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10
    집에서키우기쉬운식물 코노피튬 가을꽃 화려하게 만들기

    2024년 가을은 살짝 비 소식이 많이 들려서 예쁜 단풍 정원 보는 시기가 살짝 늦어질 거 같은 불안함 마음이 드는데요, 그런 불안함도 집에서키우기쉬운식물 코노피튬 꽃을 보고 있으면 가을이 왔구나를 새삼 느끼게 된답니다. 분명 지난주 물을 줄 때까지만 해도 꽃눈이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하우스를 방문해 보니 앙증맞은 꽃들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고 있었답니다. 코노피튬 꽃은 다른 다육이 꽃처럼 오래가지 않기 때문에 피는 시기를 잘 맞춰야 가을꽃을 오래 볼 수 있답니다. 가끔 낮에 피지 않고 밤에만 개화되는 꽃들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서 아쉽게 예쁘게 핀 꽃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키우기쉬운식물 코노피튬 같은 경우 여름에 기존 잎이 말라서 아주 못난이로 변해 있기 때문에 여름에 코노라는 품종을 알게 되었다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기존 잎이 탈피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새잎이 물을 얻어 마시면서 통통하게 변해 가는데요, 그 과정이 정말 귀엽고 예쁘다는 건 키워본 분들이라면 공감하는 부분이지 싶습니다. 코노 같은 경우 기존 잎이 말라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마르면서 새잎에 붙어 있을 확률이 아주 높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잎에 상처를 내지 않고 마른 잎을 제거하려면 저면 관수로 한 시간 정도 화분을 담가 주면 깨끗하게 마른 잎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꽃이 피기 시작하면 분갈이는 하지 않는 게 좋은데요, 가끔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박정훈
    08:01
    단풍이 예쁘고 키우기 쉬운 선물하기 좋은 다육이
    조회수 897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11
    음지식물 다육이 사해파 노란색 가을꽃이 피고 있어요

    보통 다육이종류는 햇살이 많아야 예쁜 얼굴과 꽃을 보여 주는데 오늘 소개하는 음지식물 사해파 같은 경우 햇살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공간에서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라 제가 아주 좋아하는 품종이랍니다. 2024년 봄에 분갈이할 때만 해도 지금 화분속에 딱 맞을 정도의 사이즈였는데, 장마부터 여름이 지나가는 시간 동안 물을 굶기지 않고 키웠더니 이제는 화분 밖으로 빠져나올 정도로 폭풍 성장을 해주었답니다. 음지식물 다육이 사해파 같은 경우는 꽃 색깔이 다양하지만 보통 노란색 꽃이 대부분이고 가끔 오렌지색, 하얀색 꽃이 피기도 한답니다. 생김새를 보면 꼭 악어 이빨 같은 느낌이 들어 처음 보는 분들한테는 큰 호감을 받지 못하지만, 성장을 멈추고 조금씩 오렌지빛 단풍색으로 옷을 갈아 입기 시작하면 예쁜 꽃보다도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아주 특이한 얼굴을 가진 사해파랍니다. 보통 1년 2번 정도 꽃이 피었다가 지는데, 습도가 높거나 꽃잎에 물이 묻으면 더 빠르게 말라서 떨어지기 때문에 꽃을 오래 보고 싶으면 물을 줄 때는 꽃 주변으로 뿌려주지 말고 저면관수로 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음지식물 다육이 사해파 잎 모양을 보면 참 강한 생명력을 가질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싶은데요, 생김새만큼 여름, 겨울에도 큰 어려움이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다육식물 이지 싶습니다. 꽃이 필 때는 생장점에서 꽃대가 올라오기 때문...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박정훈
    00:16
    #리톱스 키우기 9월 저면관수 후 폭풍성장
    조회수 733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박정훈
    06:06
    무더운 여름 하우스에서도 잘 큰 유칼립투스 정말 물 좋아한다
    조회수 703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7
    희귀식물 리톱스가 조금씩 성장하는 걸 보면 참 신비롭다

    희귀식물 리톱스 모둠 분갈이를 한지가 벌써 5개월 정도가 지나가고 있는데요, 봄 분갈이하면서 2년생 들은 자리를 잡지 못하면 여름을 이겨낼 수 없을 거 같았는데 다행히 건강하게 9월과 만났답니다. 중간 부분은 3년 생 정도의 중품 사이즈 정도를 심어주고 바깥쪽으로는 작은 리톱스를 심어 주었는데 생각보다 웃자람 없이 건강하게 여름에 안전한 탈피를 마무리하면서 9월 첫 물 주기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희귀식물 리톱스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참 신비롭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올여름은 정말 무더운 여름이었는데도 다른 다육이 같은 경우 물 달라고 아우성치다 못해 결국 견디지 못해 고사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리톱스라는 식물은 여름 한 달 정도는 물 없이 살았는데도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1차 소량의 물만으로도 쭈글 거렸던 잎들이 물을 흡수하면서 돌처럼 단단하게 변해 있는 걸 보면 생명력 하나만큼은 정말 강인한 식물이라는 느낄 수 있답니다. 7월까지만 해도 탈피를 완전하게 하지 못해 기존 잎이 말라가고 있어 살짝 보기가 좋지 못했는데 8월 중 이후부터는 새 잎이 완전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전체가 깨끗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희귀식물 리톱스 같은 경우 기존 잎이 70% 정도 말라 갈 때까지는 물을 주지 않는 게 새로 나오는 잎이 예쁜 색감과 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 꽃은 대략 2년 생 부터 피는데 11월 이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7
    다육이 가을 단풍 예쁘게 만들기

    여름 햇살은 참 뜨겁고 무더워서 싫은데, 가을 햇살은 바람 차서 그런가 따뜻한 느낌이 들면서 다육이 정원 풍경이 곧 알록달록 화려한 단풍 옷으로 갈아입을 거라는 생각하니, 분갈이하면서 땀이 나도 즐겁기만 합니다. 봄에 분갈이 하도 열심히 했는데, 가을이라는 계절이 시작되었는데도 알록달록 단풍보다는 아직은 건강한 초록빛 잎만 무성한 가을 다육이 정원 풍경과 마주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나이가 있는 다육이들은 가을 온 걸 직감했는지, 완벽한 알록달록한 단풍은 아니지만 그래도 초록빛 얼굴 사이로 붉은색 잎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렇듯 가을 다육이 단풍은 나이가 있어 성장이 멈춰 가는 식물 이거나 분갈이를 하지 못해 화분 속에 뿌리가 가득 차 있어 더 이상 성장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화분들은 10월 이후부터 더 강한 단풍잎을 보여 주겠죠. 다육이 단풍을 오래 보고 싶다면 이번 가을 분갈이는 멈추고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는 게 좋은데요, 물을 많이 주지 않으면 아쉽지만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지만, 가을 단풍을 꼭 보고 싶은 분들은 물과 영양제를 수시로 주지는 마세요. 또한 화분을 크게 쓰면 뿌리가 가득 차기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화려하게 가을 단풍이 잘 들지 않으니, 단풍을 빠르게 오래 보고 싶다면 화분은 작게 사용하는 게 좋답니다. 분갈이 또한 작은 화분이라고 해도 1년에 한 번 정도 해줘서 뿌리 성장을 살짝 늦춰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16
    율마 키우는법 폭풍 성장은 역시 분갈이와 물주기 였다

    작년 늦가을 쯤 하우스로 동향집 걸이대에서 잘 살고 있던 율마를 옮길때만 해도 겨울 하우스에서 잘 버틸 수 있을까 걱정을 했던 생각이 나는데요, 그때는 분갈이 하고 자리만 잡으면 다시 베란다로 옮길 생각이 강했는데, 겨울 햇살에 잘 크는 게 보이니 도저히 옮길 수 없는데 그 시간이 벌써 9개월 정도 지나고 있답니다. 솔직히 율마 키우는법은 물만 굶기지 않으면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식물 이라는 건 식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한 번 심술을 부리면 다시 회복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려 그런 까칠함이 오기전에 안전하게 관리를 하는게 가장 중요한 식물 이랍니다. 봄 까지만 해도 분갈이를 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빠른 성장 보다는 안정적으로 뿌리가 새화분... 새흙에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시간을 주다 보니 생각보다 많이 크지 않았는데요, 그 이후 장마때 부터 4일에 한 번 꼴로 물을 주었더니 여름에 폭풍 성장을 해서 지금 모습이 살짝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랍니다. 율마 품종은 공기정화식물로 아주 유명한 식물 이기 때문에 하우스 보다는 집 베란다에서 키워야 하지만 초록초록 핫도그 모양으로 건강한 초록잎이 빈 공간 없이 건강한 모습을 보니 이제는 주말 마다 하우스에 와서 가장 먼저 잎을 만져 피톤치드 향기를 느낀답니다. 동향집 여름 베란다 및 걸이대에서 키울때 분명 물은 7일에 한 번 정도 주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박정훈
    08:11
    다육이 또는 식물 성장 빠르게 하려면 이 방법이 최고
    조회수 3,384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13
    아악무 키우기 가을에는 너무 길게 자란 줄기 번식을 해봐야겠어요

    아악무 키우기는 봄, 여름, 가을까지는 큰 문제 없이 키울 수 있지만 냉해에 약한 성질 때문에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이 오기 전 길어진 줄기가 냉해로 무름병이 올까 싶어 가을에는 너무 길게 자란 줄기를 잘라 번식을 해봐야겠습니다. 아악무는 빠른 성장 때문에 고온다습한 장마부터 가을 초입까지 물을 굶기지 않고 키웠다면 저희집 아악무 처럼 풍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 싶은데요,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봄 분갈이를 해주어서 더 빠르게 자라 주었답니다. 아직 기온차가 많이 나지 않아서 핑크빛 예쁜 잎은 보이지 않지만 10월 중순 이후부터 잎 가장 자리부터 핑크빛 색감으로 단풍이 들어 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답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은 다육이들한테는 지옥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 힘든 계절이지만 아악무 한테 만큼은 물을 주어도 큰 문제 없이 키울 수 있을 만큼 생명력이 강한 품종이라 걸이대 및 베란다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 이지 싶습니다. 여름에 차광막을 많이 해줘서 그런가 초록빛 색감보다는 살짝 하얀색 톤이 강해서 금방이라도 화상을 입거나 잎이 떨어질 거 같지만, 지금부터 가을 햇살에 적응하는 시간을 준다면 곧 초록빛 색감이 더 강하게 발현되면서 전체적으로 더 건강한 모습으로 변화가 진행되지 싶습니다. 아악무 키우기는 보통 줄기는 곧게 위로 뻗는 성질이 강한데, 저 같은 경우는 위로 뻗는 것보다는 아래로 늘어지게 키우게 좋아서 봄 분갈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박정훈
    00:16
    유칼립투스와 율마 친구들 여름에 물을 너무 많이 주었는지 폭풍 성장중 #유칼립투스 #율마
    조회수 585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10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마슨 가을이 좋은가 보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마슨이 여름 내내 얼음땡 하고 있었는데, 가을이 오니 조금씩 성장도 하고 있지만 잎 끝부분이 붉은색 단풍 옷으로 갈아입는 모습을 보니 곧 완전한 가을이 오지 싶습니다. 지난가을에 분갈이했던 화분부터 분갈이를 하고 있는데, 마슨 얼굴이 조금씩 예뻐지는 걸 보니 분갈이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고 있답니다.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마슨을 분갈이하면 더 풍성하게 건강하게 자라겠지만 마슨 고유의 화려한 색감을 볼 수 없기에 올해는 뿌리를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두려는 마음이 더 커져서 오늘 분갈이 대상에서 제외를 시켰답니다. 하루 종일 분갈이하다 보니 허리가 얼마나 아픈지... 그래도 마슨 처럼 예쁜 얼굴을 보여주는 다육이 때문에 매년 흙 놀이를 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새 보금자리에 자리를 잡은 다육이들은 또 얼마나 달라질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10월 이후 모습에 설레는 마음이 생기곤 한답니다. 마슨은 다른 다육이들과 다르게 잎이 넓고 긴 프릴 품종인데요, 이런 품종들은 햇살이 부족하면 잎이 뒤집어지는 현상 때문에 키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구입하기를 꺼려지는 다육이종류 지만 이런 증상도 1년 이상만 자리를 잘 잡으면 반음지에서도 잎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많이 줄면서 마슨 고유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햇살이 부족한 환경에서 분갈이 용토 배합 비율 마슨과 비슷한 프릴 종류를 키워보고 싶은데 웃자람, 잎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박정훈
    09:08
    희귀식물 다육이 방울복랑금 여름도 잘 견디고 예쁘게 키울 수 있었던 비결
    조회수 1,739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11
    다육이키우는법 분갈이를 무서워하지 말자

    다육이키우는법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오랜 시간 잘 키우기는 쉽지 않은 식물 중 하나라는 건 오랜 시간 키워본 분들은 알고 있지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처음 다육식물을 접하고 쑥쑥 크는 게 좋은 줄만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햇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어 웃자람이 발생했다는 걸 알게 되니 그동안 식물한테 참 못할 짓을 했구나를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쑥쑥 빠르게 자란 식물 같은 경우 초기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무더운 여름, 추운 겨울 같은 계절에는 줄기에 이상이 생겨 썩는 경우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뿌리 관리 및 생장점을 제거해서 자구를 만드는 작업을 해줘야 큰 문제 없이 오래 키울 수 있답니다. 이런 지식을 얻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해야 하겠지만 단 하나만 잘 기억하신다면 다육이키우는법이 크게 어렵지는 않을 거라는 건 확신하지 싶습니다. 처음 다육이를 키우는 분들은 화원 또는 온라인 판매점에서 플라스틱 포트에 심어진 식물을 구입하거나 화분에 뽑혀서 뿌리가 노출된 상태로 받아 키우게 되는데요, 이때 뿌리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심거나 키우다가 문제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기존 뿌리를 거의 다 제거하고 1~2일 정도는 말린 다음에 심어 준답니다. 뿌리를 잘라주면 잎이 말라서 떨어지는데, 잎 마름이 아까워 마르지 말라고 물을 주는 분들이 있는데 절...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8
    다육식물 소인제금 오렌지빛 가을 단풍 참 예쁘다

    다육식물 소인제금이 가을바람에 알록달록 단풍이 전체적으로 들어가고 있는데요, 여름에 살짝 고생을 했지만 이번 가을 분갈이를 해주면 다시 새잎이 나오면서 풍성한 모습을 보여주지 싶습니다. 줄기와 잎이 끈적거려서 만지는 것보다는 눈으로 봐야 하는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장점은 병충해가 잘 생기지 않기 때문에 베란다 또는 실내 사무실에서 키우기 아주 좋은 품종이지 싶습니다. 다른 식물과 다르게 줄기가 나무처럼 성장을 하기 때문에 집에서는 작은 분재 느낌을 키울 수 있어 다양한 느낌을 받으면서 오랜 시간 키울 수 있는 키우기쉬운 식물 이지 싶습니다. 성장이 느린편 이라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물 부족으로 잎이 떨어지거나 줄기가 고사 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초보 집사님들이 키우기 아주 좋은 식물이랍니다. 다육식물 소인제금은 봄, 가을에 성장을 하는데 물을 많이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일조량이 좋아도 10일 한 번 정도면 충분하며, 여름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번, 겨울은 14일에 한 번 정도 주면 된답니다. 햇살이 풍부한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반음지에서도 웃자람 없이 키울 수 있는데요, 단 뿌리가 나이가 들면 다른 품종 보다 잘 고사되기 때문에 늦어도 1년에 한 번은 새 뿌리를 내려서 심어 주는 게 좋답니다. 크게 자라는 품종이 아니기 때문에 식물 크기 보다 작은 화분에 심어주면 물관리 및 기온차가 많이 계절에는...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박정훈
    07:49
    다육이 번식 최적의 시기 및 100% 안정적으로 키우기 위한 방법을 공유해 봐요
    조회수 1,963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8
    다육이 분갈이흙 환경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야 해요

    다육이를 키우다 보면 분명 건강한 흙에 분갈이를 해주었는데, 생각보다 잘 크지도 않고 비실 거리거나 웃자람이 발생해서 마음에 들지 않게 크는 걸 경험한 분들이 많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육이 분갈이흙 환경에 따라 다르게 용토를 만들어 심어주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환경 가장 먼저 내가 키우는 환경을 먼저 파악하셔야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식물을 잘 키우려면 햇살, 물주기, 화분 재질, 창을 열어 바람이 잘 통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부분이 맞아떨어져야 예쁘게 키울 수 있답니다. 분갈이 재료 보통 다육이는 상토, 피트머스, 배합토, 마사, 에스라이트, 펄라이트, 산야초를 섞어 배합 용토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일조량이 맞는 분갈이 배합 방법 다육이는 최소 하루 햇살이 3시간은 들어와야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으며, 물은 배합용토에 따라 다르게 주어야 합니다. 거름 성분이 많은 상토, 배합토, 피트머스 사용 시 일조량이 3시간 이하의 환경에서 다육이를 키운다면 전체 배합 비율의 30%가 넘어가면 웃자람이 발생해서 시간이 지나면 무름병의 원인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조량이 3시간 이하라면 상토 30%, 마사 30%, 펄라이트 20%, 에스라이트 20% 정도를 섞어서 심어주면 웃자람 및 무름병을 예방하면서 키울 수 있답니다. 반면 3시간 이상 햇살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곳은 상토 비율을 50% 이상 넣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17
    다육이 선물 꽃이 예쁜 코노피튬 강력 추천

    가을에 다육이 선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저는 꽃이 예쁘고 키우기 쉬운 코노피튬을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여름이 지난 걸 어떻게 알고 있는지 꽃이 조금씩 피기 시작하는데, 매일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니다. 코노피튬 꽃은 리톱스와 다르게 꽃이 예쁜데 빨리 사라지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꽃을 보여주는 거 같은데요, 저희집 다육이 하우스에서 가장 빠르게 꽃을 피고 있는 주쿤덤 같은 경우는 옅은 핑크빛 꽃이 가을 시작을 가장 먼저 알려주고 있답니다. 주말에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중에 피기 시작한 걸 지난 주말에 알게 되었는데요, 꽃이 피는 걸 알았다면 새벽 시간에 달려가서 사진을 남겨 놓았을 텐데 몇 송이가 지고 난 모습만 남겨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든답니다. 다육이 선물하기 좋은 코노피튬 같은 경우 햇살이 강하지 않아도 베란다에서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식물이라서 큰 식물보다는 귀엽고 작은 다육이를 좋아하는 분들이 키우면 만족스러운 식물이랍니다. 여름에는 기존 잎이 말라 죽은 줄 알지만, 가을이 시작되면 마른잎 안쪽에 있는 신엽이 나오는데, 리톱스 또는 코노피튬 계열의 품종들 만의 독특한 탈피 과정이지 싶습니다. 이런 품종들 같은 경우 더운 여름도 아주 잘 견디는 생명력이 아주 강하고 손이 많이 가지 않기 때문에 키우기 아주 쉬운 식물 이지 싶은데요, 단 탈피를 할 때는 마른 잎에 물이 오랜 시간 마르지 않은 상태로 있을 경우 곰팡...

    상세 화면으로 이동
  • 박정훈
    09:54
    9월 가을 다육이 관리 방법 총정리 해봐요
    조회수 4,473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식물이 좋아요
    이미지 수13
    알로카시아 키우기 줄기 자르고 난 후 분갈이 이제야 성장 중

    지난겨울 알로카시아 키우기 도중 큰 문제가 생겼는데요, 바로 과습으로 줄기 한 부분이 썩기 시작하더니 결국 수관까지 병이 진행되면서 더 이상 그대로 두었다가는 치료 시기를 놓칠까 봐 건강한 부근에서 줄기를 잘라 주었답니다. 구근을 자른 시기는 8월 정도였는데요, 동향집 베란다이다 보니 구근이 건강하다면 물꽂이로 뿌리내리는 어렵지 않겠다 싶었답니다. 구근을 자르고 하루 정도 상처가 난 곳을 말린 다음에 음료수 병을 반으로 잘라 물을 넣고 구근을 담가 주었는데요, 뿌리가 내리기까지 대략 2주 정도 걸렸답니다. 구근은 전부 담가 주면 안 되고 대략 구근 밑동이 20% 정도 물에 잠기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뿌리가 내리기 시작하면 잎이 조금 퍼지기 시작하는데 그때 흙에 옮겨 심어 주면 뿌리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답니다. 건강하게 뿌리를 내린 알로카시아 구근 뿌리를 내려서 흙에 옮겨 심을 때는 흙 배합이 중요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뿌리가 잘 뻗을 수 있게 상토 비율을 50% 정도 넣고 나머지는 산야초, 펄라이트를 섞어 분갈이를 해주었답니다. 새흙에 자리를 잡아주고 바로 화분 물구멍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물을 많이 주었는데요, 그 이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서 물을 끌어올리지 못했던 잎이 정상적으로 성장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오늘 보여 드리는 사진은 9월 2일 자인데요, 물꽂이로 뿌리를 내린지 대략 한 달 정도 지나고 있는데, 한 달...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