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사설 업체 주차장 비교 제1여객터미널 가격 예약 방법 지금 말레이시아 코타키타발루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요즘 우기라서 날씨가 너무 덥지 않고 시원해서 오히려 좋더라고요. 역시 겨울에는 따듯한 동남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다가오는 겨울 휴가를 앞두고 출국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매번 휴가 갈 때마다 공항까지 무거운 캐리어 짊어지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출국 시, 주차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는 분들 있을 거예요. 오늘은 다가오는 겨울 휴가를 앞두고 자차를 가지고 국제공항을 가는 여행자분들을 위해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방법 설명해 보겠습니다. 인천공항 주차하는 방법은 공식과 사설 업체 두 군데가 있어요. 1.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먼저 공식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과 요금 알려드릴게요. 공식은 장기와 단기 주차장이 있습니다. 단기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대신 요금이 비싸고 항상 만차인 경우가 많아서 자리를 찾기 힘들어요. 파란색 : 단기 , 빨강색 : 장기 장기는 요금이 저렴한 대신 제 1터미널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고 터미널까지 이동합니다. 셔틀버스 간격은 10분~18분이에요. 직접 빈 공간을 찾아 주차를 한 다음, 캐리어 끌고 셔틀버스 정거장으로 이동해 직접 버스를 타고 1터미널 도착하면 주차하는 데만 30분 이상의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장기는 이용할 때마다 오...
인천공항 주차대행 가격 비교 사설 장기주차장 예약 요금 지금 실시간으로 가족들과 베트남 다낭 여행 중이에요. 다낭 우기인건 알고 있었지만, 가족여행으로 다낭 온 지 일주일 되었는데 매일 비가 내리고 살짝 춥기까지 해요. 큰마음 먹고 1박에 100만 원이 넘는 비치 프런트 뷰 풀빌라 예약했는데 추워서 수영장에 발도 못 담근 거 실화? 그 대신 리조트에서 배달 앱으로 야식으로 한식 시켜 먹고 술도 한잔하며 매일 먹방 찍고 있어요. 날씨는 안 좋지만 본의 아니게 계속 실내에서 가족들과 붙어 있는 바람에 사이는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이번에도 다낭으로 출국할 때, 평소처럼 자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향했답니다. 대중교통은 힘들고 짐이 무거워서 못 타겠고, 택시는 요금이 부담이 되서, 직접 자동차를 가지고 공항 가는 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인천공항 공식 주차장은 성수기나 주말에는 빈자리가 없고, 공식 실내 주차장은 1일 24,000원으로 요금이 비싸서 저는 공항 갈 때마다 사설 인천공항 주차대행 이용하고 있어요. 한번 이용해 보니깐 너무 편하고 공식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서 출국을 앞둔 분들께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공항 갈 때마다 이용하는 사설 인천공항 주차대행 에어포트는 3,000평 규모 넘는 전용 장기주차장이 있어서 성수기나 주말에도 빈 공간 여부 걱정 없이 하루 전날에도 예약 가능해요. cctv 200대 이상 설치되어 있고, 직원 이외에는 ...
얼마 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 오면서 직접 이용했던 인천공항 주차대행 사설 업체 후기 남겨 볼게요. 먼저 인천공항 주차장은 공식과 사설 업체로 나누어 집니다. 공식 주차장은 성수기나 주말에는 자주 만차가 되어서 빈 자리를 찾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발렛은 2만원 추가 요금을 내야하고요. 일 년에 몇번씩 출국하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을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공식으로 운영하는 사설 업체 에어포트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에어포트주차대행은 발렛이 포함되어서 공식 장기주차장보다 저렴하며 편리해서, 출국을 앞둔 분들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3000평 이상의 최대 규모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성수기에도 빈 자리 걱정없이 언제든 예약이 가능했어요. 주말에는 항상 만차인 공식 parking 먼저 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장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요. 공식주차는 장기와 단기로 나누어 지는데요. 단기주차장은 제1여객터미널과 가깝지만 1일 24,000원으로 요금이 비싸고,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은 1일 9000원이지만, 1터미널에서 떨어져 있어서 주차를 한 뒤 셔틀 버스를 탑승해야 해요. 장기주차장은 단기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하지만, 성수기나 주말에는 만차이기 때문에 빈자리를 찾는게 어렵고 실외 파킹만 가능합니다. 출국할때마다 빈 자리 있는지 공항갈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을 ...
지난주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어요. 매일 날씨가 맑고 따듯해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하와이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왜 하와이가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많은지 직접 여행해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하와이 자유여행 중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은 쥐라기공원, 킹콩 등을 포함한 수많은 영화를 촬영했던 쿠알로아랜치 였는데요. 영화 촬영 소품으로 썼던 공룡과 킹콩의 뼈 등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요즘은 인천공항 갈 때 택시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며 출국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식 주차장은 직접 자리를 찾아야 하고, 성수기에는 만차라 더 멀리 있는 외곽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경우가 참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천공항 공식 주차장보다 저렴하고 편리해서 출국할 때마다 이용하는 사설 인천공항 주차대행 후기 남겨볼게요. 먼저 공식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은 실내와 실외 주차장으로 나누어져요. 실내는 1일 가격이 24,000원으로 굉장히 비싼 편이라서 1주일 출국만 해도 주차비만 18만 원으로 굉장히 부담되는 금액이에요. 그래서 대부분 여행자들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실외 주차장을 찾게 되는데요. 1일 9천 원 저렴한 가격 이지만, 성수기나 주말에는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 빈 공간을 찾기 힘들답니다. 빈 공간을 찾아서 주차를 했다고 하더라도 실외 주차장에서 제1터미...
저는 2주 일정으로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하와이에 직접 오기 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와이키키 해변 외에는 별로 아는 게 없었는데요. 왜 하와이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지 궁금해서 와 보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직접 여행을 해보니 화산 섬인 하와이는 정글, 산, 바다, 폭포 등 풍경이 참 다양하더라고요. 해변마다 수많은 거북이들이 모래에서 쉬고 있어요. 서퍼들은 서프보드를 들고 파도가 치는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가장 전형적인 하와이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다가오는 휴가를 앞두고 자차를 가지고 인천공항을 가는 여행자분들을 위해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방법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매번 휴가를 갈 때마다 인천공항까지 무거운 여행 가방 들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출국하면서, 주차를 어떻게 해야 편할까 고민을 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방법에는 공식과 사설 주차장이 있습니다. 1.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예약 먼저 공식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과 요금 설명해 드릴게요. 공식 주차장은 장기와 단기 주차장으로 나누어집니다. 단기 (파란색) 장기 (붉은색) 단기는 제1여객 터미널에서 가까운 대신 요금이 비싸고, 만차인 경우가 많아요. *단기 : 1일 요금 24,000원 *장기 : 1일 요금 9,000원 장기는 요금이 저렴한 대신 제1터미널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고 1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셔...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요즘 텐트밖은 유럽에서 계속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편을 하고 있어요. 저 역시 한달 넘게 돌로미티에서 직접 캠핑을 했던 기억이 나서 더욱 공감이 가서 재미있게 보고 있고요. 지도 위치 먼저 이탈리아 돌로미티 위치 살펴 보면요. 이태리 북쪽 알프스를 돌로미티 지역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프스하면 가장 먼저 스위스를 떠올리곤 했는데요. 사실은 알프스 산맥은 스위스부터 이태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까지 쭉 이어져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밀라노 또는 베네치아로 국제선을 타고 가야 하며, 밀라노나 베네치아에서 약 2시간 정도 다시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해요. 돌로미티 지역은 넓어서 하루이틀은 정말 맛보기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최소 4~5일 정도 일정을 가지고 여유있게 둘러 보는게 좋답니다. 그냥 자동차로 가볍게 훑어 보는게 아니라, 직접 트레킹을 하면서 여유있게 돌로미티 여행 추천합니다. 대부분 트레킹 코스의 가장 높은 지점은 케이블카 또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요.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에 오른 뒤, 천천히 내려오면서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어서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트레킹하기 좋더라고요. 이번주에 방송하는 텐트밖의유럽 에서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의 모습이 방영된다고 해서, 제가 다녀왔던 트레치메 기억을 떠올려 보았어요. 트레치메는 이태리...
그동안 다녀왔던 유럽 여행지들 중 가장 좋았던 장소 한 군데를 골라보라면 바로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에 위치한 돌로미티 여행이었어요. 돌로미티는 여름에는 트레킹을 하려는 유럽여행자들로, 겨울에는 스키를 타는 스키 마니아들에게 인기 많은 알프스 산악 지대를 일컫는데요. 요즘 텐트밖의 유럽 이탈리아 편에 돌로미티가 소개되면서, 한국 분들에게 더욱 유명해질 것 같더라고요. 고지대라서 여름에도 날씨가 시원하기 때문에 더위를 피해서 여름 해외 여행지로 제가 예전부터 주변 분들에게 계속 추천을 하고 있는 장소랍니다. 5월 말까지 눈이 쌓여 있고, 10월이 되면 눈이 내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트레킹을 하려면 6월 중순~ 9월 말이 돌로미티 여행 적기에요. 한여름인 7월과 8월에도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시원한 유럽 알프스산맥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지난주에 텐트밖의 유럽 출연자들이 야생화가 가득 핀 알펜디시우시 초원을 걷는 모습이 텔레비전에 방영이 되었는데요. 알펜디시우시는 유럽에서 가장 넓은 초원 중에 하나로, 6월 말쯤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고 특별한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랍니다. 저는 7월 초에 알펜디시우시를 갔었는데, 7월 10일쯤 여전히 초원에 야생화가 핀 풍경들을 볼 수 있었어요. 돌로미티 여행의 좋았던 점은 관광지마다 케이블카 또는 리프트를 탈 수 있어서, 트레...
요즘 방송에서 텐트밖은 유럽 이탈리아 편 방송 중인데 이번 주에 제가 이태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돌로미티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탈리아 돌로미티는 이태리 북부에 위치한 알프스 지역으로 유럽인들에게는 스위스만큼 유명한 관광지예요. 여름에는 트레킹과 알프스 자연을 즐기려는 사람들, 겨울에는 스키어들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거든요. 2026년 2월에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은 돌로미티 지역에 있는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유명해 질듯 해요. 아름다운 캠핑장 : 1박 40~45€ 저는 텐트밖의 유럽 출연자들처럼 몇 년 전 이탈리아 돌로미티에서 한 달간 캠핑 여행을 했었는데요. 호텔보다는 불편하기는 하지만, 물가 비싼 Dolomiti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지냈고, 매일 캠핑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색다른 추억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귀찮은 날은 캠핑장에서 독서하면서 힐링 빨랫줄에 걸어둔 손빨래 밤중에 텐트가 부스럭거려서 열어봤더니 여우 침입 물가가 비싼 지역이라 캠핑장도 다른 유럽 지역에 비해 비쌌는데요. 작은 텐트 1개 설치하는데 1박에 6~7만 원 사이였던 것 같아요. 과일과 모닝커피 시작하는 아침 그래도 눈을 뜨자마자 눈앞에서 알프스 산을 보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순간들은 참 행복했어요. 세체다 돌로미티에 가볼만한곳이 참 많은데,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감동 받았던 곳은 세체다였어요. 하늘을 향해 찌를 듯 솟...
제가 지금까지 여행했던 나라 중 가장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고르라면 유럽 알프스를 빼놓을 수 없어요. 유럽 알프스 하면 예전에는 바로 스위스를 떠올렸지만, 요즘은 이탈리아 돌로미티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죠. 알프스는 기차나 자동차 타고 전망대 가서 쓱 구경만 하는 것보다 직접 트레킹을 하면서 자연 속에서 걸어봐야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테호른 그동안 여러 번 스위스 여행을 하면서 스위스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를 골라 보라면 저는 망설임 없이 체르마트 마테호른이랍니다. 마테호른은 피라미드 모양의 독특한 봉우리를 일컫는데, 토블론 초콜릿 마크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어요. 고르너고르트 전망대 마테호른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보았던 빙하와 산세들은 평생 잊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답니다. 스위스 못지 않게 이탈리아 돌로미티 또한 아름다운 장소들이 참 많이 있어요. 세체다 직접 두 눈으로 아름다운 트레치메, 세체다 등의 산봉우리를 보면서 비현실적이지 않게 아름다웠던 풍경들에 매일 감탄을 했답니다. 트리치메 다만 돌로미티는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자동차를 렌트해야 하고, 산길에서 운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지난여름 유럽 전문 여행사인 스위트유로에서 이탈리아 돌로미티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알프스 트레킹은 등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연령이나 체력과 상관없이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후기 2025년 6월 패키지 소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세체다 지난여름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다녀왔어요. 일주일 여행 동안 날씨가 좋아서 매일 아름다운 Dolomiti 풍경을 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돌로미티는 2,000m가 넘는 높은 고도로 인해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에만 트레킹이 가능한데요. 이탈리아 돌로미티는 대중교통이 거의 다니지 않기 때문에 렌트카가 있어야 자유롭게 돌로미티를 즐길 수가 있어요. 저는 이번에 알프스 좁은 산길을 혼자 렌터카를 타고 운전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 동안 편하게 돌로미티를 둘러보고 싶어서 돌로미티 투어 세미패키지로 유명한 Sweeteuro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패키지 상품들은 이탈리아를 돌며 하루 정도 돌로미티만 다녀오는 식이라, 돌로미티만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상품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런데 스위트유로는 제가 가고 싶었던 돌로미티만 트레킹 하는 코스여서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올해 4월쯤에 7월 출발하는 투어를 예약했는데, 이미 6월 투어는 마감이라고 할 만큼 인기가 많은 상품이었습니다. 지난 패키지를 다녀오기 전에, 평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 과연 트레킹을 잘할 수 있을까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행히 Dolomiti는 전망대를 케이블카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다음 풍경이 좋은 트레...
9월부터 4월 초까지는 북유럽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기인데요. 그래서 요즘 북유럽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더라고요. 북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오로라 관찰 여행지는 바로 아이슬란드입니다. 저도 Iceland에서 제 인생 여행지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요. 겨울 월별 날씨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주요 계절의 월별 날씨와 계절별 특징은 위의 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낮 기온은 평균 1~2℃이지만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훨씬 낮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귀를 막아주는 모자, 장갑, 목도리 꼭꼭 필수 준비물입니다! 요쿨살론 북유럽 아이슬란드 여행 중 가장 좋았던 곳을 골라보라면 거대한 유빙과 빙하를 볼 수 있었던 요쿨살론이에요. 끝없이 펼쳐져 있는 거대한 빙하들이 차가운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모습과 그 사이를 북극에 사는 물개들이 수영하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키르큐펠 또 제 마음에 쏙 들었던 장소는 서쪽에 위치한 키르큐펠이랍니다. 키르큐펠은 중심 도로인 링로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시간과 거리적인 문제로 우리나라분들은 많이 방문 안 하는데요. 키르큐펠은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유명한 스팟이기도 하며, 독특한 모양의 산봉우리가 신비한 느낌을 자아내는 장소였답니다. 남부 코스 주요 관광지는 주로 남부에 몰려 있기 때문에, 여...
아이슬란드 패키지 여행 경비 북유럽 오로라 관찰 시기 이미 제 블로그에 아이슬란드는 제가 지금까지 여행한 전세계의 많은 국가들 중 인생여행지 BEST 5 에 넣을만큼 정말 좋았다고 여러번 언급을 했는데요. 지금까지 아이슬란드를 6주 넘게 여행했는데도 아쉬움이 남아서 기회만 되면 또 가고 싶은 여행지랍니다. 9월에 접어들면서 북유럽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기가 찾아왔어요. 오로라는 밤이 길어지는 9월에서 4월 초까지 관찰이 가능한데요. 다른 북유럽 국가인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에서도 물론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지만, 겨울 아이슬란드는 타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 관광거리가 많으면서 오로라까지 볼 수 있어 훨씬 인기가 많답니다. 다만, 아이슬란드는 유럽에서 제일 물가가 높은 스위스보다도 비쌀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가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여행 비용이 많이 드는 여행지입니다. 저도 처음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할 때 경비가 많이 들것 같아서 자유여행 준비를 하면서 많이 부담이 되었었는데 막상 Iceland에 도착해서 여행을 해보니 하루하루 꿈만같이 낭만적인 풍경에 행복했어요. 이번 겨울에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을 가볼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략적인 물가를 알려 드리면요. 물가 ✅자동차 사륜 렌트 풀보험 : 약 20만 원 (시즌에 따라 상이) ✅휘발유 1리터 : 3000원 ✅숙소 더블룸 : 약 20만 원 ~50만 원 ✅가볼만한...
지금껏 100개국을 넘게 여행을 하면서 제 인생 여행지 5곳을 고를 때 북유럽 아이슬란드 여행을 빼놓은 적이 없어요. 두 번에 걸쳐서 총 6주 넘게 여행을 했고, 자동차로 구석구석 여행을 했답니다. 요즘은 서진이네 2 촬영지로 수도인 레이캬비크가 나오면서 한국에서 아이슬란드가 더 유명해졌더라고요. 실시간으로 용암을 보았던 내 인생 최고의 밤 전 세계 유명한 여행지는 거의 다 가봐서 이제는 웬만한 장소는 감흥을 잘 못 느끼는 불감증까지 생겼는데,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는 동안은 매일매일이 새로웠고, 아름다웠고, 감동의 연속이었어요. 지구상 어디서나 보기 힘든 자연의 모습들을 아이슬란드라는 작은 나라에 압축해서 다 모아둔 느낌이 들었어요. 어제는 펄펄 끓어오르며 흘러내리는 용암을 보았는데, 오늘은 한두 시간을 운전하니 영화속에나 나올법한 거대한 빙하가 나타나고, 또 조금 더 이동하면 거대한 간헐천을 볼 수 있었답니다. 곳곳에서 발견했던 무료 노천온천 독특한 풍경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들이 북유럽 아이슬란드에서 많이 촬영을 하였는데요. 인터스텔라, 분노의 질주, 스타워즈, 툼 레이더, 배트맨 비긴즈, 프로메테우스, 토르(다크월드) 등 정말 많아요. 여름이 날씨가 좋아 관광하기는 좋지만 Iceland는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는 가을~겨울에 일부러 찾는 여행자분들도 많더라고요. 오로라 헌팅이 가능한 시기는 보통 9월 초 ~ 4월 초 ...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나라들은 북극권에 위치한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아이슬란드의 북유럽과 러시아, 캐나다가 있어요. 그중에서 우리나라 분들에게 오로라 관찰로 가장 유명한 해외여행지는 바로 아이슬란드랍니다. 아이슬란드는 오로라를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광지로서도 참 매력이 있거든요. Iceland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시기는 바로 9월~4월인데요. 12월~2월 사이는 해가 짧아서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아 9월, 10월, 11월, 3월, 4월이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 적기입니다. 올해 북유럽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스위트유로의 링로드 세미패키지를 소개해 드려요. 아이슬란드 여행 링로드 루트 지도 아이슬란드의 볼거리는 링처럼 생긴 1번 국도를 따라 펼쳐져 있기 때문에 링로드 루트라고 불린답니다. 아이슬란드 여행 중 꼭 가볼만한곳 리스트를 알려 드릴게요. 주요 관광지는 남부에 몰려 있어서 여행 기간이 짧은 분들은 남부만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여행 기간이 일주일 이상 된다면, 북부 서부 동부 전체를 다 관광할 수 있는 링로드 루트를 추천합니다. 셀에란즈포스 (남부) 남부 ✅골든서클 (수도 근처) : 거대한 폭포, 간헐천, 유라시아와 북아메리카 판의 경계를 볼 수 있 대표적인 관광지 ✅셀에란즈포스 & 스코카포스 : 유명한 폭포 ✅ 레이니스피아라 : 검은 모래와 주상절리 ✅ 요쿨살론 : 거대한 빙하가 녹은...
곧 서진이네 2가 방영되는데, 이번 촬영지가 바로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이캬비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직접 여행했던 나라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나라를 고르라면 바로 아이슬란드에요. 그래서 서진이네 2에서 아름다운 Iceland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된답니다. 빙하 아이슬란드는 차가운 빙하와 뜨거운 화산이 공존하며, 제가 여행하고 있는 장소가 지구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신비로운 풍경을 가지고 있었어요. 레이캬비크 근처 화산 분출 저에게 누군가가 일주일 여유 시간이 생겨서 해외여행지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바로 Iceland라고 답할 것 같아요. 다만 아이슬란드 여행은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서 자유여행을 하기 쉽지 않고, 숙소가 많지 않아서 성수기에는 몇 달 전부터 미리 여행 준비를 해야 합니다. 1. 적기 아이슬란드는 가장 따듯한 계절이 6월 ~ 8월이에요. 유럽 사람들은 이 시기에 Icerand를 가장 많이 방문합니다. 날씨가 상대적으로 따듯하고 (그래도 추워요. 낮에는 약 20도?) 낮이 길기 때문에 관광을 하기 좋거든요. 만약 오로라를 꼭 관찰하고 싶다면 9월 ~ 4월에 방문해야 해요. 해가 일찍 지기 때문에,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찬스가 더 커지거든요. 다만 11월 ~ 2월 사이에는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길이 많이 미끄러워서 눈길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직접 운전하는게 ...
일본 오키나와 여행. 2시간 30분의 가까운 비행거리로 부담 없이 아이와 가족여행하기 좋은 해외여행지예요. 하트 바위 섬이 큰 편은 아니라 렌트카 이용하면 오키나와 여행 3박 4일 여유 있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항공권 가격 검색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에서 2025년 1월 항공권 찾아보니 30만 원 중반으로 검색되니 부담 없는 가격이고요. 날씨 월별 날씨 겨울 오키나와 여행 준비하는 분들 위해서 겨울 날씨 알아보면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날씨는 아니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따듯한 걸 볼 수 있어요. 최고 온도 ℃ 최저 온도 ℃ 12월 21 14 1월 19 12 2월 20 13 3월 21 15 1월이 가장 춥고, 2월과 3월까지는 계속 쭉 쌀쌀한 겨울 날씨예요. 겨울 아이와 오키나와 여행 장점은 해변에서 물놀이는 못하지만 강수량이 적어서 맑은 날씨에 자유여행 가능해요. 일정 그럼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 코스 아이와 가볼만한곳 위주로 몇 군데 소개해 드릴게요. 지도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 코스 ✅1일차 : 나하 국제공항 도착 → 나하 시내 숙박 ✅ 2일차 : 렌터카 인수 → (북부로 이동) 아메리칸 빌리지 → 만좌모 → 츄라우미 수족관 ✅ 3일차 : 코우리섬 (코우리 오션타워) → 나고 파인애플 파크 → 오키나와 동물원 → 나하 숙박 ✅4일차 : 나하 (슈리성 유적지) → 출국 오키나와에는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정말 많은데요. 가장 대표적...
오키나와 여행 준비 오키나와 펀패스로 자유여행 경비 절약하기 오키나와는 인천에서 2시간 30분의 가까운 비행시간, 연중 따듯한 날씨, 아름다운 바다 덕분에 우리나라분들에게 인기 많은 해외여행지에요. 저 역시 지난번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일본 본섬과는 다른 한적한 분위기가 휴식하기 너무 좋았답니다. 오키나와 본섬은 제주도보다는 크기는 작지만 볼거리들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렌트카가 필요하고, 약 3박 4일 또는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와야 여유 있으실 거예요. 오늘은 지난 오키나와 자유여행에서 사용한 펀 패스를 소개해 드려요. 저처럼 수족관, 동물원, 파인애플 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인 분들은 펀패스로 알뜰하게 오키나와 여행 준비하실 수 있어요. 먼저 Okinawa Funpass는 개시일로부터 5일 동안 인기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랍니다.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인기 관광지들이 pass 리스트에 들어있어요. 관광지 뿐만 아니라 맛집, 아이스크림 디저트도 옵션에 넣을 수 있고, 드러그 스토어 쇼핑 할인권도 받을 수 있었어요. 패스는 3개, 6개, 7개, 8개의 장소를 갈 수 있는 옵션 중에 고를 수 있는데요. 오키나와 여행 준비하면서 가고 싶은 리스트와 방문지를 정한 후, 본인에게 필요한 패스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리스트 지도 제가 펀패스를 직접 이...
우리나라에서 2시간 30분 가까운 비행거리이면서 항공권 가격도 저렴하고 안전해서 아이랑 가족여행, 커플 여행 등 누구랑 떠나도 좋은 일본 오키나와에요. Okinawa 9월 자유여행 중 해수욕장 가깝기 때문에 훌쩍 2박 3일 또는 3박 4일로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인 오키나와의 날씨부터 먼저 알아볼게요. 오키나와는 겨울인 12월~2월에도 낮에는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갈 만큼 연중 따듯한 날씨를 가지고 있어요. 9월 말 요즘에도 낮 기온은 30℃, 최저 기온은 24℃로 쾌적하고요. 10월 : 최고 28℃, 최저 기온 21℃ 11월 : 최고 24℃, 최저 기온 18℃ Okinawa의 가을은 정말 여행하기 좋은 날씨이죠? 태풍 시즌은 보통 7월부터 9월 말까지라, 10월과 11월 가을에는 태풍 걱정은 거의 할 필요가 없답니다. 저는 9월 중순에 오키나와 여행을 했는데, 화창하고 비가 온 날이 없어서 날씨 걱정 없이 자유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가볼만한곳 지도 먼저 남부에 위치한 도시 '나하'는 오키나와의 수도이며 국제공항도 나하 근처에 있어요. 공항에서 나하까지는 택시를 이용하면 10분 만에 금방 도착합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중부나 북부로 가려면 나하에서 일일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오거나 렌터카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혼자 여행이나 뚜벅이가 아니라면 가족여행 또는 커플 여행일 경우 일일투어 보다는 자유롭게 섬을 구경할 수 있는 렌트카를 더 추천...
일본 오키나와 여행 3박 4일 오키나와 자유여행 일정 경비 가볼만한곳 지도 이미지 츄라우미 수족관 일본 오키나와는 연중 따듯한 날씨로 우리나라에서 2박 3일 또는 3박 4일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해외여행지에요. 먼저 오키나와 여름 날씨 알아볼게요. 월 최고 기온 최저 기온 7월 30 28 8월 30 28 9월 29 26 10월 28 25 온도가 동남아만큼 너무 뜨겁지 않고 적당히 더우며, 아침 저녁에는 산책하기 좋아 보여요. 9월~ 10월까지도 물놀이가 가능해서 추석 또는 가을에 떠나기 좋은 가까운 해외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코우리 대교 지난번 다녀온 오키나와 자유여행 3박 4일 경비 공유해 볼게요. Okinawa 3박 4일 비용 (2인) ✅ 비행기표 : 30만 원 × 2인 ✅ 호텔 3박 : 20만 원 × 3박 ✅ 식비 : 10만 원 × 4일 ✅ 렌터카 : 8만 원 × 3일 ✅ 휘발유, 주차, 기타 : 20만 원 ✅ 오키나와 펀패스 (모든 입장료 포함) : 5만 원 × 2인 → 총경비 220만 원 (1인 110만 원) 비행기표는 평균 30만 원 정도로 예약 가능하고요. 숙소 가격은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부터 고급 호텔까지 다양합니다. 저는 렌터카를 하이브리드로 자동차를 빌려 휘발윳값이 많이 나오지 않았고, 츄라우미 수족관, 나고 파인애플 파크 등 입장료가 포함된 곳을 방문하기 위해 알뜰하게 방문하기 위해 자유이용권 같은 Okinawa ...
코우리섬 하트 바위 오키나와는 우리나라에서 2시간 30분의 가까운 비행시간, 따듯한 날씨, 아름다운 바다 덕분에 가족여행, 커플 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해외여행지에요. 이국적인 분위기의 아메리칸 빌리지 저 역시 지난번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일본 본섬과는 다른 한적한 분위기가 휴식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렌트카 오키나와 본섬은 제주도보다는 크기가 작지만 볼거리들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렌터카로 여행을 하니 편했답니다. 오늘은 오키나와 여행 코스의 가볼만한곳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펀패스를 소개해 드려요. Okinawa Funpass는 개시일로부터 5일 동안 인기 관광지와 리스트 안의 맛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랍니다. 슈리성 펀패스를 구매할 때 어트랙션 장소는 3, 6, 7, 8개 포함 옵션 중에 고를 수 있는데 포함 개수가 많아질수록 할인율이 커졌어요. 그래서 오키나와 자유여행 동안 다양한 여행지를 방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펀패스를 추천합니다. 츄라우미 수족관 입구 오키나와에서 가장 인기 많은 가볼만한곳인 츄라우미 수족관은 현장에서 구매하려면 대기 줄이 길어 오래 기다려야 하는데, 펀 패스가 있으면 줄을 안서도 되고, Funpass 앱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바로 입장 가능하여 편리하더라고요. FunPass 옵션과 가격 펀 패스는 여러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오키나와 여행하면서 가고 싶은 관광지들을 직접...
오늘의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15번째 내가 아끼는 나라 이집트. 대륙은 아프리카에 있지만 문화적으로나 인종으로나 중동이라고 할 수 있는 나라. 이집트는 다 좋았는데 그중에서 이집트 수도 카이로. 지금까지 총 3번 다녀왔다. 2018년. 2020년. 2022년. 아래 여행기는 2018년도 이야기. J에게도 몇 번 말했지만 난 절대 이슬람 국가에서는 살 수 없다고 했다. 아무리 친절하고 좋았던 스리랑카 또는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라도 이슬람 국가는 여행은 하더라도 사는 건 안된다고 했다. 그런데 작년 2022년 이집트 여행 갔을 때 여기서는 살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살고 싶었다. 그만큼 좋았다는 거. 이집트 피라미드는 기자 피라미드가 가장 유명한데, 카이로 근처에는 다른 피라미드도 많다. 계단처럼 생긴 사카라 피라미드. 인류 역사상 최초의 피라미드. 약 4,600년 전 만들어짐. 근처에 있던 굴곡 피라미드. Bent pyramid. 피라미드 안에 들어가 볼 수 있었다. 안에 아무것도 없지만 내가 피라미드 안에 있다는 거 사실 자체가 심장 뛰게 만듦. 카메라 보면 사진 찍어 달라는 이집션들. 요즘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게 순수하게 느껴졌다. 아이 러브 카이로. 정말 사랑해 ❤️ 터키 이스탄불에서 2006년 처음 먹고 그 이후로 쭉 내가 좋아하는 아랍 디저트. 라이스 푸딩. 2018년 허름했던 옥탑방 게스트하우스. 저렴...
제가 여행한 90개국 중 두번째로 좋아하는 아프리카 여행 이집트 포스팅이에요. 인생여행지 1위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이고, 2위는 아프리카 이집트입니다. 시와 사막 오아시스 마을 이집트는 2018년, 2021년, 2022년 총 3번 여행했고, 여행할때 마다 너무 좋아서 해외 한달살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든 곳이예요. 올드 카이로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하여 아프리카 여행으로 분류되지만, 문화 음식 민족 언어는 중동 국가와 더 비슷하죠. 제가 아끼는 나라 이집트 에서 가장 좋았던 추억과 기억을 꺼내어 BEST 10 목록을 작성해 보았어요. 이집트 홍해 스쿠버 다이빙 1.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기자 피라미드를 모르시는 분은 없죠. 어렸을때 부터 책에서 텔레비젼에서 수없이 봐오던 고대 건축물이니깐요. 전 피라미드를 영상매체로 하도 많이 접해서 실제로 봐도 별 감동이 없을줄 알았는데, 처음 피라미드를 본 순간 피라미드가 이 거대하고 신비로운 건축물이 5천년에 지어졌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피라미드가 내 눈앞에 보이는 순간 너무 감동적이라, 내가 세상에 태어나 숨을 쉬고 있는것 자체가 축복이고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엄마와 피라미드 피라미드를 엄마에게 꼭 보여드려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을 한지 3년만에 엄마와 다시 피라미드를 보러 왔답니다. 2. 아스완 아부심...
이집트는 역사적 문화적으로는 어디 견줄수 없는 여행지이지만, 맛집 찾기 여행을 할수 있는 목적지는 아니다. 난 중동음식 (병아리콩, 후무스, 팔라펠, 콩으깬것, 가지요리, 바바가누쉬, 샤와르마, 케밥 등등)을 좋아해서 여행하는 동안 그래도 괜찮았지만, 이집트는 음식 종류가 매우 한정적이고, 오래 있다보면 그게 그 음식이긴 하다. 그래서 작년에 엄마와 둘이 여행할때는, 시장에서 토마토나 과일등을 사먹거나, 엄마가 한국에서 가져온 비빔면을 자주 끓여 먹었다. 조식: 오믈렛, 치즈, 토마토야채볶음, 가지으깬거, 콩으깬거 (콩과 가지 으깬것들은 중동 사람들이 빵과 함께 먹는걸 좋아함). 숙소 하룻밤 8만원 조식포함. 이집트 여행중 내가 제일 잊을수 없는 식사는 바로 피라미드 호텔에서 먹은 조식이다. 2018년 처음 이집트에 여행와서 피라미드를 보았을땐, 다음에 이집트에 다시 온다면 꼭 피라미드가 보이는 숙소에서 조식을 먹기로 다짐했고, 그 소원을 엄마와 함께 이룰수 있어서 행복했다. 기자 피라미드앞 피자헛의 피자 (약 만원)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 앞에는 3층 건물의 피자헛이 있다. 2018년 이집트를 처음 왔을때, 노을지는 피라미드를 보고 싶어서 피자헛에서 저녁을 먹음. 룩소르 숙소 Nefertiti hotel 조식 (조식 포함 하룻밤 26000원) 우리가 머문 룩소르 네페르티티 호텔은 나일강 바로 옆에 있어서, 옥상에서 나일강을 바라보며 ...
피라미드뷰 아침식사 피라미드를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먹으며 커피 한잔? 그동안 내가 꿈꿔왔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번에 이뤘다. 2018년에 처음 기자 피라미드를 방문했고, 그 후 다시오게 되면 , 꼭 피라미드가 보이는 방에서 자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만큼 피라미드를 처음 본 느낌이 강렬했고, 눈을 뗄수가 없었다. 2018년에는 피라미드앞 피자헛에서 피자를 시키고, 피자헛 테라스에서 피라미드 노을지는걸 바라보았다 이번엔 갑자기 이집트 여행을 계획 짠거라, 룩소르에 있을때 (카이로 도착 4일전) 열심히 피라미드 근처 숙소 검색을 했다. 구글과 부킹닷컴 실제 후기등등 사진과 리뷰 비교하는데만 몇시간 소요. 숙소측에서 올린 사진에 속지 않으려고, 여행객이 직접 찍은 사진 찾느냐고 시간 소비가 컸음 ㅎㅎ @ 숙소 고를때 중요시 했던것. 피라미드와 숙소사이에 장애물이 있느냐? (나무나 간판 등등) 피라미드 옥상에 언제든 접근 가능한가? (예를들면, 옥상에 식당이 있다면, 아침식사 할때 빼고는, 나머지 시간엔 커피라도 시키고 앉아 있을수 있음) 될수있는한 내 숙소옥상과 피라미드 사이에 , 다른 숙소가 없었음 좋겠다 싶어, 큰길가에 있는 숙소 위주로 찾음. 이왕이면, 방에서도 피라미드를 볼수 있는곳. @그후 간추린 숙소 목록 (부킹닷컴 참조) 1) Guardian Guest house. 1 Abou al hool street, Al Haram, ...
#이집트일정: 후루가다 입국 - 룩소르 (3박) - 아스완 (2박, 아부심벨 당일치기 ) - (야간열차 타고 카이로) - 기자(1박) - 카이로 (1박) - 출국 #이집트물가: 1파운드 약75원 #이집트코로나 : 이집트 사람들 거의 마스크 안씀. 아예 안씀. 버스나 실내에서도 안씀. 이집트가면 그냥 코로나 없는것처럼 느껴짐. 이집트 사람들과 함께 나도 코로나를 잊게되는 장점이 있음. 심지어 카이로에서 파리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안써서, 승무원들이 계속 써달라고 방송했는데도 안씀 --------------------------------------------------------------------------------- 1. 교통 기차 (아스완 -카이로) : AC1 special OD (가장 비싼 티켓) 306파운드. (1등급인데 200페소 정도 되는 티켓 있었다). 총 15시간 소요. (연착안함) <팁> 만약 아스완에서 기자 피라미드로 바로 갈 사람은, 카이로 역 도착하기 전에, "기자"역에서 멈추니 , 여기서 내리면 됨. 카이로 지하철: 5파운드 마이크로 버스 (카이로 시내) : 5파운드 (현지인은 4파운드냄) 우버택시 (카이로시내-공항): 100파운드 2. 기자 피라미드 - 카이로 : 대중교통으로 간단하게 가기. 마이크로버스 (피라미드 정문 사거리 - 기자 지하철역) : 약 20분 (8km) 4~5파운드 지하철 (기자 지하철역 ...
두바이 여행 가볼만한곳 두바이 항공권 가격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지난번 두바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중동과 서양의 문화가 섞인듯한 도시 분위기가 좋았고, 깨끗하고 안전해서 더욱 마음 편히 관광할 수 있었던 두바이 자유여행이었습니다. 1. 날씨 먼저 두바이 월별 날씨 알아볼게요. 최고 기온 최저 기온 1월 24 14 2월 25 16 3월 29 18 4월 33 21 5월 38 25 6월 40 28 7월 41 30 8월 41 31 9월 39 28 10월 35 24 11월 31 20 12월 26 16 위의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2월, 3월, 4월까지 여행하기 괜찮은 날씨예요. 저는 지난 9월에 여행했었는데 낮 기온이 50도까지 올라 정말 더웠어요. 다행히도 두바이는 실내는 에어컨이 잘 나오고 쇼핑센터들이 많아서 관광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었답니다. 더운 여름에도 오후에는 기온이 내려가서 야외에서 산책할만했어요. 현지인들도 낮에는 너무 더우니 다들 저녁에 돌아 다니더라고요. 강수량은 따로 표기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여러분들도 예측하다시피 두바이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답니다. 2. 올드 두바이 가볼만한곳1 두바이 여행 중 가볼만한곳 몇 군데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올드 두바이입니다. 사막 한가운데 모든 게 새롭게 지어진 느낌의 두바이에도 나름 올드타운 느낌이 나는 역사지구가 있어요....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를 배경으로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며칠 전 한국에서 파리 오면서 에티하드 항공타고 아부다비 공항 경유한 김에 경유 시간 27시간으로 늘려 아부다비 이웃 두바이 여행 하고 왔어요. 사실 두바이처럼 인위적으로 지어진 도시는 그다지 제 취향이 아니라 두바이 여행하고 싶단 생각 그동안 안 했었는데, 제가 요 몇 달 동안 동남아나 일본 같은 여행 블로그 쓰기 편한 나라들만 여행하다 보니, 제가 정말 애정 하는 아랍 국가, 이슬람 국가들이 많이 그리웠거든요. 비록 진짜 낙타는 아니지만 낙타 모형만 봐도 막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져서 1박 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랍 국가 여행의 그리운 마음을 달래기에는 충분했답니다. 전통 복잡 입은 부부와 5명의 아이들. 그리고 낙타 카라반도 너무 귀여워요.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 두바이 여행 일정 1박 2일 22: 00 아부다비 밤에 도착 ↓ 공항버스 타고 두바이 이동 (약 1시간 간격, 24시간 운행) ↓ 00:30 프리미어인 이븐바투타 호텔 1박 ↓ 08:00 올드타운, 두바이 금시장, 향신료 시장 ↓ 12:00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 ↓ 13:00 두바이몰에서 점심, 디저트 먹고 쇼핑몰 + 주변 구경 ↓ 18: 30 두바이 분수쇼 ↓ 19:30 두바이 마리나 워크 산책 (야경) ↓ 21:00 호텔 가서 짐 찾고 다시 아부다비 공항으로 이동 1. 여행 경비...
괌 PIC 리조트 예약 후기 골드카드 패키지 즐기기 괌 PIC 리조트는 아이랑 괌 가족여행하는 분들에게 가장 유명한 숙소랍니다. 워낙 예전부터 유명하고 이름을 많이 들어왔던 숙소라서 휴가를 가기 전부터 괌 PIC에서의 숙박이 기대가 컸는데요. 지난 괌 자유여행에서 직접 숙박했던 괌 PIC 리조트 후기를 바로 남겨볼게요. 괌 PIC 리조트가 다른 숙소들과의 차별점은 바로 골드카드 패키지에요. 저 역시 당연히 골드카드 패키지로 예약을 진행했는데요. 해외 5성급 예약 전문사이트인 스테이앤모어에서 4박 이상 예약시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 더욱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괌을 가기 전에는 골드카드에 대해 복잡해 보였는데 막상 가서 설명을 들어보니 어려울거 하나 없었어요. 골드카드 하나만 있으면 수영장, 부대시설, 액티비티, 전 일정 호텔 내에서 식사, 음료, 키즈 프로그램, 워터파크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제대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 골드카드 = 올인클루시브 만능 카드 프라이빗 비치 수영장과 식사뿐만 아니라 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인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관람권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1. 객실 로얄 디럭스룸 타입 오픈한 지 꽤 오래된 리조트라 객실 시설이 낡지는 않았을까 조금은 신경을 썼었는데 리모델링을 해서 객실이 깨끗하고 객실 크기도 아주 넓었어요.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오션뷰가 참 좋았고요....
프라이빗 비치 괌 PIC 리조트는 이미 많은 가족여행자에게 괌에서 가장 유명한 숙소인데요. 저 또한 휴가를 가기 전부터 PIC 골드카드 패키지에 대한 후기가 좋아서 기대가 참 컸답니다.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준비한 Guam 자유여행에서 괌 PIC 리조트를 예약했고 Gold Card 패키지를 직접 경험하고 느낀 생생한 후기 남겨 볼게요. 먼저 PIC 리조트의 골드카드는 전 일정 호텔식, 수영장, 워터파크, 부대시설, 키즈 프로그램 등이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만능 카드입니다. 수영장과 식사뿐만 아니라 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액티비티인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관람권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Gold card 1. 수영장 이용 시간 9:00 ~ 20:00 (카약 이용 시간 9:00 ~ 18:00) PIC에 머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5개나 되는 거대한 워터파크였어요. 그동안 여러 리조트 수영장을 이용하면서 이렇게 수영장 규모가 크면서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이 있는 곳은 처음 보았거든요. 수영장 지도 가장 인기 많은 수영장은 슬라이드가 있는 메인 풀이었고 게임풀에서는 시간별로 단체 게임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세큐리티 가드들이 항상 아이들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요. 슬라이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인풀에는 슬라이드가 있었는데요. 직접 탑승해 보니 성인인 저도 너무 재밌다고 느낄 정도로 좋았답니다. 슬라이드 높이...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지난 4박 5일 괌 가족여행 중 괌 PIC 리조트에서 2박을 머물렀어요. 괌 PIC 리조트는 수영장이 넓고 무려 6개의 수영장이 있으며 all inclusive에 해당하는 골드카드 패키지가 있어 식사하러 호텔 밖으로 안 나가고 리조트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기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자 분들에게 특히 더 유명한 괌 숙소입니다. 직접 괌 PIC 리조트에 가서 숙박을 해보니 왜 아이 동반 가족여행객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더욱 이해가 가더라고요. 프라이빗 비치 제가 아이의 입장이 되어 바라본 괌 PIC 리조트는 최고의 물놀이 워터파크 놀이동산이란 생각이 들어 떠나기 싫을 거 같았답니다. 객실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기에 이번에는 골드카드 패키지로 이용 가능한 식당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괌 PIC 리조트 전체적인 후기 ▼▼▼▼ 괌 PIC 리조트 가족여행 숙소 추천 수영장 골드카드 후기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얼마 전 8월 말 괌 자유여행 4박 5일로 다녀오면서 괌 PIC ... blog.naver.com 골드카드 괌 숙소들 중에서 괌 PIC 리조트에만 있는 all inclusive 골드카드 패키지는 5개의 수영장과 카약은 물론 워터 스포츠 관련 부대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하루 세끼 식사가 모두 포함되었어요. 객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전용 프라이빗 비치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얼마 전 8월 말 괌 자유여행 4박 5일로 다녀오면서 괌 PIC 리조트 2박을 하였어요. 지난 5월 태풍이 심하게 왔기에 이번에 괌 여행을 조금 망설였었는데, 태풍이 지나갔다는 흔적이 하나도 못 느낄 정도로 다행히 대부분 복구가 완료되었더라고요. 이번에 괌 PIC 리조트 숙박하면서 PIC는 괌 가족여행 최고인 숙소라고 느꼈답니다. 전용 키즈풀, 유아풀을 포함하여 9개나 되는 수영장 호텔 내부에 5개나 되는 넓은 수영장과 높이별로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는 슬라이드. 호텔 내에서 카약 즐기기 또한 바다까지 안가도 리조트 내에서 카약을 탈 수 있는 전용 공간까지 있었어요. 저녁에는 선셋 바베큐를 즐길 수 있고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공연까지. 저녁 서커스 공연 하루 종일 리조트에 있는다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은 괌 숙소였어요. 슬라이드도 많았고 수영장에서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고, 카약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하던데, 집에 가기 싫다고 또 여기 놀러 오자는 아이들 보면서 저까지 괜히 엄마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괌 PIC 전용 마스코트 1. 위치 & 리셉션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후 12시 저는 오후 3시쯤 체크인을 하였고 손님이 꽤 있었지만 리셉션 직원이 많아 줄 선지 5분 만에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답니다. 괌 PIC 리조트는 ...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얼마 전 6박 7일 동안 필리핀 팔라완 여행을 하고 왔어요. 엘니도 3박 + 코론 3박 또는 엘니도 4박 + 코론 2박 중에 고민을 하다 엘니도 3박 + 코론 3박 이렇게 지내다 왔답니다. 볼거리가 엘니도에 훨씬 많고 비치도 예쁜 곳이 많아 엘니도 > 코론으로 시간 분배하는 게 좋을 듯한데 저는 이미 엘니도를 예전에 두 번이나 여행하기도 했고 일행들이 엘니도 호핑투어 A 하고 나서 굳이 B 또는 C까지 두 번째 호핑투어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3박만 하고 코론으로 이동했어요. 저희 일정은 엘니도 1일: 휴식 엘니도 2일 : 호핑투어 A 엘니도 3일: 오토바이 일주 엘니도 4일 : 코론으로 이동 코론 1일: 호핑투어 코론 2일 : 휴식 코론 3일 : 마닐라로 이동 이었습니다. 코론 2일째 스쿠버 다이빙을 할까 고민하다가 다이빙은 필리핀 다른 장소(아닐라오)에서 하기로 계획되어 있어서 PASS. ▼엘니도 호핑투어 후기▼ 필리핀 팔라완 여행 엘니도 보트 호핑투어 A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 입니다. 현재 친구네 부부와 J와 넷이서 필리핀 팔라완 여행중에 있어... blog.naver.com 팔라완 엘니도에서 코론 페리 티켓은 클룩에서 미리 구입 하였습니다. 현장 결제하는 것보다 좀 더 저렴했기에 저희는 4명이라 여행 경비를 좀 더 아낄 수 있었고요. 클룩에서 결제 후 받은 이메일 Q...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 입니다. 현재 친구네 부부와 J와 넷이서 필리핀 팔라완 여행중에 있어요. 팔라완은 2009년, 2012년에 여행한 뒤 친구커플이 팔라완 여행하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팔라완 엘니도 여행을 하게 되면 호핑투어는 무조건 해야하는 여행 코스인데요. 10년 전에는 A B C 종류의 투어가 있었는데 그 사이 투어 D 가 새로 생겼더라고요. 후기를 읽어보니 D는 억지로? 만든 코스라 별로라는 이야기가 많았고 제가 예전에 엘니도 여행할 때 마다 투어 A B C 모두 했었는데 그 중 A 코스가 가장 좋았어서 이번에도 친구들과 엘니도 호핑투어 A를 함께 참여했습니다. 엘니도 호핑투어 지도 여기서 가장 인기가 많은 투어는 A >C > B 투어 순서랍니다 저는 클룩이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하는거 보다 저렴하길래 미리 클룩에서 예약을 진행하였어요. 조인투어와 프라이빗 투어 중 고민을 하다가 친구네와 상의없이 임의대로 조인투어를 선택하였는데, 섬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친구커플이 왜 프라이빗 투어 안했냐고 한소리 하더라고요. 10년전에 비해 엘니도 관광객이 정말 많아져서 놀랐습니다. 동성친구와 여행하는 분들보다는 특히 커플 여행으로 두분이서 오붓하게 예쁜섬들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프라이빗투어가 좋을듯 해요. 예전 그 한적했던 엘니도 느낌이 아니어서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는 엘니도도...
엄마와 떠난 첫 해외여행 필리핀 팔라완 그냥 문뜩 엄마 생각이 하다가.. 딱 10년전 추억을 꺼내보고 싶었다 나는 만 20살부터 어쩌다 보니 여행벽이 생겨 끊임없이 여행을 다녔는데, 정작 엄마는 해외 여행을 한번도 떠나 본적이 없었다. 전부터 엄마한테 여행 한번 같이 가자고 하면, 해외를 한번도 안가보신 엄마한테는.. 2012년 당시 해외여행은 아직도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 가는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난 세계에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은데, 이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보지 못한채, 한국에서만 계시다 엄마가 늙어서 세상을 떠나면, 내가 후회할것 같았고 그렇게 엄마를 몇년째 설득해.. 2012년 9월 드디어 엄마의 허락을 얻어낸다. 딱 한번 둘이 같이 해외여행 가보기로. (처음이 어렵지 , 한번 갔다와서는 , 엄마도 여건이 잘 안따라줘서 그렇지, 나랑 같이 여행다니는거 엄청 좋아하신다 ㅎㅎ) 난 엄마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 한달동안 목적지를 심사 숙고 했고, 2009년에 여행했던 사람 손때묻지 않고 관광객 별로 없었던 팔라완 섬이 좋아서, 필리핀 팔라완섬과 그 옆에 있는 코론섬을 선택했다. (난 시끄럽고 개발된 관광지 푸켓 같은곳보단, 조용한 여행지를 좋아한다) 결론은 내 선택은 정말 정말 잘못된거 였다. ㅠㅠ 엄마한테는 깜짝 놀라게 해 드리려고 , 목적지를 끝까지 비밀로 했는데 ..엄마는 첫 해외여행이라, 태국...
블로그 체크인 챌린지 일곱 번째 글. 2017년 9월 프렌치 폴리네시아 여행 타히티섬 보라보라섬 여전히 생각이 많이 나는 여행지. 무엇보다도 내가 물속에서 처음으로 돌고래를 보았고 이 돌고래는 우리와 함께 꽤 긴 시간을 보내고 갔다.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타히티섬 이름을 처음 들은 건 20대 초반 '달과 6펜스' 소설을 읽고 나서였다. 소설 속의 그곳은 신비롭고 미지의 세계처럼 느껴졌다. 베일에 싸여 있는 듯한 비현실적인 장소. 2013년 이미 프렌치 폴리네시아를 다녀온 J는 또 한 번 가보고 싶다고 그동안 말해 왔었다. 그리고 4년 뒤, 2017년 기회가 왔다. 프렌치 폴리네시아 섬을 여행했다고 하면 비용 경비를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 간단하게 적어 본다. 우선 우리는 프랑스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다. 그래서 자유여행 보다 20% 정도 더 비용이 많이 듦. 나는 내가 직접 계획을 짜고 싶었으나 J가 귀찮다고 항공권 구입부터 일체 다 여행사에 맡김. 우리 여행의 첫 번째 목적은 스쿠버 다이빙이라 추가 경비가 꽤 들었다. 대신 숙소는 비싸지 않은 곳 위주로 예약했다. 3주 여행 2인 비용 경비 참고 파리 - 타히티 왕복 항공권 : 600만원 300만원 × 2인 현재는 200만원 정도 숙박비 : 1000만원 평균 50만원 × 20일 스쿠버 다이빙 : 720만원 12만원 × 30회 ×2인 이번 여행의 목적 식비 : 320만원 평균 4만원 ×...
폴리네시아에 가면 물속에서 돌고래도 물속에서 만날수 있고, 험프백 고래랑 수영도 할수있덴다. 이때 난, 갖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딴 상태라 다이빙을 20회 정도밖에 안한 완전 초보였고, 돌고래를 볼수 있단 말에 너무나 솔깃했다. 게다가 , 프랑스 화가 폴고갱이 말년을 보내며 그림을 그린 태평양에 아름다운 외딴 섬.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보라보라섬이 있는 폴리네시아. 에메랄드빛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꿔왔던 곳이 아닐까? (난 개인적으로 바다를 좋아하진 않지만, 폴고갱이 그렸던 타히티 여성들의 그림을 보면서.. 폴리네시아는 어떤곳일까 20대 초반때 막연히 궁금해했던 시절이 있었다) 첫번째로 돌고래와 험프백 고래와 수영을 하기 위해, 2017년 9월 폴리네시아로 향했다. 결론은 돌고래와는 물속에서 장난도 치며 함께 시간을 보냈으나, 험프백 고래는 ,우리가 물속에 뛰어든 순간.. 저멀리서 지나가는걸 잠깐 본게 다였다. 폴리네시아는 스쿠버다이빙이 주목적이라, 여행경비가 많이 들었다. (이번 여행은 내가 계획을 짠게 아니라, 지출이 꽤나 컸다. 항공, 숙박, 다이빙샵 등등..) 고래를 제대로 못봐서, 언젠가 다시 가긴 해야하는데.. 로또가 당첨되어야 다시 갈수가 있으려나. 폴리네시아는 비행기표부터 비쌌다. 에어타히티를 타고 출발. 폴리네시아 여인들은 머리에 꽃을 꽂고 있어요. 그리고 비행기에 타면 우리에게도 이렇게 꽃을 나눠준다....
아바타2 스틸컷 안녕하세요. 며칠전 극장에 가서 아바타 2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사는 인구 6천명 작은 마을에는 하루에 딱 2편 영화를 상영하는 작은 영화관이 있는데, 집 옆에 붙어 있어서 1분이면 극장에 갈수 있고, 영화 요금도 단돈 7천원이예요. 아바타2 스틸컷 아바타2 스틸컷 아이맥스에 가서 보려면, 파리 디즈니랜드 근처로 버스를 타고 1시간30분이나 가야해서,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동네에서 봤는데, 보면서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 아이맥스로 갈껄 후회 많이 했네요. 아바타: 물의 길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우나 채플린, 케이트 윈슬렛, 지오바니 리비시 개봉 2022. 12. 14. 영화 보는 내내 끊임없이, 이전에 여행했던 프렌치 폴레네시아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이 떠올랐어요. 비행기에서 바라본 보라보라섬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 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바위 산 물속의 신비로운 해양 동물들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정착해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 보라보라섬 아바타2 스틸컷 처음으로 물속에 들어가 다이빙을 하며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제이크 설리의 가족들을 보면서, 제가 처음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던 순간들이 계속 생각났어요. 처음 물속에 들어갈때의 공포감. 두려우면서도 물안에서 새롭게 발견하게 된 또 다른 세계의 경이로움. 아바타2 스틸컷 전 무거운 스쿠버 다이빙 장비를 힘들게 메고 물...
주말에 잠시 시간 내서 다녀오기 좋은 국내 여행지 바로 제주도예요. 해외여행은 베트남 같은 가까운 곳도 4 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야 하고, 말을 한국처럼 편하게 할 수 없으며, 음식도 입에 완전히 맞는 게 아니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은 역시 제주도뿐이더라고요. 요즘 감귤 열리는 철이라 어딜 가도 귤 나무를 볼 수 있어서 겨울 제주도만의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제주행 비행기를 타러 김포공항 갈 때 대중교통은 짐이 무겁고 불편해서 요즘은 항상 자가용을 가지고 가는데요. 오늘은 저처럼 자차를 가지고 주말에 잠시 제주도 다녀오실 분들을 위해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 예약 방법과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비 할인 이용 후기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1.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 먼저 김포공항 공식 주차장은 1주차장과 2주차장이 있습니다. 1주차장은 국내선 청사와 가깝지만 사전 예약이 안되는데, 주말에 가보면 만차라서 빈자리 찾는 게 불가능해요. 빈자리가 생길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몇 바퀴 돌아봐도 자리가 없고, 그러다 보면 비행시간 다가와서 점점 초조해지는 경우 다반사였어요. 뒤늦게 2주차장으로 가보지만 주말에는 2주차장도 만차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2주차장은 미리 주차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성수기에는 한 달 전쯤 미리 예약해야 하고, 2주차장에서 국내선 청사까지 20분 이상 걸어가야 해요. 걷기 귀찮다면 셔틀버스...
김포공항 주차비용 저렴한 주차장 2박 3일 주차 예약 후기 얼마 전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날씨가 좋아서 반짝이는 억새들이 너무 예뻤고, 운전을 하며 어딜 가나 감귤나무들을 볼 수 있었어요. 벌써 감귤 시즌이 시작했기 때문에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저렴하고 달콤한 귤을 매일 먹다가 온 것 같아요. 주말에 잠시 바람 쐬고 싶을 때 해외여행은 여권을 준비해야 하고, 비행기를 4~5시간씩 타야 하니 피곤한데, 제주도는 부담 없이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국내여행지에요. 오늘은 주말에 잠시 제주도 다녀오실 분들을 위해 김포공항 주차비용 할인 예약하는 방법을 공유해 드려요. 1. 김포공항 주차장 먼저 김포공항 공식 주차장은 1주차장과 2주차장이 있어요. 1주차장은 국내선 청사와 가깝지만 사전 예약이 안돼서, 주말에는 거의 만차입니다. 빈자리가 생길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몇 바퀴 돌아봐도 자리가 없고, 그러다 보면 비행시간 다가와서 점점 초초해 지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2주차장은 사전 예약이 가능하지만, 성수기에는 한 달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하고 파킹 후 국내선 타는 곳까지 도보로 20분 이상 한참 걸어가야 해요. 혹시나 비가 오는 날이나 날씨가 추운 날은 캐리어 가지고 20분동안 걸어 가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2주차장에서 국내선 청사 입구까지 셔틀버스가 다니기는 하지만 버스를 기다려야 하니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마찬가지였어요. ...
김포공항 제1주차장 예약 김포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이용 후기 9월 중순인 요즘까지도 한국은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올해는 정말 여름이 너무나 길게 느껴지네요. 곧 다가오는 추석 연휴동안 제주도 또는 가까운 국내로 가족들과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거에요. 저처럼 서울이나 수도권 사는 분들은 김포공항 갈때 편하게 이동하고 싶어서 자차 가지고 가는 분들 많을텐데요. 특히 추석연휴처럼 성수기때 공항 주차 문제로 걱정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제주도 갈때 마다 이용하는 김포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소개해 드릴게요. 1. 김포공항 공영주차 먼저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은 1주차장과 2주차장으로 나누어져요. 제1주차장은 국내선 청사와 가까운데 주말에는 거의 만차인 경우가 많아요. 그렇다고 사전에 김포공항 제1주차장 예약을 할 수는 없답니다. (2주차장만 예약 가능) 주말에는 혹시나 자리가 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제1주차장에 예약없이 도착해서 차를 타고 몇바퀴 돌아보지만 시간만 흐르고 빈자리는 찾는 게 거의 불가능하더라고요. 1주자창이 만차일 경우 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김포공항 공영주차 2주차장은 국내선 청사 입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장점은 제1주차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차 공간을 찾기 쉬운 편이고요. 그러나 2주차장에서 국내선 청사까지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20분 넘게 걸어 가거나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데, 캐리어를 가지고 셔틀버스...
김포공항 주차 할인 방법 손오공 주차대행 주차장 이용 후기 지난번 주말동안 2박 3일로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며칠 조용하게 바람 쐬고 싶을 때는 제주도만 한 곳이 없더라고요. 일본, 대만 같은 가까운 해외여행지도 있긴 하지만, 해외 가려면 환전해야 하고 일정도 짜야 하는데, 제주도는 그냥 여벌옷만 챙겨서 훌쩍 떠나면 되니깐 마음 편해요. 요즘같이 여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성수기에는 김포공항 주차장이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비행기 타기도 전에 주차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작년부터 사설 주차대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극성수기에도 주차공간 걱정할 필요 없고, 공식 주차장과 비교하여 주차요금이 저렴하며, 왕복 무료 발렛까지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럼 바로 최근에 직접 이용한 사설 주차대행 찐 후기와 김포공항 주차요금 할인받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공식 주차장 요금 먼저 김포공항 주차장은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이 있어요. 언제나 만차인 1주차장 1주차장은 국내선 청사와 가깝지만 미리 예약을 할 수 없어서 성수기나 주말에는 항상 만차입니다. 혹시나 빈자리가 있나 찾으면서 삥삥 돌다 보면 기운이 다 빠지더라고요. 1주차장이 자리가 없으면 제2주차장으로 가야 하는데요. 2주차장은 국내선 청사에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청사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가거나 2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요즘같이 한여름에 캐리어 들고 ...
지난번에 김포공항에 갔다가 '6월은 여행 가는 달'이라고 쓰여있는 커다란 그림판을 보았어요. 6월은 성수기가 시작하기 바로 전이면서, 날씨도 따듯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은 달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주말을 이용해서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 다녀왔는데요. 제주도 가서 특별한 거 안 해도, 렌터카 빌려서 한 바퀴 드라이브하면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특히 제가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인 성산 일출봉은 제주도 갈 때마다 거의 항상 들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내선 이용해서 여름휴가를 출발하는 분들을 위해 김포공항 주차대행 근처 주차장 후기와 팁 남겨 볼게요. 저는 집에서 김포공항까지 대중교통이 불편한 편이라, 자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이동을 하는데요. 예전에는 지하철이나 공항버스를 타고 간 적도 있지만 캐리어를 끌고 대중교통 타는 게 꽤 피곤한 일이라, 제주도 도착하기 전부터 지치더라고요. 한번 자가용을 가지고 공항에 가보니 너무 편해서 이제는 항상 운전해서 김포에 가고 있어요. 7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제주도로 여행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이거나 짐이 많은 분들은, 저처럼 김포공항까지 자차를 가지고 이동하실 텐데요. 7월이나 8월 휴가철 같은 경우, 특히 주말에는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택시...
세부 모알보알 호핑 투어 세부 고래상어 일일 패키지 요즘 건기라 날씨가 좋아서 더욱 즐거웠던 필리핀 세부 여행. 세부는 11월부터 5월까지 건기 입니다. 매일 날씨가 맑은 요즘 겨울 성수기라서 투어 예약은 미리미리 하는게 좋겠더라고요. 1. 오모팩 지난 필리핀 세부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은 세부 도착 첫날에 진행했던 오모팩이었어요. 오모팩은 오슬롭 고래상어 + 모알보알 스노클링 약자입니다. 요즘 세부 고래상어 투어는 Cebu 자유여행 필수 코스라 할 만큼 대부분 여행자들이 참여하는데요. 워낙 유명하고 인기 있기에 굳이 설명을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반면, 세부 모알보알 호핑 투어는 고래상어에 비해 덜 기대를 했었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서 필리핀 세부 여행 가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투어랍니다. 세부 모알보알 호핑 투어를 하며, 귀여운 거북이와 수백 마리의 정어리 떼를 볼 수 아주 가까이서 있었습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거북이를 실제로 처음 본 아이들이 특히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2. 세친구투어 저는 오모팩을 필리핀 세부 여행 전문 여행사 세친구에서 예약을 진행했어요. 세친구에선 수중 촬영 최고 화질을 자랑하는 최신형 고프로 13으로 전 일정을 촬영을 해준다는 말에 더욱 솔깃했답니다. 저처럼 수영을 잘 못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 몸 하나 가누기도 힘든데 방수팩에 핸드폰 넣어서 수중 촬영하는 게 쉽지 않거든요. 세친...
지난번에 다녀온 즐거웠던 세부 여행. 가족들 모두 일정이 알찼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아 가성비까지 좋았다고 한 3박 5일 일정과 경비 찐 후기 남겨볼게요. 캐녀닝 짚라인 1. 세부 여행 경비 왕복 항공권은 인천 공항에서 저녁에 출발하여 막탄 공항에 밤늦게 도착하는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비행기표 가격은 40만 원 초반이었고,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30만~50만 원 사이인 것 같았어요. 화이트 샌드 리조트 숙소는 막탄 섬의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 화이트 샌드 리조트에 숙박했는데 막탄 리조트 중에서는 1박 약 15만 원 가격이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리조트에서 시간을 좀 더 길게 보낼 분들은 약 20~40만 원 대의 조금 더 고급 리조트 예약하면 되고, 반면 가성비 좋은 해변없는 숙소들은 더 저렴합니다. 오슬롭 고래상어 저는 남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막탄 호핑투어, 시티투어 총 3개의 투어를 세친구투어에서 예약했는데, 현지 가이드님들이 너무 친절하며 비용이 합리적이고 사진도 많이 찍어 주셔서 가족들이 만족해했어요. 프라이빗 투어 차량 단독 호핑 세부 자유여행 3박 5일 비용 (4인) ✅비행기표 : 40만원 × 4인 ✅리조트 숙박: 15만 원 × 2박 × 2개 ✅고래 상어 투어 : 20만 원 × 4인 ✅단독 호핑투어 : 51만 원 ✅단독 시티투어 : 50만 원 ✅식비 및 기타 : 30만 원 → 총경비 400만 원 (1인당 ...
지난번에 세부 여행 다녀왔는데, 가장 즐거웠던 투어가 바로 오슬롭 고래상어, 가와산 캐녀닝, 모알보알 거북이 스노클링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오캐모팩이었어요. 1. 오캐모팩 일반적으로 ①오슬롭 ②캐녀닝 ③ 모알보알 중에서 두 가지만 골라서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모알보알 바다 저는 셋 중 하나라도 놓치면 아쉬울 것 같아 3개를 하루 만에 다 할 수 있는 패키지를 하고 싶었고, 마침 후기 좋고, 가격도 착한 세친구투어에서 예약을 했는데 가족들 모두 너무 만족해서 바로 후기 남겨볼게요. * 1인당 약 22만원 (오캐모팩) 셋 중 두가지만 한다면 약 18만원 밀착 케어 사실 저희 가족이 수영을 잘 못하는데 약간 위험할 수도 있는 캐녀닝을 할 때 한 명씩 밀착케어하면서 손잡아 주고 끌어 주셨거든요. 60대 엄마께서 친절하고 안전한 여행사라고 극 칭찬을 해주셨어요! 초등학생 아이들과 온 가족분들도 많았는데, 가이드님들께서 안전하게 아이들을 잘 케어해 주시고, 고래상어 & 거북이와 스노클링 할 때도 잘 이끌어 주셔서 함께 투어한 여행자분들 모두 다 만족해하셨답니다. 2. 위치 남부 지도 먼저 지도로 위치부터 살펴보면요. 오슬롭, 가와산 캐녀닝, 모알보알 모두 막탄 공항에서 3시간 이상 떨어진 남쪽에 있어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오캐모팩은 새벽 2시쯤 시작하거든요. 인천에서 필리핀 도착하면 새벽 1시쯤이라 남부투어는 보통 첫날 많이 합니다. 3....
모알보알 거북이 세부 자유여행을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세부 가면 하고 싶었던 투어들을 미리 예약했더니 현지에서 더욱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했던 여러 투어 중 가장 좋았던 건 바로 세부 고래상어 투어와 모알보알의 거북이 스노클링이었어요.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와칭과 모알보알 스노클링을 하루에 모두 다 할 수 있는 패키지를 오모팩이라고 부른답니다. 먼저 제가 다녀왔던 3박 5일 코스 간단하게 공유해 보면요. 세부 자유여행 3박 5일 일정 ✅첫째날 : 저녁에 인천공항에서 출발 ✅둘째날 : 막탄 공항 도착 → (공항 픽업) 오모팩 ✅셋째날 : 막탄 호핑 (단독) ✅넷째날 : 리조트 체크아웃 → 시티투어 (단독) → 공항 샌딩 ✅다섯째날: 아침에 인천공항 도착 오늘은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비용과 예약 방법 및 후기를 남겨볼게요. 필리핀 세부에는 여러 여행사들이 있어서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수중 촬영에 대한 욕심이 많아, 사진을 잘 찍어 주는 여행사를 예약하려고 여러 후기들을 많이 살펴보았어요. 그중에서 남부투어 전문 여행사 세친구투어는 최신형 고프로 13으로 전 일정 동영상과 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는 말에 솔깃하더라고요. 고프로 13 가격만 해도 70만 원이 넘고, 수영을 정말 잘하는 분들이 아니면 물속에서 스노클링 하면서 멋진 영상 남기는 거 쉽지 않은데요. ...
지난 세부 자유여행 일정 중에 가장 좋았던 코스를 골라보면요. 바로 cebu 남부투어입니다. 세부 고래상어 투어와 세부 캐녀닝을 하루에 다 할 수 있었던 투어였어요. 7m가 넘는 거대한 고래상어를 직접 제 눈으로 볼 수 있었던 순간은 앞으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스릴 넘쳤던 세부 캐녀닝 투어 너무나 재밌었답니다. 정글에서 직접 계곡을 따라 점프를 하며 이동하는 액티비티인데요. 거의 일대일로 밀착 케어해주신 가이드님들 덕분에 더욱 안전하게 세부 캐녀닝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오캐팩 오슬롭 고래상어 + 가와산 캐녀닝 패키지 저는 후기가 좋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가이드님들이 사진을 잘 찍어 준다는 세친구를 통해 오캐팩을 예약했어요. 세친구는 현지 가이드님들뿐만 아니라 한국인 가이드님도 일정 내내 함께 하셔서 의사소통하기 편했고, 현지 가이드님들은 캐녀닝 자격증과 응급 구조 자격증까지 갖추고 있다고 해서 더욱 안심이 되었답니다. 전용 리조트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세부 캐녀닝 투어 한국인 가이드님의 브리핑 아무래도 물에서 하는 액티비티인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현지 업체를 선택하고 싶었는데요. 세친구투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하고 좋은 후기가 많아서 믿고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든 가이드님들께서 사진에 진심이셔서, 최신형 고프로 13으로 수중 촬영을 해주셨는데요. 덕분에 챙겨간 방수팩 귀찮게 꺼낼 일이...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요즘 텐트밖은 유럽에서 계속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편을 하고 있어요. 저 역시 한달 넘게 돌로미티에서 직접 캠핑을 했던 기억이 나서 더욱 공감이 가서 재미있게 보고 있고요. 지도 위치 먼저 이탈리아 돌로미티 위치 살펴 보면요. 이태리 북쪽 알프스를 돌로미티 지역이라고 부릅니다.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프스하면 가장 먼저 스위스를 떠올리곤 했는데요. 사실은 알프스 산맥은 스위스부터 이태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까지 쭉 이어져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밀라노 또는 베네치아로 국제선을 타고 가야 하며, 밀라노나 베네치아에서 약 2시간 정도 다시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해요. 돌로미티 지역은 넓어서 하루이틀은 정말 맛보기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최소 4~5일 정도 일정을 가지고 여유있게 둘러 보는게 좋답니다. 그냥 자동차로 가볍게 훑어 보는게 아니라, 직접 트레킹을 하면서 여유있게 돌로미티 여행 추천합니다. 대부분 트레킹 코스의 가장 높은 지점은 케이블카 또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요.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에 오른 뒤, 천천히 내려오면서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어서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나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트레킹하기 좋더라고요. 이번주에 방송하는 텐트밖의유럽 에서는 트레치메 디 라바레도의 모습이 방영된다고 해서, 제가 다녀왔던 트레치메 기억을 떠올려 보았어요. 트레치메는 이태리...
요즘 방송에서 텐트밖은 유럽 이탈리아 편 방송 중인데 이번 주에 제가 이태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돌로미티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탈리아 돌로미티는 이태리 북부에 위치한 알프스 지역으로 유럽인들에게는 스위스만큼 유명한 관광지예요. 여름에는 트레킹과 알프스 자연을 즐기려는 사람들, 겨울에는 스키어들로 인기가 많은 지역이거든요. 2026년 2월에 개최되는 동계 올림픽은 돌로미티 지역에 있는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다고 하니 앞으로 더욱 유명해 질듯 해요. 아름다운 캠핑장 : 1박 40~45€ 저는 텐트밖의 유럽 출연자들처럼 몇 년 전 이탈리아 돌로미티에서 한 달간 캠핑 여행을 했었는데요. 호텔보다는 불편하기는 하지만, 물가 비싼 Dolomiti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지냈고, 매일 캠핑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색다른 추억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귀찮은 날은 캠핑장에서 독서하면서 힐링 빨랫줄에 걸어둔 손빨래 밤중에 텐트가 부스럭거려서 열어봤더니 여우 침입 물가가 비싼 지역이라 캠핑장도 다른 유럽 지역에 비해 비쌌는데요. 작은 텐트 1개 설치하는데 1박에 6~7만 원 사이였던 것 같아요. 과일과 모닝커피 시작하는 아침 그래도 눈을 뜨자마자 눈앞에서 알프스 산을 보면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순간들은 참 행복했어요. 세체다 돌로미티에 가볼만한곳이 참 많은데, 그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감동 받았던 곳은 세체다였어요. 하늘을 향해 찌를 듯 솟...
제가 지금까지 여행했던 나라 중 가장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고르라면 유럽 알프스를 빼놓을 수 없어요. 유럽 알프스 하면 예전에는 바로 스위스를 떠올렸지만, 요즘은 이탈리아 돌로미티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죠. 알프스는 기차나 자동차 타고 전망대 가서 쓱 구경만 하는 것보다 직접 트레킹을 하면서 자연 속에서 걸어봐야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테호른 그동안 여러 번 스위스 여행을 하면서 스위스에서 가장 좋았던 장소를 골라 보라면 저는 망설임 없이 체르마트 마테호른이랍니다. 마테호른은 피라미드 모양의 독특한 봉우리를 일컫는데, 토블론 초콜릿 마크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어요. 고르너고르트 전망대 마테호른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보았던 빙하와 산세들은 평생 잊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답니다. 스위스 못지 않게 이탈리아 돌로미티 또한 아름다운 장소들이 참 많이 있어요. 세체다 직접 두 눈으로 아름다운 트레치메, 세체다 등의 산봉우리를 보면서 비현실적이지 않게 아름다웠던 풍경들에 매일 감탄을 했답니다. 트리치메 다만 돌로미티는 대중교통이 불편해서 자동차를 렌트해야 하고, 산길에서 운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지난여름 유럽 전문 여행사인 스위트유로에서 이탈리아 돌로미티 패키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위트유로의 알프스 트레킹은 등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연령이나 체력과 상관없이 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
이탈리아 돌로미티 트레킹 후기 2025년 6월 패키지 소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세체다 지난여름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다녀왔어요. 일주일 여행 동안 날씨가 좋아서 매일 아름다운 Dolomiti 풍경을 보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돌로미티는 2,000m가 넘는 높은 고도로 인해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에만 트레킹이 가능한데요. 이탈리아 돌로미티는 대중교통이 거의 다니지 않기 때문에 렌트카가 있어야 자유롭게 돌로미티를 즐길 수가 있어요. 저는 이번에 알프스 좁은 산길을 혼자 렌터카를 타고 운전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고, 일주일이란 짧은 기간 동안 편하게 돌로미티를 둘러보고 싶어서 돌로미티 투어 세미패키지로 유명한 Sweeteuro를 통해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패키지 상품들은 이탈리아를 돌며 하루 정도 돌로미티만 다녀오는 식이라, 돌로미티만 집중적으로 여행하는 상품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런데 스위트유로는 제가 가고 싶었던 돌로미티만 트레킹 하는 코스여서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올해 4월쯤에 7월 출발하는 투어를 예약했는데, 이미 6월 투어는 마감이라고 할 만큼 인기가 많은 상품이었습니다. 지난 패키지를 다녀오기 전에, 평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아 과연 트레킹을 잘할 수 있을까 투어를 시작하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행히 Dolomiti는 전망대를 케이블카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간 다음 풍경이 좋은 트레...
얼마 전에 돌로미티 세미패키지로 유명한 스위트유로 투어 상품을 통해 이탈리아 돌로미티를 여행했답니다. 3박 숙박했던 호텔 앞 풍경 돌로미티는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니기 불편하기 때문에 투어를 신청하거나 렌트카를 예약해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혼자 여행이라 렌트카는 부담스러워 세미패키지를 통해 다녀왔어요. 구불구불한 Dolomiti의 산길 많은 이태리 패키지여행사들이 대부분 이탈리아 일주를 하면서 돌로미티는 하루 정도로 일정이 짧더라고요. 하루만에 Dolomiti 지역을 다 돌아보기엔 가볼만한곳도 많고 아쉬움이 남을거에요. 저는 이번에 여유롭게 트레킹을 하며 알프스 자연을 제대로 즐기고 싶어서 돌로미티만 9일 동안 다녀오는 투어를 신청하였답니다. 트래킹 길마다 표지판이 잘 되어 있음 그럼 이탈리아 돌로미티 여행 중 꼭 해봐야 하는 트레킹 코스를 먼저 몇 군데 소개해 드릴게요. 세체다 개인적으로 세체다는 지난 알프스 트레킹 중에 가장 좋았던 장소였어요. 세체다는 '뾰족한 바늘'이란 뜻으로 날카롭게 솟은 봉우리들과 넓은 초원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답게 전 세계에서 알프스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이 참 많더라고요.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가서 경치가 멋진 부분만 3시간 정도 트레킹을 한 뒤, 다른 지점에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답니다. 돌로미티 트레킹의 좋은 점은 대부분의 유명한 전망대까지 케이블카...
조지아 카즈베기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하는 코카서스 3국은 몇 년 전부터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숨겨진 여행지로서 알려지면서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우리나라 여행자분들에게도 점차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조지아 저도 개인적으로 사람이 붐비는 관광지보다는 한적하고 관광객이 덜 붐비는 해외여행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지난번 코카서스 3국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조지아 카즈베기 코커서스 3국은 유럽 동쪽과 아시아의 서쪽에 위치하면서 예전부터 오랜 세월 동안 실크로드를 따라 동서양의 문화가 교류되던 지역이었고 덕분에 다양한 민족으로 이루어진 여러 왕국의 중심지가 되어 번영을 누렸답니다. 조지아 므츠메타 로마, 페르시아, 몽골, 러시아, 소련 등 수많은 나라의 침략을 받으면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흔적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여행이었어요.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코카서스 3국은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그중 직접 여행하며 가장 좋았던 나라는 조지아였습니다.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5세기에 세워진 역사가 깊은 도시로 유럽과 터키 느낌이 동시에 나는 특별한 여행지였어요. 트빌리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실크로드 무역 시절 중요했던 상업 도시인 트빌리시는 아랍, 몽골, 페르시아, 소련에 의한 지배를 받아서 그런지 다양한 건축형태를 볼 수 있는 올드타운은 아주 매력적이었...
트빌리시 올드타운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에서 메스티아에서 2박3일 시간을 보내고, 마슈르카를 타고 수도인 트빌리시로 왔다. (버스비 50라리) 메스티아는 교통 불편한 시골마을이라 숙소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되었다. 다음 여행할 숙소도 예약하고 싶고, 구글로 맛집도 검색하고 싶은데 아무것도 할수 없어서 , 가지고 있던 오래된 2016년 론리플래닛 가이드북을 읽으며.. 이제는 내가 여행을 하며 얼마나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는지 새삼 깨달았다. 요즘은 여행하며 , 괜찮아 보이는 식당이 있으면, 들어가기 전에 구글평점부터 찾아본다. 그래서 스마트폰 이전 시대에 비해서는, tourist trap(한번 여행 오고 또 오지 않을 여행자들의 돈만 노린 식당등등)에 걸리는 확률이 줄어들긴 했다. 트빌리시 숙소 오후 7시30분 체크인 메스티아에서 트빌리시까지 마슈르카를 타고 총 10시간이 걸렸다. 낮 기온이 35도를 웃돌고, 버스 내부가 좁아서 좀 피곤했다.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예전에 비해 여행하면서 피곤함을 더 자주 느낀다. 메스티아 -> 트빌리시 이동 숙소에 도착하니 식당에 가기는 너무 피곤해, 저녁식사로 근처 슈퍼에서 냉동만두와 와인한병 사왔다. 숙소 마당이 작지만 귀여웠다 원래는 술을 살 생각이 없었는데, 11라리 드라이 화이트와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 5라리에 할인을 하고 있어 한병 사왔다. 트빌리시에 3박4일 있으니깐, 원래는 3...
조지아 여행 카즈베기 메스티아와 우쉬굴리에서 며칠 시간을 보낸 후, 수도인 트빌리시를 거쳐서 카즈베기로 왔다. 카즈베기는 트빌리시에서 3-4시간만 버스를 타면 올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고 풍경이 아름다워 조지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다. 12일 코카서스3국 조지아 여행 일정 & 지도 : 쿠타이시 - 메스티아 & 우쉬굴리 - 트빌리시 & 므츠헤타 - 트빌리시- 카즈베기 (스테파츠민다, 주타, 트루소) - 아할치헤 & 바르지아 - 터키 이동 카즈베기 동네 산책 가장 유명한 동네지만, 이 동네도 완전 시골이다. 동네에 제대로된 맛집 하나 없다. 이건 그냥 조지아 음식의 문제인듯.. 숙소 테라스에서 먹는 저녁식사 음식들이 다 맛없어서, 마트에서 파스타와 소스 사서 데워 먹었다. 조지아는 체크인 할때, 숙소에서 항상 홈메이드 하우스 와인을 한잔씩 준다. J는 술을 안마시기 때문에, 나는 조지아에서는 숙소 체크인 하는 날마다 항상 두잔의 와인을 마셨다. 음식이 맛없어서 과일을 자주 사먹었는데, 무화과가 저렴해서 매일 먹다가 지금은 질려 버렸다. 1kg에 천원도 안해서, 500g만 사면 미안해서 어쩔수 없이 1kg를 사서 먹다보니, 매일 많이 먹었다. 조지아 여행 카즈베기 J를 처음 만났을땐, 술을 안마신다고 해서 실망했는데.. 살다보니 술안마시는 남자가 좋아졌다. 첫번째, 지인집에 놀러가면 J가 운전기사가 되어 주니깐 술을 마음껏 마실수 ...
해발고도 2200m에 위치한 우쉬굴리(Ushguli) 마을 원래 2020년 8월 가려고 했던 코카서스 3국 조지아 여행은 코로나로 인해 일정을 취소하였고, 2022년 9월 한달간의 시간이 비어서, 특별한 일정을 정하지 않고 무작정 프랑스 파리에서 코카서스 3국중 가장 유명한 조지아 '쿠타이시'로 향하는 편도 항공권을 구입해 비행기를 탑승했다. 12일 코카서스3국 조지아 여행 일정 & 지도 : 쿠타이시 - 메스티아 & 우쉬굴리 - 트빌리시 & 므츠헤타 - 트빌리시- 카즈베기 (스테파츠민다, 주타, 트루소) - 아할치헤 & 바르지아 - 터키 이동 편도 항공권을 구입한 이유는, 만약 조지아가 좋으면 한달간 여행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생각보다 조지아는 작은 나라라, 일정이 금방 끝난다면 조지아를 떠나 주변 다른 국가를 여행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결론은 조지아는 딱 12일 여행하고, 아할치헤 근처에 있는 터키-조지아 국경을 통해, 터키로 넘어갔다. 그동안 조지아 여행기를 이어서 쓰고 싶었는데 안 쓴 이유는, 조지아 여행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웠고, 조지아 이후 넘어간 터키 여행이 정말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조지아를 여행 했다는 것 조차도 그동안 잊고 지냈었다. 그래도 예뻤던 카즈베기 카즈베기 주타 트레킹중 내가 왜 조지아가 별로라고 생각했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니.. 1. 2015년부터 여행하고 싶었고, 7년 넘게 계속 꿈...
조지아 여름 과일이 참 저렴했다. 메스티아는 숙소를 2박 미리 예약을 했다. 메스티아에 도착하자 마자, 과일가게가 보여서 최소 2박3일 지낼꺼라 바로 수박부터 구입했다. 1kg에 1라리 (1라리= 500원) 였고, 나는 제일 작은 6kg 수박을 구입했다. 시내 중심가에 빵집이 있다. 조지아는 여전히 모든 옛 스타일의 화덕에서 빵을 굽는다. 6시간의 마슈르카 이동과 전날 열대야에 잠을 거의 못자 피곤한 상태라, 숙소에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메스티아 마을 산책을 했다. 메스티아는 높은 산에 둘러 쌓인 산악 마을이다. 메스티아가 있는 스베나티 지역에는 위의 사진 처럼 탑이 많다. svan tower (현지말로 koshki 코쉬키)는 9세기에서 12세기 사이에 주거겸 외부침입 방어용 목적으로 세워졌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코쉬키들 마을 곳곳에 있는 코쉬키들 덕분에 메스티아 마을은 다른 산간 마을들과 비교해 고유의 매력이 있었다. 메스티아 박물관에서 입장료를 내고 코쉬키 내부안을 들어가 볼수 있었다. 코쉬키 내부 코쉬키 3층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바라보는 메스티아 마을 전경 지나가다 문고리가 특이해서.. 나무로 만든 십자가. 메스티아 마을엔 소도 많고, 돼지도 많았다. 낮잠자고 있는 귀여운 돼지가족 메스티아 곳곳에서 보이는 코쉬키 타워 약 2시간 정도 산책을 하고 너무 더워, 숙소로 들어왔다. 메스티아는 해발고도 1500m 에 위치한 산간마을...
사람만큼 커다란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이 에콰도르에 속하는 갈라파고스는 본토에서 서쪽으로 1000km 떨어진 화산 제도의 섬이다. 수영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물개들 70년전만 해도 주민수가 1000여명 정도로 무인도 수준 이었으나, 점차 관광지화 되면서, 현재는 3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짝짓기 시즌이 되면 암컷을 유인하기 위해 , 목주머니?를 부풀리는 galapagos red breasted bird. 중고등학교 시절 과학시간에 19세기 다윈이 갈라파고스에서 진화론을 연구한 곳이라고 배운터라, 갈라파고스 라는 이름은 모두에게 익숙할 것이다. 에콰도르를 여행할 당시, 갈라파고스 여행은 너무 비싸서, 난 갈지 말지 고민중이었는데, J가 갈라파고스 다이빙 크루즈 (리브어보드)를 예약해 두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도 갈라파고스로 향하게 되었다. 바다 이구아나 J가 다이빙하는 10일간, 나는 섬에 머물며 하이킹도 하고, 데일리 보트투어, 스노클링을 했다. 비싸긴 정말 비쌌는데,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갈라파고스에서 보냈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다. 나는 동물 보는걸 좋아하는데, 찰스 다윈이 연구했던 섬이라는 것에서도 추측할수 있듯이, 갈라파고스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동물들이 넘쳐났다. 갈라파고스 위치 지도 갈라파고스 제도의 산타크루즈 / 산 크리스토발 2개의 섬에 공항이 있다. 갈라파고스 비행기 안에서 준 샌...
스페인 신혼여행 비용 바르셀로나 포함 여행 일정 맞춤여행 두레블 견적 문의 지난 겨울 12월 스페인 여행을 했었어요. 크리스마스 앞두고 갔더니 도시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연말 분위기가 가득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겨울에도 따듯해서 유럽으로 신행을 간다면 스페인 신혼여행 적극 추천하는데요. 프랑스나 스위스, 영국 같은 나라보다 물가도 훨씬 저렴해서 비용 부담도 적으실거에요. 그동안 스페인 여행을 몇 번 다녀 오면서 가장 좋았던 도시는 남부의 그라나다였어요. 도시 꼭대기에 우뚝 세워져 있는 알함브라 궁전은 제가 지금까지 유럽에서 갔었던 궁전들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스페인 신혼여행이라면 저녁에 알함브라 궁전에 조명이 들어올때 꼭 전망대에 올라가 보세요. 낮과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할거랍니다. 스페인 여행 일정 계획한다면 최소 일주일, 여유있게 10일 정도가 적당해 보여요. 바르셀로나 in - 마드리드 out 으로 중간에 남부 일정 추가하면 될것 같아요. 세비야 10일 스페인 신혼여행 추천 일정 바르셀로나 in 바르셀로나 시티투어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당일치기)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 (국내선 항공)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그라나다 - 세비야 (버스 3시간, 약 4만 원) 세비야 세비야 - 마드리드 (고속 열차 3시간) 마드리드 마드리드 out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도시는 바로 가우디의 건축물로 유명한 바르셀로나입니다. 가우디 ...
저렴한 물가, 맛있는 음식, 흥이 넘치는 스패니시, 각 지역마다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스페인은 유럽에서도 제가 특히 좋아하는 나라랍니다.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느껴져서 부담이 없었고, 스페인 여행 일정은 10일~2주 계획해야 여유있을 거에요. 론다 일정 직접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방문했던 도시들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도시는 바르셀로나와 그라나다, 세비야입니다. 이 세군데 도시들을 포함하여 스페인 여행 일정을 추천해 볼게요. 바르셀로나 in 바르셀로나 시티투어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또는 시내)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 (저가 비행기 1시간)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그라나다 - 세비야 (버스 3시간, 약 4만 원) 세비야 세비야 - 마드리드 (기차 3시간) 마드리드 마드리드 out 출국 인천에서 바르셀로나 또는 마드리드까지 직항 비행기가 운행하고 있어요. 만약 직항 항공권이 비싸다면, 저렴한 1회 경유 비행기표는 100만원 이하로 항공권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barcelona 가볼만한곳 지도 볼거리가 많은 바르셀로나는 여유 있게 3박 4일 일정이 괜찮은데요. 만약 시간이 촉박하다면 2박 3일 동안 꼭 가볼만한곳을 방문할 수 있어요. 가우디 건축물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바르셀로나는 가우디 덕분에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9세기 후반부터 14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공사 중인 독특한 형태...
물가가 저렴하고 유럽에서도 음식이 맛있는 편이며 흥이 넘치고 친절한 스페인 사람들까지. 지역마다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스페인은 유럽에서도 매력이 참 많은 나라인것 같아요. 그래서 스페인의 주요 도시들을 여행하려면 1주일~2주일 정도 일정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동안 여러 번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직접 여행했던 장소들 중 제가 가장 좋아하며 재방문하고 싶은 도시는 바르셀로나, 그라나다, 세비야입니다. 세비야 제가 좋아하는 세 도시를 포함하여 스페인 일정을 추천해 볼게요. 우리나라에서 항공편 이용하기 편한 바르셀로나 in, 마드리드 out으로 일정을 계획해 보았어요. 스페인 자유여행 일정 10일 코스 바르셀로나 입국 바르셀로나 시티투어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 (국내선 항공) 알함브라 궁전 (온라인 예약) 그라나다 → 세비야 (버스 3시간) 세비야 세비야 → 마드리드 마드리드 (톨레도 또는 세고비아 데이트립) 마드리드 출국 SPAIN 주요 도시 지도 루트는 구석에 있는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하여, 남부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면 저렴하고 편리해요. 남부 안달루시아 (그라나다, 코르도바 세비야, 론다, 말라가) 지역의 관광을 마치고,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까지 기차를 타고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어요. 론다 인천에서 바르셀로나/마드리드까지 직항 항공편이 있긴 한데 가격이 비싸므로 1회 경유하는 항공편을 구매하면 저렴하게 스페...
일 년 내내 날씨가 따듯하고 물가도 저렴하며, 볼거리가 많은 나라인 스페인은 제가 참 좋아하는 유럽 국가랍니다. 모든 도시가 모두 매력이 있지만 자유여행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지역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입니다.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야경 세비야와 그라나다가 있는 안달루시아 지역은 유럽과 이슬람의 문화가 섞여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은 제가 유럽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이에요. Barcelona 스페인 여행 일정을 계획할 때는 바르셀로나 인 - 마드리드 아웃 (또는 마드리드 인 - 바르셀로나 아웃)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가볼만한곳 지도 만약 바르셀로나 in - 마드리드 out 코스로 계획을 한다면 먼저 바르셀로나를 구경하고 국내선 항공을 타고 남부지역으로 이동해서 관광을 한 뒤,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자유여행을 마칠 수 있어요. 스페인 여행 일정 코스 바르셀로나 입국 바르셀로나 시티투어 바르셀로나 → 그라나다 (국내선 항공)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 세비야 (버스 3시간) 세비야 세비야 → 마드리드 마드리드 (톨레도 당일치기) 마드리드 출국 바르셀로나 분수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도시는 바로 바르셀로나가 아닐까 싶어요. 가우디가 시내 곳곳에 건축한 독특한 건축물들 덕분에 바르셀로나는 더욱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는데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가우디의 건축물 중 가장 유명한 건...
그라나다 알람브라 막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의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도 낭만적이고 즐겁겠지만 거리가 멀어서 평소 쉽게 가기 힘들었던 유럽으로 떠나는 신행은 많은 커플분들의 버킷리스트가 아닐까 싶어요. 남부 말라가 근교 네르하 유럽에는 많은 국가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스페인은 일 년 내내 날씨가 따듯하고, 음식이 맛있으며, 타 유럽 국가에 비해 물가도 저렴해서 많은 유럽 국가중에서 제가 특히 참 좋아하는 나라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럽 신혼여행 국가로 추천하는 스페인 여행 비용과 코스를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스페인은 프랑스, 영국, 스위스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합니다. 제가 직접 스페인 여행하며 느낀 체감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꽤 괜찮은 더블룸 1박은 약 30만 원 정도 예상하면 되는데, 이 비용으로 프랑스 파리나 스위스에서는 베이직하고 오래된 더블룸에서 숙박이 가능합니다. 신행이니깐 스페인 여행하면서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될 텐데요.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코스 요리는 1인당 약 4만 원 정도에 먹을 수 있어요. 타파스 바(tapas bar)에서 상그리아나 맥주 한잔 가격은 약 4천 원 정도입니다. 타파스 바 타파스는 한 접시에 대략 4천 ~1만 원 사이인데, 둘이서 3~4개 정도를 주문하면 한끼 식사처럼 배불리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티켓 약 ...
제가 처음 유럽 여행을 할 때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스위스였어요. 티브이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알프스, 요정이 살 것 같은 작은 마을들과 나무로 만들 샬레, 에메랄드빛 호수. 스위스 자유여행을 하며 매일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저는 스위스 여행 준비할 때 가장 신경 쓰였던 것이 바로 경비였는데요. 아무래도 물가 비싼 국가이니깐 호텔도 교통패스도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지 조금이라도 스위스 여행 경비 아낄 수 있겠더라고요. 스위스는 작은 나라이지만, 국토 전체가 거의 산악 지역이라 버스보다는 기차 이동이 편리합니다. 스위스 기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위스 패스 구매는 항공권과 함께 스위스 여행 준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였어요. 저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권을 클룩에서 예약했는데요. 공식 홈페이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네이버페이 또는 한국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해서 편리했답니다. *현재 클룩에서 올 겨울 스위스 여행 가는 분들을 위해 최대 8만 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제공 중이에요. *쿠폰 유효 기간 ~2024년 12월 24일 *사용 기간 ~ 2025년 2월 28일 ▼▼클룩 할인쿠폰 받으러 가기 겨울 여행이 더 좋은 스위스 스위스 여행, 클룩에서 할인 받고 이대로만 따라오세요! www.klook.com 기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스위스 패스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드리면요. 플렉시 패스는 날짜를 지정...
저는 첫 유럽여행을 떠났을 때 가장 기대했던 곳이 스위스 여행이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텔레비전에서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과 호수들을 보면서 언제쯤 저렇게 아름다운 곳을 직접 가볼 수 있을까란 생각을 종종 했던 기억이 나요. 기대가 컸던 만큼 스위스 여행을 마치고 나서 만족도는 정말 컸는데요. 전 세계에서도 물가가 비싼 Swiss이기 때문에 스위스 자유여행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고, 직접 현지에서 여행을 하는 동안에 비용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했답니다. 먼저 대략적인 스위스 물가는요. 개인적으로 체감상 우리나라에 비해 약 3~4배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알프스 소도시 마을인 그린델발트의 목조 샬레에서 하룻밤은 약 30~40만 원 정도였는데요. 다행히 비수기인 가을과 겨울에는 숙박비가 저렴해지는 편이에요. 식비도 참 비쌌어요. 만약 케밥이나 햄버거를 먹으면 약 15,000원~ 2만 원 사이, 식당에서 요리 하나를 시키면 1인당 약 5만 원 내외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비용 지출이 컸던 건 바로 교통비였어요. 스위스 유명한 전망대인 피르스트, 융프라우요흐 등을 오르려면 산악열차를 탑승해야 하는데요. 산악열차가 한 군데당 왕복 15만 원~ 30만 원 사이이기 때문에 여러 군데 가기는 부담스러운 비용이라 꼭 가고 싶은 전망대 1~2곳만 골라서 가는 게 좋을듯합니다. 일주일 스위스 여행 경비 예상해 보면요. 스위스 자유여행 경...
스위스 여행 후기 스위스 자유여행 루트 체르마트 처음 유럽 자유여행을 갔을 때 가장 기대했던 나라가 스위스였어요. 어렸을 때부터 유럽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스위스 알프스산맥과 푸른 호수, 나무로 만들어진 스위스 샬레들이 제일 먼저 떠올랐거든요. 직접 다녀온 스위스는 제가 상상했던 만큼 아름다웠고 낭만적이었는데요. 가족여행, 신혼여행으로도 좋은 스위스는 언제 가도 후회가 없을 거예요. 여름에는 푸르른 초원과 산을 보면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눈이 가득한 알프스 풍경을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많은 인파를 피해 여유롭게 Swiss를 즐길 수 있을 테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스위스를 가려면 취리히 또는 제네바로 입국해야 하는데요. 인천에서 취리히까지 대한항공 직항이 다니기 때문에, 루트를 짜기 훨씬 편리합니다. 가볼만한곳 지도 위치 Swiss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많은 볼거리는 주로 인터라켄 주변에 몰려 있는데요. 그래서 여행 일정이 짧은 분들은 인터라켄 위주로 루트를 짜면 좋을 것 같아요. 루체른 시내 스위스 대표 여행지로 루체른, 인터라켄, 라우터브루넨, 그린델발트, 체르마트 있어요. 루체른 근처 필라투스 Swiss에수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그린델발트를 꼽을 수 있는데 인터라켄에서 기차를 타고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그린델발트 그린델발트는 우리가 보통 스위스 하면 떠올리는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이 있는 예쁜 마을이에요. 절벽 ...
마테호른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오래전 20대 초반 처음으로 유럽 자유여행 계획할 때 가장 가고 싶은 나라가 스위스였어요. 막연히 스위스 여행을 꿈꾸다가 처음으로 스위스를 갔을 때 그림 같이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에 매일 감동을 하면서도 비싼 스위스 물가 때문에 대학생 배낭여행 시절 많이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스위스 자유여행 준비하려면 일정 코스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용이 얼마나 들지 대충 알아야 여행 준비도 알차게 할 수 있어요. 유럽에서도 아이슬란드와 더불어 물가가 가장 비싸기로 유명한 스위스 여행 경비 알아볼게요. 1. 비용 스위스 여행 경비 개개인 여행 스타일에 따라 많이 달라질 거예요. 알뜰하게 2인 스위스 자유여행 가정하고 일주일 비용 계산해 보면, 피르스트 전망대 외쉬넨 호수 Oeschinensee 스위스 여행 경비 ① 스위스 항공권 (경유) 100만 원 × 2인 ② 숙소 1박 20만 원 × 6일 ③ 식비 1일 10만 원 × 7일 (주로 요리 해먹는다고 가정) ④ 스위스 기차 트래블 패스 6일권 55만 원 × 2인 ⑤ 융프라우요흐 전망대 등 산악열차 추가요금 약 40만 원 × 2인 ⑥ 기타 액티비티 등 추가 약 50만 원 Total 최소 비용 630만원 일주일 1인당 315만원 + 알파 1유로 = 1 스위스 프랑 스위스 여행의 성수기는 여름이라서 요즘 비행기표 가격과 호텔 물가가 여름에 비해 많이 ...
체르마트 스위스 여행 물가 자유여행 비용 경비 스위스 항공권 가격 유럽 자유여행 준비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요즘 유럽 너무 더워서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같은 남유럽보다는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그림처럼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을 볼 수 있는 스위스 여름은 8월 9월 한낮에도 시원한 날씨라 여행하기 쾌적하거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위스 항공권 검색 방법과 대략적인 물가와 여행 경비를 알아볼게요. 1. 유럽 자유여행 스위스 항공권 가격 검색 먼저 전 세계 최저가 항공권을 간단하게 검색해 볼 수 있는 스카이스캐너에서 스위스 항공권 가격 찾아 보았어요. 한국에서 출발할때 대표 공항으로 스위스는 '취리히' 공항 검색합니다. 특정 여행 날짜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면 한 달 전체 옵션을 선택해 보세요. 날짜별로 가격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자주 이용하는 기능이에요. 달력 / 차트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그래프로 되어 있는 차트 기능이 더 보기 쉬워서 차트를 항상 선택한답니다. 직항 항공편 가격만 보고 싶다면 '직항만' 버튼 눌러주시면 되고요. 스카이스캐너 필터 기능으로 직항 / 경유 중 선택하거나 입국 또는 출국 출발시간도 지정할 수 있고요. 가격 변동 알림 이메일 또 여행 날짜가 정해져 있을 경우 가격 변동 알림 받기를 켜놓으면 스위스 항공권 가격이 내려갈때 이메일로 알림이 오니깐 매일 항공권 ...
베트남 다낭 패키지 여행 후기 w 세친구투어 가이드 얼마 전에 엄마를 모시고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왔어요. 베트남하면 무조건 덥기만 할 줄 알았는데 겨울의 베크남은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더라고요. 1. 베트남 다낭 날씨 10월부터 3월까지는 1년 중 가장 쌀쌀한 편인데, 1월과 2월이 가장 추워져요. 1월 평균 낮 기온 25도, 저녁에는 19도입니다. 2월은 낮 기온 26도, 밤에는 20도 정도로 여전히 쌀쌀한 편이고요. 겉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을 가져가면 좋고, 호캉스 물놀이 보다는 시내 관광과 볼거리 위주로 일정을 짜야 알차게 다낭 여행 할 수 있을 거예요. 오행산 뷰포인트 2. 다낭 여행 일정 가볼만한곳 첫째 날 : 인천 → 공항 도착 둘째 날 : 누이탄타이 온천 셋째 날 : 시내 관광 → 호이안 투어 넷째날 : 바나힐 썬월드 → 공항 샌딩 다섯째 날 : (새벽 비행기) 오전 인천 도착 이번 가족여행은 3박 5일 일정 이었는데 볼거리와 할거리가 많아러 시간이 정말 금방 간 것 같아요. 바나힐 썬월드 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아주 긴 케이블카를 30분 동안 타야 도착할 수 있는 프랑스식 테마파크인 바나힐 썬월드도 방문했는데요. 바나힐에서는 다낭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거대한 손 동상이 있는 골든브릿지를 볼 수 있었어요. 사진 속에서만 보던 골든브릿지의 손 동상은 정말 거대했고, 여기서 바라보는 뷰도 정말 멋졌답니다...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부모님 효도여행 단독 투어 3박 5일 비용 후기 안갯속 신비로웠던 바나힐 골든브릿지 지난 11월 말 잠시 시간이 비어서 엄마를 모시고 해외여행을 가려고 어디가 좋을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엄마한테 어디가 가장 가고 싶냐고 물어보니 베트남 다낭이라고 바로 대답을 하셨어요. 1. 왜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 이유를 물어보니, 부모님의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분들 중에 베트남 다낭 안 가본 분들이 없어서 궁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링엄사 저는 유명한 해외여행지라고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친구들과 다 함께 만나서 다른 분들은 다낭 여행 이야기 할 때 엄마 혼자 끼지 못하면 심심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바로 다낭 효도여행 빠르게 준비를 시작했어요. 코코넛 커피로 유명한 콩 카페 2. 프라이빗 투어 엄마를 모시고 가는 건데 아무것도 계획하지 않고 다낭 자유여행 가면 제대로 구경을 못하고 힘들 것 같았고, 단체 패키지로 가면 자유시간 없이 우르르 다니기만 하다 끝날 것 같아서 고민 끝에 다낭 자유여행 패키지인 프라이빗 투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꼼꼼히 옵션과 가격을 비교해 본 후 다낭 자유여행 단독 투어 전문 여행사인 세친구투어 3박 5일 패키지를 예약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프라이빗 투어는 비쌀 것 같아서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라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고 투어 내용도...
며칠 전 베트남 다낭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4박 5일 일정의 휴가였는데 하루는 10만 원 후반대의 가성비 좋은 5성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푹 쉬면서 물놀이도 하고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바닷가에서 산책을 했어요.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 가려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양하겠지만 저는 저렴하게 5성급 리조트에서 머물 수 있으며, 맛있고 싱싱한 해산물이나 열대과일 스무디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무 걱정 없이 푹 쉬러 가기 좋아서 자꾸 찾게 되더라고요. 바쁜 일상생활 때문에 해외여행 계획을 직접 세울 시간이 없는 분들은 베트남 다낭 패키지여행을 알아볼거에요. 몇 년 전부터 다낭이 인기 여행지라서 많은 여행사에서 다낭 호이안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각 여행사마다 호텔, 옵션, 코스, 가격 등 전부 다른데요. 소중한 시간과 경비 들여서 떠나는 해외여행인데 그렇다고 대충 선택할 수는 없으니깐요. 여러 여행 상품들을 비교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렇지만 걱정은 No. 여행자분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패키지 여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300만 개가 넘는 국내 여행사의 투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트립스토어가 있답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교원투어 등을 포함하여 국내 여행사들의 모든 해외여행 상품을 트립스토어에서 한 번에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여행사의 웹사이트를 직접 안 들어가 봐도 되어서 편리하더라고요. 다른 여행사들...
베트남 다낭은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비행거리에다가 항공권 가격도 30만 원 정도로 부담이 없어 주말이나 연차 이용해 3박 4일 또는 3박 5일 정도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인데요. 저도 얼마 전 엄마를 모시고 다낭에 다녀왔고요. 3박 4일 동안 가볼만한곳 다 방문하고 5성급 리조트에서 숙박하며, 맛집과 마사지도 다 갔는데도 둘이 합쳐 여행경비가 150만 원도 안 들었으니 가성비 좋아서 몇 번이고 또 가고 싶은 여행지랍니다. 간단하게 3박 4일 자유여행으로 가볼만한곳 포함한 코스 소개해 볼게요. 호이안 올드타운 다낭 가볼만한곳 코스 3박 4일 1일차 다낭 도착 → 호텔 체크인 → 휴식 (마사지 또는 맛집) 2일차 리조트 호캉스 또는 바나힐 투어 3일차 호이안 안방비치 (점심) → 오후 올드타운 야경 4일차 다낭 시티투어 및 쇼핑 (한시장 쇼핑, 용다리, 핑크성당, 롯데마트, 마사지) → 출국 1. 호이안 가볼만한곳 : 안방비치 & 올드타운 (야경 및 소원배) 다낭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호이안은 16세기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베트남 항구 도시라서 구시가지에 옛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저도 참 좋아하는 곳이라 다낭 자유여행 갈 때마다 하루 정도 시간 내서 다녀온답니다. 호이안은 야경이 유명해서 밤이 다가올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길거리에 조명이 들어와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요. 낮에는 너무 더워서 호이안 올드타운...
베트남 나트랑 여행 코스 3박 5일 자유여행 가족여행 일정 f. 나트랑 항공권 최저가 예약 방법 작년에 엄마와 다녀온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이 만족스러워서 조만간 다시 가려고 나트랑 항공권 가격을 알아 보고 있는 중인데요. 지난 나쨩 여행 사진들을 다시 보니 그때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르네요. 혼총곶 오늘 포스팅에서는 처음 나트랑 가족여행 가는 분들을 위해 3박 5일 나트랑 자유여행 일정 공유하면서 추천 코스도 적어 볼게요. 베트남 나트랑 여행 코스 1일차 : 인천공항 저녁 출국 - 나쨩 밤에 도착 (호텔 체크인, 비행시간 5시간) 2일차 : 호핑투어 또는 머드 온천 또는 무이네 사막투어 3일차 : 호캉스 + 해산물 맛집 4일차 : 시내투어 + 롯데마트 기념품 쇼핑 + 밤 비행기 출국 5일차 : 인천공항 아침에 도착 1. 호핑투어 / 머드 온천 / 무이네 사막투어 나짱 둘째 날 코스 나트랑은 인천에서 저녁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밤늦게 도착해서 첫째 날은 우선 숙소에서 잠만 자고 저희 가족은 둘째 날부터 일정을 시작하였어요. 냐짱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투어로 호핑투어 / 머드 온천 / 무이네 사막투어가 있는데요. 누구랑 여행하냐 그리고 연령에 따라 다른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호핑투어 ✅호핑투어 : 아이랑 가족여행, 친구와 우정여행, 물놀이 또는 스노클링 좋아한다면, 예쁜 나짱 바다가 보고 싶다면 머드 온천 ✅머드 온천 : 부모님 모...
코파카바나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라파스 볼리비아 라파스 우유니 소금 사막 Sucre, Uyuni, 볼리비아 남미 볼리비아 여행 수도 라파즈 (라파스) 에서의 1박 볼리비아 첫여행지였던 코파카바나 태양의섬을 여행한 후, 버스를 타고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로 이동했다. ... m.blog.naver.com 코파카바나의 태양의 섬을 구경 후, 라파스에서 1박을 지냈다. 그리고 볼리비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우유니 소금 사막으로 향한다. 라파즈에서 볼리비아 가는 버스안. 13시간이나 걸렸던 산길을 벗어났다. 창밖으로 운전자에게 알리는 길 건너는 라마 조심하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우유니 마을에 도착해서 쉬었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소고기와 라마 바베큐가 있어서, 둘다 시켜서 맛을 보았다. 사막에 있던 버려진 기차들 우유니에는 여러가지 투어가 있는데, 1박2일 투어, 일출투어, 일몰투어, 2박3일 투어 등등.. 우리는 2박3일 투어후, 칠레 국경까지 가는 투어를 선택했다 H언니의 조언에 따르면, 사막에서 보던 밤하늘 별이 너무 예뻐서, 꼭 소금호텔에서 1박을 하는 투어를 하라고 했는데, 그러려면 우유니에서 총 4박5일 투어를 했어야 했고.. 볼리비아를 끝까지 싫어했던 J로 인해, 우리는 2박3일로 바로 칠레로 넘어가는 투어를 신청했다. 투어 가격은 당시 한사람당 100달러였다 (2013년) 우연히 지나가는 라마떼를 만났다. 줄지어 쌓여 있던 소금 ...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블로거 Kimi입니다. 여름방학 또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유럽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유럽 여행을 계획하게 되면 프랑스 파리는 필수로 포함시키는 여행지일 텐데요. 주변에 유럽 여행한 많은 분들께서 유럽에서 가장 좋았던 도시를 고르라면 대부분 파리를 뽑으시더라고요. 오래전부터 유럽의 문화적 지리적 수도였던 파리는 그만큼 볼거리가 많아서 기본적으로 3 ~ 4일은 머무르게 되죠. 이미 해외여행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행을 하게 되면 숙소가 참 중요하다는 걸 공감하실 거예요. 아무리 여행지가 좋아도 숙소가 불편하거나 마음에 안 들었으면 그 여행지에 대해 안 좋게 기억되는 경우도 많거든요. 특히 유럽 여행은 한국에서부터 장거리 비행 이동을 해야 하고, 여행 일정도 길게 오는 경우가 많고 도보 관광이 많기 때문에 저녁에는 편하게 잠을 자야 피로하지 않은 상태로 여행이 가능하거든요. 해외여행 중 숙소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는 분들은 곧 다가올 유럽 여행 & 파리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 결정하는데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특히 파리는 호텔 숙박비가 비수기에도 비싸기 때문에 여름 성수기에는 더더욱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도미토리 호스텔의 경우는 한 방에 침대 수가 너무 많아서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아 다른 사람들 인기척 소리에 잠을 푹 자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또 파리는 오래된 건물들이 많기에 특히 호...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사설 업체 주차장 비교 제1여객터미널 가격 예약 방법 지금 말레이시아 코타키타발루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요즘 우기라서 날씨가 너무 덥지 않고 시원해서 오히려 좋더라고요. 역시 겨울에는 따듯한 동남아에서 휴가를 보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다가오는 겨울 휴가를 앞두고 출국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매번 휴가 갈 때마다 공항까지 무거운 캐리어 짊어지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출국 시, 주차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하는 분들 있을 거예요. 오늘은 다가오는 겨울 휴가를 앞두고 자차를 가지고 국제공항을 가는 여행자분들을 위해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방법 설명해 보겠습니다. 인천공항 주차하는 방법은 공식과 사설 업체 두 군데가 있어요. 1.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먼저 공식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과 요금 알려드릴게요. 공식은 장기와 단기 주차장이 있습니다. 단기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가까운 대신 요금이 비싸고 항상 만차인 경우가 많아서 자리를 찾기 힘들어요. 파란색 : 단기 , 빨강색 : 장기 장기는 요금이 저렴한 대신 제 1터미널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고 터미널까지 이동합니다. 셔틀버스 간격은 10분~18분이에요. 직접 빈 공간을 찾아 주차를 한 다음, 캐리어 끌고 셔틀버스 정거장으로 이동해 직접 버스를 타고 1터미널 도착하면 주차하는 데만 30분 이상의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장기는 이용할 때마다 오...
인천공항 주차대행 가격 비교 사설 장기주차장 예약 요금 지금 실시간으로 가족들과 베트남 다낭 여행 중이에요. 다낭 우기인건 알고 있었지만, 가족여행으로 다낭 온 지 일주일 되었는데 매일 비가 내리고 살짝 춥기까지 해요. 큰마음 먹고 1박에 100만 원이 넘는 비치 프런트 뷰 풀빌라 예약했는데 추워서 수영장에 발도 못 담근 거 실화? 그 대신 리조트에서 배달 앱으로 야식으로 한식 시켜 먹고 술도 한잔하며 매일 먹방 찍고 있어요. 날씨는 안 좋지만 본의 아니게 계속 실내에서 가족들과 붙어 있는 바람에 사이는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이번에도 다낭으로 출국할 때, 평소처럼 자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향했답니다. 대중교통은 힘들고 짐이 무거워서 못 타겠고, 택시는 요금이 부담이 되서, 직접 자동차를 가지고 공항 가는 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인천공항 공식 주차장은 성수기나 주말에는 빈자리가 없고, 공식 실내 주차장은 1일 24,000원으로 요금이 비싸서 저는 공항 갈 때마다 사설 인천공항 주차대행 이용하고 있어요. 한번 이용해 보니깐 너무 편하고 공식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서 출국을 앞둔 분들께 소개해 드릴게요. 제가 공항 갈 때마다 이용하는 사설 인천공항 주차대행 에어포트는 3,000평 규모 넘는 전용 장기주차장이 있어서 성수기나 주말에도 빈 공간 여부 걱정 없이 하루 전날에도 예약 가능해요. cctv 200대 이상 설치되어 있고, 직원 이외에는 ...
얼마 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 오면서 직접 이용했던 인천공항 주차대행 사설 업체 후기 남겨 볼게요. 먼저 인천공항 주차장은 공식과 사설 업체로 나누어 집니다. 공식 주차장은 성수기나 주말에는 자주 만차가 되어서 빈 자리를 찾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발렛은 2만원 추가 요금을 내야하고요. 일 년에 몇번씩 출국하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을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공식으로 운영하는 사설 업체 에어포트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에어포트주차대행은 발렛이 포함되어서 공식 장기주차장보다 저렴하며 편리해서, 출국을 앞둔 분들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3000평 이상의 최대 규모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성수기에도 빈 자리 걱정없이 언제든 예약이 가능했어요. 주말에는 항상 만차인 공식 parking 먼저 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장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요. 공식주차는 장기와 단기로 나누어 지는데요. 단기주차장은 제1여객터미널과 가깝지만 1일 24,000원으로 요금이 비싸고,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은 1일 9000원이지만, 1터미널에서 떨어져 있어서 주차를 한 뒤 셔틀 버스를 탑승해야 해요. 장기주차장은 단기에 비해 가격이 훨씬 저렴하지만, 성수기나 주말에는 만차이기 때문에 빈자리를 찾는게 어렵고 실외 파킹만 가능합니다. 출국할때마다 빈 자리 있는지 공항갈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방법을 ...
지난주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어요. 매일 날씨가 맑고 따듯해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하와이 여행은 처음이었는데 바다가 너무 예뻐서 왜 하와이가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많은지 직접 여행해 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하와이 자유여행 중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은 쥐라기공원, 킹콩 등을 포함한 수많은 영화를 촬영했던 쿠알로아랜치 였는데요. 영화 촬영 소품으로 썼던 공룡과 킹콩의 뼈 등을 직접 볼 수 있었어요. 요즘은 인천공항 갈 때 택시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며 출국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공식 주차장은 직접 자리를 찾아야 하고, 성수기에는 만차라 더 멀리 있는 외곽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 등 번거로운 경우가 참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천공항 공식 주차장보다 저렴하고 편리해서 출국할 때마다 이용하는 사설 인천공항 주차대행 후기 남겨볼게요. 먼저 공식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은 실내와 실외 주차장으로 나누어져요. 실내는 1일 가격이 24,000원으로 굉장히 비싼 편이라서 1주일 출국만 해도 주차비만 18만 원으로 굉장히 부담되는 금액이에요. 그래서 대부분 여행자들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실외 주차장을 찾게 되는데요. 1일 9천 원 저렴한 가격 이지만, 성수기나 주말에는 만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 빈 공간을 찾기 힘들답니다. 빈 공간을 찾아서 주차를 했다고 하더라도 실외 주차장에서 제1터미...
저는 2주 일정으로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어요. 하와이에 직접 오기 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와이키키 해변 외에는 별로 아는 게 없었는데요. 왜 하와이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인지 궁금해서 와 보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직접 여행을 해보니 화산 섬인 하와이는 정글, 산, 바다, 폭포 등 풍경이 참 다양하더라고요. 해변마다 수많은 거북이들이 모래에서 쉬고 있어요. 서퍼들은 서프보드를 들고 파도가 치는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가장 전형적인 하와이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다가오는 휴가를 앞두고 자차를 가지고 인천공항을 가는 여행자분들을 위해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방법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매번 휴가를 갈 때마다 인천공항까지 무거운 여행 가방 들고 아이들까지 데리고 출국하면서, 주차를 어떻게 해야 편할까 고민을 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방법에는 공식과 사설 주차장이 있습니다. 1.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예약 먼저 공식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과 요금 설명해 드릴게요. 공식 주차장은 장기와 단기 주차장으로 나누어집니다. 단기 (파란색) 장기 (붉은색) 단기는 제1여객 터미널에서 가까운 대신 요금이 비싸고, 만차인 경우가 많아요. *단기 : 1일 요금 24,000원 *장기 : 1일 요금 9,000원 장기는 요금이 저렴한 대신 제1터미널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고 1터미널로 가야 합니다. 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