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강릉 한옥 카페 3곳 - 카페 기와, 1938 Slow, 과객
2022.03.13콘텐츠 3

아름다운 소나무와 전통의 맥이 이어져 이곳저곳에 한옥집이 많은 강릉에는 전통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카페들이 많답니다. 그중에서 바닷가와 가까운 초당동에 위치한 '카페 기와', 시내중심부에 있어서 KTX역에서 가보기 쉬운 '1938 Slow', 그리고 바닷가와는 멀지만 이율곡 선생의 호송설 현판이 그대로 남아있는 성산의 한옥카페 '과객'을 소개합니다.

강문해변, 경포해변과 가까운 초당동 한옥 감성 카페 카페 기와에서 벚꽃 라떼를 즐겨봐요.

초당동의 한옥카페 '기와'는 안쪽으로도 엄청 넓고 독립된 공간들이 구석구석 숨어 있어서 앉을 곳들이 많고, 꽃피는 계절에는 화단에 흐드드 펼쳐진 꽃들 덕분에 정말 행복해지는 곳이랍니다.

강릉 100년된 임당동성당과 강릉대도호부관아 근처에 있는 조용한 한옥카페 1938 Slow

강릉 임당동성당과 강릉대도호부관아, 그리고 바로 뒤에있는 임영관까지 강릉시내 여행의 필수코스를 둘러보신 후 임영관 건물 바로 뒤에 있는 한옥카페 '1938슬로우'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쉬어가는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강릉 성산 전통한옥 카페 과객에서 이율곡의 호송설 현판을 바라보며 전통차와 수수부꾸미 드셔보세요.

500년 고택 전통한옥 강릉카페 과객은 율곡 이이의 '호송설' 편액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조선전기 선비였던 김광헌 관련 별당이었던 곳이랍니다.

강릉 성산에 있는 이곳 "과객"은 '상임경당'이라고 불리우는데, 현재는 그 후손들이 카페로 운영하고 있으며, 과객은 "지나가는 나그네" 라는 의미입니다.

강릉톨게이트에서 5분 거리에 있으니 강릉으로 들어오시면서 들러보아도 좋아요.

앞으로도 강릉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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