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직접 써본 뒤에 남기는 100일~6개월 아기 장난감 후기 신생아 키우면서부터 내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소근육 장난감을 과연 얼마나 들일지였다. 마음 같아선 브랜드, 종류별로 다사두고 원없이 갖고 놀게 해주고 싶었지만 24평 집에 놀이아이템으로만 꽉 채울순 없지 않다. 심사숙고해야만 했다. 먼저 장난감 대여 찬스를 써보자 꽤 많은 육아템을 들였었고 당근으로 처분했었다. 아무리 인기 장난감이라고 해도 우리 아기는 전혀 관심도 없었던 것도 있었고, 인기 전혀 없는데 우리 애만 신나게 갖고논 것도 있다. 애바애라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팁을 하나 주자면, 새걸 무조건 사기보다는 집근처 육아종합지원센터나 장난감 도서관을 방문해 대여를 해보자. 부피가 큰것들은 특히나 함부로 집에 들이기 조심스럽다. 장난감 대여 2주 해보면 답나온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지 아닌지. 직접 써보고 만족한 장난감들 1. 졸리베이비 헝겊책 맘카페는 진짜 지갑 여는데 일등 공신이다. 핫딜방 알림을 꺼두든지 해야지 ㅠㅠ 댓글이 마구 달리면 홀린듯 품절될까 후다닥 결제까지 해버린다. 그렇게 사게된 헝겊책. 응? 근데 의외로 괜찮네?ㅋㅋㅋ 소재도 헝겊이라 깨끗이 세탁하면 구강기 아기가 갖고 놀기에 안전하다. 알록달록 색상이 시각적으로 흥미 유발하고 바스락 소리가 나서 청각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10개월인 지금도 가끔 쥐여주면 여기저기 만져보고 손가락으로 눌러보며 촉...
21글, 사진 ⓒ 피노 몇 달 전부터 벼르고 있었던 장난감을 꺼내줬어요. 부모님 댁에 아마존 쏘서, 점퍼루 두고 언제 가져올지 계속 드릉드릉 하고 있었거든요. 사실 6개월 이후에 해주려고 생각했는데 2차 영유아 검진 갔을 때 20분 이내로 태워도 된대서 주말에 김장 겸 간 김에 다 챙겨왔지요! 그렇게 저희 집은 더 좁아졌어요. 😅🤣 점퍼루는 아무래도 방방 뛰는 거다 보니 척추에 무리가 갈 것 같았어요. 점퍼루는 6개월부터 태워줄 생각이고 4.5개월(146일) 윈터는 일단 아마존 쏘서부터 개시합니다. 언니가 조카들 키우며 사용하고 잘 보관해둔 쏘서! 윈터도 이어서 쓰니까 뭔가 뿌듯하네요. 크기가 워낙 커서 집에 낑낑거리며 가져왔어요. 트렁크를 꽉 채운 엄청난 쏘서. 나중에 당근 할 때 이거 어쩌나 싶어서 가져온 박스 안 버리고 잘 내버려 뒀네요.🙃 아마존 쏘서 조립 방법 및 순서 1. 바닥에 빨간 집게를 끼워주세요. 2. 갈색 받침에 스프링을 달아 끼워줍니다. 3. 다리 부분을 끼워주세요. 옆으로 끼워 딸깍 소리 나도록 세우기! 4. 장난감들을 하나씩 끼워주세요. #. 사진과 동일하게 끼워주시면 됩니다. 아래 벨크로를 끼워 붙이시면 됩니다. 간단해요. 빼고 끼우는 게 쉬워서 몇 분 안 걸렸어요. 다만 물티슈로 열심히 닦는 게 오래 걸렸을 뿐. 아기 입으로 들어가는 장난감이다 보니 항상 세척에 진심이 되네요. 중간중간 토이 클리너로 청...
14글, 사진 ⓒ 피노 장난감도서관 이용후기, 동작구 로야장난감도서관 글, 사진 ⓒ 피노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어린이집 상담을 다녀오면서 집 근처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해... blog.naver.com 안녕하세요. 피노입니다. 얼마 전 집 근처 장난감도서관에서 처음 대여한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1년 중 한번 있는 정기소독&휴관일이 다가와 그 전에 반납/재대여를 하려고 다녀왔어요. 2주 꽉 채워 놀게 해주고 반납하려 했는데 일찍 해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다음에 같은 장난감 또 빌릴 수 있으니 괜찮죠! 이번에 빌려 온 장난감들 소개해드릴게요. 역시 비닐팩에 잘 담겨있어요. 윈터 유모차에 태워 장난감 도서관 다녀왔는데 유모차 거부하는 아가라서 결국 오는 길에 아기띠로 안고 돌아왔네요 또르르. 그래도 꾸준히 유모차 연습시켜 보려고요! 화이팅 오늘은 굉장히 알록달록한 장난감이예요. 제 눈에도 화려해서 예쁜데 윈터 눈에는 더 관심이 갈 것 같아요. 소형이라서 2개를 빌릴 수 있었어요. 먼저 소개해드릴 장난감은 브이텍 노래하는 스피닝휠 입니다. 권장연령은 6개월 이상이라고 해요. 윈터는 4갤이지만 괜찮아요. 어차피 윈터가 가지고 논다기 보다 제가 가지고 놀아주는 걸 윈터는 구경하는 거라...흡...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요. 장난감 도서관에서는 건전지는 주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끼워 사용하시다가 반납할 때 건전지는 빼고 반납하시면...
16글, 사진 ⓒ 피노 저는 3살 차이 나는 언니가 있어요. 자매가 좋은 점이 언니가 먼저 출산&육아를 하고 육아 템들을 도토리 마냥 쟁여놨다가 제가 임신을 하니 도라에몽 주머니처럼 하나씩 내어주더라고요. 덕분에 전 진짜 많은 아이템들을 구매하지 않고 물려받아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고마워 언닝😍) 언니에게 받은 육아 템 중 하나가 바로 마마스앤파파스 스너그 입니다. 아기 90일 정도부터 꺼내서 백일상 앉는 연습 시키려고 사용했었어요. 남색 스너그입니다. 아래는 화이트 바디로 되어 있고요. 일단 좋았던 점은 세척과 관리가 간단했어요 스너그는 보통 생후 3개월부터 사용을 시작해요. 처음 사용할 때는 이너 시트를 사용하고 아이가 점점 커서 12개월 이상이 되면 이너시트를 분리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해요. 남색 시트는 분리가 되는데 폴리우레탄 재질의 소프트 시트에요. 손으로 만지면 말랑하진 않지만 그래도 살짝씩 눌려 들어가요. 분리가 되기 때문에 아기가 이유식 먹다가 흘렸을 때에도 세척해 주고, 물티슈로 닦아주기 좋아요. 몸체에는 양쪽에 일자로 된 구멍이 있어요. 트레이를 여기에 끼워 사용하는 거예요. 백일상에서는 트레이 없이 흰 천을 씌워서 아기를 앉혀두고 사진 찍으시면 되고요. 아기가 점점 커서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거나 위에 트레이 완구를 얹어 놀게 해주실 시기에는 트레이를 장착해 주시면 돼요! 짠! 이유식을 먹을 수 있는 의자가 ...
14글, 사진 ⓒ 피노 장난감도서관 이용후기, 동작구 로야장난감도서관 글, 사진 ⓒ 피노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어린이집 상담을 다녀오면서 집 근처 장난감 도서관을 이용해... blog.naver.com 최근에 집근처 장난감 도서관에 가서 회원 가입하고 첫 장난감을 빌려 왔었어요. 아기 장난감을 아직 잘 모르다보니 어떤 걸 윈터가 좋아할지 몰라서 남편과 상의 하면서 열심히 골랐던 기억이에요. 대여 기간은 총 2주라서 그 기간 안에 뽕을 뽑아야(?) 할 것 같아요. 부지런히 놀아주고 보여주고 하는 중이에요. 이미 대여가 많이 나가 있어서 장난감이 별로 없다고 직원 분이 그러셨는데 그 와중에 골라온 장난감이라 뭔가 아쉬웠거든요. 근데 이게 웬 걸. 윈터가 너무나 좋아하는 거에요. 뿌듯 뿌듯 😙 그래서 4개월 아기 키우는 이웃님들께 제가 대여해 온 장난감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뽀로로 오뚝이 & 브이텍 깜짝볼 로야장난감도서관 4개월 아기 장난감 뽀로로 장난감 스스로 굴러가는 깜짝볼 로야장난감도서관에서 빌려온 장난감이에요. 소형 2개를 빌려 왔어요. (대형은 1개만 가능) 뽀로로는 뭐 워낙 국민 아이돌이고...ㅎㅎ 브이텍 깜짝볼은 알고 있던 장난감이라 골랐거든요. 비닐 팩에 담겨 있어서 반납할 때도 다시 그대로 담아서 반납하면 된다고 해요. 장난감 도서관 만세. 비닐 팩에는 정보 카드가 붙어 있어요. 첫번째 장난감의 정식 명칭은 뽀로로 멜로...
12글, 사진 ⓒ 피노 조동방에서 둘째 언니가 슥 던져준 키워드. '고리친구들' 이름만 들었을 땐 이게 뭐지? 했는데 검색해보고 둘째 언니 아가가 가지고 노는 거 보니 이거 안 살 수가 없겠더라고요. 브라이트스타트 고리친구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브라이트스타트 고리친구들 장난감 4개월 아기 장난감 고리친구들 세척방법 브라이트스타트 소근육발달 장난감 고리친구들 장난감은 서로 연결 가능한 24개의 고리로 된 장난감이에요. 총 색상은 6가지이고 같은 색상이 4개씩 있어요. 전 1+1 핫딜 행사로 만원 초반대에 주문했고 24개씩 2팩이 왔어요. 현재 한 팩만 뜯어서 아기가 가지고 놀고 있고 나머지 하나는 당근을 할까 아니면 하나 더 뜯어서 차에다가 둘까 고민 중 이에요. 고리친구들은 서로의 고리를 연결하고 조합할 수 있어요. 고리끼리 연결하거나 다른 장난감에 걸 수도 있지요. 이 고리가 대체 뭐가 재밌어서 인기가 많은걸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단순히 장난감 기능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이 고리는 높은 곳에 걸어두고 모빌처럼 볼 수도 있지만 팔찌나 치발기 장난감으로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고리 표면이 각각 다른 무늬가 새겨져 있거든요. 그리고 굴곡도 다양해요. 아기가 팔에 걸어놓고 오물오물 물거나, 치발기처럼 질겅질겅 씹는데 이때 잇몸을 자극해서 아기에게 다양한 질감을 경험하도록 도와준답니다. 처음 고리친구들 장난감을 윈터에게 꺼내준 건...
9글, 사진 ⓒ 피노 아직 쪼꼬미 윈터지만 확실히 커가는 게 느껴져요. 특히 100일이 지나니 뭔가 달라지더라고요. 나중에 기어다니고 말하면 얼마나 더 귀여울지😉 윈터는 120일이 막 지났어요. 이제 생후 3개월 꽉 채우고 4개월 차에 접어듭니다. 3개월 차 아기 발달 사항 공유하면 좋을 듯 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해봐요. 3개월 아기 발달 사항 공유 손 마주 잡기 물건 잡기 손가락 1, 2개씩 피아노 치 듯 까딱거리기 엄마 머리끄덩이 잡기(?) 엄마, 아빠 멱살 잡기(?) 가장 눈에 띄던 윈터의 3개월 모습은 바로 양 손을 기도하듯 마주 모으는 행동이었어요. 공손한 모습 같아보여 귀엽더라고요. 손을 마주 잡고 손가락으로 반대 손을 꼼지락 꼼지락 만져요. 그리고 젖병을 손으로 직접 잡으려고 해요. 먹다가 배부른데 더 먹이려고 하면 손바닥으로 젖병을 쳐내 밀어버리기도 하고요. 모유수유를 할 때에도 배부르거나 맘에 안들면 제 가슴을 팍팍 주먹으로 치더라고요 ㅎㅎㅎ 손가락으로 피아노 치듯이 장난도 치고요. 신생아 때도 손을 가져다 대면 본능적으로 꽉 잡았지만 3개월이 되니 힘이 더 세지고 잡는 힘이 강해졌어요. 손 끝이 하얘질 정도로 세게 잡아요 딸랑이와 장난감을 직접 손에 쥐기도 해요. 아직 완전히 꼭 쥐진 못해서 갖고 놀다가 금방 떨어뜨리지만 그래도 쥐려고 노력하더라고요. 덤으로 생긴 행동은 바로 엄마 머리카락 땡기기 진짜 머리 다 뽑힐...
10글, 사진 ⓒ 피노 아직 2-4개월 된 아기와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가장 어려운 게 바로 '놀아주기' 같아요. 혼자 앉거나 걷지를 못하는 아기이다보니 놀아줄 수 있는 장난감이 한계가 있거든요. 맘카페에서 또 핫딜방을 기웃거리던 시절에 초핫딜! 이라고 하길래 홀린 듯 클릭했고 '2개월 아기 위해서 구매했어요. 100일 아기가 잘 놀아요.' 등등의 댓글을 보았고 정신차려보니 이미 이 장난감은 우리집에 있었습니다. 졸리베이비 헝겊책 장난감을 구매하다. 헝겊책 졸리베이비 까꿍책 100일 아기 장난감 졸리베이비 헝겊책 입니다. 꼬리책, 까꿍책, 농장책 등등 여러 선택지가 있었고 전 그 중 '아기까꿍책'을 구매했어요. 택배 받자마자 일단 세탁부터 해줬습니다. 아기 장난감은 입으로 들어가는게 대 부분이라 세척&소독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죠. 손세탁을 권장하긴 하지만 세탁기 돌렸어요. 첫 세탁은 울코스 & 세제 조금 두번째 세탁부터는 울코스 / 건조기 돌려주는 중이에요. 세척이 간단하다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겉표지부터 내부는 다 방수 소재에요. 바스락 거리는 비닐헝겊이라 신기했어요. 손으로 만질 때마다 바스락 소리가 나요. 안에 딸랑이가 있는 페이지도 있어서 다양하게 놀아줄 수 있어요. 헝겊책이 아기에게 어떤 게 좋은지 찾아봤어요. ① 소리나는 페이지가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해요. ② 다양한 소재의 안감이 아기의 촉각을 키워줘요. ③ 딸랑...
8글, 사진 ⓒ 피노 아기를 키우다보니 주변에서 아기 선물을 많이 보내주곤 합니다. (고마워요😍) 몇주 전 중학교 때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하욘님이 준 윈터 선물 🤞 사운드북은 아기의 청각과 언어 감각, 시각과 촉각을 두루 길러주는 만능 장난감이에요. 아직 윈터가 말을 못하지만 그래도 100일 아기에게 여러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놀이를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떠한 대가 없이 친구에게 선물받아 남기는 후기 포스팅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우리 아기 오감발달 신비한 야생동물 사운드북' 입니다. 신비한 야생동물 사운드북 사용후기 100일아기 장난감 사운드북 오감발달 아기 장난감 조카들 어릴 때 사운드북 가지고 놀아줘봤는데 사실 그때는 큰 관심이 없었어요. 제가 아기를 키우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책은 생각보다 큰 편이었고 표지부터 알록달록해서 아기의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디자인이었어요. 15V 건전지 3개가 필요합니다. 처음 구입할 때 건전지가 들어있기 때문에 따로 구매하실 필요 없어요. 바로 아래 전원 ON / OFF 스위치가 있습니다. 총 5장 10면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보드북 형태이며 단순히 소리만 나오는 사운드북이 아니라 글과 어울리는 그림이 있고 그 그림에 어울리는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아이가 손을 움직일 수 있을 때 직접 그림을 손가락으로 느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아기가 직접 만지며 탐색할 수 있어 촉각 ...
10글, 사진 ⓒ 피노 블루래빗 꼬꼬맘 장난감 사용후기 내돈내산 꼬꼬맘 국민육아템 꼬꼬맘 장난감 아기 키우는 집에 하나씩은 있다는 국민육아템이죠. "블루래빗 아기와 놀아 주는 꼬꼬맘" 저도 고민하다가 하나 장만했습니다. 핫딜방에서 유심히 지켜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올라왔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꼬꼬맘 정가는 55,000원입니다. 전 핫딜로 28,000원 정도에 구매했으니 거의 절반 수준이네요. 캐롯마켓에서 살까도 고민했었어요. 장난감들은 잠깐 쓰고 아기가 금방 싫증내기 때문이죠. 꼬꼬맘은 병아리 호루라기가 동봉된 장난감이에요. 입으로 부는 호루라기인데 아무래도 중고로 사는게 찝찝하더라고요. 호루라기 없이 올라온 상품을 구매하기에는 또 뭔가 아쉬움이 있고요. 그래서 새 상품으로 들였습니다. 캐롯에서 2만원 대에 중고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제가 구매한 핫딜 가격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새상품을 구매한 이유도 있습니다. 아기 장난감은 꼭 전면이 투명창으로 되어 있어요. 아기의 호기심을 더 자극하기 위함인가 싶네요. 그리고 제품 뜯는게 굉장히 귀찮고 어렵습니다. 커터칼을 들고 몇 분간 씨름한 뒤 개봉했어요. 꼬꼬맘 장난감은 국민장난감 수준으로 인기가 많아요. 근데 출시된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주변에 둘째맘들은 첫째 때 이런 장난감 없었다며 신기한 장난감 많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꼬꼬맘 150x185x180mm 미니 꼬꼬 40x50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