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SBS 연기대상이 열렸어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하여 화려한 레드카펫을 장식했는데요
이날 대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던 장나라, 박신혜,
이하늬의 겹침 없는, 개성 있는 시상식드레스 패션 알아
보았어요.
-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차은경 역을 맡은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어요.
- 시상식에서 장나라는 블랙 드레스와 반짝이는
구두를 착용했는데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전달하며, 그녀의 체형을 아름답게 강조
했습니다.
- 드레스는 FENDI의 블랙 저지 및 메탈릭 얀
드레스로 가격은 300만원대로 나와있어요.
- 배우 박신혜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로
맹활약을 펼쳤으며,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
에서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했어요.
- 그녀가 선택한 시상식드레스는 보랏빛 오프숄더
드레스로 아름다웠는데요.
- 화려한 퍼프소매와 흐르는 스커트는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주며, 깊은 보라색 컬러는 시상식과
잘 어울렸습니다.
- 박신혜는 예신들의 꿈의 웨딩드레스로 알려져
있는 레바논 출신 패션 디자이너브랜드인 엘리사브
드레스를 착용했어요.
- 시즌제 드라마 부문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하늬는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스타일과
버건디 색상의 드레스로 주목 받았습니다.
- 드레스는 튜브탑 디자인으로 그녀의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슬릿은 그녀의 다리를
드러내어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었어요.
- 모니크 륄리에 컬렉션으로, 박신혜, 손담비 등
많은 셀럽들의 시상식드레스,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