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대주주 요건 금융소득 종합과세 정리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주식을 매도하여 차익이 발생하면 그에 대하여 부과되는 세금이 양도세입니다. 현재 소액투자자는 주식을 사고 파는데에 생긴 차익에 대해서 세금을 과세하지 않지만 대주주는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데요. 국내 증시 상장 주식은 대주주가 아니면 양도소득세를 납부하지 않지만, 해외 주식의 경우에는 연간 250만원을 초과하는 양도 차익의 22%를 소득세로 납부하게 됩니다.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 폐지는 현정부의 대표적인 선거 공약이었습니다.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1,400만 개인투자자 독박과세이자 외인, 기관의 세금을 절세해주는 부자감세 정책이라며 금투세 폐지를 공약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소득에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얻는 소득에 대해 세금을 매기는 소득세의 일종입니다. 주식이나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금융 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에 대하여 과세하는 제도가 바로 금투세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으로 국가가 얻게 되는 이익은? 2025년부터 금투세가 시행된다면 3년간 무려 4조원에 달하는 세수를 확보하게 됩니다. 그럼 반대로 투자자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요. 대주주 상관없이 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은 사람들은 무조건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해당 제도를 폐지하게 되면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