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26
    배뇨건강을 위한 성혜웰니스 편한뇨 출시! (24년 7월)

    배뇨건강환 성혜웰니스 편한뇨 배뇨환 100g 1개월분 호박씨추출물 방광영양제 성혜웰니스 편한뇨 호박씨추출물 200g 2개월분 배뇨환 배뇨건강환 성혜웰니스 편한뇨 배뇨환 100g 1개월분 호박씨추출물 방광영양제 성혜웰니스 편한뇨 호박씨추출물 200g 2개월분 배뇨환 ※ sponsored by SungHea Wellness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3
    대변잠혈검사의 오해와 진실(True and False of stool occult blood test)

    대변잠혈검사는 대변에 혈액이 묻어 나오는 지를 확인하는 진단법으로 대변에서 혈액이 묻어 나오면 양성, 혈액이 없으면 음성으로 판정된다. 대변잠혈검사는 간편해서 시행하기는 쉽다는 장점은 있지만 대장암을 진단하는 정확도는 낮은 편이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대변잠혈검사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 1. 대변에서 피가 나오므로 대장암이 분명히 있다. 아니다. 다양한 질환에서 대변에 혈액이 섞여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대변잠혈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해도 모두 대장암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대장암이 실제 있는 경우에도 모든 대장암에서 출혈이 발생하면서 대변으로 혈액을 흘려 보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장암이 있어도 대변잠혈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많지 않다. 2. 대변잠혈검사 결과가 음성이므로 대장내시경 검사는 받을 필요 없다 아니다, 대변잠혈검사가 음성으로 나와도 정확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대장암을 의심할 만한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반드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대장 용종이나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대장내시경검사이다. 3. 대변잠혈검사만으로 대장암 검사는 충분하다? 아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도 매 5년마다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 연구 자료에 공단 따르면, 대장암 1단계 검사(분변잠혈검사) 양성 판정으로 2단계 검사(내시경·이중조영)를 받...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7
    호박씨의 효능(Pumpkin seed, benefit to health)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히포크라테스 사람이 섭취하는 모든 식품은 본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음식을 통해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는 유전자와 상호작용하여 유전자의 작용을 조절하고 그 결과 다양한 만성 질환들의 발병 위험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음식 속에 생리 활성이 있는 기능성 물질을 찾아내고 생리 활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여 특정 질병의 예방에 식품을 이용하는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은 호박씨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호박씨 미국 등 서구에서는 호박씨를 통째로 먹는다. 호박씨를 입안 가득 넣어 먹으면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이다 호박(pumpkin)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식물로서 현재 전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호박에서 추출, 분리한 씨앗과 기름은 함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하고, 전립선 비대증 및 소변 관련 문제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호박씨는 적은 양을 섭취해도 건강에 좋은 지방과 마그네슘, 아연을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열량의 대부분이 지방과 단백질인데 호박씨 28g에는 섬유질 1.7g, 탄수화물 5g, 단백질 7g, 지방 13g 등이 들어있으며 비타민K는 하루 필요 섭취량의 18%, 인은 33%, 망가니즈 42%, 마그네슘 37%, 철분 23%, 아연 14%, 구리 19%가 들어있다. 여기에 각종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으며 고도 불포화지방산, 칼륨, 비타민B2, 엽산도 들어있다. 호박씨...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4
    돌발성 난청(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난청과 귀울림이 일어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보통 하루나 수일에 걸쳐 귀가 막힌 느낌과 이명을 동반하면서 청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종종 현기증과 구역질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은 메니에르병이나 유전, 또는 면역계 이상으로 인한 난청과 혼동될 수 있는데, 이런 질환들은 같은 증상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반면, 돌발성 난청은 대부분 같은 증상이 반복해서 일어나지 않는다.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부분 한쪽 귀에 발생하고 30~5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크게 바이러스성 요인과 혈관성 요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돌발성 난청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는 홍역, 독감, 대상포진, 전염성 단핵구증, 볼거리 바이러스 등이 있다. 혈관성 요인으로는 감각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종말동맥의 혈행장애로 알려져 있다.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때로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이명), 귀가 꽉 찬 느낌(이충만감),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그 외 원인으로는 자가면역질환, 세균성 감염, 다발성경화증, 이독성 약물 등이 있다. 스트레스도 원인으로 작용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이학적 검사를 통해 확인하기는 어렵다. 드물기는 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부모 면허

    40년간 미국과 일본에서 교육자의 길을 걸으며 세 자녀를 인재로 길러낸 장병혜 박사는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라는 책에서 “한국의 어머니들은 다른 나라의 어머니들보다 자녀를 끔찍이 위하면서도 자신의 아이를 깔보는 경향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내가 만난 많은 부모 중에도 자녀를 귀히 여기면서 신기할 만큼 자녀의 장점보다는 단점에 집중하는 부모들이 있었다. 심지어 자녀를 보면 단점만 보인다는 부모들도 만난다. 몇 년 전, 부모연수를 진행했던 어느 학교에서 “자녀의 단점 때문에 아이를 볼 때마다 화를 주체할 수 없다”는 어머니의 고민을 들은 적도 있다. 자녀의 장점은 당연해 보이는데, 단점은 유난히 도드라져 보여서 고쳐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나는 부모가 자녀를 바라보는 눈이 흡사 ‘택배를 받아보는 눈’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택배 상자를 뜯어볼 때 설레는 마음도 잠시뿐 배달된 상품이 내가 원하는 상품이 맞는지, 하자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게 된다. 자녀를 임신하고 출산할 때도 부모의 마음은 한없이 설렌다. 그러나 아이가 자라면서 내가 원하고 생각했던 자녀가 맞는지 뜯어보게 되고, 어디 흠은 없는지 살펴보게 된다. 그런 부모의 눈에 자녀의 단점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 모르겠다. 그렇다면 부모들은 왜 자녀의 단점과 약점에 눈과 마음이 가고 걱정스러운 걸까? 부모이기에 자녀를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기...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6
    감기의 오해와 진실(True and False of common cold)

    감기(common cold)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경험하는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으로, 감염병이라기보다는 증후군의 개념에 가깝다. 증상이 지속되면서 급성 비인두염, 인두염, 급성 부비동염, 급성 중이염이 동반되거나 하기도 감염증으로 이행될 수 있으나 대개 자연치유된다. 감기와 독감은 많은 연구가 된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 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예로부터 수많은 민간요법이 사용되어 왔다. 그래서인지 감기에 대한 조언도 많으며 그중 잘못된 오해도 많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감기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 감기에는 특별한 치료 및 예방법이 없으며 개인위생과 실내 적정 온도,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 감기는 치료제가 없다? 맞다. 실제로 감기는 치료제가 없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총 200여 종에 달하며, 원인이 매우 다양하여 아직까지 확립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다.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는 효율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있으며, 기존에 사용되던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모두 뚜렷한 효과가 없고 오히려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어, 증상을 치료하는 대증요법 외에는 딱히 치료제가 없다. 현재 병의원, 약국 등에서 처방하는 약들은 감기 치료제가 아니라 감기의 주요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물 일뿐이다. 감염학 이론으로 볼때, 아무리 춥든 간에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하지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성혜웰니스
    50%90,000
    장건강환 성혜웰니스 편한장 변비환 600g 대용량 6개월분 쾌변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10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과 관리(Management of Gastroesophageal Reflux)

    위식도 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는 섭취한 음식을 포함한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불편한 증상을 유발하거나 이로 인한여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GERD 의 증상은 가슴쓰림과 산(酸)역류 증상의 전형적인 증상과, 흉통, 쉰소리, 인두종 괴감, 삼킴곤란, 인후통, 기침, 천식 등은 비전형적 증상으로 분류한다. 대표적인 임상 양상은 가슴쓰림(heart burn)이 가장 흔하고, 산역류 증상(신물 올라옴)이며 이러한 전형적인 증상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GERD 치료는 위산 억제가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이며, PPI는 가장 빠르게 증상을 경감시킨다. 그러나 GERD 는 만성질환이므로 증상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는 재발되며 식이요법, 생활습관 개선, 위식도 건강의 관리가 병행되어야만 한다. GERD는 환자의 QOL(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다른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경과를 보인다. 과거에는 서양에서 비교적 흔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낮은 빈도로 보고되었으나 최근 역학 조사에서 국내 유병률이 8%대를 넘어섰고 일주일에 최소1번 이상 가슴쓰림이나 따가움 그리고 신물이나 쓴물이 역류한 비율도 6.2%로 서구에 근접하는 수치로 조사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는 위식도역류 증상이 없는 미란성 식도염 또는 바렛 식도와 같은 “si...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성혜웰니스
    80%35,000
    방광영양제 성혜웰니스 편한뇨 호박씨추출물 200g 2개월분 배뇨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성혜웰니스
    80%35,000
    1+1 위영양제 성혜웰니스 편한위 위건강환 100g 소화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8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정의 및 역학 group A strep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reptococcal toxic shock syndrome, STSS)은 연쇄구균의 침습적 감염으로 쇼크와 다발성 장기부전을 유발하는 치명적인 질환으로서 란스필드 그룹 A 연쇄구균(group A Streptococcus, GAS), 즉 Streptococcus pyogenes 에 의한 감염 질환이다. GAS 의 침습적 감염증은 1940년대 이후 항생제의 사용과 함께 감소하기 시작하여 거의 보고되지 않았으나, 1980년대 후 반 부터 북미를 중심으로 집단 발생이 다시 보고되기 시작하였으며 그 이 후 이 질환의 빈도가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일본에서 역대 최다 환자가 발생되면서 증가세가 가파르게 지속되고 있다. 감염경로는 주로 점막 또는 상처부위 등을 통하여 접촉으로 전파,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도 가능하다. 이 균에 감염이 된다고 해서 모두 STSS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벼운 인후염에서 회복된다. 하지만 하기도 감염으로 내려가거나 림프를 따라 확장되는 경우 광범위하고 급속한 감염으로 인해 근육, 장기에 부전이 동반될 수 있다. 침습적 A군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약 25~48%이며,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의 경우 사망률이 30~79%에 이른다. 소아보다 성인의 치명률이 더 높은 편이다. 이 경우 쇼크와 다발성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성혜웰니스
    80%18,000
    배뇨건강환 성혜웰니스 편한뇨 배뇨환 100g 1개월분 호박씨추출물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성혜웰니스
    73%48,000
    오미자원액 성혜웰니스 100ml 30포 오미자엑기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6
    마취관련 정보의 오해와 진실(True and False of Anesthesiology)

    마취과학의 역사는 비교적 짧지만 급속한 발달로 복잡한 수술, 통증 조절을 제공, 현대의학의 능력을 한 단계 진전시켜준 약물 발전사의 중요한 기술이다. 마취의 기술과 안전성이 검증되면서 더 많은 임상적 이익을 불러왔고 더 좋은 마취 약제의 출현, 감시 장비의 정확성 및 적용성의 호전, 만성질환의 관리 등으로 개개인 환자의 마취 관리를 개인의 희망에 맞춘 맞춤 마취를 할 수 있는 시대이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취 관련 정보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 현대의학에서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기 위해 마취통증의학은 반드시 필요하며 의료 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다양하고 위험도가 높은 수술들이 가능하게 되었다. 1. 마취는 위험한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가끔 마취와 관련된 사망과 중요한 합병증의 위험에 관해 정보를 얻기를 원한다. 현대의 마취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그 이유는 마취 장비, 감시 장치, 약물의 중요한 발전으로 인해 마취가 잘 안되거나 깨어나지 못하는 등의 부작용은 거의 없다. 1970년대에 마취제로 쓰던 에테르는 심각한 부작용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20세기 후반부터 이를 개선한 마취제 개발이 빠르게 진척되었고 현대의 전신마취는 안전성이 매우 높아졌다. 특별한 문제만 없다면 최근 사용하는 흡인 마취제나 정맥마취제는 마취약제가 몸 안에서 완전히 제거된 후에는 의식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다.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성혜웰니스
    80%18,000
    숙면환 성혜웰니스 씹어먹는 편한마음 대환 수면환 15일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14
    위장장애 "위건강식품 편한위"

    위건강식품의 새로운 기준 편한위는 1972년 서울 서소문동에 처음 문을 연 성혜한의원의 오랜 경험으로 정종운 교수가 직접 소량 제조 및 판매합니다. "위건강의 핵심은 안정입니다" 정종운 교수 (경희대한의학 박사) 소화관은 두가지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영양분의 흡수 동화작용이고 다른 하나는 찌꺼기를 배설하는 작용입니다. 위장관은 해부학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협조하여 위와 장이 조화로운 기능을 가지지요. 소화관이 흡수와 배설이라는 기본적인 기능을 하지만 위는 음식물을 잘게 부수고 위액 속에 있는 펩신과 위산을 음식물과 고루 섞어 소화가 잘 되도록 만듭니다. 위산은 위장관으로 들어오는 세균을 멸균시키고, 저장기능, 수축운동을 하여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내려보내줍니다. 위는 기본적으로 소화관의 조화로운 기능 유지를 위해 위액 분비가 원활해야 하며 운동량이 많은 기관입니다. 따라서 나이,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기능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소화기관입니다. 위장관 질환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는데 하나는 소화흡수장애 이고 다른 하나는 분비이상 입니다. 소화가 잘 되려면 위기능(위의 운동)이 원활해야 하며, 또한 위산 분비가 지나치게 과다하지 않은 적절한 균형이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소화 흡수장애는 위운동 기능 부전과 연관되며, 임상적 상태는 흔히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복통 등으로 나타납니다. 위궤양, 급만성 위염 등의 염증...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4
    ADHD 약물치료제와 부작용(Pharmacological Treatments for ADHD and adverse effects)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 Defict Hyperactivity Disorder) 는 소아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정신질환의 하나로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만성질환이다. 80~90년대에만 해도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생소한 질환이었고, 그저 부주의하거나 주위가 산만하다는 선생님의 지적만 있었던 학생들은 성인이 되어 ADHD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근래들어 학령기 아이들 사이에서 ADHD로 진단받는 비율은 매우 높아졌는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 보다 3배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ADHD 진단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ADHD 증상으로 내 삶이 방해받을 때 치료를 시작하면 된다. 다행히 약물 치료효과가 크다 주요 증상으로는 주의력 부족으로 어떤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공부 놀이 등에 싫증을 낸다. 또한 부모님이 이야기를 할 때 듣지 않는 것 같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있거나 물건을 자꾸 잃어버린다. 과잉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움직이며,꼼지락 거리거나 몸을 비튼다. 또한 상황에 상관없이 뛰고 달리며 기어 올라가는 등의 행동을 한다. 너무 수다스럽거나 조용히 놀지 못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충동적 행동을 한다.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며 말하거나 주위를 살피지 않고 찻길로 달려 나가는 등의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다. 또한 차분히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을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2
    세포의 신호전달과 G 단백(Cell signaling and G Protein)

    세포의 신호전달(cell signaling) 기전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작용으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의 세포는 많은 세포의 신호를 종합하여 증식, 분화, 세포 사멸과 같은 형태로 생물학적 반응을 나타낸다. 이러한 세포의 신호 기전을 이해하여야만 암과 같은 질병의 기전을 이해할 수 있다. 오늘은 세포의 신호전달 중에서 G protein 에 대해서 알아보자. 추가적인 신호 전달 기전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s://blog.naver.com/premeduab/223363667289 세포의 신호전달과 수용체(Cell signaling, ligand and receptor) 세포의 신호전달(cell signaling) 기전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작용으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활동... blog.naver.com G protein G 단백(GTP-binding protein)은 빛, 냄새, 신경전달물질, 호르몬 등의 세포 외부로부터의 신호를 세포 내부로 전달하는 중개자이다. 다양한 신호전달 분자들에 대한 반응을 조절하는데 이러한 수용체로는 베타 아드레날린성 수용체와 알파 아드레날린성 수용체 그리고 글루카곤 수용체가 있다(α, β, γ). 이들 수용체에서 배위자와 결합하는 세포의 영역과 G-단백 삼중합체(heterotrimer)가 결합하는 세포 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11
    산사의 효능(Hawthorn, benefit to health)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 히포크라테스 사람이 섭취하는 모든 식품은 본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음식을 통해 우리가 섭취한 영양소는 유전자와 상호작용하여 유전자의 작용을 조절하고 그 결과 다양한 만성 질환들의 발병 위험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음식 속에 생리 활성이 있는 기능성 물질을 찾아내고 생리 활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여 특정 질병의 예방에 식품을 이용하는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늘은 산사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산사나무 산사는 산사나무의 열매로 붉은색을 띤다. 한방에서 산사는 비(脾)를 튼튼하게 하고 음식을 소 화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정체된 기를 풀어서 순행시키고 어혈(瘀血)을 없앤다고 알려져 있다. 산사나무(crataegus, hawthorn)은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라며,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중국 등에 분포한다. 산사나무는 중국의 산사목(山査木), 산사수(山査樹)에서 따온 이름으로 산(山)에서 자라는 아침(旦 해뜨는 모양)의 나무(木)라는 의미다. 가을에 맺힌 빨간 열매가 겨우내 달려 있는데 그 모습이 아침해가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보인다하여 붙여진 것이다. 산사나무 열매는 맛이 시고 달지만 독성이 없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산사나무 열매는 소화작용을 촉진하고 질긴 고기의 육질을 무르게 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열매 끓인 물이나 가루를 넣고...

    상세 화면으로 이동
  • Dir.Joe's Medical Vision
    이미지 수6
    수두증(hydrocephalus)

    수두증(hydrocephalus)은 뇌척수액의 생성과 흡수의 불균형으로 인해 뇌척수액이 축적되어 뇌실이 확장되고, 두개강내압 상승을 초래하는 병적 상태를 의미한다. 흔히 치매의 한 종류로 생각되기도 하며 물뇌증이라고도 불리운다. 뇌와 척수는 이 뇌척수액으로 둘러싸여서 보호받고 있는데 하루에 만들어지는 뇌척수액은 약 500mL 정도 이다. 뇌척수액은 만들어지고 순환하다가 흡수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항상 일정량을 유지하는데, 이 과정에서 균형이 깨지면 뇌척수액이 많아지면서 뇌를 압박하고 뇌압이 상승한다. 우리 몸의 뇌 가운데에는 뇌실이 있고 여기에는 정상적으로 뇌척수액이 차있는데 . 매일 순환하며 매일 새로이 만들어지고 오래된 것은 흡수된다. 뇌척수액은 뇌를 충격으로부터 완충하는 쿠션의 역할을 하고, 두개강 내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하는 역할도 하며, 영양분이나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수두증이라는 것은 어떤 원인에 의하여 뇌실 내 뇌척수액의 순환로가 일부 막히게 되어 뇌실 안에 뇌척수액이 순환하지 못하고 고여 뇌실이 커진 상태를 의미한다. 뇌척수액의 축적은 대부분의 경우 뇌압의 상승으로 이어지며 이로 인한 증상과 뇌 발달의 장애를 일으킨다. 급격한 뇌압 상승은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선천적인 뇌와 척수의 구조 이상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소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그러나 뇌출혈, 뇌종양, 중...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