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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 태어날때부터 몽고반점이 많았아요. 특히 등쪽에 많았고 팔이랑. 팔목에도 있어서 태어날때 표시도 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엉덩이 말고 생기는 몽고반점을 이소성 몽고반점이라고 하는데 원인과 치료유무를 한번 알아봐요. 이소성 몽고반점이란? 몽고반점은 몽고인들에게 많이 생긴다하여 몽고반점이라고 합니다. 동아시아에게 많이 생기는 푸른반점입니다. 몽고반점은 보통 엉덩이에 나타나죠? 엉덩이 이외에 다른곳에 생겼다고 해서 이소성을 붙인거랍니다. . 울애는 다른데도 반점이 있지만 엉덩이에 진짜 하트모양 몽고반점이 있어요. 확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엉덩이라 참 아쉽습니다. 약간 찌그러지근 했는데 하트모양이 진짜 귀엽습니다. 원인과 없어지는 시기 © by_syeoni, 출처 Unsplash 태중에 배아가 발생할때 표피로 이동해야할 멜라닌 세포가 진피에 머물게되면 생기는 자국이에요. 출생 후 2세까지 진하게 유지되다가 4~5세가디되면 점점 연해지며 11세 전후로 보이지않게 됩니다. 우리나라 아기들은 90%이상이 작든크든 나타난다고 보고되어 있어요. 우리애는 엉덩이 뿐만 아니라 등에도 넓게 반점이 있어요. 애기 낳을때 유도해서 안내려오고, 내려와서도 안나와서 엄청 오래 진통하다가 결국은 수술했거든요. 신랑이 그때 안나가서 삼신할머니한테 맞아서 생긴멍이라고 하더라구요.ㅋ 그런데 그 훨씬 전보다 생겨있었던 거네요. 치료 일반적인 엉덩의 몽고반점은 저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