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어제는 종일 날씨도 흐리고 초미세먼지에 뿌옇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맑고 쨍한 날씨라 좋네요 ~ 오늘은 어제 간식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은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재료도 레시피도 간단하고 식빵 있을 때 한 번씩 만들어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식빵과 계란, 우유만 있으면 바로 휘리릭 만들 수 있는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바로 출발합니다. #식빵요리 #통밀식빵 #프렌치토스트 #토스트 #토스트만들기 #계란식빵토스트 #식빵토스트만들기 #간식 [재료] 식빵 2장 계란 2개 우유 50ml 정도 설탕 0.5스푼 소금 한 꼬집 버터 20g + 시나몬 가루 두 꼬집 정도 식빵 준비합니다.. 통밀 식빵이라 건강한 느낌이죠~ㅋㅋ 세모 모양으로 또는 네모 모양으로 적당하게 잘라 준비합니다.. 간단하게 가위로 샤샤샥~ 나머지 재료 준비합니다.. 계란 2개, 우유 50ml, 설탕, 소금, 시나몬 가루, 버터 준비합니다. 저는 풍미가 좋아 시나몬 가루 조금 준비했는데 생략하셔도 됩니다. 계란을 잘 풀어준 다음 우유 50ml, 설탕 0.5스푼, 소금 두꼬집 , 시나몬 가루 조금 넣어 잘 섞어줍니다. 설탕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계란 푼 물에 잘라 놓은 식빵을 넣고 적셔줍니다.. 푹~ 적셔도 되고 가볍게 적셔도 되고 기호대로 적시면 되는데 오래 적시면 더 폭신하고 촉촉하게 드실 수 있어요. 약불에...
2024. 11. 18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추워지기 전에 막바지 가을 단풍 구경도 하고 산행 만보 걷기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며칠 전에 인천 원적산 둘레길과 정상을 다녀왔는데 초보자도 걷기 좋은 길이더라고요.. 가볍게 산책하듯이 둘레길 걷고 싶을 때는 가끔 가게 될 거 같아요~ 원적산 둘레길이나 정상은 올라가는 코스가 많아 가까운 곳에서 출발하면 되는데 저희는 근처 동네가 아니다 보니 먼저 원적산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하는 코스로 가보기로 했어요.. 원적산공원 주차는 무료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을 가로질러 산 쪽으로 올라가다 보니 은행잎이 소복하게 쌓여있네요~ 이곳은 은행나무가 많더라고요.. 조금 더 올라가면 안내 표지판이 나오는데 둘레길은 편도 코스도 있고 순환코스도 있고 중간중간 정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도 있더라고요.. 일단 둘레길을 걷다가 정상도 올라갔다 오자며 출발~ 처음부터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오른쪽 석천 약수터 방향으로 올라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거리가 비슷하길래 왼쪽 삼봉약수터 방향으로 가자며 출발했는데 오솔길처럼 나오다가 가파른 오르막이 나오고 줄잡고 올라가야 했어요.ㅋ 거리는 그리 길지 않지만 석천 약수터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 잘 되어있어요. 대신 가는 길에 또 이렇게 예쁜 은행나무를 실컷 볼 수 있어서 좋긴 했었답니다. 은행나무 맛집~ㅋ 은행나무 길을 지나 조금 올...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아직 한겨울도 아닌데 벌써부터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어지네요~ 시작도 안 했는데 겨울이 후다닥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어린 상추와 쑥갓을 한 보따리 선물 받았는데 삼시 세끼 준비하는 주부다 보니 먹거리 선물은 언제나 반갑네요. 세척해놓고 양념 준비해두었다가 식탁에 올리기 전에 휘리릭 버무려 올리면 숨도 푹 죽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쑥갓 상추겉절이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바로 출발합니다. #겉절이 #상추겉절이 #쑥갓상추겉절이 #상추겉절이레시피 #상추겉절이양념 #상추요리 [재료] 상추 150g 쑥갓 100g 양파 1/2개 대파 1/3대 양조간장 3스푼, 액젓 1스푼 고춧가루 2.5스푼 매실청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밥 수저 계량입니다. 상추와 쑥갓 준비합니다.. 둘이 궁합도 은근 잘 맞는다고 해요.. 어린 상추라 야실야실 맛있을 거 같죠~ㅋ 상추와 쑥갓은 깨끗하게 헹궈 흙먼지를 씻어내고 물기 제거하고 준비합니다. 상추를 보관하다가 살짝 시들해지면 식초를 한 스푼 정도 넣고 잠시 담가두면 다시 살아나니 참고하세요^^ 그 외 재료인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상추겉절이 양념 준비합니다.. 양조간장, 액젓,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액, 참기름, 통깨를 준비합니다. 액젓은 생략 가능한데 조금 넣으면 더 감칠맛 나고 맛있어요. 볼에 재료 몽땅 넣고요~...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이번 달에는 막바지 가을을 만끽한다며 산이며~들이며~~ㅋㅋ 밖으로 나다니는 날이 많다 보니 항상 식사시간에 쫓겨 휘리릭 만들기 바빠 간단한 요리 위주로 많이 만들어 먹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그중에 간단한 순두부 요리입니다.. 순두부는 두부처럼 항상 냉장고에 쟁여놓고 먹지는 않지만 부들부들 순두부도 좋아해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요~ 순두부찌개나 순두부탕도 맛있지만 양념장 끼얹어 전자레인지에 휘리릭 조리해 먹는 순두부 간장 양념장도 가끔 만들어 먹으면 맛있답니다. #순두부요리 #순두부간장양념장 #전저레인지요리 #간단반찬 #초간단요리 [재료] 순두부 1개 쪽파나 대파 조금 양조간장 2스푼 고춧가루 1/3 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매실액 1/2스푼 참기름 1스푼 간 깨 1/2스푼 *밥 수저 계량입니다. 재료 준비합니다... 순두부 1팩, 대파, 홍고추 조금 준비하면 끝~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조금준비하셔도 됩니다. 대파는 흰대와 파란대가 섞여 있는 중간 부분을 준비하면 색감도 예쁘고 좋아요. 순두부는 전자레인지 용기에 넣고 숭덩숭덩 잘라줍니다. 양념 재료 준비합니다.. 대파나 쪽파, 홍고추는 잘게 다져 준비하고 간장 2스푼 , 고춧가루 1/3스푼, 다진 마늘0.5스푼, 참기름, 통깨 + 매실액 0.5스푼정도 준비합니다... 매실액은 올리고당이나 설탕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준비한 양념재료를 몽땅 넣고 잘 섞어줍니다....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오징어는 재래시장에 장 보러 갈 때 직접 보고 사는 편인데 농산물 도매시장과 온라인 마트를 주로 이용하다 보니 오징어 요리를 먹은 지가 언제인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매콤 쫄깃한 오징어볶음이 생각나 이번에는 마트 온라인 주문했는데 손질이 다 되어있고 신선도도 괜찮아 류수영 오징어볶음 레시피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매콤 칼칼한 오징어볶음은 밥반찬으로도 굿~ 술안주로도 좋은데요~~ 류수영 오징어볶음 레시피는 양념 비율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랍니다... 오징어볶음 바로 출발합니다. #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레시피 #류수영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양념 #오징어요리 #매콤오징어볶음 #매운오징어볶음 #밥반찬 [재료] 손질 오징어 2마리 양파 1개 대파 1대 통마늘 5쪽 + 청양고추 3개 - 생략 가능 양조간장 4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3스푼, 설탕 3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식용유 *밥 수저 계량입니다. 1. 재료 준비 재료는 오징어 2마리, 양파 1개, 대파 1대, 통마늘 준비합니다. 통마늘 대신 다진 마늘 1스푼 준비하셔도 됩니다. 저는 생략했지만 더 매콤하게 드실 분은 청양고추 3개 준비하세요.. 오징어볶음 양념 재료 준비합니다.. 양조간장 4스푼,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3스푼, 설탕 3스푼, 참기름, 통깨 준비합니다. 2. 재료 손질 오징어 손질을...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두부를 좋아해 두부요리 자주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이주 전쯤 만들어 맛있게 먹은 두부요리입니다. 넷플리스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가 요즘 인기가 많은데요.. 그중에서 초간단레시피 아모카세 두부찌개 레시피로 두부요리를 만들어 봤는데 레시피가 간단하고 매콤 칼칼하니 맛있더라고요. 평소에 만들어 먹던 레시피와는 살짝 다른 다진 대파와 다진 마늘을 볶아 파 기름을 내준 다음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 고추기름 내어 만드는 흑백요리사 두부찌개 레시피 바로 출발합니다.. #두부요리 #두부찌개 #흑백요리사두부찌개 #두부찌개레시피 #초간단두부찌개 #오마카세두부찌개 [재료] 두부 1모 350g 대파 1/2대 식용유 2스푼 청양고추 2개 물 300ml 고추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밥 수저 계량입니다.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 쪽파도 송송 썰어 준비하는데 저는 없어 대파만 준비했고요. 양념재료는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 참치액 준비합니다. 팬에 오일 두 스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대파 넣고 볶아 마늘파 기름을 내줍니다. 마늘파향이 솔솔~ 적당히 볶아지면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고요~ 물 1.5컵을 부어 준 다음 두부를 넣어줍니다. 간은 국간장과 참치액으로 맞추고 5분정도 끓여줍니다. ...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내일 새벽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더니 벌써 강풍이 불고 추워진 거 같아요~ 막바지 가을나들이 가려고 했는데~ 그냥 점심 먹고 가볍게 뒷산 산행 다녀오는 걸로 마무리해야겠네요~^^ 오늘은 혼밥이나 주말 점심 등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은 볶음밥 레시피입니다. 집에 있는 자투리 채소만 넣고 볶아도 맛있지만 냉동실에 새우가 있어 새우를 넣고 만들었더니 탱글 새우 식감과 맛까지 더해 더 맛있더라고요. 새우볶음밥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바로 출발합니다. #볶음밥 #볶음밥레시피 #새우볶음밥 #간장계란밥 #간장새우계란밥 #볶음밥만들기 #한그릇요리 [재료] 계란 3개 냉동새우 한 줌 양파 1/2개 당근 1/4개 데친 브로콜리 조금 양조간장 1스푼, 굴 소스 1스푼 밥 1공기 참기름, 통깨 *밥 수저 계량입니다. 1. 재료 준비 계란 3개, 냉동새우 한 줌 준비하고 채소는 당근, 양파, 대파 정도 준비하면 되고요~ 저는 데친 브로콜리가 있어 조금 준비했어요.. 계란은 잘 풀어주고 새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준비했어요.. 양파, 당근, 브로콜리는 잘게 다져놓고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2. 스크램블 만들기 먼저 팬에 오일 조금 두르고 계란을 부어준 다음 가로저어주면서 몽글몽글 부드러운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3. 재료 볶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대파를 먼저 넣고 볶아 파 기름을 내준 다음 당근과 양파를 ...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오늘은 자주 만들어 먹는 밑반찬 레시피입니다. 변함없이 사랑받는 국민 밑반찬 중에 한 가지~ 칼슘의 제왕이라 불리는 멸치를 이용한 멸치볶음입니다.. 중멸치 고추장볶음에 푹 빠져 한동안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이웃 블로그에서 맛있는 소멸치를 판매하길래 주문~ 요즘은 소멸치로 간장 멸치볶음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바로 출발합니다.~ #멸치볶음 #소멸치볶음 #간장멸치볶음 #멸치볶음만들기 #멸치볶음레시피 #밑반찬 #밑반찬만들기 #견과류멸치볶음 [재료] 소멸치 70g 하루견과 2봉 통마늘 4알 진간장 0.5스푼 맛술 2/3스푼 식용유 1스푼 설탕 0.5스푼 꿀 1스푼 (올리고당 or 물엿) 참기름 0.5스푼 통깨 0.5스푼 *밥수저 계량입니다. 멸치와 견과류 준비합니다. 소멸치라 딱히 내장 제거 등 손질을 하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해요. 양념 재료는 양조간장, 맛술, 꿀, 설탕, 참기름, 통깨 준비합니다.. 설탕이나 꿀 대신 올리고당 준비하셔도 됩니다~ 양조간장과 맛술, 설탕은 미리 섞어 준비하면 되는데 간장량은 멸치 염도에 따라 조절하세요.. 멸치가 짜기 때문에 먹어보고 간장은 짜지 않게 감칠맛 낼 정도로 조금만 넣어 볶아주세요. 팬을 달군 다음 멸치와 견과류를 넣고 저어주면서 겉이 마른 정도로 볶아줍니다. 조리하기 전에 미리 마른 팬에 볶으면 비린내와 눅눅함도 제...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은 비타민, 칼슘, 식이섬유, 칼슘 엽산 등등 여러 가지 영양성분들이 풍부한 녹황색채소 시금치무침입니다.. 여름 시금치는 겨울철 시금치에 비해 맛도 식감도 별로인데 제철인 겨울이 시금치는 달고 맛있어 요즘 시금치 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시금치는 무침으로 많이 만들고 국으로 끓여 먹어도 맛있는데요! 무침용은 길이가 짧고 뿌리가 붉은색을 띠는 게 달큼하니 맛있답니다.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바로 출발합니다. #시금치요리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무침레시피 #나물요리 [재료] 시금치 400g 소금 (데침용) 1/2스푼 대파 (흰대부분) 조금 국간장 1스푼 참치액 1/2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참기름 1스푼 간깨 1스푼 *밥 수저 계량입니다. 뿌리가 불그스름하니 오랜만에 맛있어 보이는 거 같아 한 바구니 사 온 시금치에요~ 뿌리는 잘라내도 되고 겉 부분만 살짝 긁어내고 잎과 함께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포기가 크면 2등분이나 4등분으로 잘라준 다음 시금치 손질 끝났으면 깨끗하게 헹궈 물기 빼고 준비합니다. 바로 헹궈도 좋지만 흙이나 모레 등이 흘러나올 수 있게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잠시 담가두었다가 헹궈주셔도 좋아요.. 2. 시금치 데치기 시금치는 억센 정도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 끓는 물에 소금 1스푼 넣고 시금치를 넣은 다음 오래 ...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이번 한 주도 휘리릭 빠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반찬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 바로바로 전자레인지 계란찜인데요~ 오늘은 계란과 순두부를 이용해 순두부 계란찜 만들기입니다. 순두부와 계란을 이용해 탕으로 끓여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4-5분 이면 간단하게 완성되다 보니 탕보다는 찜으로 즐겨 먹게 되더라고요. 부드럽고 영양도 풍부하고 맛있는 순두부계란찜 만드는 법 레시피도 간단하니 바로 출발합니다. #계란찜 #전자레인지계란찜 #순두부계란찜 #계란요리 #계란찜만드는법 #전자레인지순두부계란찜 #간단한반찬 [재료] 계란 3개 순두부 1/2봉지 다진 대 파 1스푼 다진 당근 1스푼 참치액 1스푼 참기름 0.5스푼, 통깨 조금 물 50ml 정도 *밥 수저 계량입니다. 1. 재료 준비 계란 3개, 순두부 1/2봉지, 대파, 당근, 액젓, 참기름, 통깨 준비합니다. 계란 3개는 잘 풀어 준비합니다. 물 50ml, 액젓 1스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액젓은 멸치액젓, 참치액, 새우젓 기호대로 넣으면 됩니다. 순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놓고 대파와 당근은 다져 준비합니다. 2. 조리준비 그릇에 계란 푼 물과 순두부를 넣고 위에 다진 대파와 당근을 올려줍니다.. 저는 순두부를 칼로 자른 다음 넣었지만 그냥 그릇에 넣고 스푼으로 대충 슥슥 잘라 계...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운동하러 인천대공원에 갔다가 동문 근처에 있는 장수동 은행나무가 생각나 가봤더니 세상에 황금빛!! 노오란 은행잎이 주렁주렁!! 정말 아름답네요~~ 어쩜 날짜도 딱 맞춰서~~ 얼떨결에 갔다가 완전 횡재한 기분~ㅋ 평일인데도 어찌 알고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번 주말에는 아마 더 많을거 같아요! 장수동 은행나무는 수령이 800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고 높이 30m, 둘레 8.6m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해요.. 크기도 크지만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멋지게 뻗어 수형이 참 예쁜거 있죠~ 보는 방향에 따라 조금씩 달라 보이는 장수동 만의골 은행나무~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몇장을 찍었나 몰라요~~ 사진보다 직접봐야 더 예쁜거 아시죠~ 예전에는 마을을 지켜온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고 믿는 사람들은 전염병이 돌거나 집안에 나쁜 일이 있으면 치성을 올리기도 했다고 해요 옆에 앉아 계시는 분이 소원 빌러 오시기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운동하러 갔다가 얼떨결에 아름다운 은행나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황금빛 은행나무~ 좋은 기분 팍팍 받고 왔으니 좋은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ㅋ 오늘 실시간으로 초록색 부분이 안쪽에 남아 있어 85% 정도고~~ 이번 주가 절정일 거 같아요~ 시간 되시는 분들 장수동 은행나무도 구경하시고 인천대공원 동문 쪽이니까 대공원의 가을도 만끽해 보시면 좋으실 거...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뜨끈한 국물요리가 당기는 요즘인데요~ 국물요리와 잘 어울리는 김치~ 바로 깍두기가 아닐까 싶어요.. 가을무는 달큼해 깍두기를 담그거나 무생채 등을 만들면 맛있는데요~ 오늘은 아삭아삭 식감 좋고 맛있는 깍두기 담그는 법입니다. 집집마다 깍두기 담그기 레시피가 조금씩 다를 텐데요~ 저는 초보자도 실패 없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백종원 깍두기 레시피를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무 1개로 간단하게 만드는 깍두기 담그기 어렵지 않으니 바로 출발합니다. #깍두기 #깍두기담그기 #깍두기레시피 #깍두기담그는법 #가을깍두기 #가을무깍두기 #백종원깍두기 #백종원깍두기담그기 [재료] 무 1개 ( 1.5kg 정도) 대파 1/2대 (or 쪽파) 천일염 3스푼, 설탕 3스푼 (절임용) 밀가루풀 (밀가루 1스푼 + 물 120ml) 굵은 고춧가루 4스푼, 고운 고춧가루 3스푼 멸치액젓 3스푼, 새우젓 4스푼 다진마늘 2스푼, 다진생강 0.3스푼 매실청 3스푼, 설탕 1스푼, 꽃소금 조금 * 밥 수저 계량입니다. =원 레시피= 무 4.5kg 꽃소금 2/3컵(90g), 설탕 2/3컵(90g) 밀가루풀 -밀가루 3큰술(30g)+ 물 2컵 (360g) 굵은 고춧가루 1컵, 고운 고춧가루 1컵, 간마늘 1컵 대파 2컵(150g), 멸치액젓 1/2컵(100g) 새우젓 2/3컵(140g), 꽃소금 1/4(30g) 설탕 1컵(150g) 무는 깨끗하게...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영양이 풍부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제철이 돌아와 요즘 즐겨 먹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물까지 시원하고 맛있는 굴 요리 중에 제일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 무굴국 끓이는 법입니다. 굴, 무, 대파만 있으면 되니 재료 간단하고 굴국 레시피도 어렵지 않아요..~ 무굴국 만드는 법 바로 출발합니다. #굴국 #굴국끓이는법 #굴국레시피 #무굴국 #무굴국만드는법 #굴제철 #굴요리 #국물요리 [재료] 굴 250g 소금 1스푼(세척용) 무 5cm 한 토막 대파 1/2대 물 1.2L 동전 육수 2알 국간장 1스푼 멸치 액젓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밥 수저 계량입니다. *간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1. 굴 세척 봉지굴 250g 준비했고요~ 먼저 굴세척부터 해줍니다. 소금 1스푼 넣은 소금물에 굴을 넣고 살살 흔들어 씻어 주면서 껍질 등이 붙어 있으면 제거하고 찬물에 2-3번 정도 세척 후 물기 빼고 준비합니다. 2. 부재료 준비 무 5cm 1토막 (200g 정도), 대파 1/2대, 홍고추 조금 준비합니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조금 준비하셔도 됩니다. 무는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0.5cm 두께로 나박 썰기 합니다. 대파와 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3. 조리하기 재료 준비 다 되었으면 굴국 레시피 바로 출발합니다. 물 1.2L에 무와 코인 육수 2알을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거품은 걷어내주면서 끓여주면 되고...
2024. 11.9 안녕하세요~단호박입니다. 요즘 매주 등산을 하고 있는 단호박인데요~ 지난 주말에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오봉코스 다녀왔어요.. 북한산 백운대 코스 가는 줄 알았는데 도착하니 송추계곡 오봉 코스라고 하는 거 있죠. 기사님 마음^^ 자차로 가시는 분은 송추계곡 제1주차장이나 제2주차장 찍고 가면 되고요. 주차요금은 평일 4천 원, 주말·공휴일은 5천 원입니다. 저희는 1주차장에 주차하고 먼저 점심 식사를 했는데 예전에는 계곡에 식당들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자릿세도 있었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정비가 되어 오봉 탐방지원센터 가는 길에 식당들이 모여 있고 계곡 주변은 깨끗하고 또 출입 금지로 지정되어 있더라고요.. 암튼 점심은 청국장찌개와 백순두부로 간단하게 해결~ 1시가 넘은 시간이라 도봉산 정상인 자운봉까지는 무리고 주차장에서 오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여성봉, 오봉, 송추계곡, 송추 분소를 하산하는 8.5~9km? 정도 걷는 오봉 코스가 이날 등산 코스였어요. 식사 후 바로 탐방지원센터로 출발~ 2분 정도 걸어가니 입구가 나옵니다.. 근처에 화장실 있어요^^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ㅋ 이제 가을이 막바지인 거 같네요~ 낙엽을 밟으며 부지런히 걸어가 봅니다~ 여성봉까지는 2km 정도 된다고 해요.. 요즘 등산하기 너무 좋은 계절~~ 많은 분들이 오전 산행을 하시는데 저희는 1시 17분 출발~ 올라가는 사람보다 하산하는 ...
즐거운 주말 보내셨죠~ 저는 토요일은 빡세게 산에 다녀오고 일요일은 푹 쉬었으니 이번 한 주도 으샤으샤~ 화이팅하려고요~ 국물요리 중에 된장국은 부담 없고 맛있어 자주 식탁에 오르는데요~ 오늘은 칼슘도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풍부한 중국에서는 채소의 왕이라고도 불린다는 아욱을 이용한 아욱 된장국을 끓여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욱으로만 끓여도 맛있지만 오늘은 건새우를 넣고 끓였어요~ 건새우 아욱국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바로 출발합니다. #아욱국 #아욱된장국 #아욱요리 #된장국 #아욱국끓이는법 #아욱국레시피 #건새우아욱국 [재료] 아욱 300g 건새우 한 줌 굵은소금 1스푼 멸치육수 1.5L 된장 2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다진 파 1스푼 국간장(부족한 간) *밥 수저 계량입니다. 먼저 된장국을 끓이려면 육수를 준비해야 맛있어요~~ 물 1.7L 정도에 국물멸치와 다시마 넣고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는 10여 분 정도 푹 끓여 멸치육수를 준비하면 됩니다. 저는 쌀뜨물 1.5L와 동전 육수 2알로 간단하게 준비했어요.. 육수 끓는 동안 아욱을 손질하고 씻어주면 되는데요.. 아욱은. 억센 줄기는 제거하고 연한 줄기와 잎만 준비하고 줄기 끝부분을 꺾어 고구마 줄기 벗기듯이 겉껍질을 벗겨내면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벗길 것도 없이 연하면 생략하셔도 되고요~ 손질한 아욱은 찬물에 깨끗하게 두세 번 헹궈줍니다. 아욱은 그냥 요리하면 풋내...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저는 생선을 좋아하고 가족들은 육류를 더 좋아하는데 한동안 고기 요리를 뜸했더라고요.. 요리사 마음이니 한동안 생선 위주로 요리하다 보니 ㅋㅋ 마트 가서 장 보다가 앞다리살이 눈에 띄길래 한 팩 담아와 고추장 양념을 할까 간장 양념을 할까 고민하다가 톡방에 올리니 간장 돼지불고기 당첨~ 재료나 양념이 간단해 양념에 미리 재워 놓았다가 저녁시간 전에 휘리릭 볶아 맛있게 먹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돼지불백~ 레시피 어렵지 않으니 바로 출발합니다. #돼지고기요리 #돼지앞다리살요리 #간장돼지불고기 #돼지불백 #돼지불고기양념 #돼지불고기레시피 [재료] 앞다리살 500g 대파 1대 양파 1/2개 -양념- 양조간장 4스푼(or 진간장) 매실액 1스푼 설탕 2스푼 다진마늘 1.5스푼 맛술 2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 조금 간양파 2스푼 + 통깨 솔솔 *밥 수저 계량입니다. 돼지불백은 기름기가 조금 있는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준비하고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져 있어 키친타올로 핏물만 톡톡 제거하고 준비~ 양파와 대파 준비한 다음 대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반개만 채 썰어 준비하고 반개는 믹서기에 갈아 준비합니다. 간장 돼지불고기 양념 재료는 양조간장, 매실액, 설탕, 맛술, 다진 마늘, 간양파, 참기름, 후추 준비해 미리 섞어줍니다. 매실액이 없으면 설탕량을 조금 늘려주면 됩니다. 돼지고기에 넣고 미리 준비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영양이 풍부한 버섯은 종류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고 자주 식탁에 오르는데요.. 그중에 제일 좋아하는 버섯이 바로 표고버섯이에요.. 시도 때도 없이 주재료나 부재료로 활용하다 보니 냉장고에 항상 대기 중인데요~ 주로 햇볕에 말려서 건표고버섯으로 보관해두고 그때그때 꺼내 요리에 활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표고버섯 보관법과 말리는 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생표고 버섯은 수분함량이 많아 그냥 보관하면 쉽게 상할 수 있어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1. 먼저 냉장 보관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려면 세척하지 말고 그대로 키친타월로 감싼 후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고 냉장 보관을 해줍니다. 신선한 표고버섯은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는 보관이 가능한데 되도록 빨리 사용하는 게 더 신선하고 좋겠죠... 2. 냉동 보관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을 하면 되는데 냉동 보관 시에는 먼저 손으로 탁탁 먼지를 털어내고 지저분한 밑동 부분 잘라주거나 떼어내고 키친타월로 버섯의 먼지를 살살 닦아내듯이 털어내준 다음 용도에 맞게 슬라이스 또는 통째로 지퍼백에 넣고 냉동 보관하면 되는데 랩으로 한번 싸고 지퍼백에 공기를 빼고 보관하면 2-3개월 정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전골 등에 사용하려면 통째로 보관하고 찌개나 나물, 국물요리에 사용하려면 슬라이스로 볶음밥 등에 사용하려면 잘게 썰어 보관하면 된답니...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오늘이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하로 떨어진 곳도 있고 어제보다 날씨가 더 춥더라고요.. 일교차도 심하고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어요.. 오늘은 어제 점심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은 새우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희 가족들도 좋아하는데 저는 즐겨 먹지는 않는데 토마토 파스타는 한 번씩 먹으면 맛있어 가끔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요즘 마트 빅세일 중이죠~ 파스타 소스 1+1이라 덥석~ 덕분에 간단하게 맛있는 파스타 만들어 먹었다는요~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간단합니다. 바로 출발할게요~ #토마토파스타 #토마토파스타만들기 #새우토마토파스타 #토마토소스 #토마토스파게티 #스파게티 #토마토스파게티만들기 #파스타만들기 #파스타 [재료] -2인분 정도- 파스타면 200g 소금 1/2스푼 토마토소스 3국자 새우 한 줌 면수 1국자 올리브오일 2스푼 통마늘 10알 양파 1/2개 방울토마토 12개 소금, 후추 조금 파슬리가루 재료는 파스타면, 방울토마토, 새우, 양파, 마늘, 토마토소스 준비합니다. 냉동새우는 찬물에 헹궈 물기 빼고 준비합니다. 토마토 파스타 만들 때 토마토 조금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 반으로 잘라 준비하고 양파는 채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이제 파스타면 삶기입니다.. 면 포장지에 대부분 조...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올가을 들어 제일 추운 날이라고 하네요~ 추운 거 싫은데 말이죠~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은 필수~ 오늘은 달큼하고 구수하니 맛있는 알배기 배추 된장국입니다. 지난주에 겉절이 담그려고 알배기 3통 사와 겉잎은 된장국, 중간 잎은 겉절이, 속잎은 쌈으로~ 제대로 맛있게 만들어 먹으니 좋더라고요~ 배추와 대파, 된장 정도만 있으면 되는 재료도 간단해 좋고 맛있는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바로 출발합니다. #된장국 #된장국끓이는법 #배추된장국 #알배기배추된장국 #알배추된장국 #알배추된장국레시피 #알배기배추요리 [재료] 알배기배추 350g 물 1.8L 동전 육수 2알 대파 1/2대 홍고추 조금 집 된장 2.5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 고춧가루, 청양고추 (기호에 따라) *밥 수저 계량입니다. 재료는 알배기 배추와 대파, 홍고추 조금 준비합니다.. 여기에 소고기를 넣고 끓여도 맛있지만 배추로만 끓여도 구수하니 맛있는 된장국이 뚝딱 완성된답니다. 홍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하고요~ 알배기 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 빼고 준비합니다. 물기 뺀 배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손으로 찢어도 되고요~ 된장국은 멸치육수에 끓이면 맛있죠~ 물 1.8L 정도에 국물멸치, 다시마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는 10분 정도 푹 우려낸 다음 건져내고 준비하면 됩니다.. 저는 간단하게 동전 육수 2알 넣고 준비...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어제는 밀린 집안일하느라 하루 종일 바빴는데요~ 오늘은 일찍 외출할 일이 있어 다녀왔더니 오전이 또 휘리릭 지나가버렸네요~ 어제 바쁜 와중에 출출해 간식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방울토마토 사놓은 게 있어 휘리릭 토마토계란볶음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방울토마토 그냥은 잘 먹지 않는데 토달볶음 만들면 또 한 접시 순삭~ 맛있게 잘 먹게 되는 거 같아요.. 원팬으로 만드는 토달볶 레시피 간단하니까 바로 출발합니다. #토마토계란볶음 #토마토달걀볶음 #토달볶레시피 #토달볶음 #토달볶 #간식 #토마토요리 [재료] 방울토마토 15개 대파 1/2대 계란 3개 굴 소스 0.5스푼 올리브오일 2스푼 소금 +후추 조금 *밥 수저 계량입니다. *굴 소스 대신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을 준비하셔도 되고 반반 넣으셔도 됩니다. 재료 준비합니다.. 토마토, 계란, 대파, 올리브오일, 굴 소스, 소금, 후추 조금 준비하면 되는데 저는 소금, 후추 대신 허브솔트를 조금 준비했어요.. 굴 소스 대신 간장 조금 준비하셔도 됩니다. 토마토와 대파는 깨끗하게 세척해 준비합니다. 토마토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계란은 풀어 준비하면 되고요~ 저는 방울토마토를 준비했는데 일반 토마토를 준비하셔도 됩니다. 예열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대파를 먼저 넣고 볶아줍니다. 대파가 나른해지면 토마토를 넣고 소금 두 꼬집 정도, 후추 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