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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체형
OOTD
가을 웜톤
지인 소개로 오픈 전 시숙 기회를 얻었습니다. 충무로 역 4번출구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더블에이 호텔 자리에 위치한 호텔으로 기존 호텔 숙박 개념에 주거 공유 개념을 더해 조금은 결이 다른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 하는 것 같습니다. 시숙 기준 체크인 오후 3시 / 체크아웃 오후 12시 출처: 디어스 명동 공식 홈페이지 (http://www.dearsmd.com/) 1. 외관 건너편에서 전체샷 찍는 것을 깜빡.. 2. 리셉션 데스크 & 체크인 일반적인 호텔 활짝 개방된 혹은 웅장한 입구가 아닌 검정색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편물 보관함을 지나 우측으로 로비와 리셉션 데스크가 있 (좌) 우편함 / (우) 엘리베이터 음. 시숙기간만이라도 디어스 명동이 추구하는 가치와 각 공간에 대해 소개를 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팜플렛을 받기는 했지만 각 공간에 대해서 설명은 하나도 없었음 (좌) 로비&커뮤니티 공간 / (우) 공용 주방? 3-1. 객실 객실타입: 코모도 (8,9,10층) 남산/ 한옥마을/ 시티뷰 1 Single Bed 27.24m2~35.1m2 예전에 리뷰했던 안테룸 서울처럼 룸키 없이도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시티뷰 객실 3-2. 객실 상세 일반적인 스탠다드 객실 보다는 확실히 객실이 크다. 장기 투숙객을 대상으로 했음을 고려하면 저 롱데스크의 활용도는 엄청나게 좋은편. 또한 일반 호텔보다는 레지던스...
홍대에 위치한 나인브릭 호텔 평일 / 디럭스더블룸(시티뷰) / 약 12만원 ** 사전에 히노끼 욕조가 있는 빈티지타입 룸으로 요청. 1. 외관 2. 객실 넓은책상 은근히 편한 쇼파 전화기와 태블릿: 태블릿을 통해 룸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 사용 가능 야마하 스피커와 가죽 쇼파 오픈형 클로젯 히노끼탕 객실에서 바라보는 홍대 전경 3. 객실 비품 침대옆 무선충전기 구비 ????????? 4. 생각 - 히노끼탕에 몸을 담그고 창밖을 바라보니 홍대가 아닌 다른 곳에 있는 느낌. 경험하지 못했던 홍대의 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음 - 분명 객실은 금연인데, 체크인을 했더니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솔솔 나는게.. 누가 피웠을까~ - 룸슬리퍼는 성인 남성이 신기에는 부적합.. 들어가질 않는단 말이다. - 체크인을 도와준 프론트 남자직원은 친절함 보다는 뭔가 취조하는 느낌이 들어서 살짝 기분이 좀 그랬지 #홍대 #호텔 #나인브릭호텔 #히노끼탕 #호캉스 #연휴 #힐링 #러쉬 #입욕제 #내돈대산
2020년 10월 30일 오픈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구 남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에 이어 국내에서는 네 번째 포포인츠 호텔. 개인적으로는 포포인츠 서울역 > 포포인츠 강남 > 포포인츠 구로 순으로 좋은 경험이었는데 포포인츠 명동은 어떨지 기대를 잔뜩 품고 예약. 토요일 기준 슈피리어 룸 더블침대 수수료 포함 108,900원 1. 외관 노 높다... 2. 리셉션 데스크 & 체크인 입구로 들어가면 쇼룸이 있음 회전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측에 쇼룸이 자리하고 있다. 음...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 쇼룸인지는 의문이다. 국내에 들어온 포포인츠 첫 번째 호텔도 아닐뿐더러 코로나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저렇게 라인을 처놓고 밖에서 보기만 하라는 것은 글쎄~~ 내 기준엔 계륵이다. 양쪽으로 설치된 엘리베이터, 혼잡 방지 / 천장의 조명이 멋들어지게 빛나고 있다 4층 로비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 트리 장식, 2월에는 치우겠지?? 비즈니스 데스크도 잘 갖춰져있고 다 좋은데 소파에 거리 두기 안내문 하나 정도 부착해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어디에도 거리 두기에 관한 안내는 없다 3-1. 객실 지하 1층, 지상 26층 규모 총 375실 5층-26층: 객실 4층: 로비 3층: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다른 호텔보다 TV가 크고 넷플릭스를 지원한다!!! 유튜브도 가능하나 조작이 썩 편하지 않고, 이전 투숙객이 검...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신사동 언덕 꼭대기에 뷰가 끝내주는 호텔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신사동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도시뷰라니, 상상만해도 가슴이 벅차올라 바로 찾아보았다. 이름하여 호텔 안테룸 서울 (Hotel Anteroom Seoul) 공식 홈페이지 소개에 의하면 출처: 호텔 안테룸 서울 공식 홈페이지 (http://anteroom-seoul.com) 라고 한다. 확실히 공식 홈페이지에 노출된 사질만 봐도 일본 특유의 간결하면서 부드러운 감성이 물씬 풍겼다. 마치 무인양품 매장에 온 느낌이랄까. (여담이지만, 공식 홈페이지 내에 호텔 소개 페이지는 가시성이 너무 떨어져서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강하다. 호텔이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가 이런 이미지는 아닐 것 같은데..) 어쨌든 가보자. 예약처: 아고다 (현재 아뜰리에 룸은 아고다에서만 예약 가능,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판매하지 않음) 요금: 평일 기준, 조식 포함 약 21만원 (부가세 포함)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후 12시 1. 외관 호텔 건너편에서 본 외관: 얼핏 보면 호텔인지 모르고 지나치겠더라. 호텔 입구: 확실히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호텔 입구 & 엘리베이터: 아무 생각없이 정면에 있는 식당 '아이뽀유'로 들어갈 뻔 했다. 호텔로 들어가는 문은 우측에 있으니 놀라지 마시라. 2. 리셉션 데스크 & 체크인 특이하게도 리셉션 데스크가 지하 1층에 있다. 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