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지난 주말 티비를 켜다 보니 서진이네2 가 시작한거있죠. 이번에는 어떤 메뉴인가 보니 오~ 한식 하면 떠오르는 메뉴 중 하나인 돌솥비빔밥 만들기 였어요.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다 보니 외식할 때도 종종 사 먹는 메뉴이기도 한데요. 만드는 과정을 보니 집에 있는 뚝배기를 활용하면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냉장고 사정에 맞춰 나물 비빔밥 재료를 준비한 뒤 만들어봤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해서 요즘 저희 집 단골 메뉴로 올라오는 돌솥비빔밥 만들기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당근 1개 애호박 1개 양파 2개 밥 1공기 고추장 1/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반 소금 약간 식용유 1. 당근, 양파는 껍질을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얇게 채 썰어줍니다. 2. 애호박은 꼭지를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얇게 채 썰어줍니다. 비빔밥 재료는 취향에 따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오늘은 잎채소 대신 손질이 편한 당근, 애호박, 양파를 준비해 주었고요. 빨강, 초록 등의 색감이 있는 채소를 사용하여 돌솥비빔밥 만들기를 했을 때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도록 준비했어요. 잎채소를 추가하시고 싶으신 경우에는 시금치, 콩나물 등을 곁들여주셔도 잘 어울린답니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 뒤 양파, 당근, 애호박 등의 재료를 순서대로 볶아줍니다. 이때 소금 1꼬집씩 넣어 볶아주어 밑간을 해줍니다. 나중에 고추장으로 간을 맞...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여름이 되면 제철 식재료가 다양해져서 매 끼니 새로운 요리를 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오늘은 따로 반찬 하기 싫은 날 한그릇요리로 즐기기 좋은 감자볶음밥을 만들어봤어요. 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다 보니 가능하면 매 끼니 아이가 야채를 먹을 수 있도록 식단을 구성하곤 해요. 이왕 먹는 거 좀 더 맛있게 먹도록 해주고 싶어서 담백한 닭가슴살햄도 함께 넣어봤는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채볶음밥 레시피 지금부터 알려드릴 테니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 주세요. 감자 2개 당근 1/3개 양파 1개 닭가슴살햄 1통 밥 3공기 굴소스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3인분 기준 1. 당근은 껍질을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얇게 다져줍니다. 감자볶음밥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다지기, 초퍼 등을 사용해서 손질해 주셔도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직접 원하는 크기에 맞춰 다진 게 식감이 좋아서 번거롭더라도 직접 손질해서 사용한답니다. 2. 양파와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여 깨끗이 씻은 뒤 얇게 다져줍니다. 야채볶음밥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들의 크기는 취향에 따라 손질해 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아이와 함께 먹을 거라 최대한 얇게 손질해 주었어요. 그리고 색감을 위해 당근은 가능하면 함께 사용해 주시는 게 좋고요. 애호박, 대파 등을 얇게 다져 사용해 주셔도 잘 어울린답니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요즘 집에서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저처럼 집에서 직접 만드는 분들 중에 남는 유청 활용법이 궁금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 유청으로 리코타치즈 만들기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집에서 직접 치즈를 만드는 게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고요. 바로 만들어 빵이나 야채 등과 함께 곁들이면 근사한 홈브런치 완성! 지금까지 그릭요거트 만들고 나서 유청 활용법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셨다면 오늘의 이야기도 함께해주세요. 유청 500ml 우유 500ml 소금 1/3 작은 술 레몬즙 2 큰 술 저는 시판 플레인요거트를 사용해서 그릭요거트를 만드는데요. 한번 먹을 때 요거트 1L를 사용했고요. 보통 500ml 정도의 유청이 나왔어요. 참고로 분리기에 하룻밤 정도 분리한 양이랍니다. 저처럼 집에서 그릭요거트를 만드시는 경우에 유청 활용법을 몰라서 그냥 버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베이킹, 라씨, 수프 등의 요리에 사용할 수도 있고요. 저처럼 유청으로 리코타치즈 만들기도 할 수 있답니다. 1. 냄비에 유청과 우유를 1 대 1 비율로 넣은 뒤 소금 1/3 작은 술을 넣어 살짝 섞어줍니다. 2.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이때 최대한 젓지 않고 끓여주셔야 하고요. 그래서 저는 끓이기 전에 소금을 넣어 살짝 섞어준 뒤 끓여주었어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쏭주부예요! 오늘은 제철 야채를 활용한 크래미오이샐러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요거트소스를 활용해서 좀 더 담백하면서도 가볍게 만들어봤는데요. 크래미의 짭조롬한 맛과 아삭한 식감의 조화가 굿! 저는 반찬으로 먹기도 하지만 오이샌드위치 토핑으로 곁들여서 홈브런치로 즐기기도 하는데요. 수분감이 좋아 요즘같이 더운 날씨와 잘 어울리는 크래미오이샐러드 만드는법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오이 2개 크래미 8개 그릭요거트 4 큰 술 홀그레인머스타드 1/3 큰 술 알룰로스 반 큰술 1. 오이는 깨끗이 씻은 뒤 껍질을 제거해 줍니다. 2. 어슷썰기 해준 뒤 원하는 크기로 어슷썰기 해줍니다. 이때 크기는 원하시는 식감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되고요. 저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해 주었습니다. 오이는 시간이 지나면 씨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하루 이틀 정도 두고 드실 거면 씨를 제거한 뒤에 사용해 주시면 좋은데요. 저는 크래미오이샐러드를 그날 만들어서 바로 먹을 거라 따로 씨는 제거하지 않고 손질해 주었어요. 4. 크래미는 잘게 찢어줍니다. 양은 넉넉하게 넣어주시면 짭조롬한 맛이 잘 어우러져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5. 그릭요거트 4 큰 술, 홀그레인머스타드 1/3 큰 술, 알룰로스 반 큰술을 넣어 잘 버무려 줍니다. 플레인 그릭요거트를 사용해 주었는데요. 아무래도 단맛이 부족하기 때문에 알룰로스 반 큰술을 넣어서 단맛을 추가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