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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그룹의 주가가 인터배터리 기대감으로 상승 중
- 포스코퓨처엠은 오는 3월 5일~7일 인터배터리 2025에 참여 예정
- 이번 전시에서 포스코퓨처엠은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높인 '울트라 하이니켈 단결정 양극재' 등 신기술 선보일 예정
- 포스코그룹은 배터리 산업의 전 과정을 수직 계열화하여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환경 보호를 추구
- 포스코퓨처엠은 25년까지 천연흑연 일부 내재화 계획과 23년 4월 음극재 2공장 증설 마무리 계획
- 음극재는 배터리 수명을 결정하며, 최근 흑연보다 실리콘이 주목받고 있음
- 포스코퓨처엠은 LFP, NCA, NCM, 단결정 양극재 등 다양한 양극재 생산 가능

- 실리콘음극재는 전기차 대중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충전시간을 단축하는 마법의 소재
- 흑연에 5~7% 첨가 가능하며, 10%까지 첨가 시 충전시간 단축 효과 발생
- 이용 차종 증가 예상, 2023년 2종에서 2025년 8종으로 늘어날 전망
- IT 제품에도 적용, 전기차 및 전동공구에서 IT로 확대 중
- 흑연, SioX, SiC 등 다양한 종류의 실리콘음극재가 존재하며, 각각의 특징이 있음
- 실리콘음극재 밸류체인에는 흑연, SioX, SiC 등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음
- 대주전자재료, 나노신소재, 제이오, 이녹스 등 실리콘음극재 관련주들이 올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음극재는 리튬이온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용량과 수명, 충전 속도를 결정함
- 흑연은 음극재의 주요 소재이며, 최근에는 실리콘이 주목받고 있음
- 천연흑연은 흑연광산에서 채취한 후 불순물 제거와 표면 가공을 거쳐 판매됨
- 인조흑연은 콜타르를 활용해 제조되며, 안정적인 등방형 구조로 수명이 길고 충전 시간이 단축됨
- 실리콘 음극재는 충방전 효율이 뛰어나며, 가격이 비싸지만 급속 충전 시간이 단축됨
- 흑연과 실리콘 음극재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향후 시장 변화에 따라 대세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 실리콘 음극재의 적용처가 확대되며, 2024년부터 본격적인 개화 예상
- IT 제품에도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되며, 초기물량은 시흥캠퍼스, 최대 양산물량은 새만금 배터리캠퍼스
- 실리콘 음극재 첨가율 증가 예상, 2024년부터 현대차가 10% 이상 실리콘 함유한 배터리 적용
- KERI가 개발한 고체전해질 기술을 대주전자재료에 이전, 저가의 고체전해질 제조기술
- 대주전자재료의 사업분야는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제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 존재
- 실적 추정치는 24년부터 크게 성장하며, 23년 4분기 추정치는 매출액 502억원, 영업이익 31억원
- 시장은 제 2의 전해액 기업을 찾는 중, 실리콘 음극재 및 CNT 도전재 기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

- 나노신소재는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24년과 25년에도 100% 이상의 외형 성장이 예상됨.
- CNT 도전재 외형 성장이 본격화되며, 국내 신공장과 미국, 폴란드 공장에서 양산 시작 예정.
- CNT 도전재 독점 기업으로, 음극재용 CNT 도전재를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음.
- 고객사로는 LG엔솔, SK온, 삼성SDI 등 국내 3사와 CATL, 노스볼트 등 해외 기업들이 있음.
- CNT 도전재는 배터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소재로,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