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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을 가리기 시작한 4세이상 아이들은 하루에 8번정도 소변을 봅니다. 그이상 자주 소변을 보게되면 소아빈뇨를 의심하게되요. 제 조카도 6살인데 갑자기 소아빈뇨를 겪게되었어요. 어느날 10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더라구요. 한번에 보는 소변양은 적은데 계속 화장실을 찾았어요. 왜 그럴까 궁금해서 소아빈뇨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어요. 얼마나 자주가야 문제가 되나 연령에 따른 소변횟수를 먼저 알아봐요. 1세이전 : 15~20회 1세~2세 :7~12회 2세~4세 : 5~8회 보통 기저귀를 뗀 아이들의 경우, 하루 소변 횟수가 8회를 넘으면 빈뇨로 봅니다. 일시적으로 수분섭취가 많다던가 해서 늘어난 횟수는 포함하지 않아요. 이유없이 주간에 자주 소변을 본다면 유아빈뇨로 보고 치료를 해야합니다. 그럼 원인도 알아볼까요? 유아빈뇨의 여러가지 원인 백일날도 함께 할 수 없는 형제 ㅋㅋ 1. 정서적인 원인 - 주간빈뇨증후군 저희 조카가 얼마전에 귀여운 동생이 생겼어요. 그래서 시셈도 많아지고 분리불안도 심해졌어요. 정서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유아빈뇨가 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와 아빠가 관심과 사랑을 주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진다고해요. <번외>동생의 탄생에 의한 스트레스는 언제 없어질까? 동생이 생겨서 생긴 스트레스는 보통 동생이 돌쯤되면 많이 없어진다고 해요. 이유는 동생도 돌쯤되면 사고를 쳐서 엄마아빠에게 혼이 나잖아요. 엄마아빠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