감회가 새롭고 막 그릏더라구.. 입을만했을까? 디테일은 어땠을까? 가격과 사이즈까지 한 번에 매장에서 본 피어오브갓 남자 맨투맨 후드티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Fear of GOD x Adidas 2020년부터 시작된 Fear of GOD x Adidas는 당시 럭셔리 스트리트 웨어 애슬레틱 헤리티지의 합체!라는 매력적인 슬로건으로 익사이팅하고 힙한 스트릿패션을 좋아하는 2030세대에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었다. 아래는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입점한 오프라인 매장. 당시의 인기 치고는 휑~~한걸 보니. 기분이 오묘~~하더라구. 미래지향적으로 꾸며논 FEAR OF GOD 매장 인테리어 모습. 그렇게 해외 직구다 온라인 구매다 머다 나한테 맞는 사이즈에 피어오브갓 에센셜 후드티 남자 맨투맨 라인을 장바구니에 담는다고 난리 인적도 있었는데.. 아 물론 내가 방문했을 때만 그런 ...
정말 이번 유럽여행 속에서 이 BAG 만 드시는것 같던데 애용하고 계신 건 분명해 보인다. (몇 달 전 엄지원 님 근황을 전할 때도 GOYARD를 들고 계셨고) 이번에도 역시나 저기 보이네 저어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그래서인가? 특히 유럽여행 현지에서 데일리한 무드로 자연스럽게 고야드 가방 라인을 연출하는 모습을 근황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번에도 역시 빈티지한 유럽 골목 어딘가에서 어느새 휘날리고 있는 낙엽을 맞고 밟고 걸으며 어깨너머로 가볍게 걸친 엄지원 님의 여자 클러치백 스타일에 고야드 가방이 작지만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었다. 1853년 프랑스 GOYARD 가 창립되며 처음엔 가방과 트렁크 같은 여행용 백을 주로 제작했던 역사와 전통 때문인지 한국이 아닌 지구 반대편 유럽 현지에서도 가벼우면서 데일리한 편안한 무드 엄지원 님이 어디서나 도통 때 놓질(?) 못하는 고야드 가방의 정체와 가격을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고야드 가방 플뤼메 여자 클러치백 [ Goyard Plumet Pocket Wallet Bany Blue ] 미니백? 지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이즈 작은 체형에 엄지원 님에게도 작다고 생각되던 고야드 가방의 정체는 생 루이 백의 클러치에서 영감을 받은 플뤼메 네이비블루 컬러였다. 이 고야드 가방, 일종의 지갑 같은 클러치 백은 시작에 재미난 일화가 있는데 과거 프랑스 센느 강 유...
" 라이더무드로부터 제품과 제작비를 지원받아 실제 착용 후 작성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HOT!! 난 동방신기, GOD 세대긴 한데,, 그래도 에이치오티나 젝키의 영향력은 우리 학창 시절 언제나 함께였다. 20년이 지난 후.. 현시점에 난 전사의 후예가 되어있었다. 사실 크게 거창할 건 없고 자전거 오토바이 일체형 방한복을 입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건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매번 자전거로 출근하는 내가 작년 겨울 추위에 너무 고생했다는 뼛속까지 시렸던 경험 때문. ㄷㄷ 이번만큼은 오히려 봄과 가을 보다 아늑하게 겨울 라이딩을 즐기기 위한 선구안적 선택. 라이더무드 과하게 따뜻했던 후기를 공유한다. Y2K 패션을 살린 빈티지 원피스랄까 내 친구 중에도 오토바이 방한복을 입고 단기 알바를 뛰는 친구가 있는데 솔직히, 정말 솔직히 내가 이런 옷을 입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고 막상 입어보니까 또 왜 입는지도 알겠더라. 추위?.. 그거 어느 나라말이야? 라이더무드를 입으면 . . 그렇게 된다. 매일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가 아침저녁 출퇴근 시 타는 라이딩. 봄, 여름, 가을까지는 어찌저찌한다 해도 진짜 한겨울에 타는 건 여간 곤혹이 아닌데 패딩 안감에 융기모가 들어간 라이더무드의 일체형 방한복은 입자마자 자전거를 타보지 않아도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고 확신이 들더라고.! 특징을 크게 세가지로 정리해보았다. 1. 스타...
완벽한 퓨처리즘. 대게 유니크한 무드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들을 보고 기계적 미학과 도시의 움직임을 상징한다 해서 퓨처리즘 [ FUTURISM ]이라고 명하는데 스쿠터야? 여행 가방? 마치 멀지 않은 미래에서 떨어진 것 같았다. 퓨처리즘이란 글자가 마치 나빌레라 살아 움직이는 듯 1박2일 패션 여행 가방이란 수식어와 미래에서 온 첨단 기술이란 말이 딱이었던 여기 연예인 캐리어가 있다. " AIR WHEEL " 더 현대에서 봤던 몇 번을 두고 볼 임팩트 왜 이 생각을 못 했을까 하는 신기함. AIr WHEEL 전동 캐리어를 알아보자. 에어휠 [ AIR WHEEL ] 원래부터 첨단 기술을 지향하며 친환경 운송 장치를 전문으로 만들던 브랜드. 에어휠은 올해 여행에 이상적인 안정성과 함께 기내에 반입 가능한 효율적인 크기에 어른이나 아이나 마치 작은 스쿠터처럼 탈 수 있는 진동 캐리어를 출시했다. 바로 아래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봤었던 가방. 요즘 유명한 1박 2일 여행 패션 가방 등 연예인 캐리어로 유명한 대표 브랜드는 아무래도 리모X 가 1순위 일 텐데 이 CARIEER는 다른 면에서 타 BRAND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환골탈태에 기능성을 탑재하고 있달까? (비교 카테고리가 아예 다른 느낌) 오늘은 그렇게 한번 보고 스쳐가려다 망부석처럼 자리해 수십 분 가 보게 한 AIRWHEEL 전동 캐리어를 조금 더 자세히 보고 가...
출근길을 런웨이로 와.. 나이 서른 넘어 가장 끌리고 닮고 싶은 말이다. 20대 30대의 일주일 중 주말을 제외 직장에 틀어박혀 일하는 시간을 빼면 한걸음 한 걸음이 가장 트렌디해야 할 출퇴근 시간 주우재의 24Fw 휠라 플로우 다운 숏패딩은 출근룩을 통해 발걸음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큰 키에 작은 얼굴 만 원짜리 보세 티셔츠를 입어도 몇십만 원짜리 명품 하이엔드 무드가 나는 주우재 님의 타고난 프로포션이지만 유독 이번 FILA 24FW 컬렉션에 주우재님이 픽한 플로어 다운은 뭐랄까? 뭔가 표현하기 어렵게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랄까? 이번 도쿄를 로케이션으로 잡은 비즈니스 스트립 컨셉인걸 감안해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심. 작년에도 몽벨인가? 디스이즈네버댓하고 남자 겨울 코디로 좋은 숏패딩 라인들을 너튜브에서 소개하자마자 완판 된 거 기억나는데 이번 24FW 휠라 플로우 다운 라인도 코끝을 스치는 도쿄에 바람. 그런 도시적 무드로 연출한 출근 룩이라니 안 봐도 뻔하다. 조만간 품절될 거. 정확한 제품명은 1. 유니 플로우 다운재킷 카키 컬러다. 가볍고 방풍 기능이 월등한 퍼텍스 [ PERTEX ] 소재에 다운 재킷인데 알려져 있는 것처럼 발수, 방풍 기능이 뛰어나 한겨울 트렌디한 출근룩에 스타일적으로 기능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휠라 남자 숏패딩이다. 프리미엄 유럽피안 다운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 주우재님이 착용한 휠라 숏패...
차은우가 천상계 외모라 평가받는 이유엔 솔직히 8등신 중 위에 1등신만 떼어내 단순 얼굴만 놓고 본다 해도 인간 아니네, 싶은 아우리긴 하지만 큰 키에 좋은 비율도 요즘 트렌드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해외 유명 셀럽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건 그 때문) 최근 차은우 님의 따뜻한 아우터 노스페이스 노벨티 눕시 패딩을 착용한 걸 보고 벌크업 더 하셨나? 싶은 생각. 겨울밤바다 앞에서 손 밀기 게임을 하고 계시는 듬직한 차은우 님의 등판 앞으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신 어떤 남성분. 벌크업 맞나??? 그래도 나도 하고 싶다. 나도 차은우 님과 손 밀기 게임하고 싶다. 나 남잔데. 아래는 또 차은우 님이 노스페이스 눕시 노벨티 숏패딩을 입고 맥주 한잔 간단히 하는 모습인데 이게 뭐라고 또 대단하게 느껴지는데 와 차은우 님도 맥주를 마시는구나? 당연한데 의심되는 느낌이랄까..? 뭘 해도 미친 영향력. 뭐든 궁금하게 만드는 일거수일투족에 차은우 님의 디테일에서 이날 입은 노스페이스 눕시 패딩 사이즈도 그래서 더 궁금했던 것 같다. 정확한 제품은 1992년 처음 출시된 NORTH FACE에 스테디셀러이자 상징인 PEDDING. 탐험을 위한 레이어링 시스템을 기본으로 가벼우면서도 극강의 보온성 유지하는 차은우 님이 착용하신 노스페이스 눕시 노벨티 숏패딩 사이즈와 가격을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노스페이스 눕시 노벨티 숏패딩 정확한 제품명은 ...
문 프리즘 크리스탈 파워 바오바오 루센트백의 가격은 여전히 어제보다 오늘이 더 " 달 " 하늘을 뚫고 상승 중이다. 이세이 미야케 [ ISSEY MIYAKE]에서 2000년 가을 겨울 시즌 처음으로 단독으로 시작된 컬렉션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방 브랜드 TOP 3 안에 드는 BAO BAO 매장 앞. 실제로 지금까지 들고 있는 - 남성용 빅 사이즈 매트 LUCENT 백이 있고 - 엄마와 와이프도 하나씩, - 이번에 결혼하는 동생에게도 작은 크로스백 하나 BAO BAO ISSEY MIYAKE로 사줄까? 생각할 만큼 내 기준 디자인, 실용성, 가격까지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브랜드. 오늘은 바오바오 매장 가방 종류와 사이즈들을 디테일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3차원 구조로 새로운 형태 처음 바오바오 루센트백을 봤을 때 -학 종이를 연이어 붙여온 것도 같았고 -검정 비닐봉지 같은 흐물흐물함과 -장난감 플라스틱 같은 촉감에 뭐지 이거? 싶던 첫인상이었는데 이젠 내 인생 TOP3 안에 드는 실용성, 디자인, 내구성을 겸비한 일등 가방 브랜드로 자리했다. BAOBAO 매장. 다양한 삼각형으로 구성된 혁신적인 디자인은 단순히 눈으로만 ' 이게 뭐지?' 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게 아닌 물건을 채우면 채울수록 기하학적으로 물 흐르듯 형태가 변하는 임팩트가 BAOBAO LUCENT 백의 특징이다. 요즘 더 다양한 컬러웨이를 중심으로 사이즈와 여러 포인트 디...
디즈니 공주중에 - 인어공주 쪽은 아니고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니) - 모아나는 더더욱 아니고 (여성 여성하시니) - 라푼젤 치고는 ... 머리가 짧으신데,, 그런 생각이 들 만큼 이날 이지아님. DISNEY PRINCESS가 따로 없었다. 흠.. 아! 알라딘에 자스민, 피부 톤이 하얀 자스민이 딱이네. LACMA 여자 파티룩에 초대된 이지아님은 실키 한 감성에 실크 드레스를 입고 램프만 옆구리에 끼고 계셨으면 완벽한 화려하고 우아한 공주님. 이때였나? 갑자기 궁금해졌다. 저 DRESS 브랜드와 가격이..? 이날 그렇게 LACMA 파티에서 세련되고 우아하고 러블리한 디즈니 공주 같은 무드로 선보인 이지아님의 실크 드레스의 정체는 많은 여성분들이 시상식이나 공식 석상에 오르기 전 입는 브랜드 쿠쿨렐리 샤힌의 노바 케이프 드레스더라. Cucculeli Shaheen Dress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였다. 쿠쿠넬리 샤힌? 다만 그동안 다양한 시상식과 공식 석상에서 여배우분들이 착용하는 실크 드레스는 " Cucculeli Shaheen Dress " 가 많았다는 거 이날 이지아님은 그중 노바 케이프 드레스로 샴페인 툴 소재를 통해 허리와 가슴라인을 부각시키도록 실크 시폰과 조젯을 겹단 유니크한 디자인이었다. 풀르티드 스커트와 같이 탈부착이 가능한 케이프와 안쪽은 뷔스티에 스트랩리스 스타일로 러블리하면서 섹시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은은한 포인...
와.. C 이거 나만 몰랐던 건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 영향력 있는 사람을 아니 나보다 나이 적은 형님을 몰라봤다는 게 한탄스럽더라.. 최근 넷플 조립식 가족을 금요일 저녁 술안주로 즐겨보면서 참 트렌디하게 생겼다! 싶어 알아본 황인엽님. 라이징 스타인 줄 알았는데 인별 2000만에 하늘에 별 같은 사람이더라. 앉아있는 것도 범상치 않아. 그런 사람이 있다. 정말 거적때기 하나를 걸쳐도 해리포터 마법 망토처럼 뭔가 달라 보이고, 있어 보이고, 궁금해하게 하는 호기심을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분위기. -무쌍에 매력적인 큰 눈. -큰 키에 작은 얼굴. -동서양을 막론하고 누구나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황인엽님의 프로포션에 뭐 남자 오버핏 후드티 코디로 추천하는 브랜드. 당연히 궁금해질 수밖에 유럽 프랑스 현지 가게 앞에서 등쪽 아래 작게 들어간 브랜드 로고 하나 그게 전부인 포인트 임팩트였지만 다른 어떤 남자 오버핏 후드티 추천 제품보다 더 궁금하고, 갖고 싶고, 입어보고 싶고 막 그렇더라고. 2000만 인별이 되기까지 나만 몰랐지?? 조각조각 모아 완성형으로 조립된 전 세계가 알던 황인엽님의 매력 속 이날 황인엽님의 남자 후드티 코디로 입은 브랜드는 2014년 아이러니하게도 여성복 브랜드로 시작한 한국에 렉토 [ RECTO ]였다. RECTO RC RECREATION HOODIE 한국 여성복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남성...
" THECUIR 로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받아 착용 후 작성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 진짜는 한 번 더 BELT는 패션에서 주인공이 되기 어렵다. 그냥 당연하게 필요에 의해 없어선 안돼 차야 한다는 이유에서 어쩌면 가장 일상에 접해 있으면서도 중요성이 등한시되는 느낌이랄까? 헌데. 중요하다. 더퀴르를 30대 남자 벨트 추천 브랜드로 한번더 소개하는 이유. 요즘 자주 출현하는 우리 딸 하은이 그래서 오히려 그런 이유로 -매일 샤워 후 입는 속옷이나 -신는 양말이나, 상의, 하의처럼 당연한 것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능력이 패션 피플들에 소양이자 특징. 오늘 소개하는 THECUIR 찐으로 만족해 소개하는 두 번째 30대 남자 벨트 브랜드 후기 바로 가보자. 컨템포러리 악어가죽 브랜드 차면 찰수록 더 내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약 두 달? 석 달 전인가? 30대 남자 벨트 추천 브랜드로 40년 장인의 실력이 묻어난 크로커다일 레더 더퀴르를 소개해 드렸었는데 어느새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단 하루도 빼온 적이 없던 일상 템이 되다 보니 아 이거 한 번 더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 " 아래가 오늘 소개하는 BELT THE CUIR " 20대때 나는 BELT 없이는 바지를 입을 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워낙 마르기도 했었고 특히나 남성 치고 개미허리같이 가늘어서 어떤 바지든 주먹 한두 개 사이즈가 남았는데 그럴 때마다 송곳으로 ...
하은아, 엄마 이쁘다고 해줘 너 말 잘해야 해,,, 평소와 다르게 출근 직전까지 전신 거울 앞에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자기만족에 도취된 와이프. 작년에 구매한 바버 여자 자켓 비데일을 1년 만에 오픈한 거야?ㄷㄷ 하은아 말 잘해야 해 언제 구매했더라,,, 올해 1월이었던 것도 같고 작년 12월인가? 아님 2월.? 확실한 건 구매하자마자 갑자기 추워진 날씨 대한민국 사계절은 무슨? 이란 탄식에 옷장에 처박혀있다가 이제야 다시 꺼내 입던 최근 와이프의 모습이었다. 영국의 전통적인 아웃도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늘은 남녀 할 거 없이 옷 잘 알, 멋쟁이들에 아이템 Barbour를 만나보자. BARBOUR 매장 속 여자 자켓 사이즈와 가격까지 1894년에 설립된 이래 고급스러운 왁스 소재로 무장(?) 된 이 유니크한 JACKET 의 존재감은. 이 옷을 입기 위해 살을 빼고 싶다는 2030대 여성분들이 많을 정도로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영국의 또 다른 클래식이다. 아래는 여의도 더 현대 서울 매장. (최근 볼륨업했던데?) WAX JACKET이라는 게 아직 생소한 분들이 계시다면 -일주일 중 사일은 비가 오기로 유명한 영국의 날씨를 고려해만들어진 완벽한 방수 방풍 효과의 여성 재킷으로 이해하면 실용성에선 부족함이 없는 설명일듯싶다. ---------------------------------------------- -게다가 전통적인 사냥과 ...
중립적이고 부드러운 색상 ; BEIGE 우리가 말하는 베이지 컬러에 대한 한 줄 평이다. -따뜻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사람으로 치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한 분. 하트시그널 2에 출현하셨던 박지현 님 같은 느낌이랄까? 베이지색 조합이 생명을 부여받아 살아 움직이는 느낌. 깔끔하기 이를 대가 없다. 회색과 갈색의 중간 톤이자 자연스럽고 온화함을 대표하는 컬러인 베이지색 조합은 박지현 님의 세련되면서 차분한 여성 겨울 롱코트를 분위기와 말 그대로 하모니를 이루어 유럽 현지 속 모던한 무드를 보여주는 모습. 어쩜 이렇게 참하게 생기셨을까? (참하다가 맞나,,? 어색) 입다가 실내에 들어와 툭하니 걸쳐놓은 베이지색 조합 겨울 롱코트. 아 사람이 입지 않아도 의미 없이 의자에 걸려있는 사진 한 장도 이렇게 느낌 있을 수가 있는 거구나? 일부로 우드톤 테이블과 의자를 노리신건지 ! 어느 사진 하나 눈에 힘들어가는 것 없이 차분한 느낌이 너무 좋던 이날 박지현 님의 전체적인 베이지색 조합. 안에 이너티도 화이트 케이블 니트로 깔끔함에 정점을 찍었다. 아래 사진처럼 날이 아직 괜찮다면 팔꿈치에 걸쳐 내추럴한 분위기를 보여도 좋고 벨트가 있어 다양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유럽 현지 박지현 님의 겨울 여성 롱코트 브랜드는 거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에 한국 여성 패션에 또 다른 아이콘. 유에르 [ Yuer ] 였다. 유에...
" 분크[VUNQUE]로부터 제품&제작비를 지원받아 실제 착용 후 작성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어? VUNQUE 네? 갑자기 와이프가 내 가방에 눈독을 들였다. 나 : 이거 내꺼야, 건들지마 와이프 : 이거 여성 가방인데 나 :아닌데,, 젠더리스라햇는데 와이프 : 오, 새로나왔나보다. 그래서 뭐 ,, 어쩔. 시작은 언제나 흥미롭다. 어땠을까? 지금은 " Trend is Not a Style " (맞는말) VUNQUE 에 첫 젠더리스 가방 토크 캐빈 크루다. 스타일이란 쉽게 설명할 수 없어도 나 자신답다는걸 보이고 완성시키는 소중한 품격이다. 내가 한말이 아니고 VUNQUE의 사상. 브랜드 내러티브인데. 방문한 매장에서 본 너무나 이쁘던 backpack 하나 난 그렇게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젠더리스한 남자 백팩 추천이란 세상 유니크한 가방을 얻었고 남편으로, 아빠로, 나로 요즘 즐기며 메고 있는 중. 바로 가보자. VUNQUE Toque Cabin Crew Backpakc L " 어디에서도" 라는 뜻이다. VUNQUE 단어의 의미에서도 알수 있듯이 어디에서든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처음엔 여성 제품을 위주로 만들었지만 올해 첫 젠더리스한 분크 가방을 출시한 아래가 당당한 남자 백팩 추천 라인 토크 캐빈 크루 라지 사이즈다. 사실 첫 젠더리스라하지만 과거 모델 주우재님께서도 본인의 카메라백으로 - VUNQUE 헤...
NEW BALANCE WALKING SHOES는 대부분 574,608,880,990 시리즈가 대표 리스트업으로 자리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480V4 와 5 -FRESH X FAOM 이란 이름만 들어도 뭔가 있어 보이는 아웃솔이 핫하게 부상하는 중이다. 아래가 1. NEW BALANCE FRESH FOAM X 1080 360도 전 방향적으로 안전성에 초점을 여성 러닝화 추천 라인 2. MORE v5 그리고 간결한 디자인에 클래식한 무드로 어디에나 어울리는 패션화로도 합격인 여성 워킹화 추천 라인 3. 요즘 핫한 뉴발란스 480 V5 가 이 제품. 세 신발을 중심으로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바로 달려보자. 사실 닭발에서 유래한 완벽한 균형미는 인간이 이족 보행을 시작한 이후로 안전성과 균형감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가장 바람직(?) 한 신발이 아닐까 생각하는 1906년 미국에서 설립한 New Balance를 보러 매장을 방문한 날. 24FW 겨울 분위기가 물씬이다. 사실 이날은 온라인에서 보고 요즘 그렇게 여성 러닝화 추천으로 핫하다는 NEW BALANCE 프레쉬폼과 V4, 5 라인을 실제 보고 신어보고 싶다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음. 바로 달려간 SHOES 코너. 연도별로 어떻게 복각되고 업그레이드됐으며 각 신발 별 특징과 실제 해당 제품 디자인을 볼 수 있게 깔끔하게 DP된 라인업 모습도 인상적이더라. 120년 가까이 발의 구조...
장작불 앞에서 크리스마스 캐럴과 함께 흔들의자에 앉아 뜨개질을 하고 계시는 할머니. 한 번쯤 동화책이나 영화 속 한 장면에서 행복한 장면을 상상하고 연출할 때면 흔히 나오는 장면이다. 딱 그런 무드랄까? 김연아의 여성 니트 베스트. 머리에 양손을 올린 채 푹신한 빈백에 앉은 모습이 편해 보여 나까지 잠이 오는 것 같아.zzz 맥심 커피 촬영 현장 속 김연아 님 그래 슬슬 얼죽아 들을 제외하곤 따뜻한 커피향이 끌리는 계절이지 그래도 아직 현장은 더운지 한 손에 선풍기를 들고 다른 한 손엔 주전자에서 뜨거운 물을 붓고 있는 아이러니한 김연아 님의 모습도 재미지더라. 아직 할머니 갬성을 논할 건 아니지만 따뜻한 아랫목에 편안한 무드만 갖고 와 그렇게 입기 좋은 여성 니트 베스트 코디 아이템. 브랜드의 정체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디자이너 최지형이 이끄는 패션 브랜드. 자유로운 음악적 감성을 메인 포인트로 클래식하면서 빈티지한 요소를 보이는 쟈니 헤잇 재즈 [ JOHNNY HATES JAZZ ]였다. JOHNNY HATES JAZZ STITCH KNIT VEST 한국의 디자이너 최지형dml 패션 브랜드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요소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이 공존하는 -디자이너 최지형의 사상과 패션 센스를 느낄 수 있는 쟈니 헤잇 재즈에 스티치 여성 니트 베스트가 김연아 님이 맥심 촬영 현장에서 코디하신 제품이다. 울 100%로 만들어진 S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