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의 반년 만에 올리는 일상은 #ootd로 시작. 포스팅해야 할 옷들이 쌓였는데 언제 다하지? 싶다. 이러다 시즌이 지나버려 놓친 옷들도 한두 개가 아닌데..! 욕심이 많아서 올릴 때 완벽하게 올리고 싶은 강박증이 강한 것도 문제 사진에 보이는 #크롭패딩 도 올려야지 하고 두 달째 방치 중 아무래도 올해는 삼각대랑 친해져봐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다른 사람이 찍어주는 게 더 편하다(..) 징기스칸족 아니고 덕혜옹주라고; 그이는 당근에서 사진 찍어주는 알바 구해보라 했는데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나 새우잡이 배에 팔려가면 어케... 혹시 이웃님들 중에 서울 거주하시면서 카페 좋아하고 사진 찍히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 있나요? 그리고 찍어주는 것도 좋아하시는분ㅋㅋㅋㅋ 진심임 저 진짜 남 잘 찍어줌... 원하면 포트폴리오도 보내드림 #공개청혼 스부(subu) 서촌 팝업 방문 좋은 기회로 방문하게 된 서촌 #스부팝업 직원분이 친절하셔서 구경 내내 편했다. 감사하게도 초대해 주는 곳은 많은데 뚜벅초라 갈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인 게 아쉽다. 그이와 가끔 스케줄 맞으면 같이 가는데 뭐 매번은 아니니... 작년에 패션위크 때 브랜드에서 연락이 왔었는데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진짜 하필 금요일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연차도 못써서 다음 기회에 다시 연락 주세요.. 하고 보냈다. 다시 연락 주세요.. ㅠ so nice 한 스부 서촌 직원분 팝업 방문하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루미에요. 배우 신민아 sns에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벌써 이웃이 30000명이 넘을 정도니 다들 신민아의 블로그 시작만을 기다린 것 같은 느낌이죠? +_+ 출처: 신민아 sns ’블로그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행 중인 사진들로 올라왔는데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캐주얼한 스타일의 차림새였어요. 바다 앞에서 찍은 사진은 검정 볼캡에 멜란지 그레이 스웨트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한 무드로 여행패션을 완성했는데요. 평범한 룩인데 신민아라고 하니 모자와 맨투맨도 궁금해지는 마법+_+ 뒷모습만으로도 연예인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은 건 왜죠 ..? 평소 캐주얼하고 편안한 무드의 착장을 선호하는 신민아의 여행 패션은 작년 파리 여행에서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가죽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착용해 내추럴하면서 스타일리시함까지 챙긴 모습이었죠. 신민아가 추구하는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무드가 잘 드러나는 여행룩 중 하나인 볼캡 + 후드집업 +운동화 코디는 많이 걷는 여행에서는 편안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고요!ㅎㅎ 러블리한 보조개가 돋보이는 미소와 함께 착용한 모자는 오클리 볼캡으로 가운데 실버로고로 디자인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Oakley Tincan Lx Blackout Dad Cap 약 45,000원 신민아가 착용한 모자는 오클리 볼캡으로 가격은 4만 5천원대에요. 깔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착용하기에...