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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시부야 스크럼블 교차로는 5방향이지만 청량리 스크램블 교차로는 6방향이다. 그런데... 한 줄 깨달음 일본 도쿄 여행 다녀와서 감기에 걸려버려 가지고 한동안 집콕 아닌 집콕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로그 콘텐츠가 너무 단조로워졌지 뭐에요. 저는 허접하나마 카메라 기반의 IT/테크 블로거인디 최근 너무 해외여행 콘텐츠만 올렸단 반성 아닌 반성을 함시롱 어제는 나홀로여행 겸 후지 X-T50 출사를 떠났지 말입니다. 어디로? 청량리역 1번 출구로 나가 청량리 청과물시장/경동시장으로! 직진쓰 아니 청과물 시장에 뭐 그렇게 찍을 것이 있어요? 청량리 통닭골목 관련 콘텐츠는 한번 올리기도 했잖아요. 라고 물으신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말씀드리겄습니다. 와이? 저도 잘 몰랐던 사쉴, 여기 도쿄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뺨치는 다방면 교차로가 있다 아입니까. 제가 네이버 클립에 시부야 교차로 영상을 올렸더니 kmf2004님께서 "청량리 청과시장 횡단보도 같은데요"란 재미있는 댓글을 달아주셨거든요. 도대체 어떤 교차로길래 보자마자 청량리 청과시장 횡단보도를 떠올리신건지 너무 궁금했고, 정말 비슷하다면 취미 출사러로서 안 가볼 이유가 없지 말입니다. 그런 사진 찍으러 비행기 타고 일본도 가는걸요. 청량리청과물시장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33길 4 한국판시부야교차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173 지도상 위치로 보면 위와 같고요. 지도 그...
2층 스타벅스보다 더 확실하게 교차로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 다만...... 한 줄 반전 이번 일본 도쿄 여행에서 가장 먼저 찾은 여행지는 시부야 스크럼블 교차로였습니다. 숙소를 잡은 긴자역에서 전철 환승없이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거니와 현대 도시로서의 도쿄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색 풍경이기도 하니까요. 2층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보다 마그넷이란 건물 루프탑 전망이 더 좋더라고요. 다만 1인당 약 2만원 상당의 입장료 (명목은 음료수를 사는거임)를 내야 한다는거 참고yo. #일본여행 #도쿄여행 #시부야교차로 #시부야스크램블교차로 #저녁이될수록건너는사람많아짐 m.blog.naver.com 일본 느낌 그득한 도로 풍경을 배경으로 동서남북 네 방향 + 대각선까지 총 다섯 방향 교차로에서 한꺼번에 수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인데요. 단, 교차로를 보는 요일/시간대에 따라 그 임팩트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갔던 1월 8일 수요일 오후 4시의 경우 BEST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우루루~~~~~~~ 느낌까진 안났거든요. (일반적으로 퇴근 이후 저녁 시간이 유리) 각설하고 시부야 스크럼블 교차로 가는 길과 함께 제가 저 풍경을 어디서 내려다봤는지 팁 아닌 팁도 공유드리겠습니다. 일단 도쿄메트로 긴자선(오렌지색 G로 표기)을 타고 시부야역으로 갑니다. Ginza역이 G09, Sjibuya역이 G01이니까...
산천어낚시 요령 잘 익혀서 꼭 성공하세요. (못 잡아도 재미는 있음 ㅋ) 한 줄 응원 지난 주말, 오랜만에 겨울 나들이다운 나들이를 즐기고 왔습니다. 말로만 듣던 화천 산천어 축제에 얼음낚시하러 다녀온 거에요. 그동안 비슷한 행사가 꽤 많이 생겨서 평창송어축제, 양평빙어축제,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청평 설빙 송어빙어축제 등도 있었는데 기왕이면 제일 유명한 데를 가보자 싶어 선택했죠. 1인 3마리까지 가져갈 수 있다 써 있음. 1마리라도 잡을 수 있었다면 크흑~~~~ 워낙 인지도가 높아(국내 지역축제 중엔 사계절 통츨어 TOP이 아닐까) 주말엔 오전이면 현장표까지 다 팔린다더라는 이야기도 있고(그럼 축제 현장엔 아예 못 들어간다고라? @.@ 실제로 그렇진 않았음. 곧 자세한 썰로 알려드리겠음) 올 겨울이 추운 날은 확 추웠지만 최근 일주 + 저희가 갔던 1월 19일은 꽤나 포근쓰, 실제로 산천어 낚시하는 곳까지 거의 다 왔는데도 주변 하천이 얼기는 커녕 유유히 넘나 잘 흐르고 있어 걱정을 했걸랑요. 웬열, 어쩜 그리 이 곳만 꽝꽝 얼어 있어요? @.@ 비결이 뭐에요? (얼음을 어디서 사다 띄우고 붙이나) 구멍 사이로 보이는 얼음의 두께가 장난 아니라 웬만큼 사람이 올라가서는 끄떡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오전 11시에 도착했을 때 이미 얼음 위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지만 축제장 양옆으로 현장접수처 부스 有 현장 티켓을 구입해...
후지산 꼭 보고 오세용 도쿄에는 여러 유명한 전망대가 있습니다. 저희가 여행 준비할 때 살펴본 것만 해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도쿄타워 전망대, 도쿄도청 전망대, 스카이트리 전망대 등 네 개나 돼요. 맘 같아선 다 들르고 특히 일몰 이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를 꼭 가보고 싶었지만 티켓을 살 수 없어서 or 체력이 안되어서 포기~~~~ 결론적으로 센소지 인근 교차로에서 보이는 스카이트리타워 매표소가 4층...... 다행히 에스컬레이터가 있음요 아사쿠사 센소지 인근 스카이트리 타워에만 대낮에 다녀오게 됐어요. 센소지와 주변 상권 구경 + 점심 먹고 오후 3시 출발하는 도쿄 크루즈에 탑승해 오다이바로 넘어가는 일정이었으므로 남은 시간 동안 전망대나 가보자 한거죠. 센소지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1 Chome-1-2 Oshiage, Sumida City, Tokyo 131-0045 일본 둘 사이 거리가 1.3km 정도 떨어져있나, 마침 눈앞에 보이기도 해서 구글 맵을 켜고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스미다강을 건너 길가에 주차된 차가 하나 없는 참 신기한 도쿄 주택가를 지나다보니 전망대와 복합쇼핑몰? 문화공간?이 같이 있나봉가 어느새 스카이트리 매표소에 다다랐네요. 타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입장료는 층마다 조금 차이가 있는디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