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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야사(晝木夜糸)를 꿈꾸다 (낮에는 나무와 벗하고, 밤에는 실과 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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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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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함이 그대로~ 데코 케이크얀으로 뜬 솔디그레이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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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첫 도일리 - 살포시 입체 화이트 도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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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지만 혼자아닌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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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을 겸비한 미니어쳐 장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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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인줄..

어제 일요일 5시쯤? 안양에서 내려와 마안산으로 고고고~ 뭐 울동네는 산이 읎응께.. 마안산이 금방갔다올 수 있고.. 오르기도 좋고~ 그래서 자주 가게 되는 산이져.. 산이라고 하기에는 쫌 많이 낮지만서도..ㅎ 어제 안양에서 출발할때 비가 스콜처럼쏱아졌는데 울동네는 비온 흔적이 없는.. 그래서 다녀왔져 마안산.. 요즘 덥다고 핑계로 아침걷기도 안해서..ㅠㅠ 8월까지 더웅께..그건 9월로 넘기네요.ㅎ 구름이 모락모락~ 매번 같은 장소 다른 모습 어제는 정상찍고 반대 편으로 내려갔네요. 이쪽에 길이 뚫렸다고 해서 . 내려가는길에 보인 배롱나무.. 산속인데 여기도 배롱나무꽃이 피어있네요. 이쪽은...사람이 거의 안다니는지 수풀이.. 중간에 있던 사각정도 없어지고.. 길 뚫렸다는것이..사실이 아닌듯한. .. 무슨 정글 인줄 알았네여. 예전만해도 이정도 까진 않았던듯 한데.. 진짜 풀 사이로...어찌 저찌 헤치고 갔네요. 길 아직 안 뚫린듯... 거짓 정보 였던듯 . ... 꺼다란 노랑이 방아개비도 만났네요. 엄청 올만에 본듯~ 공사중인 교각? 자전거길? 둘레길? 이거 공사 한다고 이쪽 다니지 말라했는데.. 그래도 6월에 왔을때 보다는 요래 교각이 떡허니 있긴한데.. 이거 올해 안해 길이 연결되기는 하는 건지... 교각 옆으로 자갈길로 쭈욱~ 올해 추석이 빨라서 그런건지.. 벌써 벼이삭이 주렁주렁~ 곧 햅쌀 나오려나 봅니다. 어느덧 해는 뉘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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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쨍쨍한 날의 현충사 / 모선사 배롱나무 보러~

8월 첫주 토욜날 다녀온 곳인데 일이죠... 더 잊기 전에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그러고 보니 강릉나들이 이야기도 덜했는데....ㅠㅠ) 강릉 다녀온 토요일... 종일 집에서 뒹굴다가...갑자기 가게된 아산 현충사네요. 오는길에 온양정씨 문중 사당인 모선사도 들려주고~ 목적은 여름 꽃인 배롱나무 보러~ (아..올해는 언니님의 영향이 넘 지대하네요...왠지 여름엔 배롱나무를 봐줘야 할듯한...) 아산 현충사는 가을에 와도 이뻐요... 앞쪽의 은행나무 길이 워낙 유명하지먼 현충사의 형형색색의 단풍도 넘 이쁘더라구요... 이날은 여름의 현충사~ 몇년전에 왔을때는 배롱나무 몰랐으니....아마도 눈에 안 들어 왔을듯 한데.. 이번에 가보니 배롱나무가 지천에 있더라구요. 8월 3일에 갔을땐... 쫌 아쉽게도 배롱나무 꽃이 살짝 덜핀 곳이 많았더랬져.. 지금쯤이면 피고지고를 계속 하고...슬슬 지는 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충사 안의 연못....을 둘러 곳곳에 배롱이.... 분홍빛이 배롱이 꽃~ 중앙 길을 따라 걸어도... 연못 주위를 따라 걸어도... 진짜 배롱나무 꽃만 눈에 들어 오더라는여. 이쯤 되면...배롱나무꽃 앓이?? 걸어 다니는 모든 길에서 만날 수 있는 배롱나무꽃... 현충사를 몇번이나 왔는데도.... 이제사 눈에 들어 오더라는여... 이렇게나 많은데......말이져..ㅎㅎ 이날이...날이 어찌나 좋던지... 강릉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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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군으로 부터 여행 선물

빈군이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첨의 계획은 일본 이었는데.... 빈군이 갈 그 타이밍에 지진이 계속...... (넘의 나라 대지진 온다는데 여행에 목숨? 걸수 없으니께~) 알바도 빼 놓고 이래저래 친구들과 시간을 다 맞춰놓았는데.... 여행 안가자니 왠지 억울? 한듯해서... 검색에 검색을 해서 홍콩으로 다시 정해서 다녀 왔다.. 여행 가는날 용돈 찔끔? 쥐어주며 엄마는 기념 마그넷 하나만 사다주삼~ 했더랬다... 그랬더니... 요래 요래 간식거리까지 챙겨서 주더라는.... 으잉? 해태? 립톤? 우리나라꺼 아님?? 했더니... 울 나라에는 없단다...ㅋㅋ 그렇다는데...뭐.... 땡큐~~ 그런데 아직 먹어보질 못해서.....ㅎㅎㅎ 빈군이 심혈을 기울여 고르고 고른 마그넷이란다... 본인도 맘에 든다고 하는... 무채색과 유채색의 홍콩 기념 마그넷이네. 살포시 냉장고에 붙여 놓았다. 빈군아 고맙데이~ 오늘의 야경? 아파트 장서는 날이라 순대볶음 사먹으러 나왔다 들어가는 길에... 노을지는 반대편의 색이 고아서 찰칵 오늘은 요래 훈훈한?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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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사선 무늬 네트백 새로운 네트패턴의 코바늘 손뜨개 미니가방

유튜브 알고리즘이... 하나를 검색하니 계속 연결되는?? (원래 유튜브 거의 안했는데 말이죠...) 그러다 새로운 네트패턴을 발견? 했다지요. 기존의 코바늘 네트백의 네트패턴과는 다른 사선으로 만들어지는 무늬가 신기해서.. 그대로 따라서 떠봤네요. (이러다가 도안 말고 유튜브만 사랑하는 건 아닌지...살짝 고민이??ㅎㅎ) 몇년전에? 한참 열뜨 했을때 뭔가를 뜨려고 들였던 24합 초록 콘사... 요아이가 눈에 들어와 초록이 사선무늬 코바늘 네트백을 떠봤네요. (올 여름 네트백....나름 많이 뜬듯 하네요...아직 포스팅 못한? 것도 있지 말입니다.) 요 사선무늬 네트백은 빈 가방보다는 뭔가를 넣었을때 무늬가 잘 보이기도 하지만 뜨개 가방 모양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가벼운 뜨고 남은 실을 넣어 봤어요. 원작보다 조금 크게 하겠다고 몇코를 늘려서 떴는데... 끈 뜰때 몸통 늘린것 생각 안하고...하라는 데로 끈위치를 했더니 조금 넓어져서... 살짝 오무려 지라고 다이소표 솔트레지라는 여밈장식을 해줬더니 초록의 사선 네트백이랑 잘 어울리는듯 해여. 네트백의 구멍에 쏘옥~ 나름 포인트도 되고~ 요 새로운 네트패턴의 뜨개가방은 손잡이도 새로웠다지요, 손잡이는 사슬뜨기로 한단 뜨고 두번째 단은 빼뜨기한코, 사슬한코로 떠주더라구여. 첨에는 살포시 꼬불꼬불 입체감이 느껴지는데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러운 손잡이가 될듯 하네요. 몸통의 사선...

My Ordinary Day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아껴둔 음반을 들으며

집청소 하는 소소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