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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간절탈구라는 병이 있어요. 보통 1,2차 영유아 검진에서 발견되는데 그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예방법까지 한번 알아봐요. 아기고관절탈구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허벅지 주름 비대칭이라고 해요. 우리애도 6개월쯤 1차 영유아 검진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허벅지 주름 비대칭인 걸 확인하고 고관절 탈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었습니다. 아기고관절탈구란?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이 원래 병명이에요. 태아부터 혹은 성장하면서 고관절이 골반에서 아예 빠졌거나, 빠지려고 하거나, 비정상적으로 성장하는 모든 증상을 통칭합니다. 한마디로 원래 골반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야 할 다리뼈가 밖으로 나와있거나 걸려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아기 초산모의 아기 역아 아기 사경이 있거나 발에 선천성 기형이 있는 아기 형제 중에 고관절 탈구가 있는 아기 우리애도 30주쯤 역아였어요. 출산 직전에 돌긴 했지만 머리를 엉치뼈 쪽으로 박아서 진통만 10시간 하고 결국 수술했고요. 두상은 정상인데 눈이 저를 닮아 짝눈이었습니다. 뭔가 자꾸 의심이 가더라고요. 증상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보통 3개월 이후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래서 1차 영유아 검진쯤에 발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증상 1. 허벅지 주름이 비대칭이다. 2. 서혜부 주름이 엉덩이 쪽으로 길게 나타난다. 3.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가 난다. 4. 무릎의 높이가 눈 위 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