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집에서 밥을 먹다 보면 가끔씩 매콤한 음식들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럴 때 전자레인지 요리로 간단하게 꽈리고추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보통 찜기를 이용해 한번 찐 뒤에 꽈리고추찜 양념에 묻혀내는데요. 찜기 꺼내고 정리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굿! 밥반찬으로도 좋고 고기 먹을 때 매콤하게 곁들여 먹기 좋은 오늘의 요리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꽈리고추 200g 부침가루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반 진간장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통깨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1.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해 줍니다. 고르실 때 크기가 작은 것은 매운맛이 더 강하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준비해 주시면 되고요. 일반 고추에 비해 표면이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사이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있을 수 있어서서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손으로 살짝 문질러가면서 세척해 주시면 깨끗이 손질하실 수 있어요. 2. 비닐팩에 부침가루 2 큰 술을 넣고 손질한 꽈리고추를 넣어 흔들어 가루가 표면에 골고루 묻도록 해줍니다. 저는 꽈리고추찜 부침가루를 사용해서 덧가루를 입혀주었는데요. 이렇게 가루를 묻혀서 전자레인지 요리로 쪄주셔야 표면에 양념이 골고루 버무려져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덧가루로 부침가루를 사용해 주었는데요. 꽈리고추찜 만드는 법에서 사용하실 덧가루...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미리 만들어놓고 꺼내 먹기 좋은 다진소고기 요리 중 하나인 소고기소보로 덮밥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미리 고기를 볶아두고, 양념장만 만들어두면 바쁜 아침에 스크램블 에그만 곁들여 아이들 한 그릇 음식으로 꺼내주기 딱인 음식 중 하나예요. 출근하는 남편도, 등교하는 아이도 맛있게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는 우리 집 단골 메뉴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소고기다짐육 300g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진간장 2 큰 술 맛술 1 큰 술 후추 약간 계란 1개 밥 1공기 식용유 1 큰 술 간장 양념 진간장 반컵 고춧가루 1 큰 술 반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1. 소고기 다짐육은 키친타올로 톡톡 두드려 닦아 핏물을 제거해 줍니다. 2. 달군 팬에 참기름 한큰술을 두른 뒤 핏물을 제거한 고기 300g, 다진 마늘 1 큰 술, 맛술 1 큰 술, 진간장 2 큰 술을 넣어 볶아줍니다. 3. 익기 시작하면 후추 약간(3~4번 그라인딩)을 넣어 볶아줍니다. 다진소고기 요리를 하실 때 잡내를 제거해 주시는 게 중요한데요. 저는 잡내 제거를 위해서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 뒤 사용해 주었고요. 맛술과 다진 마늘, 후추를 함께 넣어 소고기소보로를 만들어주었어요. 4. 그릇에 계란을 쌔서 곱게 풀어줍니다. 소고기소보로 덮밥에 함께 곁들일 스크램블...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얼마 전에 강원도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신랑이 강원도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감자밭 감자빵 이라고 들러보고 싶다는 거 있죠. 위치를 알아보니 마침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내돈내산 직접 다녀왔는데요. 이렇게 박스로 담아 가시는 분들이 계시다 보니 보관 방법부터 감자빵 해동하는 법까지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컬러풀한 외관의 카페 감자밭 생각보다 규모가 큰 편이었는데요. 굿즈샵과 야외정원, 본관 카페로 조성되어 있었어요. 위치는 찾기도 쉬웠고요. 뒤편에 주차장도 넉넉해서 여행 가는 길에 잠시 들리기에도 어렵지 않았어요. 감자밭 감자빵 운영시간 10:00 ~ 21:00 음료 주문 20:30까지 이라고 하니 방문하실 때 참고해 주시면 되고요. 이번에 치즈가 들어간 것도 새로 나왔다고 하는데 오후 6시 30분쯤 방문했더니 이미 다 나갔다고 해서 아쉬웠어요. 굿즈샵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야외공간이 나오는데요.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녁시간이 되어가니 은은한 조명이 켜져 있어 분위기도 굿! 평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었어요. 곳곳에 캐릭터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 가면 커다란 감자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되었어요. 카페에서 함께 마실 수 있는 음료들도 있었고요. 저희 가족은 집에 가지고 갈 거라 포장해...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반찬 없을 때 만들기 좋은 야채 비빔만두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고향만두 에어프라이어 돌린 뒤 집에 있는 야채들과 함께 접시 위에 올려놓으면 풍성한 메인메뉴가 완성되는데요. 매콤 달콤한 비빔만두 양념장 초장을 함께 곁들이면 밥반찬으로도 야식으로도 OK!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라 분식집에 가면 빼놓지 않고 시키는 메뉴이기도 한데요. 집에 있는 냉동식품을 활용해서 만들 수 있으니 굿! 누구나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으니 오늘의 요리도 함께해 주세요. 고향만두 20개 콩나물 2줌 채 썬 양배추 1줌 오이 약간 고추장 1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반 큰술 진간장 반 큰술 참기름 반 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1. 고향만두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0분간 돌려줍니다. 2. 뒤집어서 5분간 추가하여 돌려줍니다. 재료를 손질하기 전에 먼저 만두를 구워주었고요. 프라이팬에 구워서 사용해도 되지만 이렇게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속에 있는 기름이 빠져서 좀 더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조리할 때 기름이 튀지 않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 굿! 맛있는 만큼 조리 과정도 편해서 좋았답니다.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삭한 콩나물이 매콤 달콤한 비빔만두 양념장과 잘 어울려서 함께 준비하곤 해요. 저는 콩나물국 끓이면서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날씨가 선선해지다 보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먼저 생각나는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오늘은 참치액 활용을 해서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좀 더 간편하게 끓여봤는데요. 여기에 부드러운 두부를 더해 콩나물두부국으로 만들었더니 좀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굿! 저녁에 미리 만들어두고 아침에 바르르 끓여서 밥상 위에 올려두면 다른 반찬 없이 국밥처럼 먹기에도 좋은데요.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이다 보니 어린아이부터 온 가족이 먹기 좋은 오늘의 요리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콩나물 1봉 두부 반모 대파 한 줌 다진 마늘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소금 약간 물 1L 1.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담궈 손으로 잘 흔들어주면서 3~4번 깨끗이 헹궈줍니다. 이때, 상한 끝부분은 잘라주시고 머리 껍질은 버려주시면 됩니다. 2. 냄비에 물 1L를 넣어준 뒤 팔팔 끓여줍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콩나물을 넣어 삶아줍니다. 이때 냄비 뚜껑을 닫지 않고 열어둔 채 삶아주셔야 콩의 비린내가 날아가서 냄새 없이 깔끔한 콩나물두부국을 만드실 수 있어요. 4. 다진 마늘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앞서 육수 없이 만드는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육수 없이도 감칠맛을 내는 방법은 바로 참치액 활용을 하는 거랍니다. 이렇게 하면 따로...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미리 만들어 둔 뒤에 샐러드 토핑, 고기를 먹을 때 사이드 메뉴, 샌드위치 속 재료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양배추라페 만들기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아마 당근으로 만든 레시피는 많이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좀 더 색다르게 적양배추요리로 준비해 봤어요. 양념에 절여서 붉은 빛깔과 보랏 빛깔이 예쁘게 어우러져있어 음식을 차릴 때 더 풍성해 보이는데요. 한통 사놓으면 다양한 음식에 포인트로 사용해도 잘 어울린답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이렇게 다른 음식과 곁들여 브런치, 가벼운 식단식으로도 준비하기 좋은 양배추라페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할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적양배추 1/4통 올리브오일 1 큰 술 레몬즙 1 큰 술 홀그레인머스타드 2/3 큰 술 설탕(스테비아) 1 작은 술 소금 1 작은 술 1. 적양배추는 얇게 채 썬 뒤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이 헹궈줍니다. 2.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소스를 더했을 때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제거하신 뒤 사용해 주셔야 하고요. 야채 탈수기가 없으신 경우에는 채반에 잘 털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3. 소금 1 작은 술을 넣어 잘 버무려준 뒤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4. 절인물을 버려줍니다. 손질한 야채는 넓은 볼에 옮겨 조리해 주었고요. 1/4통만 손질해 주었는데요. 생각보...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특별한 날 가족들을 위해 준비하기 좋은 생일상차림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이런 날 외식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제가 손수 정성껏 만든 음식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이번 남편 생일상 메뉴로 만들었던 음식들 하나씩 소개해 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미역국은 끓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와 그 전날 미리 만들어두었는데요. 생일 상차림에 빼놓을 수 없는 미역국 레시피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 재료 * 자른 미역 30g, 소고기 국거리 300g 참기름 2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참치액 1 큰 술, 물 1. 미역은 물에 10분간 불린 뒤 씻어줍니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 불린 미역을 순서대로 볶아줍니다. 3. 물 2L를 넣은 뒤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치액 1 큰 술을 넣어 끓여줍니다. 4.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춰줍니다. 이렇게 끓여서 하루 동안 냉장고에 보관한 뒤 당일에 꺼내서 끓여준 뒤 남편 생일상 메뉴로 준비했는데요. 깊은 맛이 우러나와 오래 끓이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하니 나머지 음식들은 식사하기 2시간 전부터 재료 손질과, 만들기를 하면 되니 시간도 단축되고 좋았답니다. 생일상차림에 빠지면 아쉬운 전 요리는 육전과 꼬치전을 준비...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날씨가 선선해지다 보니 야외로 Camping 다녀오는 분들 계실 텐데요. 저희 가족도 이번 달 초부터 스타트! 일명 쉬먹쉬먹 쉬고, 먹고 쉬고 먹고를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캠핑 삼겹살이에요. 같은 재료도 어떤 방식으로 조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이번에는 그리들 요리로 간편하게 구워 준비해 봤어요. 이렇게 하면 연기 걱정 없이 먹을 수도 있고 숯을 직접 피우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요. 저처럼 야외에서 캠핑 삼겹살을 드시는 분들을 위해 삼겹살 맛있게 굽는법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삼겹살 600g 허브솔트 감자 1개 꽈리고추 1줌 통마늘 1줌 1. 팬을 달군 뒤 삼겹살에 있는 비계를 넓게 발라주어 기름칠을 해줍니다. 2. 삼겹살은 굽기 쉬운 크기로 한 번 정도 잘라 팬 위에 올려줍니다. 그리들 요리를 하실 때는 이렇게 팬을 달궈서 열이 충분히 전달된 뒤에 구워주셔야 달라붙지 않고 쉽게 조리하실 수 있고요. 비계로 팬에 기름칠을 해주는 것도 같은 이유랍니다. 3. 팬에 고인 기름은 키친타올을 사용해서 닦아줍니다. 4. 허브솔트를 넉넉하게 뿌려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이때 허브솔트는 넉넉하게 골고루 뿌려주시는 게 좋아요. 삼겹살 맛있게 굽는법에서 뒤집는 타이밍도 중요한데요. 너무 자주 뒤집으시기보다는 어느 정도 노릇하게 구워진다 싶으실 때 뒤집어주시는...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주말이 되면 간단한 빵이나 디저트로 홈브런치를 즐기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리코타치즈 샌드위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픈샌드위치 만들기를 할 때에는 빵 위에 어떤 재료를 어떻게 올려내느냐에 따라 맛과 느낌이 달라지는데요. 그때 보기 좋게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 중 하나인 어린잎 채소와 방울토마토, 집에서 직접 만든 치즈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만드실 수 있도록 해봤으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식빵 1장 리코타치즈 어린잎 채소 1줌 방울토마토 5~6알 오리엔탈 드레싱 반 큰술 식빵은 취향에 따라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바삭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저처럼 에어프라이어 180도 3분 정도 살짝 구워주시면 됩니다. 저는 치즈 식빵을 사용하기도 해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서 리코타치즈 샌드위치를 만들어주었어요. 빵은 취향에 따라 식빵, 베이글, 깜빠뉴 등을 준비해 주셔도 잘 어울린답니다. 1. 식빵 위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어린잎 채소 한 줌을 올려줍니다. 2. 채소위에 오리엔탈 드레싱 반 큰술을 펼쳐서 뿌려줍니다. 오픈샌드위치 만들기를 할 때에는 보여지는 모양도 중요한데요. 저처럼 어린잎 채소나 루꼴라 등의 잎채소를 사용해 주시면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편하답니다. 그리고 소스는 야채와 잘 어울리는 샐러드 소스 중 하나인 오리엔탈 드레싱을 어린잎채소 위에...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얼마 전에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옥길 고잉피자 소개를 해드릴게요. 예전에 피자 뷔페에 가면 먹던 추억의 샐러드바 메뉴들이 그리우신 분들 계실텐데요. 이곳에는 피자 샐러드바가 있어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예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깔끔 매장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늑한 분위기고요. 테이블이 큼직해서 샐러드, 음료 등을 올려놓아도 복잡하지 않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운영시간 평일 10:00 ~22:00 주말 11:00 ~ 21:00 월요일은 휴무 이용 시간은 90분 지하 주차가능 키오스크 주문 옥길 고잉피자 메뉴는 오픈부터 2시까지는 런치 뷔페로 다양한 종류의 피자와 샐러드바를 함께 즐기실 수 있고요. 2시 이후에는 단품 또는 2~4인 세트메뉴로 주문 가능했어요. 참고로 저는 주말 1시경 방문을 해서 런치 뷔페로 주문했답니다. 자! 그럼 궁금하실 옥길 고잉피자 종류와 샐러드바를 소개해 드릴게요. 피자는 워머 아래에 3개의 트레이에 플레이팅 되어있었는데요. 제가 간 날은 불고기, 쉬림프, 하와이안, 페퍼로니, 포테이토 등을 맛볼 수 있었어요. 옆면에 보이는 유리창을 통해 직접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회전율도 빠르고 계속 만들어서 종류별로 바꿔주셔서 따뜻하게 다양한 종류를 맛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궁금하실 고잉피자 샐러드바 메뉴들이에요. 참치, 고구마, 계란,...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다 보면 애매하게 남아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신분들 계신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먹다 남은 삼겹살 요리 중 하나인 돼지고기 간장조림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한번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딱딱하게 굳고, 기름이 굳어서 그대로 먹기 어려운데요. 짭조롬한 양념을 더해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리고 따뜻한 밥에 야채 곁들여 삼겹살 덮밥으로 만들어도 잘 어울리는데요. 고기 구울 때 함께 먹었던 사이드 야채들도 함께 해서 더 맛있었던 남은 삼겹살 요리 지금부터 시작할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먹다 남은 삼겹살 진간장 2 큰 술 굴 소스 반 큰술 설탕 1/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약간 물 50ml 어린잎채소 1줌 밥 1주걱 반 오늘의 메인 재료 에어프라이어에 꽈리고추, 감자와 함께 구워 먹고 남은 삼겹살을 사용했는데요. 밀폐용기에 담은 뒤 냉장고에 보관해 둔 걸 사용했고요. 이렇게 남았을 때에는 냉장 보관 시 5일 이내에 다른 음식으로 활용해 주시는 게 좋아요. 1. 진간장 2 큰 술, 굴소스 반 큰술, 설탕 1/3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대파 약간, 물 50ml을 넣어 삼겹살 덮밥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물을 넣어서 함께 졸여주면 굳어있던 고기를 살짝 삶듯이 익힐 수 있어서 속까지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2. 팬에 먹다 남은 삼겹살을 넣고 미리 만들어둔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부터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는데요. 저희는 가족은 바로바로 꺼내 먹기 편하도록 먹을 만큼 미리 만들어 두고 연휴는 편하게 보내곤 해요. 저희와 같은 2~3인 가족의 경우 이렇게 추석을 보내 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남은 전 보관 하는 방법과 먹기 좋게 전 데우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올해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이와 신랑이 좋아하는 해물동그랑땡과 제가 좋아하는 호박전 2가지 종류를 준비해 봤어요. 시판 음식을 사용하면 따로 재료 손질할 필요 없이 이렇게 계란물만 입혀서 바로바로 구울 수 있으니 굿! 1~2시간만 시간을 들여 연휴 내내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명절 때 꼭 챙기는 메뉴가 되었어요. 달군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른 뒤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여기서 잠깐! 냉동 음식이기 때문에 바로 굽는 것보다는 굽기 1시간 전에 미리 꺼내어 해동한 뒤에 구워주시면 좀 더 편하게 조리하실 수 있어요. 저는 동그랑땡 2봉과 애호박 1개를 구워주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꽤 나왔어요. 오늘 먹을 양만 따로 접시에 담아둔 뒤 남은 전 보관을 했는데요. 이때 조심하실 점 몇 가지 먼저 알려드릴게요. 완성된 음식은 바로 밀폐용기에 담지 마시고 이렇게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기름도 빼주고 한 김 식혀주셔야 해요! 기름을 빼고, 식히지 않은 상태로 통에 넣어두면 전 데우기를 했을...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이제 곧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이때 여러 가지 음식들을 하지만 그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담백한 무나물볶음 이예요. 느끼한 음식 먹을 때 담백하게 곁들이기도 좋고 함께 만들어둔 나물들과 함께 고추장 양념 더해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잘 어울리는데요. 오늘은 무채썰기 방법부터 무 쓴맛 재료 손질 팁까지 함께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무반개 천일염 1 작은 술 참치액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설탕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통깨 1 큰 술 물 100ml 1. 무는 껍질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줍니다. 2. 무채썰기를 편하게 하기 위해 0.5cm 간격으로 슬라이스를 합니다. 아직 여름 무라 쓴맛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무 쓴맛 제거하는 첫 번째 방법! 껍질을 제거하고 세척한 뒤 쌀뜨물에 통째로 5분 정도 담가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조리 시 설탕 약간을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저는 편하게 설탕을 사용해 주었고요. 나중에 다시 한번 더 설명해 드릴게요. 3. 슬라이스 한 재료를 켜켜이 쌓아 0.5cm 간격으로 무채썰기를 해줍니다. 저는 직접 손질을 해주었는데요. 채칼을 사용해 주셔도 됩니다. 4. 천일염 1 작은 술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준 뒤 20분간 절여줍니다. 5. 절임물을 버려줍니다. 이때 간을 보시고 짠맛이 강하면 물...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아이들 방학 개학 후 오전만큼은 저를 위한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시간에는 가볍게 빵이나 야채, 커피로 홈카페를 즐기는 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이때 자주 만들어 먹는 간단한 오이크래미샌드위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식빵, 모닝빵 등 집에 있는 빵에 미리 만들어둔 샐러드를 곁들이면 누구나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는데요. 냉동베이글 해동 해서 좀 더 멋스럽게 준비해 봤어요. 혼자서도 그럴듯한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오늘의 레시피 지금부터 시작할 테니 함께해 주세요. 베이글 1개 오이 1개 크래미 4개 그릭요거트 1개 홀그레인 머스타드 1/3 큰 술 1. 오이는 껍질을 제거한 뒤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줍니다. 껍질은 취향에 따라 그대로 사용해 주셔도 되는데요. 그대로 사용하실 때에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서 먼지, 가시 등을 깨끗이 하신 뒤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부터 오이크래미샌드위치 속에 들어갈 샐러드를 먼저 만들어줄 거예요. 저는 하루 전날 밤 미리 만들어서 냉장 보관한 뒤 사용해 주었어요. 2. 크래미는 손으로 얇게 찢어줍니다. 저는 오이를 따로 소금에 절이지 않고 사용해 주었어요. 이렇게 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야채 속 수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만드신 뒤 바로 드시거나 하루 이내에 드시는 것이 좋아요. 3. 그릭요거트 1 큰 술, 홀그레인머스타드 1/3 큰...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자연스럽게 매콤한 음식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럴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매운 오뎅무침 레시피를 준비해 봤어요. 보통 볶음요리에 사용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지만 어묵 데치기를 한 뒤에 매콤한 양념을 더해 조물조물 무쳐주면 부드러운 식감이 더해져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밥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 남편도시락반찬으로 함께 준비해도 잘 어울리는데요. 만들기도 쉬워 누구나 따라 하기 좋은 오늘의 요리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오뎅 5장 대파 약간 고추가루 2/3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 간장 1큰술 참치액 반큰술 통깨 반큰술 1. 오뎅은 얇게 잘라줍니다. 모양은 네모, 길게, 세모 등 취향에 따라 잘라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오뎅무침을 김밥 속 재료로도 활용하려고 길쭉한 모양으로 잘라주었습니다. 2. 냄비에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끓여준 뒤 30초간 어묵 데치기를 해줍니다. 이때 데치는 시간이 길어지면 감칠맛이 물에 빠지고 국처럼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30초 전후로 식감이 부드러워질 정도로만 데쳐주시면 됩니다. 3.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이때 따로 찬물에 헹구지 않으셔도 되고요. 그대로 양념을 더해 오뎅무침을 해주시면 됩니다. 4. 대파 잎 부분은 총총 썰어줍니다. 남편도시락반찬으로 사용할 거기 때문에 이왕이면 보기에도 좋도록...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니 여유가 조금 생기는 요즘이예요. 방학기간 동안 매일 3끼 식사에 간식까지 아이 위주의 음식을 먹다 보니 아무래도 식단에 신경을 쓰지 못할 때가 있었는데요. 그렇다보니 시간이 있을 때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그래서 준비한 단백질빵 고고단 프로틴베이글 아침에 아이와 신랑을 챙겨 보내고 나면 플레인, 어니언 베이글에 맛있는 레시피를 더해 홈브런치겸 저만의 여유시간을 가지곤 하는데요. 오늘은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베이글 샌드위치 만드는 법을 함께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오늘의 요리에 사용한 고고단 프로틴베이글은 통밀을 함유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단백질빵이예요. 노버터, 노마가린에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하고 있고요. 농축유청단백질과 분리대두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저처럼 식단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 드시기에도 굿! 고고단 프로틴베이글은 HACCP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 가족이 다함께 먹기에도 좋았어요. 플레인 / 어니언 총 2가지 종류의 맛이 있고요. 1팩당 당류 2g, 1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할 때 함께 챙겨 먹기에도 좋았답니다. 저는 고고단 프로틴베이글을 배송받은 즉시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요. 이렇게 단백질빵을 챙겨놓으니 필요할 때마다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으니 든든한 거 있죠.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이제 곧 다가오는 명절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위해 어떤 음식을 준비하면 좋을지 벌써부터 고민이신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추석요리 중 하나인 간장돼지갈비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큼직한 고기와 제철 야채 듬뿍 넣어 오랜 시간 불 위에서 조리한 만큼 맛과 정성 두 가지 모두 갖춘 음식인데요. 맛의 비결 중 하나인 양념 준비만 잘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오늘의 메뉴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돼지갈비 찜용 1kg 감자 2개 당근 2/3개 표고버섯 2개 양파 반개 대파 약간 물 600ml <양념> 햇살담은 진간장 15 큰 술 설탕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맛술 3 큰 술 후추 약간 간장돼지갈비찜 레시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임영웅이 선택한 청정원 햇살담은 두번달여 더 진한 진간장 한식에서는 장맛이 맛을 좌우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진한 향과 맛의 밸런스가 좋아 벌써 N통째 사용 중인 우리 집 양념 중 하나예요. 특허받은 2단 달임공법으로 (*특허출원:제10-2021-0067109호) 1차 저온 달임 2차 고온달임 과정을 거쳐 맛의 밸런스와 고소한 향이 굿! 임영웅 간장은 나물, 찜, 찌개 등 다양한 추석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요.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재료 손질을 해볼게요. 1. 찜용 돼지고기는 찬물에 잠기도록 담가...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직접 집에서 점심을 챙겨가시는 분들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상할 염려 없이 남편도시락반찬으로 준비할 수 있는 꽈리고추메추리알장조림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간장에 조렸기 때문에 상할 염려도 없고 짭조름한 맛에 매콤한 맛까지 더해져 입맛 없을 때 먹기에도 좋은데요.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오늘의 요리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깐 메추리알 1봉(500g) 꽈리고추 2줌 물 2컵(종이컵 기준) 진간장 6 큰 술 설탕 2 큰 술 1. 깐 메추리알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줍니다. 2.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줍니다. 3. 포크나 젓가락을 이용해 구멍을 내어줍니다. 꽈리고추메추리알장조림을 만드실 때 단면에 구멍을 내어주시면 맛이 양념에 베어들어 더 매콤하게 만드실 수 있어요. 4. 냄비에 손질한 재료를 넣고 물 2컵(종이컵 기준), 진간장 6 큰 술, 설탕 2 큰 술을 넣은 뒤 잘 섞어줍니다. 5. 중약불에서 끓여줍니다 이때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중간에 잘 섞어야 하고요. 꽈리고추메추리알장조림에 간장색이 잘 베일 수 있도록 골고루 섞어주셔야 합니다. 간장색이 잘 베어들고 조림 양념이 없어질 때까지 졸여주시면 끝! 남편도시락 반찬 완성! 꽈리고추메추리알장조림은 불 앞에서 졸이는 시간이 있지만 레시피 자체가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짭조름한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저희 가족은 한달에 2번 정도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곤 해요. 아이가 있다 보니 빼놓을 수 없는 고기반찬 지난번에는 삼겹살을 먹어서 이번에는 다른 종류로 준비해 봤어요.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픽한 트레이더스 소불고기 집에 있는 야채, 당면 등을 넣어 조리하면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소분한 뒤 냉동실에 넣어두면 반찬 없을 때 한 팩씩 꺼내서 바로바로 데워 먹기도 편한데요. 저와 같이 드시는 분들을 위해 소고기 냉동보관기간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트레이더스 소불고기 1팩 2.7kg / 39,980원 호주산 목심, 등심을 1.8mm 내외로 얇게 슬라이스해서 양념된 상태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요. 저희 가족과 같은 3인 가족은 보통 3~4번에 나누어 먹을 수 있어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양파가 함께 슬라이스 되어 양념에 재어져 있는데요. 야채의 양이 적기 때문에 드실 때 대파, 양파, 당근, 버섯 등을 추가해서 조리해드시면 좀 더 푸짐하게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집에 와서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트레이더스 소불고기 포장을 뜯어봤는데요. 달콤 짭짜름한 소스의 향이 느껴지는 거 있죠. 양념육이지만 빛깔도 선명하고 잘 재어져 있어서 바로 먹기 좋았어요. 바로 먹을 양은 웍에 옮겨두고 남은 고기는 지퍼백 2개에 나누어 소분한 뒤 냉동실에 넣어주었어요. 이렇게 소분한 소고기 냉동보관기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