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저희 집은 평소에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굽기를 해서 간식으로 챙겨 먹곤 하는데요. 스팀으로 찌는 것보다 단맛이 높아져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달콤한 맛이 좋아 아이도 잘 먹는 꿀고구마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우유와 함께 간식으로 종종 준비하곤 하는데요.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좀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지 고구마 세척 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꿀고구마 종이호일 1. 고구마는 물에 5~10분 정도 담구어줍니다. 고구마 씻는법 첫 번째 단계 바로 물에 담궈주시는건데요. 이렇게 하면 겉면에 묻은 흙이나 이물질이 물에 뜨면서 좀 더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2. 표면에 상한 부분을 도려내 줍니다. 3. 손이나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서 겉면을 씻어준 뒤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고구마 세척을 할 때 수세미를 이용하면 상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손이나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주시는 게 좋아요. 4. 양 끝부분을 잘라줍니다. 꿀고구마 에어프라이어 굽기를 하실 때 양 끝을 자르면 끝에 있는 심이나 상한 부분이 제거되고요. 구웠을 때 골고루 단맛이 퍼져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5. 180도 40분을 설정하여 꿀고구마 에어프라이어 굽기를 해줍니다. 구워주실 때 에프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중간에 한 번씩 확인해 주시는 게 좋고요.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한...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저희 가족이 아침이나 간식으로 간단하게 챙겨 먹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고구마인데요. 자기 전에 밤고구마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시간 설정만 해놓으면 완성되기 때문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냄비에 찌는 방법도 있지만 물양을 잘 못 맞추면 타기도 하고 설겆이를 하려면 귀찮기도 한데요. 이렇게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찌기를 하면 정리도 간편해서 굿! 시간과 온도만 잘 설정하면 되는 간단한 간식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고구마 1. 고구마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밤고구마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때에는 크기에 따라 시간이 조금씩 달라져요. 저는 손으로 쥐었을 때 조금 큼직한 사이즈였고요. 따로 물기는 제거하지 않고 바로 조리해 주었어요. 1. 바스켓에 깨끗이 씻은 밤고구마를 넣어 180도 50분 설정을 해서 돌려줍니다. 저는 크기가 커서 두 개만 넣어도 바스켓이 꽉 찬 거 있죠~ 시간은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작은 사이즈의 경우 30분 중간 사이즈의 경우 40분 이렇게 10분씩 추가한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다 돌렸을 때 젓가락으로 찔러서 쑥~ 들어가면 속까지 잘 익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밤고구마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는 시간을 단축하려면 칼로 잘라서 구워주셔도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껍질이 없는 단면에 수분감이 날아가서 말린 것처럼 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오...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요즘 가을이라그런지 제철식재료를 활용한 간식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자주먹게되는 간식중 하나인 고구마 에어프라이어 시간 설정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해요! 같은 재료로도 온도, 시간의 차이에따라 그냥 찐것같이도하고 군고구마같기도한데요. 얼마나 돌리느냐에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니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셨으면 좋겠어요! 1. 깨끗이 씻은 고구마는 물기가 있는채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200도에 20분간 돌려줍니다. 저는 사이즈가 큼직한 편이라 처음부터 온도를 200도로 높여서 설정해주었어요. 2. 뒤집어서 20분 추가를 해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서 쑤욱 들어가면 속까지 잘 구워진건데요. 고구마 에어프라이어 시간에 따라 그냥 삶은것 처럼 / 군고구마처럼 만들수 있어요. 30~40분만 돌리게 되면 그냥 삶은 느낌이되구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기때문에 파는것처럼 먹을수 있어요. 20분 이상 돌린뒤에는 젓가락으로 찔러보고 다 익었다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시간을 10~ 30분 까지 추가해주시면 된답니다. 만약 더 구운느낌을 내고 싶으시다면 시간을 총 50분 정도로 설정하면 속까지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데요. 이때, 고구마의 크기에 따라 사용하는 에프의 사양에 따라 고구마 에어프라이어 시간설정이 조금씩 달라지니 중간에 꼭 확인해주시는게 좋아요. 만약, 젓가락...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이불속에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찾게되는것 같아요. 겨울철 대표간식중의 하나가 바로 군고구마인데요.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로 쉽게 만들수 있으니 집에서도 직접~ 편하게 만들어 먹게되는것 같아요. 고구마 에어프라이어요리는 종류도 다양해서 그냥 구워먹기도 하고 스틱으로도 먹고, 칩으로도 만들어먹고 입맛에따라 그때그때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어먹는 재미도 있는데요. 오늘은 겨울대표간식인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1. 고구마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군고구마를 만들어주실때는 고구마자체에 수분이 촉촉하게 있는 상태로 돌려주셔야 부드럽고 촉촉한 군고구마를 만드실수 있으세요. 2. 에어프라이어 200도에 20분으로 돌려줍니다.(1차조리) 고구마 에어프라이어요리를 하실때에는 고구마의 크기와 개수에따라 돌리는시간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200도 20분을 기본으로 조리를 하고 중간에 고구마 상태를 보고 추가적으로 시간을 조절해주시는게 좋아요. 제가 사용하는 키첸에어프라이어는 메뉴얼 모드와 수동모드 모두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고기, 튀김, 너겟, 치킨 같은 요리는 메뉴얼 모드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요.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을 함께 준비해봤는데요. 고구마는 크기에 따라 조리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동으로 200도 20분 설정을 해주고 돌려주었어요. 키첸은 저소음 에...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이제 곧 겨울이 오려나봐요. 날씨가 추워질때 가장 먼저생각나는 간식중에 하나가 바로 군고구마인데요. 예전에는 길에 다니다 보면 파는곳을 많이 본것 같은데 요즘에는 파는곳 찾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임신했을때 신랑이랑 저녁에 산책하면서 참 많이 사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라 아쉬울때가 많은데요.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구워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답니다. 요즘 마트에가면 제철이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한박스 사면 2~3인 가구가 먹기에는 또 살짝 많은 감이 없잖아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1~2개씩 사는것보다는 박스로 사는게 더 저렴하다보니 한번에 많이 사두면 다 못먹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한번 싸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주시는게 좋다고 해요. 고구마보관법은 기본적으로 냉장고보다는 서늘한곳에 실온보관하는게 좋으니 신선하게 보관하시고 싶으신경우에는 꼭 그늘진곳에 보관해주시는게 좋은데요. 저는 햇볕이 잘 들지 않은곳에 검은천을 덮어두니 신선한상태에서 오래보관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시간과 온도 설정만 해주면 집에서 군고구마 만드는법 어렵지않아요. 1. 고구마는 깨끗이 씻은 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200도 25분 돌려줍니다. 이때 고구마는 따로 물기제거해주실필요없이 약간수분감 있게돌려주시는게 좋아요. 고구마 에어프라이어 조리를...
장아찌레시피 마늘양파장아찌 담그는법 글, 사진. 쏭주부 얼마전에 마트에서 깐마늘을 한봉 사왔는데요. 다지고 편썰어서 바로 사용할수 있게 손질해서 냉동보관하고도 마늘이 꽤 많이 남더라구요. 음. 뭘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마침 집에 양파도 있길래 마늘양파장아찌를 담았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만든 양파마늘장아찌인데요. 대용량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한달안에 다 먹을 수 있게 소량으로 만들어봤어요. 마늘 두줌(약 30개), 양파 한개반, 간장 1컵, 식초 1컵, 설탕 1컵(종이컵계량) 1. 양파는 껍질을 제거한뒤 먹기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해줍니다. 2. 마늘은 껍질을 깐뒤 깨끗하게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저는 깐마늘을 사용해서 꼭지만 손질해서 간편하게 만들수 있었는데요. 마늘꼭지는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손질해서 사용했어요. 요렇게 양파와 마늘손질만 끝내면 마늘양파장아찌 만들기 재료손질은 거의 끝나고 가장중요한 끓임장만 만들어주면 된답니다. 3. 냄비에 간장 1컵, 식초 1컵, 설탕 1컵을 종이컵계량으로 준비해줍니다. 비율은 1대 1대 1 기억하기 너무 쉽죠?! 저는 집에있는 아기컵이 종이컵사이즈라 대신 사용했는데요. 울랄프 너~ 왜이리 귀여운거니 ㅋㅋㅋ 4. 간장물을 바르르 끓여서 끓임장을 만든뒤 한김 식혀줍니다. 5. 마늘 양파장아찌를 담을 병은 열탕소독해줍니다. 저는 소량만 담을거라 작은 병을 준비해...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고기 먹을 때 곁들임 음식으로 빼놓을 수없는 요리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매콤 달콤한 맛이 좋은 백종원 상추겉절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보통 식초를 베이스로 새콤하게 만드느냐 액젓을 넣어 감칠맛을 높이느냐의 차이가 있는데요. 오늘은 참치액을 넣어서 상추겉절이 양념을 만들어봤어요. 직접 먹어보니 고기랑도 잘 어울리지만 김치 대신 밥반찬으로도 굿! 지금부터 재료 손질부터 레시피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요리도 함께해 주세요. 상추 200g 당근 1/4개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2 큰 술 설탕 1 큰 술 멸치액젓(참치액)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1. 잎 끝의 지저분한 부분은 잘라준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움푹한 줄기 사이에 먼지가 있을 수 있으니 손을 살짝 문질러 씻어주시면 됩니다. 2. 야채탈수기를 이용하거나 손으로 털어서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백종원 상추겉절이를 만드실 때 물기가 남아있으면 처음에 만든 상추겉절이 양념의 맛이 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잎에 있는 물기를 꼭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3. 당근은 껍질을 제거한 뒤 얇게 채 썰어줍니다. 저는 아삭한 식감과 색감을 위해 당근을 함께 사용했는데요. 취향에 따라 채 썬 양파를 넣어도 잘 어울린답니다. 4. 손질한 재료를 넓은 볼에 넣어줍니다. 5. 고춧가루 2 큰 술,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고기먹을 때 함께 먹으면 좋은 적근대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해요. 삼겹살같이 기름이 많은 음식은 그냥 먹으면 느끼한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새콤달콤한 야채반찬 하나 곁들여 준비하면 더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평소에는 주로 상추에 양파를 넣고 많이 만들었는데 오늘은 집에 적근대가 있길래 함께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저희집은 쌈싸먹거나 샐러드 넣을때 함께 넣어서 많이 만드는데요. 줄기부분이 빨갛다보니 색감이 좋아서 왠지 더 맛있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보시는것 처럼 잎줄기가 붉은색을 띄는데요. 일반적으로 근대는 국을 끓일때 많이 사용하지만 요 적근대는 주로 샐러드나 쌈싸먹을때 많이 사용된다고 해요. 자, 그럼 지금부터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적근대 5장, 상추 10장, 고추가루 1큰술, 식초1큰술, 간장1큰술, 설탕1큰술, 통깨1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 선택재료: 매실청 1큰술 1. 야채는 흐르는물에 깨끗이 씼어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2. 넓은 보래 상추와 적근대를 먹기좋은 크기로 손으로 찢어서 넣어줍니다. 개인적으로 칼로 손질하는것보다 손으로 찢어서 넣는게 보기도 더 좋은것 같아요. 3. 고추가루 1큰술, 식초1큰술, 간장1큰술, 설탕1큰술, 통깨1큰술, 다진마늘반큰술, 참기름 반큰술을 잘 버무려 겉절이 양념을 만들어 넣어줍니다. ...
상추겉절이 백종원 상추겉절이 만들기 글, 사진. 쏭주부 지난주에 집에서 차돌박이 구워먹으면서 간단하게 상추겉절이를 만들어먹었어요. 평소에는 제 나름의 양념비율로 새콤달콤한 상추겉절이를 만들어먹었는데요. 이번에는 백종원 상추겉절이 양념비율로 상추겉절이를 만들어 봤어요. 상추한줌, 당근 1/3개, 간장2큰술, 고추가루2큰술, 멸치액젓1큰술, 설탕1큰술, 매실청1큰술,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 1. 상추는 깨끗이 씻은뒤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상추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상추겉절이양념이 물기와 섞여서 연해지기때문에 제거해주는게 좋아요. 2. 상추는 손으로 찢어서 볼에 담아줍니다. 3. 당근은 껍질을 제거한 뒤 얇게 채썰어줍니다. 당근대신 양파, 오이 등 개인의 기호에 맞는 야채를 넣어주시면 좋아요. 4. 고추가루2큰술, 멸치액젓1큰술, 설탕1큰술, 매실청1큰술,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1큰술, 깨소금1큰술의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5. 상추에 준비한 양념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양념은 저처럼 상추위에 바로부어서 버무려줘도 되지만 양념장을 따로만들어서 상추겉절이를 만들면 양념들이 고루 섞여서 더 맛있다고 해요. 그리고 양념장을 추가하면서 만들수있으니 간을 하기도 더 편하다고하는데요. 상추겉절이양념은 일주일정도 보관가능하고 부추겉절이나 배추겉절이 등 다양한 겉절이만들기양념으로도 활용할수있으니 넉넉하게 만들어두시는것도 좋아요. 백종원상추...
시든상추 싱싱하게만들어상추겉절이 만들기재료상추한줌 약 20장, 간장1큰술,고추가루1큰술, 식초1큰술,설탕1큰술, 다진마늘반큰술,참기름반큰술, 통깨1큰술시든상추는 미즈근한물에 20~30분정도담궈두면 다시 싱싱해지는데요.그 이유는 야채를 물에 담구면 상추잎의숨구멍이 물을 다시 흡수하기때문에상추가 다시 싱싱해진다고해요.이때 물은 찬물이 아니라 미지근한물에담궈두셔야한다고합니다.간장1큰술, 고추가루1큰술, 식초1큰술,설탕1큰술, 다진마늘반큰술,참기름반큰술, 통깨1큰술을 넣어겉절이 양념을 만들어줍니다.상추는 깨끗이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찢은 뒤 볼에담아줍니다.만들어준 양념을 넣고 버무려주는데요.이때 양념은 상추겉절이를만들면서 추가해주시는게 좋아요.시든상추가 다시 싱싱해져서너무 맛있게 만들어진 상추겉절이인데요.새콤달콤한 양념이랑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상추겉절이는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지만느끼한 음식이나 비빔밥을 만들때함께 곁들여도 좋답니다.봄에만 맞볼수있는 달래상추겉절이 만드는법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달래가 제철인데요.오늘은 봄에만 맞볼수있는달래상추겉절이를 소개해드릴게요. 달래한줌, 상추약 20장, 간장3큰술,고추가루3큰술, 식초3큰술, 참기름한큰술반, 다진마늘한큰술반 1. 상추는 깨끗이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먹기좋은크기로 잘라줍니다.저는 손으로 찢어서 손질해줬어요. 2. 달래는 알뿌리껍질을제거하고 뿌리사이 흙을 제거해서 깨끗이 손질한뒤먹기좋은크기로 잘라둡니다.달래는 물에 20분정도 담궈두시면흙을 제거하기 더 좋아요. 3. 간장3큰술, 고추가루3큰술, 식초3큰술, 참기름한큰술반, 다진마늘한큰술반으로겉절이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4. 양념을 잘 버무려줍니다. 평소에 그냥먹던 상추겉절이에달래를 넣어 좀더 색다르게 만들어봤는데요.알싸한 달래특유의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고기랑 곁들여먹으면더 맛있는데요.봄에만 맞볼수있는 달래상추겉절이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너무 맛있답니다! 집에 시든상추가있다면 시든상추 싱싱하게 만들어 상추겉절이 만들기 생활속꿀팁 / 냉장고파먹기시든상추 싱싱하게 만들어 상추겉절이 만들기글, 사진. 쏭주부안녕하세요! ... blog.naver.com 쏭주부의 맛있는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팬하기를 꾸욱 눌러주세요!
아이랑 집콕놀이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성공일지 글, 사진. 쏭주부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얼마전 집에서 아들램과 함께 집에서 콩나물키우기에 도전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드디어 5일만에 콩나물을 수확했답니다. 요즘에 집에서 콩나물, 대파, 양파 등 아이와 함께 작물키우기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분들을 위해 오늘은 아들램과 함께 매일 물주고 관찰했던 콩나물키우기 성공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4세 #부모i육아꿀팁 콩나물키우기 "전 냄비에 키웠어요" 준비물 콩나물 한컵, 냄비, 채반, 물 1. 콩은 깨끗이 씻어 미지근한물에 담구어 실온에서 5시간정도 불려줍니다. 콩을 불릴때는 따로 뚜껑을 닫거나 검은 천을 덮을 필요는 없어요. 콩! 어떤 콩으로 준비해야하나요?! 콩은 검은콩, 백태, 약콩 등 대부분의 콩으로 가능하다고하는데요. 묵은콩의 경우에는 발아가 잘 안되서 피해주시는게 좋데요. 저는 집에 묵은콩 밖에 없어서 인터넷에서 백태를 구입했는데요. 요즘에 콩나물키우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후기에 콩이잘자란다 안되더라 이런글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후기 꼭 챙겨보고 구입했답니다. 5시간정도 콩을 불렸더니 콩이 조금씩 발아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불리기만 했는데 너무 신기한거있죠?! 2. 채반에 불린콩을 올린뒤 냄비에 넣어서 햇빛이 들지않도록 뚜껑을 잘 닫아둡니다. 이때 콩밑에 키친타올이나 면보를 깔아두면 콩이 ...
아이와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시작한 콩나물키우기 인터넷검색과 의심반 기대반으로 시작된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사실 콩나물재배기를 사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을 잠시하기는 했지만 4일째 키우다보니 그런 고민은 필요없는 걱정이었다. 콩나물재배기의 원리만 알면 집에서도 충분히 콩나물을 키울수 있다. 준비물은 콩한컵, 냄비, 채반, 물 그리고 매일 5번이상 물을 줘야한다는 수고로움만 있으면된다. 채반과 냄비는 콩나물이 여유롭게 자랄 수 있도록 찜통크기의 넉넉한 사이즈로 준비했다. 그리고 물빠짐이 잘되도록 구멍이 촘촘한 채반을 준비했다. 미지근한물에 5시간정도 콩을 불린뒤 채반에 불린콩을 올린뒤 냄비에 넣어 뚜껑을 잘 덮어준다. 불린콩을 채반에 올릴때 키친타올이나 면보가 있으면 콩밑에 깔아주면더 좋다고한다. 냄비로 콩나물 키우기 1일차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냄비로 콩나물키우기 1일차글, 사진. 쏭주부요즘 아이와 집에만 있다보니 하루... blog.naver.com 콩나물에 물은 하루에 5번이상 한번 줄때마다 싱크대로 들고가 물을 듬뿍주었다. 냄비에 바로 부어줘도 되지만 냄비에 고인 물을 버려주는것도 번거로우니 이렇게 하는게 훨씬더 편한듯 하다. 냄비에 콩나물 키우기 1일차 귀여운 싹이났다. 콩나물이 갈라지고 싹이나면서 콩나물껍질이 벗겨졌다. 아이가 신기했는지 콩을 뒤적뒤적 그래 괜찮아 아들램보라고 키우는거니깐 ㅋㅋㅋ 하루만에 싹이나다니...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냄비로 콩나물키우기 1일차 글, 사진. 쏭주부 요즘 아이와 집에만 있다보니 하루가 너무 긴거 있죠. 요리활동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티비도 보지만 시간은 왜 그렇게 안가는거죠?! 뭘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요즘 나혼자산다에서 장도연이 콩나물키우기를 하는 모습이 나와서 핫하다길래 저도 집에서 콩나물키우기에 도전했답니다. 나혼자살면서를 보면서 집에서 아이와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초등학교때 숙제로 집에서 키운 콩나물로 엄마가 콩나물 무침을 만들었을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아이와도 그런 기억을 만들면 좋을것 같아서 콩나물 키우는 법도 알아보고 콩나물 시루도 검색해봤는데요. 꼭 콩나물 시루가 없어도 물이 잘빠지는 원리만 잘 이용하면 되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원리만 잘 이용하면 직화냄비, 페트병, 화분등 다양한 방법으로 콩나물을 키울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집에있는 스텐냄비와 채반을 이용해서 콩나물키우기를 해봤어요.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냄비로 콩나물키우기 준비물: 콩나물 1컵, 냄비, 채반 1. 콩은 물에 헹궈서 씻은 뒤 미지근한물에 5시간 정도 실온에서 불려줍니다.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를 할때 콩의 종류가 궁금하실텐데요. 콩은 메주콩이라고 불리는 백태, 검은콩, 약콩 등 대부분의 콩이 사용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인터넷에서 백태를 구입했는데요. 최근에 집에서 콩나물키우기 하는분들이...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아들램이 늦잠을 자서 느긋한 오전을 보냈는데요. 아들이 일어나서 밥먹을까? 했더니 갑자기 엄마 감자튀김줘~ 이러더라구요. 저희 아들램의 최애 간식중하나가 바로 감자튀김인데요. 갑자기 감자가 어디있나요? ㅋㅋㅋ 평소에는 제가 직접 감자를 손질해서 튀겨주긴 하지만 사실 매번 그렇게 해주기가 쉽진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냉동실에 미리 준비해두었던 냉동감자튀김으로 편하게 준비해주었어요. 예전에는 집에서 직접 팬에 기름 넣고 하나하나 일일이 튀겼었는데 키첸 에어프라이어가 저희집에 온 이후로는 아이간식도 편하게 만들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 냉동감자튀김 만들어보셨나요? 얼마나 간편하고 맛있게요. 그래서 오늘은 스틱, 해쉬브라운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해봤어요. 1. 에어프라이어에 냉동감자튀김을 넣어줍니다. * 에어프라이어 냉동감자튀김을 하실때는 대부분의 제품자체에 기름이 이미 사용되어 있기때문에 따로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조리하셔도 된답니다. 저는 감자스틱과 해쉬브라운 두가지를 모두 조리해주었어요. 제가 사용하는 키첸 에어프라이어는 6L대용량 사이즈에 에어프라이어용 파티션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이렇게 다른 종류의 요리를 한번에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에어프라이어요리할때 요리하나하고 또 다른 요리를 하면 그사이에 식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요. 그럴수록 더 맛있는 음식들을 집에서 만들어먹게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추운날씨 간편하게 만들어 따뜻하게 먹기 좋은 에어프라이어 치즈버터통감자구이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패밀리레스토랑 같은데에 가게되면 사이드메뉴로 종종 주문하는 통감자구이 버터듬뿍 치즈듬뿍 포슬포슬한 감자까지 너무 맛있어서 종종 주문해드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렇게 맛있는 치즈통감자구이~ 에프만 있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드실수 있는데요. 얼마나 간단한지~~ 같이한번 알아보실래용?! 감자3개, 모짜렐라치즈 한줌, 올리브유 또는 식용유 한큰술, 버터3조각, 허브솔트 약간 1. 감자는 흙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뒤 찬물에 10~20분 정도 담구어둡니다. 감자껍질을 제거하고 사용하실분들은 그냥하셔도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에어프라이어 통감자구이는 이렇게 껍질채로 만들어야지 더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찬물에 10~20분정도 담구어두면 감자 사이사이에 있는 흙을 깨끗이 제거하실 수 있답니다. 2. 깨끗이 손질한 감자는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줍니다. 이때 깊이는 감자반정도로 해주시면되는데요. 너무 깊게 칼집을 내실경우에는 조리하다가 감자가 부서질수도 있으니 1/2깊이로 해주시는게 좋은것 같았어요. 저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자 사이즈의 감자를 사용했는데요. 감자가 크면 익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이정...
감자요리 / 에어프라이어요리 웨지감자 만들기 w.쏭주부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한 요리로 만들기 좋은 레시피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해요. 개인적으로 마트에서 감자를 사오면 항상 다 못먹고 시간이 지나 싹이나거나 초록색으로 변해서 버리는경우가 많았는데요. 어느날 웨지감자를 한번 만들어먹어본 이후로는 감자가 남는일이 없더라구요. 집에 에어프라이어 혹은 오븐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데요. 아기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 간식으로도 좋은 웨지감자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웨지감자만들기 재료> 감자3개, 올리브유 두큰술(다른오일 대체가능) 선택재료: 소금, 후추, 파슬리 등 1. 감자는 껍질을 벗긴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껍질은 벗기지않고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희집은 아이가 함께 먹을거라 감자껍질을 벗겨서 사용했습니다. 2. 감자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사이즈로 잘라줍니다. 3. 비닐팩에 손질한 감자를 넣고 올리브유 2큰술을 넣어줍니다. 이때 기름의 양은 개인기호에 따라 다른데요. 기름을 넣기 싫으시면 넣지않으셔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2큰술정도가 적당하더라구요. 그리고 짭쪼롬하게 드실분들은 소금, 후추 등의 간을 약간 추가하셔도 됩니다. 저희집은 간을 하지않고 케찹을 찍어먹는게 맛있어서 따로 간은 하지 않습니다. 4. 감자에 오일이 잘 베이도록 흔들어줍니다. 볼에 넣어 저어주셔도 되지만 이렇게 하는게...
봄나물요리 달래사과무침 만드는법 글, 사진. 쏭주부 이제 벚꽃도 피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정말로 봄이되었네요. 외출은 못하는 요즘이지만 밥상위에서라도 봄을 느꼈으면 좋겧다는 생각에 오늘은 달래무침 만드는법을 알려드리려고해요. 달래는 무쳐먹어도 맛있고 달래장으로 만들어 밥에 비벼먹어도맛있고 된장찌개로 끓여도 맛있고 활용도도 높은 봄제철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평소 먹던 달래무침에 달콤한 사과를 함께 넣어 더 맛있게 만들어 봤답니다. 달래한줌, 사과1개, 고추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식초 3큰술, 참기름 한큰술 반, 다진마늘 한큰술 반, 통깨 한큰술 1. 달래는 알뿌리를 제거하고 흐르는물에 흔들어 깨끗이 씻어 줍니다. 특히 뿌리에 흙이 많기때문에 물을 받아둔채로 알뿌리를 손으로잡고 흔들어주면 좋습니다. 깨끗이 씻어준뒤 흐르는 물에 20분 정도 담궈두면 뿌리사이의 흙을 제거하는데 더 좋다고해요. 2. 고추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식초 3큰술, 참기름 한큰술 반, 다진마늘 한큰술 반을 넣어 달래사과무침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3. 깨끗이 손질한 달래는 5등분해줍니다. 너무 길면 먹을때 불편하기때문에 5~8cm정도가 적당합니다. 4. 사과는 껍질을 제거한 뒤 얇게 채썰어줍니다. 사과는 껍질째 사용해도 되는데요. 저희집은 사과가 오래되어 껍질이 너무질기더라구요. 그래서 껍질을 제거하고 손질해줬어요. 사과는 달래와 함께 양념에 버무릴거...
봄나물요리 부추달래무침 만드는법 글, 사진. 쏭주부 오늘 즐거운 하루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오랜만에 반찬공장을 돌리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못가고 집에 있어서 정신이 좀 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들어 놓고보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는데요. 오늘 저희가족과 함께 너무 맛있게 먹었던 부추달래무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반적으로 달래무침이라고 하면 그냥 달래만 무치거나 양파, 오이를 곁들여서 달래무침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식재료의 사정에 따라 상추를 넣기도 하고, 오늘같이 부추를 넣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해서 반찬으로 만들곤해요. 오늘은 마침 집에 달래도 있고, 부추도 있길래 부추달래무침으로 만들어봤답니다. 부추 한줌, 달래한줌, 양파반개, 고추가루 두큰술, 간장 두큰술, 식초 두큰술, 설탕 두큰술, 다진마늘 한큰술, 참기름 한큰술, 통깨 한큰술 1. 달래는 알뿌리 껍질을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알뿌리를 잘 흔들어서 씻어줍니다. 2. 손질한 달래를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구어 뿌리사이 흙이 제거될수 있도록 한뒤 깨끗이 씻어줍니다. 달래를 씻으실때 미지근한 물에 알뿌리를 흔들어주면 달래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다고 하니 더 진한 달래의 향을 원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3. 손질한 달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4등분 해주었어요. 달래손질법과 달래장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
달래요리 / 집에서 간단한 요리 달래무침 만드는법 w.쏭주부 안녕해세요! 쏭주부예요! 요즘 달래가 제철인요즘 쏭주부는 달래요리에 푹 빠졌답니다! 하루는 달래장, 하루는 달래된장찌개 오늘은 달래무침을 만들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새콤달콤한 달래무침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달래무침 새콤달콤하게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달래요리 #봄요리 < 달래만드는법 재료 > 달래한줌, 고추가루3큰술, 간장3큰술, 식초3큰술, 다진마늘1큰술반, 참기름1큰술반 1. 달래는 알뿌리를 제거한뒤 흐르는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뿌리에 흙이 많이 있을수있으니 잘 흔들어서 씻어 주고, 찬물에 10~20분정도 담궈두면 흙을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2. 고추가루3큰술, 간장3큰술, 식초3큰술, 다진마늘1큰술반, 참기름1큰술반을 넣어 달래무침 양념장을 만듭니다. 3. 달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뒤 미리만들어둔 달래무침 양념장을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달래무침 만드는법 너무 쉽죠?! 봄나물요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달래무침 새콤달콤한 겉절이 양념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데요. 달래특유의 알싸한맛과 새콤달콤한 겉절이 양념의 조화가 입맛을 확돌게 하더라구요. 밥위에 그냥 얹어먹어도 맛있고 김에 싸먹어도 참 맛있는데요. 집에서 간단한요리로 만들기도 참 좋더라구요. 봄이되면 입맛이 없을때가 많은데 그럴때 반찬으로 준비해놓으면 밥한그릇 뚝딱 할수있을것 같더라구요. 봄나물요...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봄이 되면 짭짤이토마토 제철이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아와 간식으로도 먹고 요리에 활용하곤 해요. 아마 저와 비슷한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대저토마토 보관 방법과 후숙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짭짤이토마토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 중 하나인 부산 강서구 대저에서 재배하는데요. 먹었을 때 짠맛이 나기 때문에 짭짤이라고도 부르고 지역명을 따서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모두 같은 종류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짭짤이토마토 제철은 3~5월까지로 봄에만 맛볼 수 있고요. 그래서 저는 매년 봄이 되면 따로 주문하기도 하고 마트에 갈 때마다 장바구니에 넣어오기도 해요. 완숙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고 초록빛을 감돌고 있는데요. 완전히 붉은빛이 돌기 전에 먹어야 특유의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두고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한답니다. 그럼 대저토마토 보관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보통 초록빛이 돌때 수확을 하기 때문에 빛깔과 단단함을 보시고 대저토마토 후숙 기간을 잡아주시면 되는데요. 초록색에 가까울수록 짠맛, 신맛이 강하고 색감이 붉어질수록 단맛이 좋아지기 때문에 색깔을 보시고 후숙 기간을 잡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주황빛이 도는 정도에 먹는 게 좋았는데요. 서늘한 실온에 3일 정도 두었더니 딱 먹기 좋은 상태가 되었어요. 냉장고에 두면 수분이...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제가 자주 먹는 과일 중 하나인 방울토마토 세척 하는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마트에 가면 이렇게 한 팩씩 사 오시는 경우 많으실 텐데요. 보통 500g 단위로 포장이 되어있어서서 한 번에 다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방울토마토 보관법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저희 집은 신랑과 저 모두 운동을 하면서 식단식을 하고 있어서 보통 1kg씩 장바구니에 담아오는데요. 요즘에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미리 방울토마토 세척을 하지 않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방 쭈글쭈글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가능하면 바로 손질을 해두는 편이에요. 먼저 꼭지를 모두 제거해 줍니다. 꼭지에는 먼지가 많이 붙어있기도 하고 과육과 부딪히면 흠이 생겨서 상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씻기 전에 꼭지를 하나하나 떼주시는 게 중요해요. 1차 손질 끝! 그다음에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군 뒤에 물에 식초 1 큰 술 또는 베이킹 소다 1 큰 술을 풀어서 5분 정도 담가줍니다. 이렇게 하면 겉에 묻은 이물질이나 흙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는데요. 너무 오래 담가 둘 필요는 없고 5분 정도만 담가주 뒤에 2~3번 정도 헹궈서 방울토마토 세척을 해주시면 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는 방울토마토오래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그 팁 중 하나는 바로 물기 제거입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로 두게면 쉽게 물러지거나 상한다고 하는데요. 그...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식단식을 하면서 가장 많이 먹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대추 방울토마토인데요. 단단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자주사게 되는것 같아요. 일반 Tomato 에 비해 모양이 좀더 길죽하고 만져보면 더 단단하게 느껴지는데요. 보통 천원정도 더 비싸긴 하지만 맛도좋고 더 오래두고 먹을수 있어서 자주 사게되는것 같아요. 저희집은 금방금방 먹는편이라 한번먹을때 kg 단위로 살때가 많은데요. 저희 집과 비슷하신분들을 위해서 방울토마토 세척 & 방울토마토 보관법을 함께 알려드릴게요! 보통 꼭지를 떼고 씻어야하는지 그대로 손질해야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일반적으로 꼭지는 제거해야한다고 알고있지만 Tomato의 경우에는 잎부분에 곰팡이가 많이 생기기때문에 제거해주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꼭지가 과육에 닿아서 터지거나 물러지는 경우도 있어서 방울토마토 씻는법에서 꼭지 손질은 필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씻기전에 한꺼번에 다 떼어주는데요. 아이랑 같이 앉아서 사이좋게 손질을 했어요. 1kg라 그런지 생각보다 양이 꽤 되더라구요. ^^ 자 그럼 지금부터 방울토마토 세척 Start! 바로 식초물에 담구셔도 되지만 저는 이렇게 한번 살짝 헹군뒤에 식초물에 넣어줬어요. 그냥 보면 깨끗해보이지만 손질하며보니 단면에 흙이 꽤 많이 묻어 있는경우가 많거든요. 이왕 물에 담궈둘꺼 한번 헹궈서 두면 더 좋겠죠~ 넓은 볼에 물을 가득 담아...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제철과일중 하나가 바로 짭짤이라고 불리는 대저토마토인데요. 부산 강서구에서만 나기때문에 지역명을 따서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짠맛이난다고 하는데요. 3~5월까지만 맛볼수 있기때문에 지금이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놓치지 않고 매년 챙겨먹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식탁이있는삶 퍼밀에서 박스로 준비했어요. 초록빛이 날때 새콤달콤하면서도 짭조롬한 맛을 볼수 있기때문에 좋은데요. 이렇게 초록빛이 날때 수확해서 산지직송으로 받을수있으니 굿굿! 후숙을하면서 취향에 따라 먹으면 되는데요. 제가 더 맛있게 드실수 있도록 대저토마토 보관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크기가 작을수록 향도 좋고 과육이 단단해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보여드리는 퍼밀의 짭짤이는 농협에서 선별한 프리미엄으로 크기가 작고 8~10브릭스로 당도가 높아서 더 맛있게 즐길수 있었어요. 그럼 잇님들이 궁금해하실 대저토마토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저처럼 박스로 받은경우에는 과육들이 서로 부딪히면 눌러질수 있기때문에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소분해주시는게 좋아요. 짭짤이는 초록, 주황, 빨강 색마다 느낄수 있는 맛이 다르기때문에 취향에 따라 익혀서 먹으면되는데요. 초록빛은 단단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좋고 붉은빛이 될수록 부드럽고 단맛이 좋기때문에 바로 먹거나, 실온에 2~3일 정도 후숙한뒤...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저희집에서 자주 먹는 방울토마토 보관법과 세척, 씻는법까지 한번에 알려드리려고해요. 미리 손질해서 냉장고나 식탁위에 두면 지나가면서 배고플때 하나씩 먹기도하고 아이 간식으로도 챙겨줄수 있어서 좋은데요. 먹을때마다 따로 손질하려면 번거롭지만 이렇게 미리 정리해두면 편해서 좋더라구요. 먼저 방울토마토 세척과 씻는법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일단 볼에 물을 가득 담고 식초 한큰술과 함께 2~3분 정도 담구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흙같이 들러붙어 있는 먼지가 불려지기 때문에 깨끗이 씻을수 있어요. 이때 꼭지를 먼저 떼고 담궈두시는 분들도있으신데요. 저는 혹시 꼭지를 떼다가 터질까봐 물에 담궈뒀다가 씻기전에 떼는편이예요. 요건 이게맞다저게맞다 이런건아닌것같으니 편하신대로해주시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꼭지를 제거해준뒤 손으로 살살 문질러가며 방울토마토 세척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이때 너무 세게 문지르면 터질수 있으니 조심해주시는게 좋아요. 짜잔~ 찬물샤워 끝! 이제는 방울토마토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드실거면 그냥 통에 두셔도 좋지만 그게아니라면 키친타올로 물기를 살짝 닦아내 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아주시고 담아주시면 되는데요. 다 담으신 뒤에 맨 위에도 키친타올 1~2장정도를 올려준뒤 밀폐용기 뚜껑을 덮어주시면 습기가 생기는걸 막아주어서 더 신선하게 먹을수 있다고해요. 방울토마토 보...
감자요리 감자채볶음 부서지지않게 만드는법 글, 사진. 쏭주부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밑반찬 감자채볶음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개인적으로 포슬포슬한 감자채볶음을 좋아하는데요. 사실 감자채볶음은 만들때 후라이팬에 눌러붙기도 쉽고 타기도 쉬워서 만드는법 자체는 간단하지만 만들기는 조금 까다로운 반찬중에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하지만 이것만 알면 감자가 부스러지거나 눌러붙지않고 포슬포슬하게 만들수 있는데요. 감자채 볶음 부서지지않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감자 2개, 양파 반개, 소금 1/2작은큰술, 식용유 약간, 후추 약간 1. 감자는 껍질을 제거한 뒤 얇게 채썰어줍니다. 2. 손질한 감자채는 물에한번 씻은 뒤 10 ~ 20분 정도 물에 담궈 전분기를 제거해줍니다. 3. 양파 반개는 채썰어 식용유두른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4. 양파가 투명해지면 물에 담궈둔 감자를 헹궈서 양파와 함께 볶아줍니다. 이때 물을 약간넣어서 물볶음 하듯이 볶아주는데요. 감자가 부서지지않고 포슬포슬하게 볶기위해서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저도 그렇게 해보긴했지만 조금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물을 약간 넣고 볶아줬더니 포슬포슬 맛있게 볶아지더라구요. 감자채볶음 부서지지않고 포슬포슬하게 만드는법 1. 채썬 감자를 물에 10~20 분 정도 담군뒤 헹궈서 사용한다. 2. 감자채를 볶을때 물을 약간 넣어 볶는다. 이 두가지 방법을...
삼시세끼 레시피 차승원 감자볶음 만들기 글, 사진. 쏭주부 지난주 삼시세끼 보셨나요?! 감자채볶음은 정말 자주 만들어 먹는 감자요리중 하나인데 티비에서 보니 왜 또 그렇게 맛있어보이는거죠?! ㅋㅋㅋ 차승원이 감자볶음 만드는걸 보면서 어찌나 맛있어보이는지 저도 만들었답니다. 차승원은 감자볶음에 간식용소세지와 당근을 넣어 만들었는데요. 저는 냉장고에 부추가 있길래 같이 넣어서 감자부추볶음으로 만들어봤어요. 감자와 함께 볶은 재료는 하나로 특정짓기보다는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함께 볶아주시면 될것 같아요. 감자두개, 부추한줌, 소금 한꼬집, 후추약간, 식용유 약간 차승원은 간식용소세지, 당근을 함께 볶아주었는데요. 저는 소세지, 당근 대신에 부추를 넣어 만들어봤어요. 1. 감자는 껍질을 제거한 뒤 얇게 채썰어줍니다. 2. 손질한 감자는 찬물에 살짝 헹군뒤 물에 10~20분 정도 담궈 녹말을 제거합니다. 찬물에 담궈서 녹말을 제거하면 부서지지 않는 감자채볶음을 만들수 있는데요. 삼시세끼 차승원 감자볶음 만들기 꿀팁이 바로 녹말제거랍니다! 잊지마세요! 찬물에 감자 담궈두기! 3. 부추는 깨끗이 씻은 뒤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해줍니다. 삼시세끼 차승원 감자볶음은 간식용 소세지와 당근을 함께 준비했는데요. 저는 소세지와 당근 대신 부추를 준비했답니다. 4. 물기를 제거한 감자는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줍니다. 5.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백종원레시피 오이미역냉국 양념비율 글, 사진. 쏭주부 우와! 오늘 날씨 실화인가요?! 아침에 아들램 얼집 등원보낸후 너무 더워서 땀줄줄~~~ 이런날엔 씌원한 오이미역냉국한그릇 먹어야죵! 얼음동동 띄워먹으면 더위야 안녕! 오이미역냉국 만드는법 자체는 너무 쉬운데 양념비율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오이냉국만들기 양념비율로 쉽게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불린미역 한줌, 오이 반개, 채썬당근 약간 물600g, 설탕 4큰술, 식초 6큰술, 소금 1큰술, 얼음약간 1. 물 600g에 설탕 4큰술, 식초 6큰술, 소금 1큰술을 넣어 오이미역냉국 양념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저는 계량저울을 사용했는데요. 저울이없으신분들은 국그릇 한그릇 반정도양의 물을 넣어주시면됩니다. 저는 간혹 안쓰던젖병이나 텀블러를 사용해서 계량을 하기도해요. 2. 미역은 아주약간 물에담궈 10분정도 불려줍니다. 조금만불려도 늘어나는거 아시죠? ㅋㅋㅋ 3. 불린미역은 깨끗이 씻어서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줍니다. 4. 오이 반개, 당근 약간은 채썰어줍니다. 오이는 껍질을 제거해서 사용했어요. 5. 손질한 야채와 불린미역을 볼에넣은뒤 미리만들어 차갑게해둔 오이미역냉국 양념을 부어줍니다. 6. 얼음 약간을 넣어 시원하게 해줍니다. 미리차갑게 못한경우에는 얼음을 조금 더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대부분 얼음이 녹기전에 바로먹는거라 양념에 크게 영향을 미치...
백종원레시피 오이미역냉국 양념비율 글, 사진. 쏭주부 우와! 오늘 날씨 실화인가요?! 아침에 아들램 얼집 등원보낸후 너무 더워서 땀줄줄~~~ 이런날엔 씌원한 오이미역냉국한그릇 먹어야죵! 얼음동동 띄워먹으면 더위야 안녕! 오이미역냉국 만드는법 자체는 너무 쉬운데 양념비율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백종원 오이냉국만들기 양념비율로 쉽게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불린미역 한줌, 오이 반개, 채썬당근 약간 물600g, 설탕 4큰술, 식초 6큰술, 소금 1큰술, 얼음약간 1. 물 600g에 설탕 4큰술, 식초 6큰술, 소금 1큰술을 넣어 오이미역냉국 양념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저는 계량저울을 사용했는데요. 저울이없으신분들은 국그릇 한그릇 반정도양의 물을 넣어주시면됩니다. 저는 간혹 안쓰던젖병이나 텀블러를 사용해서 계량을 하기도해요. 2. 미역은 아주약간 물에담궈 10분정도 불려줍니다. 조금만불려도 늘어나는거 아시죠? ㅋㅋㅋ 3. 불린미역은 깨끗이 씻어서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줍니다. 4. 오이 반개, 당근 약간은 채썰어줍니다. 오이는 껍질을 제거해서 사용했어요. 5. 손질한 야채와 불린미역을 볼에넣은뒤 미리만들어 차갑게해둔 오이미역냉국 양념을 부어줍니다. 6. 얼음 약간을 넣어 시원하게 해줍니다. 미리차갑게 못한경우에는 얼음을 조금 더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대부분 얼음이 녹기전에 바로먹는거라 양념에 크게 영향을 미치...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이런날에는 시원한 음식 하나쯤 밥상위에 올려두면 너무 좋은데요.요즘 마침 오이가 제철이라수미네반찬 미역오이냉국을 만들어봤어요. 오이반개, 미역불린것 한줌, 당근 1/3개, 물700ml, 설탕 2큰술, 식초2큰술, 국간장반큰술, 매실청반큰술, 소금작은반큰술,마늘1작은술, 통깨반큰술 1.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씻고, 당근은 껍질을 제거해줍니다.2. 오이반개 당근 1/3개는 얇게채썰어줍니다.3. 미역은 10분 ~ 20분정도 불린 뒤잘게 썰어줍니다.미역은 살짝데친뒤 사용해도 좋습니다. 4. 물700ml, 설탕 2큰술, 식초2큰술, 국간장반큰술, 매실청반큰술, 소금작은반큰술,마늘1작은술, 통깨반큰술을 넣어 잘 녹여줍니다. 5. 손질해둔 오이, 당근, 미역운 넣어줍니다. 수미네반찬 미역오이냉국 완성!완성된 미역오이냉국은 냉장고에 넣어차갑게 한뒤 얼음 동동띄어먹으면새콤달콤 너무 맛있는데요. 사진으로만봐도 너무 시원하지않나요?양념비율만 잘맞추면만들기 너무 쉬운수미네반찬 미역오이냉국만들기더운날씨 시원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너무 맛있답니다. 백종원 오이냉국만드는법도 알려드릴게요. 백종원오이냉국 만드는법 오이냉국 레시피백종원 오이냉국 만드는법글, 사진. 쏭주부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음식을 찾게되는것같... blog.naver.com 쏭주부의 맛있는 이야기가 마음에 드신다면팬하기를 눌러주세요.
TVN에서 새롭게 방영하고 있는 요리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쉐프들에게 요리레시피를 알려주는 프로로 알고있었는데 어제 보니 김수미도 알려주고, 쉐프의 요리도 함께 소개해주는데 은근히 재미있더라구요. 수미네 반찬은 우리가 일상속에서 접하는 많은 재료를 활용해 반찬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니 나도 한번 만들어 볼까 생각해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레시피가 좋을까 찾아보다가 오늘은 여름철 단골메뉴인 오이미역냉국 만들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진과 레시피 출처는 요리어플 만개의 레시피입니다. 재료 오이, 미역, 얼음, 홍고추, 청고추, 국간장 1/2큰술, 마늘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물 700ml, 사과식초 7큰술, 채썬양파, 매실액, 통깨 1. 오이를 곱게 채썰어 얼음물에 담궈둡니다. 2. 끓는 물에 불린미역을 넣고 살짝 데칩니다. 3. 미역냉국에 고명으로 들어갈 홍고추, 청고추도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4. 미역은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한뒤 물기를 꼭 짜냅니다. 5. 손질한미역에 국간장 1/2큰술, 마늘 1작은술, 설탕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물 700ml을 넣습니다. 6. 사과식초 7큰술을 넣고 섞는다. 7. 채썬 오이, 채썬양파, 홍고추, 청고추, 얼음을 넣는다. 8. 매실액 1/2작은술을 넣어준다. 9. 통깨를 넣어주면 새콤달콤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완성 지금까지 오이미역냉국을 만들때 설탕,...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봄이 되면 겨울철에 담가둔 김장을 다 먹고 새롭게 담그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오늘은 이럴 때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정구지김치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정구지는 부추를 경상도에서 사투리로 일컫는 단어 중 하나인데요. 저도 고향이 경상도라 더 익숙한 단어랍니다. 어떤 야채를 곁들이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도 하고 갓 만들었을 때는 겉절이처럼 몇일 지나 익었을 때는 김치처럼 먹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오이를 함께 곁들여서 좀 더 푸짐하게 정구지김치를 만들었니 아삭한 식감이 굿!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오이부추무침 만드는법 지금부터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부추 2줌 오이 1개 고춧가루 3 큰 술 간장 3 큰 술 설탕 1 큰 술 참치 액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통깨 1 큰 술 1. 부추는 흐르는 물에 3~4번 헹궈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뿌리 쪽에 흙이 많기 때문에 물에 잘 흔들어서 흙, 먼지를 제거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정구지김치를 담으실 때 야채 크기 손질은 취향에 따라 해주시면 되는데요. 줄기째로 사용하셔도 되고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오이와 함께 담을 거라 크기를 맞추어 한 입 크기로 손질을 해주었어요. 2. 오이는 껍질을 제거한 뒤 한입에 먹기 좋게 어슷썰기 해서 준비해 줍니다. 오이부추무침에 사용되는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비오는날 메뉴로 잘 어울리는 해물부추전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희 가족은 냉장고에 있던 자투리 재료들을 활용해서 좀 더 푸짐하게 구워 먹곤 하는데요. 기름 위에 노릇하게 구우면 그 맛~ 말 안 해도 아시죠?! 빗소리와 함께 맛있게 구워지는 소리의 콜라보~~ 짭조롬하면서 새콤한 부추전 간장까지 함께 곁들여 더 맛있었는데요. 재료부터 반죽 비율, 부추전 양념장 레시피까지 한꺼번에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부추 4줌 부침가루 2컵 물 2컵 다진 홍합 1줌 채 썬 오징어 2줌 양파 반개 당근 1/3개 식용유 양념장 간장 2 큰 술 식초 1큰술 깨소금 반큰술 1. 부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뒤 7cm 길이로 썰어줍니다. 2. 양파 반 개는 껍질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잘게 채 썰어줍니다. 3. 당근은 껍질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부추와 비슷한 크기로 채를 썰어 줍니다. 해물부추전 레시피에 들어가는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청양고추 2개를 함께 넣어주시면 되고요. 저는 아이와 함께 먹을 거라 고추는 따로 넣지 않았어요. 4. 홍합은 깨끗이 씻은 뒤 잘게 다져 줍니다. 5. 손질된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저는 냉동실에 있던 홍합과 오징어를 해동해서 함께 넣어주었는데요. 홍합은 1줌...
원팬요리 부추잡채 만드는법 글, 사진. 쏭주부 주말에는 가능하면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려고 노력하는데요.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잡채라고 이야기하는 가족들... 아니, 잡채가 얼마나 손많이 가는요리인데 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저는 넓은 웍하나로 잡채를 만들어서 생각보다 쉽게 만드는편이랍니다. 사실 야채손질이 살짝 귀찮긴하지만 원팬요리로 만들면 설겆이도 줄이고 볶는과정도 줄일수 있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만들수있는데요. 오늘은 #원팬요리 #부추잡채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당면 한줌, 부추 한줌, 당근 반개, 어묵 3장, 양파 1개, 계란 3개, 식용유 약간, 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1큰술 1. 당면은 찬물에 30분간 불려줍니다. 당면을 불리는 동안 야채손질을 해주세요. 2. 어묵, 양파, 당근은 얇게 채썰어줍니다. 3. 부추는 깨끗이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4. 계란은 잘 풀어준뒤 팬에 얇게 구워 지단을 만들어 채썰어줍니다. 계란은 기호에따라 빼셔도 상관없어요. 5. 기름두른 팬에 단단한 순서 당근, 양파, 어묵 순으로 볶아 줍니다. 어묵을 볶을때 간장 한큰술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넓은 웍종류의 팬에서 조리를 하시면 후라이팬 여러게 사용할필요없이 원팬으로 좀더 편하게 요리할 수 있답니다. 6. 볶은야채는 볼에 잠깐 꺼내놓습니다. 7. 팬에물 2컵, 간장 큰술을 넣고 미리 불려놓은 당면을 넣어 볶아줍니다. 당...
봄봄봄! 날씨가 좋은 요즘 비록 집에만 있어야 해서 살짝 우울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봄 제철 요리를 먹지 않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쏭주부네 식단에는 요즘 달래가 빠지지않고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봄에만 맛볼수 있는 봄 제철 겉절이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사실 봄 제철 겉절이라고 해서 특별한건 없지만 우리가 평소 먹던 다양한 겉절이에 달래를 넣어서 좀더 향긋하고 맛있게 만들어봤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봄 제철 겉절이는 상추달래무침이예요. 상추겉절이는 고기먹을때 흔히 먹는 대표 겉절이중 하나인데요. 상추겉절이에 향긋한 달래가 들어가서 알싸한 달래 특유의 맛과 향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고기랑 같이 곁들여 먹으니 너무 맛있었답니다. 달래상추무침 봄에만 맛볼수있는 겉절이 달래가 제철이다.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달래.마트에서 한묶음 사오면 무쳐도먹고, 달래장도 만들고전도 만... blog.naver.com 두번째 소개해드릴 겉절이는 바로 달래사과무침이예요. 이건 저의 정말 최애 레시피중 하나인데요. 새콤달콤한 사과가 들어가서 입맛없을때 먹으면 밥한그릇 뚝딱 비우게되는 최애 메뉴중 하나랍니다. 봄나물요리 달래사과무침 빠지면 안되죠 봄나물요리달래사과무침 만드는법 글, 사진. 쏭주부이제 벚꽃도 피고 날씨도 따뜻해지고정말로 봄이되... blog.naver.com 부추 몸에좋은건 다들 알고계시죠?! 보통 부추 한단사면 양이...
봄나물요리 부추달래무침 만드는법 글, 사진. 쏭주부 오늘 즐거운 하루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오랜만에 반찬공장을 돌리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못가고 집에 있어서 정신이 좀 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들어 놓고보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는데요. 오늘 저희가족과 함께 너무 맛있게 먹었던 부추달래무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반적으로 달래무침이라고 하면 그냥 달래만 무치거나 양파, 오이를 곁들여서 달래무침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식재료의 사정에 따라 상추를 넣기도 하고, 오늘같이 부추를 넣기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해서 반찬으로 만들곤해요. 오늘은 마침 집에 달래도 있고, 부추도 있길래 부추달래무침으로 만들어봤답니다. 부추 한줌, 달래한줌, 양파반개, 고추가루 두큰술, 간장 두큰술, 식초 두큰술, 설탕 두큰술, 다진마늘 한큰술, 참기름 한큰술, 통깨 한큰술 1. 달래는 알뿌리 껍질을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알뿌리를 잘 흔들어서 씻어줍니다. 2. 손질한 달래를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구어 뿌리사이 흙이 제거될수 있도록 한뒤 깨끗이 씻어줍니다. 달래를 씻으실때 미지근한 물에 알뿌리를 흔들어주면 달래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다고 하니 더 진한 달래의 향을 원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3. 손질한 달래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4등분 해주었어요. 달래손질법과 달래장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
오늘은 조금생소하실수 있는 과일중 하나인 용과 먹는법을 알려드리려고해요. 아마 샐러드바에서는 많이보셨을것 같은데요. 집에서도 먹어봐야지 하고 샀다가 어떻게 보관하고 잘라야하는지 몰라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런분들을 위해서 용과 보관 방법, 자르는법, 활용하는법까지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모양을 보시면 생소하신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요. 저도 이번에 알게된건데 선인장의 열매라고하구요. 그리고 드래곤후르츠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용과 먹는법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후숙인데요. 만졌을때 너무 딱딱하면 실온에서 2~3일 정도 두고 냉장고에 넣어서 드시면되구요. 만졌을때 살짝 부드러운 느낌이나면 랩에 싸거나 비닐팩에 넣어서 냉장고에 두시면된다고 해요. 용과 보관기간은 냉장고에서는 일주일~ 10일 정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바로 드시지 못하는 경우에는 과육만 손질한뒤 냉동실에 두면 2~3개월정도 두고 먹을수 있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아마 가장 궁금해하실게 어떻게 손질해야하느냐일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용과 자르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양끝에 꼭지가 있는데요. 이부분은 먹지 못하기때문에 칼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주시면되는데요. 숟가락으로 과육을 퍼먹을 경우에는 1/2등분을 하신뒤 바로 드시면되구요. 껍질을 완전히 제거한뒤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서 드실거면 이렇게 1/4등분을 해주시면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가족들이 아프다보면 아무래도 속편한 음식들 위주로 메뉴를 준비하게되는데요. 얼마전에 아이가 아파서 편하게 먹을수 있도록 흰죽 간장을 곁들여 준비해봤어요. 원래라면 쌀을 불려서 만들어야하지만 아무래도 아이도 돌보면서 불앞에 오래서있을려니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밥을 활용해서 만들어봤는데요. 만드는 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밥으로 흰죽 끓이는법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밥 한공기 물 진간장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약간 1.냄비에 물 3컵을 넣어 끓여줍니다. 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전기포트에 끓인 물을 사용했어요. * 흰죽 끓이는법 시간단축 팁 * 죽을 끓이면서 물을 계속 추가해주어야 하는데요. 이때 전기포트로 끓인물을 추가해서 넣어주시면 시간을 단축할수 있어요. 2. 밥한공기를 넣어서 물에 잘풀어준뒤 끓여줍니다. 3. 물이 넘치지않고 냄비에 밥이 눌러붙지 않게 계속 저어줍니다. 순식간에 물이 넘치기도 하고, 밥이 냄비에 눌러붙기도 하기때문에 가능하면 불앞에서 계속 저어주시는게 좋아요. 우리가족을 위해 만드는 속편한 음식이니만큼 정성가득~~ 하지만 만드는법은 넘나 쉽다는! 처음에 보시면 물에 밥을 말아놓은것과 비슷한 질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밥의 전분이 빠지고 쌀알이 불어나면서 죽의 질감으로 변하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4. 물이 줄어들면 2~3번정도 물 1컵을 추가해서 죽의 질감이 될때까지 계속 저...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준비할수 있는 남자친구 생일상 차리기 노하우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편하게 외식을 해도 좋지만 정성껏 차린 음식들로 직접 준비하면 감동은 2배인데요! 사실, 메뉴 하나하나 준비하는게 손이 많이 갈수는 있지만 또 기뻐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기분좋게 준비하게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요리에 서투신분들도 계실것 같아서 간단한 메뉴들을 기본으로 메인메뉴1개정도 추가해서 준비해봤는데요. 특별한 요리실력 없이도 쉽게 만들수 있는 메뉴들이라 남자친구 생일상 차리기로도 좋을것 같아서 알려드리니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먼저 가장 중요한 미역국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미역1큰술, 국거리용 소고기200g, 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큰술, 소금반큰술(간을 보면서 조절), 국간장 1큰술, 물1L 1. 미역은 물에 불려줍니다. 불리면 양이 많아지니 자른미역 1줌 정도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2. 냄비에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소고기, 불린미역을 달달 볶아줍니다. 3. 물을 넣어서 한소끔 끓여준뒤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반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간단하지만 그럴듯한 비쥬얼의 치킨텐더 샐러드 만들기 치킨텐더 3~4조각, 샐러드야채, 방울토마토, 허니머스타드소스 1. 에어프라이어 치킨텐더는 180도 15분간 구워줍니다. 2. 넓은 그릇에 샐러드 야채와 방울토마토를 손질해서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주변에 보면 남자친구 생일상 메뉴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근사한곳에서 준비하는것도 좋지만 조금 부족해도 정성가득 직접 준비하는것도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쉽게 만들수 있으면서도 보기에는 푸짐해 보이는 음식들로 준비해본 남자친구 생일상 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제일 중요한 미역국! 고기나 조개 등 취향에 따라 재료를 넣어서 만드셔도 되는데요. 사실 아무런 부재료 없이 미역만 넣고도 맛있게 만들수 있답니다. 자른미역 1줌,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1큰술, 물 1L 취향에 따라 소고기, 홍합, 굴 등을 준비해주셔도 좋아요. 1. 자른미역 1줌은 물에 10분정도 불려줍니다. 2. 불린미역에 참기를 1큰술을 넣어 달달달 볶아줍니다. (소고기, 조개 등을 준비하신경우 이때 같이 볶아주시면됩니다.) 3. 물 1L를 넣고 끓으면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4. 국간장으로 간을하면 미역국 색이 탁해지기 때문에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춰줍니다. 메인메뉴 1개는 필수인데요. 간단하면서도 그럴듯해보이는 남자친구 생일상 메뉴 바로 단호박 오리찜입니다. 훈제오리는 사실 그냥 구워만 먹어도 맛있기때문에 요알못도 쉽게 만들수 있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단호박1개, 훈제오리1팩(400g), 양파 반개, 파프리카약간, 굴소스2큰술, 다진마늘 1큰술 1. 단호박은 깨끗이 씻은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특별한 날 가족들을 위해 준비하기 좋은 생일상차림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이런 날 외식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제가 손수 정성껏 만든 음식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이번 남편 생일상 메뉴로 만들었던 음식들 하나씩 소개해 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미역국은 끓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와 그 전날 미리 만들어두었는데요. 생일 상차림에 빼놓을 수 없는 미역국 레시피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 재료 * 자른 미역 30g, 소고기 국거리 300g 참기름 2 큰 술,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참치액 1 큰 술, 물 1. 미역은 물에 10분간 불린 뒤 씻어줍니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 불린 미역을 순서대로 볶아줍니다. 3. 물 2L를 넣은 뒤 국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치액 1 큰 술을 넣어 끓여줍니다. 4.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춰줍니다. 이렇게 끓여서 하루 동안 냉장고에 보관한 뒤 당일에 꺼내서 끓여준 뒤 남편 생일상 메뉴로 준비했는데요. 깊은 맛이 우러나와 오래 끓이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하니 나머지 음식들은 식사하기 2시간 전부터 재료 손질과, 만들기를 하면 되니 시간도 단축되고 좋았답니다. 생일상차림에 빠지면 아쉬운 전 요리는 육전과 꼬치전을 준비...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생일상차림 메뉴로 준비하기 좋은 소고기육전 만드는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상위에 올렸을 때 보기가 좋다 보니 저희 집은 특별한 날, 손님이 오실 때에도 만드는 단골 메뉴이기도 한데요. 고기를 계란 물에 입혀서 구우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얇은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지금부터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소고기 200g 계란 3개 부침가루 반컵 후추 약간 식용유 고기는 트레이더스에서 호주산 와규 불고기 거리를 준비했어요. 불고기 거리는 너무 얇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부모님 생일상차림 메뉴로 불고기, 미역국 등을 만들 때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준비해 봤고요. 만들 때 접히지 않도록 잘 펴주면 되기 때문에 저처럼 한 부위로 함께 사용해 주셔도 됩니다. 소고기육전 용 고기를 따로 준비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홍두깨 살, 부채살 등을 얇게 저며서 준비해 주세요. 1. 넓은 접시에 부침가루 반컵을 펼쳐줍니다. 2. 계란에 후추 약간을 뿌려서 잘 풀어줍니다. 부침가루를 사용했기 때문에 따로 따로 소금 간은 하지 않아도 되어서 저는 후추 약간을 계란 물에 풀어 고기의 잡내를 잡아줄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만약 간을 하고 싶으시면 계란 물에 소금 1꼬집 ~ 1 작은 술을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한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기념일이 다가오면 어떤 음식들로 식탁 위를 채워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남편 생일상 메뉴가 고민이 신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남편생일 상차리기를 했던 레시피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평소 즐겨먹는 밑반찬에 특별한 날 빠지면 아쉬운 전, 잡채 등과 같은 메인메뉴 간편하게 준비하기 좋은 사이드 음식까지 더해 정성 가득 준비해 본 식탁 위 풍경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메인메뉴 육전, 잡채, 크래미 냉채 남편 생일상 메뉴 첫 번째. 소고기 육전 1. 육전용 고기는 핏물을 제거한 뒤 부침가루 - 계란 물 순으로 반죽을 묻혀줍니다. 2.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두 번째. 잡채 1. 당면은 물에 20분간 불려줍니다. 2. 당근 반개, 애호박 2/3개, 양파 1개, 어묵 3장은 얇게 채 썰어준 뒤 단단한 순서대로 볶아줍니다.(간장 1 큰 술을 함께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3. 불린 당면은 끓는 물에 5분간 삶아줍니다. 4. 넓은 볼에 손질한 재료를 모두 넣어 간장 3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깨소금 1 큰 술을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5. 맛을 보며 부족한 간을 맞춰줍니다. 남편 생일상 메뉴에 전, 잡채같이 느끼한 음식이 있기 때문에 새콤달콤하게 곁들여 먹기 좋은 크래미 냉채를 함께 준비해 주었어요. 1. 오이, 당근은 껍질을 제...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얼마전에 신랑이 직접차려준 서프라이즈 밥상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바로 my birthday party 식탁인데요. 이날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생일파티 음식을 준비해주고 있어요. 아마 저희집처럼 와이프 생일상을 직접 준비하시는 경우 많으시죠?!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상차림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참고로 트레이더스 냉동식품을 활용해서 쉽고 푸짐하게 차려봤으니 오늘의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먼저 모둠전이예요. 이건 트더에서 사온 사옹원 모둠 3종세트인데요. 1봉에 15,980원을 주고 샀는데 양도 넉넉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꼬지, 동태전, 동그랑땡 총 3가지 종류가 들어있었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데우기만하면 되어 편하게 준비할수있었다고해요. 무엇보다 종류가 다양하니 더 푸짐해보였는데요. 명절전후에만 매장에서 살수있고 이외에는 인터넷에서 살수있다고하니 참고해주시면 될것 같아요. 이건 육전인데요. 와이프 생일상 위에 직접 만든 전도 한종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준비했다고해요. * 재료 * 육전용 소고기, 계란, 밀가루, 소금, 후추, 식용유 1.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2. 계란에 소금 후추간을 한뒤 잘 풀어줍니다. 3. 계란물, 밀가루 옷을 입힌뒤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두번째 생일상 메뉴는 찐만두인데요. 제가좋아하는 고기맛 김치맛 두가지를 준비했더라구...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주변에 보면 남자친구 생일상 메뉴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근사한곳에서 준비하는것도 좋지만 조금 부족해도 정성가득 직접 준비하는것도 의미가 있는것 같은데요. 오늘은 쉽게 만들수 있으면서도 보기에는 푸짐해 보이는 음식들로 준비해본 남자친구 생일상 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제일 중요한 미역국! 고기나 조개 등 취향에 따라 재료를 넣어서 만드셔도 되는데요. 사실 아무런 부재료 없이 미역만 넣고도 맛있게 만들수 있답니다. 자른미역 1줌,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1큰술, 물 1L 취향에 따라 소고기, 홍합, 굴 등을 준비해주셔도 좋아요. 1. 자른미역 1줌은 물에 10분정도 불려줍니다. 2. 불린미역에 참기를 1큰술을 넣어 달달달 볶아줍니다. (소고기, 조개 등을 준비하신경우 이때 같이 볶아주시면됩니다.) 3. 물 1L를 넣고 끓으면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4. 국간장으로 간을하면 미역국 색이 탁해지기 때문에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춰줍니다. 메인메뉴 1개는 필수인데요. 간단하면서도 그럴듯해보이는 남자친구 생일상 메뉴 바로 단호박 오리찜입니다. 훈제오리는 사실 그냥 구워만 먹어도 맛있기때문에 요알못도 쉽게 만들수 있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단호박1개, 훈제오리1팩(400g), 양파 반개, 파프리카약간, 굴소스2큰술, 다진마늘 1큰술 1. 단호박은 깨끗이 씻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 홈카페에서 휴대용에스프레소머신으로 사용하고 있는 커피프레스 에어로프레스를 소개해드릴게요. 홈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은 에스프레소 추출, 핸드드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내리실테데요. 커피머신이 있으면 제일 좋지만 사실 가격대가 있는편이라 아무래도 일반가정에는 없는경우가 많잖아요. 그럴때 가격의 부담없이 휴대용에스프레소머신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모카포트같은것도 좋지만 가스에서 직접 추출하는게 좀 번거로워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은 커피프레스종류의 하나인 에어로프레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참고로, 제돈주고 직접구입했답니다~ 벌써저희집에서 3년째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요. 주사기의 피스톤원리를 사용해서 커피를 추출한다고 생각하시면된답니다. 요즘에는 커피프레스종류가 다양하지만 제가 구입할때만해도 이 제품이 제일 유명하더라구요. 따로 대회가 있을만큼 잘 사용하기만 하면 맛있는 커피를 마실수 있다고해서 구입했구요 가격은 3만원대로 부담이 구매할 수 있었어요. 캠핑갈때 종종 챙겨가는 편이라 상자를 아직보관하고 있어서 같이 찍어봤어요. 식시세척기사용은 힘들고, 보관하실때에는 고무부분이 눌리지 않게 체임버(원통)를 분리해서 보관해야한다고해요. 그리고 커피를 추출할때 온도는 80도~85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적혀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주의사항이나 설명서는 꼭 챙겨본답니다. ㅋㅋㅋ 구성은 원통형 플런저, 체임버, 필터캡, ...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저희집에 새로 들어온 신혼 그릇세트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사실 결혼할때 준비했던 그릇들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아무래도 사용감도 생기고 새로운 그릇들에 음식 플레이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예쁜그릇들이 많이 있어서 자주 들어가서 구경했던 스프링어라운드에서 2인그릇세트를 준비했답니다. 아무래도 도자기류의 제품을 주문할때는 혹시 깨져서 오면 어쩌나 걱정하게되는데요. 스프링어라운드는 이렇게 그릇하나하나 상자에 개별포장되어 있고 옥수수폼 완충재를 함께 넣어서 배송하기때문에 정말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친환경 키친리빙상점이라고 하더니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옥수수폼은 아들램이랑 같이 미술놀이하려고 잘 챙겨놨답니다. 제품 하나 하나 너무 이뻤지만 그중에서 제 눈길을 뗄 수 없었던 온반2인홈세트 우윳빛, 복숭아빛, 모랫빛, 하늘빛 등 자연을 담은 은은한 파스텔톤의 신혼 그릇세트인데요. 저는 우유빛 복숭아빛 화이트, 핑크 컬러의 2인홈세트를 준비했어요. 부드러운 곡선모양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평소 음식 플레이팅 하는걸 좋아하다보니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게 되는것 같아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물방울 모양의 소스볼과 접시인데요. 너무 멋스럽지않나요?! 밥그릇, 국그릇, 찬기는 깊이감도 좋고 다른 식기류랑도 잘 어울려서 요즘 매일 식탁위에 올리고 있답니다. 국그릇, 밥그릇,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그래서인지 뜨끈한 국요리를 찾게되는것 같아요. 특히 따뜻한 이불속에 있다가 나오면 뜨끈한 국한그릇은 필수인데요. 오늘은 간단한 아침국 요리로 준비하기 좋은 콩나물된장국 두부된장국 만드는법을 알려드리려고해요. 대부분 콩나물국이라고하면 맑게 끓이거나 고추가루 넣어 칼칼하게 끓이시는데요. 오늘은 구수한 된장넣어서 끓이는 색다른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콩나물 1봉(350g), 두부1모, 대파 1/4개, 된장 1큰술반, 다진마늘 1큰술, 국간장 1큰술, 물 1.5L (또는 육수) 1. 콩나물은 흐르는물에 헹궈 깨끗이 씻어줍니다. 2. 물 또는 육수 1.5L를 냄비에 넣어줍니다. 저는 콩나물된장국을 끓일때 랍스터요리하면서 보관해둔 랍스터 육수가 있어서 사용해주었는데요. 생수나 멸치육수 등을 사용해주시면됩니다. 3. 육수에 손질한 콩나물을 넣고 냄비뚜껑을 닫아 콩나물을 삶아줍니다. 콩나물이 익을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고 닫은채로 끓여주셔야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 없이 삶을 수 있어요. 보통 5분정도 삶아주시면 잘 익는데요. 냄비뚜껑이 넘칠것 같으면 뚜껑을 열지마시고 약불로 줄여서 삶아질때까지 그대로 두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면 아예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삶으시면 콩나물 비린내 없이 삶으실 수 있으세요. 4. 두부1모는 먹기좋은 기로 손질해줍니다. 5. 대파 1/4개는 총총 잘게 썰어줍니다. 콩나물...
어묵요리 어묵볶음 촉촉하게 만드는법 글, 사진. 쏭주부 잇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어제 집앞에 산책을 다녀왔는데요. 그 사이 벚꽃도 피고 정말봄이되었더라구요. 아이랑 같이 하얀꽃은 벚꽃이고 노란 꽃은 개나리야 이건 무슨꽃일까? 하며 이야기하며 짧은 산책시간을 가졌는데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일주일만의 산책에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즐겁고... 하루빨리 이런 일상속의 소소한 행복을 누릴수 있는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월요일! 저희집 주방은 월요일이 되면 항상 분주해지는데요. 오랜만에 구입한 알알이 어묵으로 어묵볶음을 만들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알알이어묵 아이와 함께 나무젓가락에 꽃아서 어묵탕 끓이기도 좋다보니 종종구입하는데요. 오늘은 백종원 어묵볶음 꿀팁을 활용해서 어묵볶음을 만들어봤답니다. 어묵한봉, 양파 반개, 물반컵, 간장2큰술, 올리고당한큰술, 통깨 한큰술, 식용유 한큰술 1. 양파는 얇게 채썰어줍니다. 2.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 한큰술을 두르고 채썬양파를 볶아줍니다. 3. 양파가 익으며 어묵한봉을 넣어줍니다. 2. 간장2큰술, 물반컵을 넣고 어묵을 졸이듯이 볶아줍니다. 백종원 어묵볶음의 꿀팁은 바로 물 반컵인데요. 이렇게 물을 넣어 졸이듯이 어묵볶음을 해주면 어묵볶음이 식었을때도 촉촉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3. 어묵볶음 양념이 어묵에 잘 베어들면 올리고당 한큰술, 통깨...
어묵요리 / 부추요리 어묵채볶음 부추넣어 만들었어요. 글, 사진. 쏭주부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불금입니다! 하지만... 주부들은 오늘도 어김없이 반찬걱정이 되는게 현실인것 같아요. 한끼정도는 외식이나 배달음식도 괜찮지만 매끼를 그럴순없으니 금요일에는 이런저런 반찬준비에 더 바쁜것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저와같은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오늘은 그런분들을위해 간단하게 만들기좋은 어묵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오늘소개해드릴 어묵요리는 어묵채볶음인데요. 향긋한 부추를 넣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준비해봤어요. 어묵 4장, 부추한줌, 간장 한큰술, 식용유약간 1. 어묵은 얇게 채썰어줍니다. 어묵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손질해주면 되지만 아이도 같이 먹기 편하게 준비하고 싶어서 얇게 채썰어 준비했습니다. 2. 부추는 깨끗이 씻어 총총총 썰어줍니다. 3.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른 뒤 손질해준 어묵채를 넣어 볶아줍니다. 4. 간장한큰술을 넣어 간을 해준 뒤 부추를 넣어 살짝 볶아줍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반찬 어묵채볶음인데요. 어묵을 채썰어서 만들어두면 아이가 더 편하게 먹을수있어서 아이반찬으로도 좋더라구요. 부추까지 들어가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어묵요리는 만들기도 간단하지만 양파, 당근, 부추 등 다양한 야채와도 잘 어울리니 야채 잘안먹는 아이반찬으로 준비하기도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만들기도 간편...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얼마 전에 가족들과 OUTBACK에 다녀왔는데요. 식사를 하고 나면 1인당 1개씩 챙겨주는 아웃백 빵 데우기 방법과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보통은 망고스프레드만 챙겨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아웃백 빵 소스 중 하나인 초코소스도 미리 이야기하면 부시맨 브레드와 함께 챙겨주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미리 요청하시면 좋겠죠~ 만약 미처 챙기지 못하셨다면 누텔라로 대체해서 곁들여도 잘 어울린답니다. 식사 후에 1인 1개씩 포장해 주는데요. 3인 가족이라 3개를 챙겨왔답니다. 아웃백 빵 유통기한은 보통 2~3일로 짧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냉동실에 넣어두셨다가가 먹기 하루 전에 꺼내 실온해동해서 드셔도 됩니다. 매장에서는 따근따근하기때문에 아웃백 빵 소스를 발랐을 때 버터가 스르르 녹아 잘 어울리는데요. 집에 와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에어프라이어 또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아웃백 빵 데우기를 한 뒤에 먹는데요. 이렇게 하면 부시맨 브레드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져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포장에서 꺼내주신 뒤에 에어프라이어: 통째로 180도 5분 전자레인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30초 간 돌려주시면 먹기 좋게 아웃백 빵 데우기를 하실 수 있어요. 저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통째로 에어프라이어에 데운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망고스프레...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지난 주말 가족들과 오랜만에 OUTBACK을 다녀왔는데요. 나올때 빵포장~ 다들 아시죠?! 보통 1인당 1개씩 부시맨브레드 포장을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어제 나오면서 부탁드렸더니 저희 가족 숫자대로 3개를 넣어주셨더라구요. 덕분에 오늘아침은 요걸로 간단하게 해결했는데요. 더 맛있게 드실수 있는 아웃백 빵 데우기 방법과 곁들여먹으면 좋은 소스도 함께 알려드릴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주세요~ 자! 먼저 함께 곁들여먹을 망고스프레드와 초코디핑을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아마 초코소스는 처음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부시맨브레드를 먹을때 에멘탈 치즈와 함께 추가로 요청할수 있구요. 포장할때 미리 말씀하시면 이렇게 함께 넣어준답니다. 아웃백 빵 데우기를 하실때는 먼저 포장에서 꺼내신 뒤에 먹기좋은크기로 잘라주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두께가 있기때문에 이대로 데우면 겉면만 데워지기 때문인데요. 한번에 먹기좋은 두께로 적당히 잘라주신 뒤에 접시위에 넓게 펼쳐주신뒤 에프 또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아웃백 빵 데우기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간단하게 전자레인지를 사용했는데요. 따로 랩은 씌우지않고 접시채로 30초 정도 살짝 돌려줬어요. 손으로 살짝 만져보니 식감도 부드럽고 딱 먹기좋게 데워졌답니다. 두번째 방법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시는건데요. 이때는 180도로 설정하셔서 앞면 3분 / 뒷면 2분을 돌려주시면되요. 저는...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집에서도 부시맨브레드를 맛있게 드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해요. 얼마전에 가족들과함께 아웃백에 갔다가 빵과 망고스프레드 포장을 해왔어요. 갓데워진 빵을 먹을때는 맛있었는데 집에서는 왜 그맛이 안나지? 하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포장에보면 먹는법이 나와있지않지만 아웃백 부시맨브레드는 그냥먹는것보다 살짝 데워서 따뜻하게 먹는게 훨씬 더 맛있답니다. 보통 테이블당 2개정도의 빵을 서비스로 제공한다고하는데요. 집에 챙겨오면 아침에 가볍게 먹기에도 좋더라구요. 부시맨브레드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당일에 먹는게 제일좋다고하는데요. 보통 가져와서 보면 유통기한이 하루정도로 짧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날 못먹겠다싶으면 꼭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을한답니다. 데우기전에는 이렇게 슬라이스해서 데워주시면 앞뒤로 좀더 바삭하게 먹을수 있어서 저는 이렇게 잘라서 데우는 편이예요. 이때, 빵칼을 이용하시면 쉽게 자를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데우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빵이 잘 살짝 따뜻해야 망고스프레드가 잘 녹아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으니 가능하면 팬에라도 살짝 구워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먼저 첫번째는 에어프라이어입니다. 180도에 앞으로 3분 뒤집어서 2분 정도 데워주시면 살짝 따뜻하면서도 바삭하게 구워지는데요. 에어프라이어가 없으시면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데워주셔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전자레인지에 데우시면 바삭하기보...
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빵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아웃백 빵소스 집에서 망고스프레드 만들기에 도전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저희신랑은 5년째 앗백 VIP일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작년에는 외식이 힘들어서 거의 못갔더니 포인트를 쌓지못해서 VIP뱃지를 받지 못했어요. 속상해하는 신랑을 위해 인터넷에서 주문한 내돈내산 신라명과 부시맨브레드! 그리고 트레이더스 투움바파스타까지 야무지게 준비를 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아웃백 빵소스가 없다거였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파는곳이 없더라구요. 해외배송으로 파는곳이 있긴한데 그렇게까지 먹어야되나 싶기도 하고 어쩌지 하고 알아보던중에 집에서 망고스프레드 만들기를 할 수 있다고해서 직접 한번만들어봤어요. 망고 50g, 버터 50g, 연유 25g 저는 냉동망고를 사용했어요. 망고:버터:연유2:2:1 재료비율을 맞춰서 필요한 양만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참고로 아웃백 망고스프레드는 1개당 9g입니다. 1. 볼에 망고 50g을 준비해줍니다. 저는 냉동망고를 사용해서 10분정도 미리 꺼내놓았어요. 2. 버터 50g은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려 녹여줍니다.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지만 녹여서 사용하시면 핸드블랜더 사용하실때 좀더 편하게 만드실수 있어요. 3. 망고에 연유 25g을 넣어줍니다. 연유로 단맛을 조절하는데요. 개인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4. 핸드블랜더로 망고와 연유를...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먹기좋은 청경채버섯볶음 새송이버섯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해요. 청경채요리는 대부분 중국요리로 알고 계시는데요. 집에 있는 야채들과 함께 간편하게 볶아서 먹기 좋은 식재료중 하나이기도해요. 특히 여러가지 야채들 중에서 버섯과함께 볶아먹으면 담백한 맛이 좋아서 더 맛있는데요. 오늘은 새송이버섯넣어서 만든 청경채 버섯볶음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청경채4개, 새송이버섯2개, 당근4/1개, 다진마늘 반큰술, 소금 1/3큰술, 진간장1큰술, 통깨1큰술, 후추또는 허브솔트 약간, 식용유 1. 청경채는 밑둥을 제거한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청경채는 4등분정도 잘라서 준비해주셔도 되구요. 따로 자르지않고 그대로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저는 줄기그대로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2.껍질을 거한 당근은 얇게 채썰어줍니다. 3. 새송이 버섯은 밑둥을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얇게 채썰어줍니다. 볶음요리를 할때 곁들임야채는 주재료의 길이에 맞추어 손질 해주시는게 요리를 완성했을때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더라구요. 저는 청경채를 자르지않고 줄기채로 사용했기때문에 당근과 새송이버섯도 길쭉하게 채를 썰어 준비했어요. 1. 달군팬에 기름을 두른뒤 당근을 넣어 볶아줍니다. 2. 당근이 익으면 손질한 새송이버섯을 넣어 볶아줍니다. 3. 소금 1/3큰술, 다진마늘 반큰술을 넣고 야채를 볶아줍니다. 4. 야채가...
새송이버섯요리 / 부추요리 부추듬뿍 새송이버섯전 글, 사진. 쏭주부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예전에는 새송이버섯이 비싼 식재료중 하나였지만 요즘에는 싸고 쉽게 구할 수있는 식재료다보니 마트에가면 새송이버섯을 종종 사오는 편이랍니다. 저희집은 아이가 있다보니 새송이버섯과 야채, 계란 등 다양한 식재료를 함께 사용할수있는 요리를 많이하는데요. 특히, 야채를 다져서 전을 구우면 평소 야채 잘안먹는 아이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새송이버섯에 부추 듬뿍넣어 새송이버섯전을 만들어봤어요. 새송이버섯 4개, 부추한줌, 계란 3개, 부침가루 3큰술, 소금 1/2작은큰술, 식용유 1. 새송이버섯은 밑둥을 제거하고 깨끗이 손질해줍니다. 2. 새송이버섯은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새송이 버섯은 쉽게 입고 씹는 식감도 좋기때문에 살짝 도톰하게 썰어도 괜찮습니다. 3. 부추한줌은 깨끗이씻어 총총총 썰어줍니다. 부추는 넣지않아도 되지만 함께 넣어 만들면 색감도 더 이쁘고 보기도 좋습니다. 아이반찬으로 준비하는 경우 야채를 하나라도 더 먹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4. 비닐팩에 부침가루 3큰술을 넣고 버섯을 넣어 흔들어주어 새송이버섯에 부침가루옷을 입힙니다. 접시에 부침가루를 넣어 뭍혀도 되지만 비닐팩을 이용해주면 좀더 골구루 편하게 부침가루옷을 입힐수 있습니다. 5. 계란 3개를 그릇에 풀어 잘 풀어준 뒤 손질해둔 부추를 넣어줍니다. 6. 부침가루...
새송이버섯요리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법 글, 사진. 쏭주부 잇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밀린 집안일 살짝하고 아들램 낮잠시간을 틈타 잠깐 컴퓨터를 켰답니다. 요즘에는 제가 만든 요리들에 대한 기록도 남기고 부족한 요리실력이지만 어떤분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매일 제가만든요리에 대해 포스팅을 남기고 있는데요.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를 하면서 그 기록들을 남기는게 쉽지많은 않지만 잇님들께서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들을 남겨주실때마다 기분도좋고 보람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제가 만든 요리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오늘은 새송이버섯볶음을 만들었는데요. 새송이버섯은 자주사는 식재료이기도 하지만 마트에서 원플러스 원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더 자주 만들게 되는것 같애요. 새송이버섯요리는 활용도도 높고 맛도있으니 더 자주 구입하게 되는것같은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기좋은 밑반찬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새송이버섯 3개, 양파 반개, 애호박(쥬키니호박) 1/3개, 다진마늘 한큰술, 소금 1/2작은큰술, 진간장 반큰술, 참기름 한큰술, 통깨 약간, 식용유 약간 1. 양파 반개는 얇게 채썰어 줍니다. 2. 애호박은 먹기좋은 크기로 채썰어줍니다. 3. 새송이버섯은 먹기좋은 크기로 결대로 찢어줍니다. 새송이 버섯도 칼로 채썰어줘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손으로 찢어서 손질해주는게 식감이나 맛이 더 좋은것 같아서새...
집에서 간단한 요리 돼지고기 불고기 새송이버섯 듬뿍넣어 만들었어요 글, 사진. 쏭주부 잇님들 즐거운 하루 보내셨있게나요?! 지난 주말 집에서 삼시세끼 모두 해결했더니 먹을게 없었던 오늘저녁 간단한 요리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던중 냉동실에 넣어둔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생각나더라구요! 반찬없을때 고기반찬 하나면 다른 밑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수 있잖아요. 마침 집에 새송이버섯도 있길래 새송이버섯 듬뿍넣어 돼지고기불고기를 만들었는데요.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돼지고기 앞다리살 400g, 새송이버섯 2개, 양파1개, 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약간 선택재료: 당근, 대파 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야채를 추가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1. 새송이 버섯은 깨끗이 손질한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2. 양파는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 깍둑썰기 해줍니다. 저는 집애 새송이버섯과 양파만 있어서 이렇게 준비했는데요. 당근, 대파 등의 야채가 있으시면 기호에 따라 추가해주시는게 더 좋답니다. 저는 냉동에 있던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이용했는데요. 찬물에 비닐채로 담구어 자연해동하시면 편하게 조리하실 수 있답니다. 3. 해동된 고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야채와 함께 볼에 담은 뒤 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약간을 넣어 잘 버무려준뒤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