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는 여러 가지 지표가 있지만 특히 중요한 것이 바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당순이익(EPS)입니다. 기업의 수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되었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실적개선 정도가 얼마나 주가에 반영되는지도 살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PER과 EPS의 기본 개념과 함께 저평가 우량주를 분석해 봤습니다.
- PER은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식이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투자의 대가들도 상당히 많이 쓰는 지표 중 하나인데요.
- 숫자가 낮을 수록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고 평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러나 숫자가 낮다고 무조건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찾아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배당도 살펴야 합니다.
- 저평가 우량주 TOP10을 선별해 분석해 봤습니다.
- 주식투자의 기본 원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며, 이를 위해 기업의 이익 수준과 주가가 균형을 이루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EPS(주당 순이익)'인데요.
- EPS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지표로, 기업의 이익 수준과 주가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EPS는 경쟁사나 다른 업종의 기업과도 비교 가능하며, 기업 실적 개선 여부와 현재 평가 적정성을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 EPS가 높을수록 기업이 같은 자본으로 더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다는 뜻이므로, 장기적인 투자 가치가 높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2025년 S&P 500 주당 순이익(EPS) 전망치를 256달러에서 268달러로 상향했습니다.
- EPS 상승은 기업의 재무 건강이 좋다는 뜻이지만, 미래에 대한 보장은 아님을 명심해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