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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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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에 폭염경보는 ㅠㅠ

    지난주는 좋았다. 아침저녁으로 션한 바람도 불어주고 한낮의 햇살은 따가웠지만 가을햇살 같았다. 헌데... 저녁의 집안 온도는 왜 30도 인거? 이번주는 폭염경보란다.. 9월에 이래도 되는걸까? 지난주에 한번도 안켠 에어컨을 다시 가동. 너무 덥다.. 울동네만 이러나? 싶어서 보니.. 그건 또 아닌듯한... 추석이 코앞인데...폭염경보라니..ㅠㅠ 가을은 있긴 한건가... 이번주 부터는 혼자 걷기 아니고 지인과 같이 걷기 시작했다. 두어달 만에 간 다른 시골길 진한 보라색 나팔꽃이 장관이더라는.. 이길 따라 쭈욱 나팔꽃 매일 보는 재미 가득~ 전선위 까지 좋은 소식이 오려나~ 주렁주렁 호박.. 무게로 떨어지는건 아닌가 몰라~ 오늘 밤부터 비예보가 있긴 하던데.. 가을이지만 가을 같지않은 요즘.. 가을의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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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18
    앏은실로뜨니 하늘하늘한 미니 네트백이 되네 _ 4번째인듯

    몇번째? 4번째로 뜬 아델님의 퍼프라인 네트백 시간이 지나 2024년의 여름을 생각하면 요 미니 네트백 뜬일만 생각날듯하네요. 같은 아이 진짜 잘 안뜨게 되는데 요 아이는 잘 떠지더라구요. 뭐 4번째지만 같은 사이즈 하나도 없는... 나름 다 다른 느낌이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ㅎㅎ 무엇보다 쉽게 떠지니깐~ 좌 : 바닥면 다 떴을때, 가운데 : 1볼 소신시, 우: 몸통다 뜨고 끈도 다뜨고 마무리하기전 실 : 린넨VIP 1볼 2/3 정도 아이보리색 바늘 : 모사용 4호 도안 : 아델님 유튜브 원작처럼 콘사아닌 얇은 실로 떠보고 싶었네요. 그래서 콧수도 단수도 아델님과 똑깥이 떠봤네요~ 같은 실은 아니라 느낌은 하늘하늘~ 실도 바늘도 얇은 것으로 떠보니 여성스러운 느낌이랄까?? 린넨vip실로 몇개의 가방을 떠봤는데... 요 코바늘 미니 네트백이 가장 하늘 하늘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 색의 차이일지도 있겠지만서도 말이져. 코바늘 퍼프라인 네트백의 장점은 크로스백으로도 숄더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것...아시져?? 그때 그때의 기분에 따라서~ 밑단의 단수도 원작대로 떠준 새우뜨기로 뜬 끝을 연결해 주었을때 접어지는 느낌이 더 이쁜듯 하더라구요. 뭐...실도 얇아서 더 잘 접혀서?? 그럴지도 모르지만서도요~ 노랑이 가죽 포인트는... 몇년전 블로그 활발하게 활동할때?? 따뜻한 봄날님께 받은 유선 이어폰 홀더라지여. 지금은 무선이어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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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56
    7월 말 군산 옥구향교 배롱나무 꽃

    블챌덕분에 기록으로 남겨 본다여. (게으름으로...미루고 미루다....ㅎㅎ) 7월 마지막 일요일 담날부터 신랑님 휴가시라고 지난번 언니님이 가자고 했는데 못간 군산 옥구향교 가자고 해서.. 그렇게 일요일 갑자기? 군산으로 가게 되었지여. 점심전이라 이성당에서 빵 먹고... 옥교향교로 갔더랬져. 언니님은 매년 이곳을 방문 한다네여. 목적은 단 하나... 배롱나무 꽃 보러~ 이날 ...언니님 말하길.. 매년 왔는데 올해가 가장 만개 했다고 하더라구요. (전주에 가자고 했는데 다 무시하고 안갔었는데....갔었으면 꽃이 덜 피었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 멀리서 봤을때도 정말 진분홍 배롱나무꽃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입구에 포토죤을 알리는 안내판도 있고.. 앞쪽에 주차장이 있어여. 한여름의 한낮...가장 더울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여유로웠네요. 실제로 사진찍으러 온 사진 동호회? 분들만 있었던듯한...ㅎㅎ 홍살문을 지나 옥구향교로 들어가 봅니다. 옥구향교 밖에서 본 배롱나무꽃.. 어찌나 풍성하던지 말이져~ 문을 통해서 본 꽃도 이쁘고~ 이날 날이 어찌나 좋던지.... 다 이뻐보고 화사해 보였던듯 해여. 크지는 않았던듯 한데.. 돌아 댕기다 보니 사진만 잔뜩 찍은... 옆쪽의 옥산서원은... 언니님 말에 의하면 예전에는 오픈을 했었다 던데 .. 이번에 갔을땐 닫혀 있더라구요.. 왠지 아쉽?? 밖에서 본 모습으로 만족을~ 곳곳의 배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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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10
    혼자걷기5일차 같은거?다른거?

    월욜부터 오늘까지 혼자걷기 5일차 어제도 걸었지만.. 걷기하고나서 늘어졌으... 부지런함이 필요한데 말이져...ㅠ 오늘이 날이 가장흐리네.. 밤새 비가 살짝쿵 온듯.. 그래서 인지 습기가 온몸에 달라 붙는 느낌? 그래도 걸을껀 걸어야 하니깐~ 오늘은 500원의 학이 어찌나 많이 날아댕기던기.. 제법 가까이서 볼슨 있었네여. 오늘 새롭게 안거? 유홍초인데여. 오늘 보니 잎이..하트모양? 이거 미니 나팔꽃인가? 유홍초 아닌가? 했는데 말이져. 찾아보니 유홍초가 맞긴하더라구여. 둥근잎유홍초 미니 나팔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ㄹ 담벼락 아니고 바닥에 요래 덩굴로 늘어져 있는것도 있어서.. 왠지 담벼락에 늘어진듯~ 색도 다르고 잎도 다른고~ 요 아이도 유홍초. 새깃유홍초라더라구여. 같은 아이지만 잎이 달라 다른 느낌~ 하긴. 장미라는 이름으로 겁나 많은 종이 있는것처럼 유홍초도 그런거겠져~ 8-9월에 꽃이 왕성살때라니 . 어쩐지 요즘 여기저기서 엄청 보이더라는여~ 혼자 아침 걷기 끝! 걷기하고 왔더니 밖의 온도는 26도라는데 왜 문 활짝 열어놓은 집안은..29도 인거? 넘더우다여...ㅠ 습도도 높고... 이럴땐 아아! 벌컥해야겠다는여~ 금요일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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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11
    작심삼일이 될뻔.....

    오늘도 가을가을한 아침~ 가을이니 당연한건데...참 감사한 느낌이 드는 요즘. 새벽녘에 찬기운 덕분에? 콧물찍...목이 칼칼... 그러다 오늘 아침은 한바터면 침대와 한몸이 될뻔 작심삼일이 될뻔한 아침이었네여. 션한 아침이 언제또 추워질지? 모르니.. 버팅기다 옷 주섬주섬 주어입고 집을 나섰다는여. 어제와는 또다른 하늘을 보며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말이져. 이맛에 아침걷기 하는거지~ 나오길 잘 했다 싶더라구여. 안나갔음 포슷하는 지금 시간까지 뒹굴했을껀데.. 열심 날가가는 500 원도 보고~ 어느순간 앉아있는 한쌍?의 500원도 보구여. 물위의 초록이 보라꽃도 오늘은 보이더라는여. 양떼구름은 아니지만.. 햇님주위로 퍼지는 구름.. 어제와 또다른 모습 보면서 아침걷기 끝! 혼자 뿌듯해 하네여~ 감기기에 살짝 처지는 아침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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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33
    가을가을한 아침이네...

    진짜 가을이 오나보다. 밤새 열어 놓은 창문으로 시원하다 못해 살짝 찬 기운의 바람이 들어오더라는.. 오늘 부터는 닫고 자야하나 싶은 생각이 살짝. 오랜만에 시골길을 걸었다. 어제와달리 이쁜 햇살도 나와주시고 바람도 살살 불어주시고.. 무엇보다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좋음좋음~ 이런 날은 들판?을 봐줘야지~ 혼자지만 그림자 인증샷도 남겨주었다. 추석이 일러서일까. 곡식알갱이들이 벌써 고개를 숙이고 있네.. 언제 이리 초록빛이 노랑빛으로 물어가고 있는지.. 이리 보면 무더웠던 여름이 있긴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망각의 동물... 시골길 걷다가 문득 해방향을 봤는데 빛내림이 이쁘다~ 해서 찍었지만.. 흠..사진엔 안나옴ㅋㅋ 유홍초가 한창인가보다 색색으로 여기저기 지천에 피어있더라는. 물론 나팔꽃도 햐창 아..오른쪽은 아닌가? 색이 매꽃도 아니든디.. 색이 이쁘니깐 패스~ 같은 나무 다른각도 갈대 올때 .. 농수로 철조망에 나팔꽃 한가득 넘의집 농사 빨갛게 익어가는 🌶 오~ 이쯤은 빛내림이 쪼끔 보이는 구나~ 뭔꽃인지 모르지만 호랑나비랑 함께~ 나무들 사이 내가 사는 곳도 찍어본다 벼들 사이 연잎들 한창 걸을땐 연꽃만발이더니 이제는 잎들만 남았네. 푸르름이 좋다. 한가롭게 느껴지고 변하는 색이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걸 보여주는거지 .. 문득 또 하늘.. 다른곳 같은 햇님이 빛내림 밤도 벌써 벌어졌네.. 주위를 잠시 둘러보았다. 혹시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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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8
    9월..다시 시작 우산은 필요없었으..

    9월 그렇게 덥던 8월이 지나갔다. 어는 순간 아침저녁으로 션한 바람이불어주더 이제는 한낮만 아니면 에어컨 켜지않아도 될정도로 ...이렇게 가을이 오나보다. 휴가 다녀온후로 덥다는 핑계로 아침걷기대신 침대랑 일체가 되었더니.. 이넘의 몽뚱이 걸을땐 몰랐는데 안 걸었더니 여기저기 아프다? 정직한 몽땡이 같으니라고. 9월도 되고 아침저녁으론 션하니깐 이제 다시 아침 걷기 시작해야겠다싶어 오늘은 나름 부지런 떨어 집을 나섰다. 혼자걷기 그냥 아파트둘레랑 공원걷기.. 솔방울인듯한 열매도 떨어지고 이렇게 또 다르게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게 된다. 아파트 둘레걷기 아직 등하교? 학생들을 안만남. 음.. 낼도 7시전에 집을 나서야 할까보다. 학생들 안만나게.,ㅎ 계속 일교차가 크니 단풍도 일찍 들듯하다. 이제사 더위가시고 살만? 한데.. 이번 가을은 쫌 길었으면 하는 소망을 살포시 가져보게 된다. 비둘기 내가 지나가도 아랑곳않고 뭔가 먹는데 집중중 너도 살아야하니께~ 장미 한송이 9월에 보는 장미 출근하시는 신랑님께 온 톡 비온다 그래서 챙겨간 우산.. 집을 나서는 시점에는 분명 비가 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안온다. 이쯤 되면 괜히 가지고 나갔으.. 몇방울 걍 맞을껄~ 구찮게시리.. 아마도 내가 우산 안가지고 나갔을 마구 쏟아졌을꺼라 생각 하기로 했다. 걍 내 맘 편하라고..ㅎ 오랜만에 아침 걷기 개운하게 9월 시작해본다~ (어제...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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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36
    강릉나들이7 다시가고싶은 한옥카페 교동899

    새벽엔 해돋이 아침엔 바다부채길...을 강행군하고 .... 이쯤 되면 무조건 션한거 먹고 싶다~~ 했더랬져.. 여름엔 팥빙수지~~ 가리양이 맛난 팥빙수 카페 안다고...거기로 가자고 해서 가게된 한옥카페 교동899랍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교동 899 카페도 오픈런을 하게된.... 차로 이동해서 보니 오픈전 5분인가 10분인가..... 시간이 살짝 남으니... 하늘 보고 사진 찍어주기.. 날이 어찌나 좋던지 말이져.. 덥지만 하늘 보는 재미도 있는 날~ 벽에 팥빙수 메뉴 사진도 있고... 담벼락에 발 살짝쿵 들고 안쪽도 사진 찍어 보고요.. 11신 30분 딱 되니 문을 열어주시더라는여. 한옥카페 교동 899 갔을 땐 몰랐는데 유명한 카페였더라는여... 우린 유명해서 간거라기 보다는... 팥빙수가 맛나다고 해서... 가리양도 자주 가는 곳이라고 하구여..ㅎㅎ 입구 들어 서는데 카페 아니어도 집이라고 해도 될듯한... 신랑님께 나도 이런 곳서 살고 싶다~했더랬쪄.. 지금도 가끔 그런 얘길 합니다.. 넘 크지 작지도 않고..아담한 마당도 있고... 살고싶어지네~ 라면서요..ㅎㅎ 왼쪽 뒷쪽과 그곳서 바라본 카페 마당 입구의 검정고무신이 눈에 띄여서 말이져... 주문하는 곳의 왼쪽 왼쪽 죠기 공간은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는데여..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들이 바뀌어서 전시를 하곤 한다더라구요. 어쩌다 오픈런을 하다보니 장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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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13
    귀요미 패브릭얀 젤리백 _ 코바늘 손뜨개질 가방

    지난번 코바늘 데일리백인 미니 스퀘어백 뜨고 살짝쿵 남은 패브릭얀이 있었져 미니 스퀘어백은 요기▼ 패브릭얀으로 뜨는 미니 스퀘어백 코바늘 데일리백으로~ 한참전에?아..지금보니 9년전이네여... 몇년 안된줄 알았는데....코나로시국이...세월을 넘 훌쩍 뛰어넘는?... blog.naver.com 남은 실로 뭘뜰까 하나가... 유튜브 알고리즘이 알려준 쎄비 젤리백을 보게 되었네요. 요즘 유튜브 보며 코바늘 손뜨개질로 가방 따라 뜨는 재미가 ~ 보시다시피 형형 색색의 젤리백이 모양도 귀염귀염 하고... 남은 패브릭얀 색이 워낙 눈에 띄여서.. 요거로 딱 좋겠네~~ 싶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따라서 떠봤네요. 뭔가 모양은 살짝쿵 달라 보이지만서도...ㅎㅎㅎ 그건 손잡이를 영상 보다 조금더 길게 떠서 그런걸로...생각하렵니다~ 초보자도 쉽게? 뜰 수 있다고 하니 시작을 했네요.. 어렵지는 않았는데... 손잡이를 둥글게 떠서 좌우 연결하는 방식을 첨 떠본지라... 재미지기는 했네요. 르네상스 패브릭얀.. 패브릭얀의 장점은...실이 두꺼워서 금방금방 뜰 수 있나는 거져.. 짧은뜨기 한코도 큼지막 하니 따로 무늬 안 넣어도 무늬가 있는 듯한 착각? 을 하기도 하구요. 코바늘 손뜨개질의 재미라는 거~ 입구 한쪽이 살짝?? 벌어진듯.... 그래도 들고 다니는데는 문제 없더라구요..ㅎ 솔트레지? 라고 하는거 고정해서 코와 코사이에 쓰윽 밀어 넣어주면 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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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17
    피글렛 카페에서 브런치 먹고 수다떨고

    옆동네? 아니 옆시로 이사간 친하게 지내던 지인이 왔다여. 어디서 뭘 먹어야 하나~ 다른 지인과 가끔 셋이서 만나는데 어째 울동네 안사는 지인이 울동네를 더 잘 아는~ 그렇게 가게된 카페 피글렛 다른 언니가 브런치를 좋아해서..ㅎ 큰길에서 사잇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얘기하다 놓쳐서..유턴해서 다시 왔네여. 햇살이 넘 좋았던 오늘 하양이랑 초록이랑 파란 하늘이랑.. 왠지 그림 같다 생각 되네여. 역시 날이 좋아야 뭐든 이뻐 보이는 듯합니다. 입구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뜨개 인형들.. 인형은 못뜨는지라..보기만 하네여. 입구 오른쪽 코너. 10시반 오픈인데 딱 맞춰 갔는데도 이미 와 있는 사람도 있고..ㅎ 메뉴판보고 주문하고 계산 하고 음식 나오면 셀프로 가져 오네여. 안에어 보는 바깥풍경 카페 이름이 피글렛인데 귀요미 피글렛들이 창가에 가득~ 앉은 자리에도 귀요미들~ 코너 옆이 주방이구여 그 앞이 주문하고 음식 픽업하는곳 아기자기 한 피글렛카페더라는여. 신랑님이랑은 브런치 잘 안먹는데.. 함 같이 와봐야 하나~ 세트메뉴 2개에 샐러드랑 커피 추가~ 맛나게 잘먹었네여. (베이컨때문인지 입안에 짠맛이 조금 남은..ㅎ) 맛나게 먹고.. 올만이라 수다수다~ 출근시간 되어 나오면서 .. 왼쪽코너가 화장실.. 오른 쪽은 목공실? 주인장께서 뭐든 만드시는듯 하더라구여. 피글렛 카페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덕우3길 23 주차는 바로 앞에 3대 조금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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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6
    살짝 아쉬운 다이소 단수링 콧수링 처음사본 오링 내돈내산

    요즘 열심? 가방을 뜨고 있져. 실 소진의 목적도 있지만 계속 떠보고 싶어지는 뜨개가방이 눈에띄여서.. 그러다 보니 단수링, 콧수링이 모자르더라구여. 예전에 들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몇개 안남은? 단수링에도 발이 달렸나 싶게.. 점점 사라지더라는여.. 그러다 다이소 갔었는데 혹시 있으려나? 해서 찾아봤는데.. 오~ 있다~~ 인터넷으로 사용중인거 장바구니 담아놓았는데 그것만 살수 없으니 미루고있었는데.. 같은 모냥은 아니지만 있으니 훅 집어 왔네요. 가격도 저렴~ 다른 하나는 오링 이라는 건데.. 키링? 등 장식들 걸리 좋을듯 하여 겟. 단수링은 한박스에 30개 분홍이는 큰넘, 보라 는 살짝 작은 넘 기존 사용하던것은 오핀형이랑 다른 골뱅이 모양의 오픈형인데.. 이번에 산 다이소 단수링은. ..살짝 아쉽네여. 지금 뜨고 있는 콘사 24합인데.. 작은 걸 끼워놓아도 가끔 빠지더라구여. 뭐 지금 뜨는 부분이 이리저리 돌리면서 뜨는중이라 흔들림?이 많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큰건 어쩔수 없는... (나의 뜨개 습관이 과격한 걸까나..) 당장 필요하니깐 가성비로 이정도면 괜찮지~ 하면서 사용하게되는..ㅎ 얇은 실에는 기존 옷핀형..사용해야 할까봅니다. 두번째 아이는 원형고리 후크인데.. 오링이라고도 하더라구여. 뭔가 검색하더 본건데.. 이것도 있으려나? 했는데 마침 있더라구여. 그래서 2개 남은거 냉큼 집어 왔네여. 요래.. 장식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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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6
    반갑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아침

    굿모닝입니다~ 오늘은 어쩔랑고 근래들어 나름 부지런? 하게 움직인 아침 이었네여. 단수된다고 해서..ㅠㅠ 일찍 움직인김에. 아침밥도 나름 챙겨 먹고.. 간만에 혼자만의 커피타임 가져 보네여. 또다른 이유는. 오늘 아침은 창문으로 들어 오는 바람이 넘 시원해서~ 이대로 계속 시원한(추운거말고) 바람이 이쁜 햇살과 함께 해주면 좋겠네요. 드립백 내리면서 방토도 꺼내서 추가 해주고 .. 시원한 바람이 겁나 반가운 아침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아로~마셔봅니다. 양 창문으로 통하는 시원한 바람덕분에 기분 좋게하루를 시작 하네요. 얼마만에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람인지~ 이제...가을이 오나 봅니다~ 션하니 마냥 좋은 아침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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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15
    두번째로 뜬거지만 세번째로 밀린....퍼프라인 네트백 _ 코바늘뜨개가방

    지난번 조카님 떠준 퍼프라인 미니 네트백... 이번에는 션한색으로다가~ 크로스백으로 숄더백으로~미니 네트백 지난번에 자투리 실 소진 차원으로 뜬 미니숄더백 겸 크로스백▼ 언니님께 드릴때....조카님을 만났었는데.... blog.naver.com 그거 뜨기 전에 뜬 건데... 사이즈가 오버 사이즈가 되다보니 조카님께 퇴짜맞을듯 하여...ㅎㅎ 이건 내꺼다~ 라며 새로이 떠서 보내줬더랬져.. 그래서 요거이 두번째로 뜬 코바늘뜨개 가방 퍼프라인 미니 네트백이네요. 조카님 보내준거랑 비교샷을 찎었어야 했는데.... 휴가 가기전에 후딱 보내줄 맘에 따로 따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언니님 드린 것보다가 폭을 2단 더 떴더니... 쫌 커져버린 미니 네트백 미니숄더백으로 크로스백으로 마음대로~ 아델님 따라뜨는 코바늘 퍼프라인 네트백 핀 열심 보다가 눈에 띄인 동영상 아델님 퍼프라인 네트백 사이즈도 미니한것이 맘에 들었는데... 코바늘 ... blog.naver.com 뜨고 나서는... 왜케 커진거지? 아님...원래 이만 했는데...내가 크게 느끼는 건가?? 했는데 말이죠... 신랑님도 언니님 준건보다 많이 크다고... 조카님이 싫어 할 듯 하다고 .... 그래서 내꺼 해야지 했지만... 결과 적으로는 아는 동생에게 휙~ 가버린....ㅎㅎ 사이즈가 조금 더 크다고 확실히 느낀건... 삼각기둥 모양의 선글케이스가 넉넉하게 들어 가더라구요. 지갑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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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59
    강릉나들이6 여름엔 넘 힘드네ㅠㅠ 정동심곡바다부채길

    8월이 가기전에 목표.... 강릉나들이 글쓰기...완료하기... 휴가 다녀온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강릉나들이...완결이 안되어서.....ㅠㅠ 더 늦기전에 올려 봅니다. 이번에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날도 엄청 좋았고~ 보이는 모든 곳이 너무 멋졌는데 말이죠.... 하지만 한여름의 바다부채길은......안가는 걸로...결론을 내려야 했던... 혹여 담에 간다면 봄이나 가을에 가는 걸로~~ 사진을 다시 보고 있으려니 담에도 여름에 이쁘겠는데?? 이런 생각이 들긴 하네요...ㅎㅎ 역시 바다는 여름이니깐? (사진을 엄청 찍은듯여....스크롤 압박...주의) 이날은 새벽에 정동진에서 해돋이 보고 아침으로 근처에서 순두부찌개 먹어주고... 강릉나들이2 정동진에서 해맞이 일출보기 성공 어제 못한 정동진에서의 해맞이 오늘 일출 보기 성공~ 강릉에서의 이일차 시작~ 4시 40분에 일어나 일출보... blog.naver.com 바다 부채길 보기로 결심?해서 심곡항으로 출발하기로 해서 왔더랬져... 시간이 살짝 뜨긴 했어여. 바다부채길은 9시 오픈... 그래서 넘 일찍 일어 났으니...차에서 살짝?? 잠을 청했더랬져... 9시 다 되어 가니 사람들이 조금씩? 매표소로 향하고~ 가리양이 표 사주고~ 바다부채길은 심곡항에서도 정동항? 에서도 출발 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심곡항에 주차 하고 출발 항은 빨간등대지~ 출발은 계단부터...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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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13
    정글인줄..

    어제 일요일 5시쯤? 안양에서 내려와 마안산으로 고고고~ 뭐 울동네는 산이 읎응께.. 마안산이 금방갔다올 수 있고.. 오르기도 좋고~ 그래서 자주 가게 되는 산이져.. 산이라고 하기에는 쫌 많이 낮지만서도..ㅎ 어제 안양에서 출발할때 비가 스콜처럼쏱아졌는데 울동네는 비온 흔적이 없는.. 그래서 다녀왔져 마안산.. 요즘 덥다고 핑계로 아침걷기도 안해서..ㅠㅠ 8월까지 더웅께..그건 9월로 넘기네요.ㅎ 구름이 모락모락~ 매번 같은 장소 다른 모습 어제는 정상찍고 반대 편으로 내려갔네요. 이쪽에 길이 뚫렸다고 해서 . 내려가는길에 보인 배롱나무.. 산속인데 여기도 배롱나무꽃이 피어있네요. 이쪽은...사람이 거의 안다니는지 수풀이.. 중간에 있던 사각정도 없어지고.. 길 뚫렸다는것이..사실이 아닌듯한. .. 무슨 정글 인줄 알았네여. 예전만해도 이정도 까진 않았던듯 한데.. 진짜 풀 사이로...어찌 저찌 헤치고 갔네요. 길 아직 안 뚫린듯... 거짓 정보 였던듯 . ... 꺼다란 노랑이 방아개비도 만났네요. 엄청 올만에 본듯~ 공사중인 교각? 자전거길? 둘레길? 이거 공사 한다고 이쪽 다니지 말라했는데.. 그래도 6월에 왔을때 보다는 요래 교각이 떡허니 있긴한데.. 이거 올해 안해 길이 연결되기는 하는 건지... 교각 옆으로 자갈길로 쭈욱~ 올해 추석이 빨라서 그런건지.. 벌써 벼이삭이 주렁주렁~ 곧 햅쌀 나오려나 봅니다. 어느덧 해는 뉘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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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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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쨍쨍한 날의 현충사 / 모선사 배롱나무 보러~

    8월 첫주 토욜날 다녀온 곳인데 일이죠... 더 잊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그러고 보니 강릉나들이 이야기도 덜했는데....ㅠㅠ) 강릉 다녀온 토요일... 종일 집에서 뒹굴다가...갑자기 가게된 아산 현충사네요. 오는길에 온양정씨 문중 사당인 모선사도 들려주고~ 목적은 여름 꽃인 배롱나무 보러~ (아..올해는 언니님의 영향이 넘 지대하네요...왠지 여름엔 배롱나무를 봐줘야 할듯한...) 아산 현충사는 가을에 와도 이뻐요... 앞쪽의 은행나무 길이 워낙 유명하지먼 현충사의 형형색색의 단풍도 넘 이쁘더라구요... 이날은 여름의 현충사~ 몇년전에 왔을때는 배롱나무 몰랐으니....아마도 눈에 안 들어 왔을듯 한데.. 이번에 가보니 배롱나무가 지천에 있더라구요. 8월 3일에 갔을땐... 쫌 아쉽게도 배롱나무 꽃이 살짝 덜핀 곳이 많았더랬져.. 지금쯤이면 피고지고를 계속 하고...슬슬 지는 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충사 안의 연못....을 둘러 곳곳에 배롱이.... 분홍빛이 배롱이 꽃~ 중앙 길을 따라 걸어도... 연못 주위를 따라 걸어도... 진짜 배롱나무 꽃만 눈에 들어 오더라는여. 이쯤 되면...배롱나무꽃 앓이?? 걸어 다니는 모든 길에서 만날 수 있는 배롱나무꽃... 현충사를 몇번이나 왔는데도.... 이제사 눈에 들어 오더라는여... 이렇게나 많은데......말이져..ㅎㅎ 이날이...날이 어찌나 좋던지... 강릉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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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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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군으로 부터 여행 선물

    빈군이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첨의 계획은 일본 이었는데.... 빈군이 갈 그 타이밍에 지진이 계속...... (넘의 나라 대지진 온다는데 여행에 목숨? 걸수 없으니께~) 알바도 빼 놓고 이래저래 친구들과 시간을 다 맞춰놓았는데.... 여행 안가자니 왠지 억울? 한듯해서... 검색에 검색을 해서 홍콩으로 다시 정해서 다녀 왔다.. 여행 가는날 용돈 찔끔? 쥐어주며 엄마는 기념 마그넷 하나만 사다주삼~ 했더랬다... 그랬더니... 요래 요래 간식거리까지 챙겨서 주더라는.... 으잉? 해태? 립톤? 우리나라꺼 아님?? 했더니... 울 나라에는 없단다...ㅋㅋ 그렇다는데...뭐.... 땡큐~~ 그런데 아직 먹어보질 못해서.....ㅎㅎㅎ 빈군이 심혈을 기울여 고르고 고른 마그넷이란다... 본인도 맘에 든다고 하는... 무채색과 유채색의 홍콩 기념 마그넷이네. 살포시 냉장고에 붙여 놓았다. 빈군아 고맙데이~ 오늘의 야경? 아파트 장서는 날이라 순대볶음 사먹으러 나왔다 들어가는 길에... 노을지는 반대편의 색이 고아서 찰칵 오늘은 요래 훈훈한?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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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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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초록 사선 무늬 네트백 새로운 네트패턴의 코바늘 손뜨개 미니가방

    유튜브 알고리즘이... 하나를 검색하니 계속 연결되는?? (원래 유튜브 거의 안했는데 말이죠...) 그러다 새로운 네트패턴을 발견? 했다지요. 기존의 코바늘 네트백의 네트패턴과는 다른 사선으로 만들어지는 무늬가 신기해서.. 그대로 따라서 떠봤네요. (이러다가 도안 말고 유튜브만 사랑하는 건 아닌지...살짝 고민이??ㅎㅎ) 몇년전에? 한참 열뜨 했을때 뭔가를 뜨려고 들였던 24합 초록 콘사... 요아이가 눈에 들어와 초록이 사선무늬 코바늘 네트백을 떠봤네요. (올 여름 네트백....나름 많이 뜬듯 하네요...아직 포스팅 못한? 것도 있지 말입니다.) 요 사선무늬 네트백은 빈 가방보다는 뭔가를 넣었을때 무늬가 잘 보이기도 하지만 뜨개 가방 모양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가벼운 뜨고 남은 실을 넣어 봤어요. 원작보다 조금 크게 하겠다고 몇코를 늘려서 떴는데... 끈 뜰때 몸통 늘린것 생각 안하고...하라는 데로 끈위치를 했더니 조금 넓어져서... 살짝 오무려 지라고 다이소표 솔트레지라는 여밈장식을 해줬더니 초록의 사선 네트백이랑 잘 어울리는듯 해여. 네트백의 구멍에 쏘옥~ 나름 포인트도 되고~ 요 새로운 네트패턴의 뜨개가방은 손잡이도 새로웠다지요, 손잡이는 사슬뜨기로 한단 뜨고 두번째 단은 빼뜨기한코, 사슬한코로 떠주더라구여. 첨에는 살포시 꼬불꼬불 입체감이 느껴지는데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손잡이가 될듯 하네요. 몸통의 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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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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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석 이었어?

    빈군 군대 있을때 산 써큘레이터 .. 리모컨이 자석이었네여.. 언니님이 자석이라고 말했을때도 우리껀 아니던데? 했는데.. 오늘 식탁에 있던 리모컨에 빵끈이 붙어 있어서.. 혹시나 하고 냉장고에 붙여 봤는데.. 척 허니 붙더라는여.. 아...이거 구입한지 3년도 넘었는데... 이제사 안거임 ..ㅠㅠ 뭐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싶긴 하지만여.. 요즘 이런일이 종종 있네여. 얼마전 강릉갔다가 안 사실도 있었는데.. 지금 폰 사용한지 3년만에 처음으로 알게 된 기능들이 있었다는여...ㅠㅠ 3년동안 나의 뇌는 정지 였던걸까여? 코로나 시국이라고 우기기에는 쩜 거시기하고 말이져... 일욜날 빈군과 저녁 먹고 나올때 본 하늘 꼭 푸들 같아서 사진 찍었더랬져.. 썸네일 사진으로 척 남겨 보네여. 말복지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더운 날이 계속 이지만 .. 오늘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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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과 사랑처럼..
    이미지 수5
    비가 온다 .. ..시원해지려나..

    울동네는 어젯밤에 갑자기 후두둑 쏟아지더니.. 지금 안양인데 비가 쏟아진다. 오전에는 해가 쨍하더니 갑자기 쏟아진다. 빈군이랑 오랜만에? 저녁 먹기로 해서 잠시 기다리는중 ... (빈군 안양서 자취중...시간 맞추기 힘듬ㅠ) 차안에서 빗소리 들으며 하늘 보기 빗방울과 구름이 바뀌는 걸 보는 재미. (뜨개거리 못챙겨서..ㅠㅠ) 비가 그쳤다 쏟아졌다...아주 난리기는 하다.. 그래도 비가 오니 조금은 시원해진 느낌? 더위 한풀 꺾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의 가방은 너로 정했어! 스벅파우치가 딱 맞게 들어가니 무늬는 잘 보이고 내용물은 안보이고~ 속가방 없어도 좋지만 오늘은 오늘만의 느낌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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