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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별꽃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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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 겨울 별미 중 손꼽히는 양념 꼬막 12월엔 꼬막을 즐겨먹는데 11월~3월 제철인 꼬막은 알이 굵어서 식감도 좋고 먹음직스러워요. 더운 날씨에는 꼬막 식중독 사례가 많은데 겨울 별미 양념 꼬막은 겨울 밥상에 올리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꼬막은 맛도 좋고 신선한 꼬막이 식탁에 오르면 반기는 반찬 중 하나입니다. 꼬막은 입이 벌어지지 않고 홈이 없는 것을 고르며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을 선택합니다. 생육기간이 길어 가격이 비싸지만 1kg만 원 주고 구입했어요. 꼬막살이 붉은색을 띠며 건드렸을 때 입을 다물면 신선한 꼬막이에요.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3~4회 흐르는 물에 박박 문질러가며 씻어줍니다. 스테인리스 냄비에 물 1L에 소금 2 큰 술 +식초 2 큰 술을 넣고 1시간가량 해감을 해줍니다. 꼬막 삶는 시간 냄비에 꼬막이 잠길 만큼 물을 담고 소금 한 큰 술 + 식초 한 큰 술 + 통마늘 5쪽을 넣고 강 불로 불 조절을 하고 물이 끓기 전에 꼬막을 넣어줍니다. 꼬막은 한 방향으로 저어가며 꼬막 삶기 살이 한쪽으로 붙어서 껍질을 까기 쉬워요 오래 삶으면 질겨지므로 꼬막 삶기 4분이 적당하고요 꼬막 입이 벌어지기 시작하면 꼬막을 건져줍니다. 신선한 꼬막은 껍질이 잘까지는 편인데 안까지는 꼬막은 볼록 튀어나온 뒤쪽 가운데를 수저로 눌러 비틀면 껍질이 분리됩니다. 꼬막을 까서 꼬막 삶은 윗물에 살짝 헹궈주면 조개껍질이...
동짓날이 되면 신랑은 며칠 전부터 팥죽 ~ 노래를 불러요. 쌀이 들어간건 안좋아하고 달콤한 단팥죽 후루룩 팥칼국수 먹어야지 하면서 동짓날을 기다리는 신랑이랍니다. 팥죽, 팥칼국수를 좋아해서 며칠 전부터 준비를 해두는데 어젯밤은 인절미 단팥죽 한 그릇 뚝딱! 야식으로 맛나게 먹었답니다. 팥의 붉은색이 병마를 쫓고 귀신을 쫓고 재앙을 면할 수 있다 여기는 풍습이 있어 복 죽이라고도 하는 팥죽 겨울철의 별미 음식으로도 그만인 팥죽 울 신랑은 맵쌀을 넣은 팥죽보다 새알심을 넣은 새알심 팥죽과 팥칼국수를 좋아한답니다. 겨울에 즐겨먹는 단팥죽 인절미가 있으면 단팥죽 한그릇 쉽고 빠르게 내어주어요. 팥에 8~10배의 물을 붓고 팥알이 충분히 퍼지도록 삶은 다음, 체에 걸러서 껍질을 제거하고 가라앉힌다 가라앉힌 웃물을 떠서 솥에 붓고 쌀을 넣은 중불에서 끓이다가 쌀이 퍼지면 팥앙금을 넣고 타지 않게 잘 섞어가며 끓여 내면 팥죽 새알심을 넣어 끓이면 동짓날 추운 겨울밤 이보다 달콤한 새알심 팥죽에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팥 3컵 / 물 3L / 상처 난 팥은 골라내고 팥을 깨끗이 씻어 불리지 않고 바로 1차 팥 삶기 (끓기 시작해서 3분 정도) 한번 삶아 물을 따라내줍니다. 떪은 맛과 속 쓰림 완화를 위한 사포닌 제거 방법으로 애벌 끓이기 과정을 거치고 팥을 다시 안혀주어요. 채반에 받친 팥을 냄비에 담고 물 1.5L 넣고 30분 가량 끓여줍니다. 뜨...
공간을 더하는 살림 활용팁 다이소 책꽂이 효율적인 후라이팬거치대로 후라이팬 사용하는데 편리함이 좋아졌습니다. 디자인 책꽂이는 화이트 컬러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이에요. 품번: 1028014 품명 : 디자인 책꽂이 사이즈 : 8cm × 24.7cm × 30cm 다이소 책꽂이 책 수납에도 효율적이지만 살림 정리하며 후라이팬 거치대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용해 보니 후라이팬거치대 보다 편리성이 좋아서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 책꽂이 몇 개를 더 구입해서 싱크대 정리를 했습니다. 높이 30cm 디자인 책꽂이를 싱크대 하단에 뉘어서 수납했는데 팬트리서랍 고정 클립을 사용해서 책꽂이를 연결해 주었어요. 후라이팬을 겹쳐서 보관하면 스크래치에도 노출이 되고 사용할 때마다 꺼내 쓰기도 불편했는데 다이소 책꽂이에 하나, 둘 뉘어서 수납하니 효율적이고 공간을 더하는 살림 잇 템이 되었어요. 다이소 책꽂이를 뉘어서 넣으면 높이 24.7 받쳐주는 공간은 30cm가 되어 안정적인 후라이팬거치대 공간이 확보되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그레이 컬러보다 더 깔끔하고 환해 보이는 화이트 컬러 디자인 책꽂이 라벨을 제거하고 세척 후 클립을 고정해서 싱크대 정리를 했습니다. 팬트리 정리 수납함 클립은 2개의 책꽂이를 안정적이게 고정시켜줍니다. 공간에 맞게 책꽂이를 연결해 주어요 후라이팬거치대 앞쪽 턱이 있어서 좁은 공간에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아 구매를 미뤘었는데 디...
칠갑 메밀면을 삶아 메밀소바 장국으로 만든 메밀소바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좋은 메뉴라 자주 만들어 먹게 됩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메밀소바 메밀면과 메밀소바 장국이 있으면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칠갑 메밀면 & 메밀소바 장국 메밀은 성질이 찬 음식이라 체내에 열을 내려주고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고 배변을 용이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여름에 즐겨먹게 되는 이유도 있지만 메밀소바 시원하게 먹으면더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칠갑 메밀면 30%메밀에 포함된 루틴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돼서땀을 많이 흘리고 긴장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느낌이 들어한여름 밤저녁 메뉴로 메밀소바를 준비합니다.칠갑 메밀면 한 묶음이 1인분이지만 2인 메밀소바 준비하며넉넉하게 3묶음을 삶았습니다. 메밀면, 메밀소바 장국, 고추냉이, 무 즙, 다진 파, 김, 얼음무순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요즘은 메밀소바에 오이도 넣는데 취향에 맞는 재료를넣고 맛나게 즐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담아 끓여주어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약 6~7분 정도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익힙니다. 삶은 국수를 건져내어 찬물에 헹군 후 사리를 지어놓습니다. 메밀국수는 담백하고 고소한 메밀의 맛과 향이 있어 메밀소바, 메밀국수로 먹으면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최고예요. 메밀소바 장국에 물을 적당량 ...
마트 장보고 집에 오는 길저녁 차리기는 예매한 시간에 쌍복정에서간단하게 저녁 해결 중화요리 쌍복정 동네 중화요리기존에 단골집 이전을 했는지어느 날 갑자기 문을 닫아서 아쉬웠는데쌍복정간판을 보면 중화요리 맛집 포스가 느껴집니다. 미니 탕수육, 짜장면, 짬뽕 주문했어요 탕수육을 다 먹을 때쯤식사가 나왔어요 짜장면을 좋아하는 신랑한 그릇 순식간에 먹었어요 짬뽕을 좋아하는 저도칼칼한 국물과 함께 호로록 ~~ 신랑도 짬뽕 맛 좀 보죠 ~집에 가서 저녁 준비하기 귀찮았던 저는너무 좋죠동네에서 부담 없이 중화요리 먹을 수 있어 좋기도 하고요 쌍복정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유산길 12 1층 지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