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매화가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 봄 마지막이 될 매화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화여행 1번지 광양 매화마을을 비롯해 원동과 김해, 밀양, 부산에 이르기까지. 매화 명소만 쏙쏙 골라 소개합니다
- 봄 향기 가득한 매화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한다.
- 첫 번째는 밀양향교로, 오래된 매화나무와 주변 풍경이 아름답다.
- 두 번째는 광양 청매실농원으로, 매년 3월에 매화가 만발한다.
- 세 번째는 양산 원동 순매원으로, 기차와 매화를 함께 볼 수 있다.
- 네 번째는 부산 충렬사로, 다양한 크기의 매화나무가 있다.
- 다섯 번째는 구례 화엄사로, 홍매화와 어우러진 건물들이 아름답다.
- 경남 양산 통도사는 봄 향기 가득한 매화 여행지 중 하나이다.
-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불보사찰'로 유명하다.
- 영각 앞에는 370년 이상 된 홍매화 나무 '자장매'가 있다.
- 홍매화는 짙은 향기를 풍겨 가까이 다가가면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