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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니콘 마케팅 폼 美쳤다 한 줄 감상평 오른쪽 노란 스쿠터랑 니콘의 노랑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찰칵 이번 <니콘 2024 헤리티지 라인 캠페인 '오래된 취미'>도 그렇고...... 요즘 니콘 마케팅 팀이 열일하사 공감하고 즐기고 바이럴하고 싶게 만드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열리는 것 같아요. 사진을 좋아하고 늘 카메라를 탐하는 1人으로서 매우 반갑습니다. 그런 마케팅 기조엔 새로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있는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추측해 봅니다. 니콘 Zf부터 NIKKOR Z 28-400mm 렌즈, 니콘 Z 6 Ⅲ, NIKKOR Z 35mm f/1.4까지 죄다 저의 위시리스트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거 안비밀이고요. '오래된 취미' 팝업에 가면 그중 가장 핫한 니콘 Z 6 Ⅲ의 실물 확인 및 체험(셔터 릴리즈 버튼을 눌러보세욤)도 할 수 있다는거...... 안내드려요. ㅋㅋㅋ 사진의 근본을 아는 니콘 외관부터 사진 찍고 싶어라, 내부는 더 찍고 싶어라~~~~~~~~~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하잖아요. 유리로 된 지붕을 통해 1층 사진 전시 공간이 더 반짝이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감상하는 것 못지 않게 사진을 많이 찍게 되더라고요. 카메라 브랜드에 어울리는 공간을 잘 섭외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굿굿 나의 오래된 취미, 사진 1980 최초의 플래그십 카메라 니콘 F3 → 1982 필름카메라의 대명사 니콘 FM2 → 2021 ...
본 포스팅의 숨은 속내는 라이카 D-lux 7 VS Leica Leitz Phone3 사진 비교 한 줄 고백 얼마 전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 다녀온 후기를 전해 드렸잖아요. 사실 첫방문엔 이 사진의 건물이 초소책방인줄 알고 찾아간거 안 비밀입니다. ㅋㅋ 뭐 어떻습니까? 덕분에 초여름 가기 좋은 산뷰 카페를 알게 됐으니 오히려 좋죠. 어쨌든 오해(?)는 풀고 가야 하기에...... 초록 기운 뿜뿜한 숲 한가운데 위치한 이 신비로운 통유리 건물의 이름은 인왕산 숲속쉼터입니다.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관련 군초소 및 경계시설들은 대부분 철거되었으나 해당 인왕3분초의 경우 그 역사와 기록을 위해 '터'를 살려 보존했다꼬요. 그럼시롱 리뉴얼을 기가 막히게 하셨네요. (내부는 더 아름다움) 그럼 지금부터 서울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도서관 인왕산 숲속쉼터 가는 길과 인상적이었던 점 몇 가지를 라이카 라이츠 폰 3 & 라이카 D-Lux 7로 촬영 사진들과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왼쪽 하단 빨간 로고 있는거이 Leitz Phone 3 촬영본 어느 쪽 사진이 더 맘에 드는지 꼽아보시믄서 감상하시면 더 재미있으실 거에요. 인왕산 숲속쉼터 가는 길, 가다가 포기한 길 + 결국 도착한 길 윤동주문학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인왕산 숲속 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산4-36 기본적으론 지도 앱을 참고해 가심 되는데요. 윤동주 문학관...
언제 팔게 될지 모르므로 오만가지 테스트를 다 해보련다 (더 갖고 싶은 카메라/폰이 출시되면...스읍) 한 줄 각오 힘들게 등산하지 않아도, 출입 가능한 고층건물 옥상을 샅샅이 뒤지지 않고도 이렇게 탁 트인 서울 전경, 요로코롬 멋진 야경을 찍을 수 있는 출사 장솔 발견했지 말입니다. 바로 '무무대' 전망대! 윤동주문학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더숲 초소책방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무무대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버스타고 갈 수 있는 윤동주 문학관에서 → 살짝 경사진 길을 걸어 올라가 도착할 수 있는 인왕산 더숲 초소책방에서 → 3분 정도 내리막길을 걸으면 나오니까 거의 떠먹여주는 레베루라 할 수 있죠. 이거슨 라이카 라이츠폰3 카메라 저조도 촬영 결과물을 테스트해보란 블로그 神의 계시렸다, -ㅁ- 과연 1인치 이미지 센서 스마트폰의 저력을 보여줄 것인가 두둥 두둥 혼잣말인 듯 궁금증인 듯 간절한 염원을 (제발 잘 나와라) 중얼중얼댐시롱 출발하려는디 한 가지 큰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요즘 몇 시에 해가 지는 줄 아세요? 서울 기준 20시에 달합니다. 골든 아워는 대략 그 40분 전에 시작되므로 빨라도 19시 20분 - 20시까지는 무무대에 있어야 야경다운 아경을 찍을 수 있는 거에요.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고 있는 주부 겸 프리랜서로서 혼자 나돌아다니기엔 부담스러운 시간쓰, 할 수 없이 신랑과 아들내미에게 양해를 ...
벽 위에서 내려오는 '줄' 하나 없다고 이렇게 깔끔해지네 최근, 올리모델링한 18평형 아파트로 이사한 동생이 벽걸이형 + 스탠드형 구성의 삼성 투인원 멀티에어컨 Q9000을 산다고 했을 때 솔직히 조금 오버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투인원~~~~~~~~~~~~~~~ 투인~~~~~~~~~~~~원?? S전자, L가전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단독 스탠드형 에어컨에만 수백여만원 가격표가 붙어 있는걸요. 어디 구입비만 많이 드나요? 에어컨 운용비도 따블! (......당시엔 왜 이렇게 생각했을까요. 두 공간에 각각 에어컨이 있을 뿐 1인 가구에서 동시에 두 개를 틀어놓을 일은 없을 것을. ^^;;) "그냥 우리집처럼 안방에 벽걸이 하나 설치하고 너무 더운 날은 모든 활동을 거기서 해도 되는데" 참견 아닌 참견을 했더랬죠. 웬열~~~~~~~~~~~ 설치된 두 에어컨 실물을 보고 바람을 맞아봄시롱 "선택 잘했다. 최신 가전이 좋긴 좋구나" 이카믄서 제가 가장 감탄쓰, 호들갑 떤거 안 비밀입니다. ㅋㅋㅋ 일단, 해당 집의 경우 침실과 거실을 완벽하게 분리해 놓았기 때문에 하루종일 한 곳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건 매우 불편한 일이요...... 앞에 잠깐 언급했듯 혼자 사는 집에서 두 에어컨이 동시 가동될 일은 거의 없다 아입니까. (여러 명 손님이 오는 등 집 전체를 최대한 빠르게 냉방해야 할 순간 빼고욤) 각 공간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